여섯 무사의 선행자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여섯 무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여섯 무사의 선행자,
일어판 명칭=<ruby>六武衆<rp>(</rp><rt>ろくぶしゅう</rt><rp>)</rp></ruby>の<ruby>露払<rp>(</rp><rt>つゆはら</rt><rp>)</rp></ruby>い,
영어판 명칭=Hand of the Six Samurai,
레벨=3,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1000,
효과1=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여섯 무사"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실질적으로 여섯 무사 전용 반란 용병 부대. 허나 범용성도 낮고 발동 타이밍도 빠르지 않다. 쓰고 싶다면 그럭저럭 높은 공격력과 턴 제한이 없다는 점, 다른 여섯 무사를 릴리스 가능한 점, 자신이 여섯 무사인 점을 이용해야 한다. 방문이나 활인검술 등으로 파괴 확정인 몬스터를 릴리스하면 큰 타격도 없다. 효과 사용을 마친 카몬이나 야이치를 사용할 수도 있다.

레벨 3이므로 졸병으로 쉽게 소환 가능하며, 반란 용병 부대와는 달리 필요하다면 공격에 사용할 수도 있다.

엑스트라 팩 2으로 일본에 정발. 일본명은 육무중의 선도. 한글판 엑스트라 팩 Volume 2에서는 "여섯무사의 선행자"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진 여섯 무사가 나올 때까지도 덱에 한두 장 투입되었는데, 일단 이 아주머니의 과거 모습인 진-육무 미즈호는 1턴에 1번밖에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세트되어 있는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데 사용하고, 몬스터는 이 카드로 파괴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여섯 무의 문이 제한을 먹기 전에는 여섯 무의 문 2장이 있을 때, 여섯 무사의 사범이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를 이용, 패에 사범이 더 있을 때 사범을 릴리스 → 파괴 → 사범 소환 → 카운터 제거 → 여섯 무사 서치 등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모티프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아내이자 "비구니 쇼군"이라고 불렸던, 호조 마사코.

남편인 시나이가 시엔과 여섯 무사를 지키기 위해 전선에 홀로 남아 전사하자 영원한 부부의 연을 맹세한 미즈호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 여승이 되었다. 하지만 여승이 된 이후로도 여전히 시엔을 섬기며 시엔을 거스르려는 반란 분자를 은밀히 제거하고 있다고 한다.

후일 어째서인지 실력백중에선 주군일 터인 대장군 시엔을 암살하려고 하다가 진검승부에서 들켜서 저지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이 선행자와는 관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