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와(여신전생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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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야쿠모는 자신과 타인에게 엄격해서 오해하기 쉽지만 그의 목표는 숭고하다.

중국 신화에서 인류를 창조한 여신.

어떤 목적으로 야쿠모가 어릴 적부터 함께 행동하고 있다.

야쿠모와 함께 주인공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여신전생에 등장하는 악마. 모티브는 중국 신화의 여신 여와.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 로라 포스트

1차 PV에서 천사들의 시체를 밟으며 걸어오는 것으로 첫 등장한 백옥빛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의 중국풍 여성악마. 이전까지 없었던 신규 악마지만, 3차 PV에서 변신한 모습이 뱀꼬리를 연상시키는 머리카락과 채찍을 튀겨서 진흙인형을 만드는 모습에서 팬들은 어렵지 않게 여와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야쿠모를 자신의 반신이라고 칭하며 야쿠모가 어릴 적부터 함께 행동하고 있다. 주인공을 애송이라고 깔보는 야쿠모와는 달리 여와는 주인공을 흥미로워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1회차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1회차를 클리어하면 합체가 해금된다. 종족은 지모신. 벨제부브처럼 인간 형상과 뱀 형상으로 두 종류가 있는데 둘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인간 형상의 전용기는 '무용격'으로 중간 데미지를 3회 주며 크리율이 높다. 뱀 형상의 전용기는 '토우발파'로 전체 적에게 충격 속성의 특대 데미지를 준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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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진 여신전생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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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도쿄 의사당 전투. 엔젤의 요청으로 주인공이 베텔을 침공하려는 악마를 퇴치하러 간 사이에 도쿄 의사당에 있는 베텔 악마들을 그야말로 학살하고 있었다. 주인공이 의사당 안으로 들어오자 악마의 시체를 밟으며 모습을 드러내며 여느 악마들처럼 주인공을 죽이려 싸움을 건다. 하지만 나호비노로 합체한 주인공에 힘에 관심을 가지고 싸움을 멈추고 야쿠모까지 만류하며 그대로 보내주게 된다. 실제로 여와와의 전투는 여느 전투와는 다르게 여와의 체력을 반피만 깎아도 종료된다.

이후 마왕성 공격 시 야쿠모와 같이 나타나며, 지고천에 가기 전에 나타나 야쿠모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며 주인공이 야쿠모와 닮았다는 말을 한다.










야쿠모와 함께 루트에 따라 행적이 달라진다.

로우/카오스 루트를 선택하면 야쿠모와 나호비노 복희[1]로 합체하여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형상은 금색 날개 달린 인면사(人面巳)이다. 날개 파츠를 비트처럼 분리시켜 포메이션을 이루는 것도 가능.

뉴트럴 루트를 선택하면 주인공이 야쿠모와 여와를 지지하여 옥좌를 파괴하려고 한다.[2] 하지만, 야쿠모가 아브디엘 & 다자이로부터 여와를 지키려다 소멸하고, 여와는 주인공에게 뒷일을 부탁하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뉴트럴 루트에서 파생되는 진엔딩 루트에 돌입하면, 아브디엘 그리고리(나호비노가 된 아브디엘)을 처치한 뒤에 다시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제 4의 길을 알려준 뒤 다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