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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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여수시/정치
여수시 일원을 담당하던 여수시 선거구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2개로 나뉘어져 현재의 여수시 을이 되었다. 관할구역으로 보면 옛 여천시 중 옛 쌍봉면과 여천군 북서부 지역을 포함하는 곳으로, 화학 공단에 종사하는 외지인 비율이 높은 선거구이다. 다만 외지인이 많아서 호남 여타 지역보다 보수 정당, 진보 정당이 비교적 선전할 거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는데[1] 실제로는 여타 호남과 차이가 없다.[2]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다.
여수시는 외지인 인구 유입으로 인한 보수세와 여수화학단지 때문에 있는 노동계 정당 지지율이 조금 있어서 만약 다음 총선 때 한국당 + 노동계 정당이 10% 정도 가져가면 남은 90%를 더불어민주당이랑 민생당이 서로 누가 많이 먹나 경쟁할 여지가 있는 지역구이다.
해당 선거구에서 보수 정당이 선전한 마지막 선거. 그 이후로는 보수 정당 후보가 10%를 넘은 사례가 한 번에 불과하다.
이 지역구 현역인 주승용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세도 국민통합위 부위원장[3] , 김회재 전 광주지검장, 박종수 전 주러시아공사, 정기명 지역위원장[4] 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김회재 - 정기명 양자 경선 끝에 김회재가 공천을 받았다.
사실 이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결정 이후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없고 한동안 다른 야당 후보들도 없어서 김회재 후보가 2016년 이군현에 이어 무투표 당선의 기록을 쓰나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격화되면서 정기명이 김회재를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원래 컷오프 되고 당의 결정에 승복해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권세도가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출마를 결정했다는 다소 궁색한 이유로(...) 결정을 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리고 원래 여수시 갑에 출마하려고 했던 정의당 김진수 후보가 김회재 후보의 역사관과 과거 행적을 문제 삼으면서 지역구를 변경해서 출마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심정우 전 호남대 초빙교수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임동하 전 자유한국당 여수시 갑 당협위원장이 대신 공천을 받으면서[5] 결국은 선거를 치르게 됐다.
물론 그렇다고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라, 김회재 후보가 71% 넘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여담이지만 전라남도 동부의 중심도시인 순천시와 여수에서 모두 검사장 출신의 후보들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여담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일 정당 최대 득표율이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화정면 제6투(조발마을 회관)에서는 11명이 투표했는데 개표 결과 11표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의 표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만 따지면 전국 득표율 2위, 3위도 모두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2위인 화정면 제12투는 김회재 후보가 91.67%(22/24), 3위인 율촌면 제2투는 김회재 후보가 90.78%(325/358)를 득표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 갑의 신현원창동 제5투(세어도 마을 공동작업장)였다.[6]
여담으로 이 선거구는 전국에서 18곳 뿐인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없는 지역구 중 하나다.
부산광역시 남구처럼 단일 선거구로 변경될 수 있다.
1. 개요[편집]
여수시 일원을 담당하던 여수시 선거구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2개로 나뉘어져 현재의 여수시 을이 되었다. 관할구역으로 보면 옛 여천시 중 옛 쌍봉면과 여천군 북서부 지역을 포함하는 곳으로, 화학 공단에 종사하는 외지인 비율이 높은 선거구이다. 다만 외지인이 많아서 호남 여타 지역보다 보수 정당, 진보 정당이 비교적 선전할 거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는데[1] 실제로는 여타 호남과 차이가 없다.[2]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다.
1.1. 선거구 경계 조정[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을에 속하던 삼일동, 묘도동 등이 갑으로 선거구 경계가 조정되었다.
2. 특징[편집]
여수시는 외지인 인구 유입으로 인한 보수세와 여수화학단지 때문에 있는 노동계 정당 지지율이 조금 있어서 만약 다음 총선 때 한국당 + 노동계 정당이 10% 정도 가져가면 남은 90%를 더불어민주당이랑 민생당이 서로 누가 많이 먹나 경쟁할 여지가 있는 지역구이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여수시, 여천시·여천군 (13대~15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해당 선거구에서 보수 정당이 선전한 마지막 선거. 그 이후로는 보수 정당 후보가 10%를 넘은 사례가 한 번에 불과하다.
3.1.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여수시 (16대)[편집]
3.2.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 여수시 을 (17대~현재)[편집]
3.3.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전라남도 여수시 을 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이 지역구 현역인 주승용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세도 국민통합위 부위원장[3] , 김회재 전 광주지검장, 박종수 전 주러시아공사, 정기명 지역위원장[4] 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김회재 - 정기명 양자 경선 끝에 김회재가 공천을 받았다.
사실 이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결정 이후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없고 한동안 다른 야당 후보들도 없어서 김회재 후보가 2016년 이군현에 이어 무투표 당선의 기록을 쓰나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격화되면서 정기명이 김회재를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원래 컷오프 되고 당의 결정에 승복해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권세도가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출마를 결정했다는 다소 궁색한 이유로(...) 결정을 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리고 원래 여수시 갑에 출마하려고 했던 정의당 김진수 후보가 김회재 후보의 역사관과 과거 행적을 문제 삼으면서 지역구를 변경해서 출마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심정우 전 호남대 초빙교수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임동하 전 자유한국당 여수시 갑 당협위원장이 대신 공천을 받으면서[5] 결국은 선거를 치르게 됐다.
물론 그렇다고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라, 김회재 후보가 71% 넘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여담이지만 전라남도 동부의 중심도시인 순천시와 여수에서 모두 검사장 출신의 후보들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여담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일 정당 최대 득표율이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화정면 제6투(조발마을 회관)에서는 11명이 투표했는데 개표 결과 11표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의 표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만 따지면 전국 득표율 2위, 3위도 모두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2위인 화정면 제12투는 김회재 후보가 91.67%(22/24), 3위인 율촌면 제2투는 김회재 후보가 90.78%(325/358)를 득표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 갑의 신현원창동 제5투(세어도 마을 공동작업장)였다.[6]
여담으로 이 선거구는 전국에서 18곳 뿐인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없는 지역구 중 하나다.
3.3.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산광역시 남구처럼 단일 선거구로 변경될 수 있다.
[1] 광양시가 구 동광양(특히 금호동) 지역에서 그런 편이긴 하나, 그렇다고 당선 가능성이 보이는 정도는 아니다.[2] 오히려 원도심에 해당하는 갑 선거구보다 더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강한 편이다.[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4] 여수시 고문변호사를 역임.[5] 심정우는 대신 여수시 갑 공천을 받았다.[6] 전체 투표자 13명 중 12명(92.31%)이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투표. 더불어민주당에게 투표한 인원은 1명(7.69%)에 불과했다. 낙도 지역이다 보니 노인이 대부분이고 비호남 지역이라 반공 성향이 아주 강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 투표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1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2명은 이재명을 찍었고 9명은 윤석열을 찍었다.(출처: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