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가 부른 2010년 노래.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 |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 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아픔이 무뎌져 버릴 날이 언제쯤 내게 오긴 할까요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당신 곁에 잠시 누워 있을게요 잠시만 아주 잠시만 |
- 이선희가 자신의 제자인 이승기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고 싶다고 했고, 그가 주연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를 두 곡 발표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여우비'이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사랑할 사람'이다. 다만 이 곡이 훨씬 더 흥행했다. 이선희의 맑은 목소리가 이 곡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가사 자체도 예쁘지만 후렴구의 '뚜비루비두랍바'는 어느 누가 불러도 절대 이선희만큼 맑게 소화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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