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성 회귀 생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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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주인공
3. 주인공 일행
3.1. 회사
3.2. 꽃집
3.3. 학교
4. 형사 일행
4.1. 한국대생
5. 이당 그룹
6. 기타


1. 개요[편집]


연극성 회귀 생활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편집]


  • 이재헌
전생에서 읽었던 19금 피폐 생존물을 장르로 하는 소설 속 꼰대 이재헌 부장에 빙의된 본 작품의 주인공. 전형적인 착각계이다. 스스로 현대인과 동떨어진 정신머리 및 가치관을 숨기기 위해 설정을 덧붙이고는 있으나, 정작 현대인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몰라 의도치 않은 착각계를 형성하는 케이스.
[ 스포일러 ]

전생에는 아내와 딸 둘, 아들 하나를 둔 한 가족의 가장이었다. 직업은 경찰로 별명은 독사, 정부 소속이었다. 허나 전생 세상의 집필자이자 작가인 신과 손을 잡은 전생 세상의 관리자에 의해 아내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만다. 그로 인해 자식들과도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추후 전개에서 각성한 능력은 재생. 빙의 전 세계에서의 능력과 동일하지만 능력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206화에서 삽화가 공개되었다.



  • 정인호
소설 속 주인공.
이면세계에서 죽으면 회귀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스포일러 ]

돌아가신 부모님 외에는 특별한 가족 관계가 묘사되지 않았으나, 차후 전개에서 가족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 정체는 이재헌의 누나인 이재희의 비서인 정은우로, 정인호의 삼촌이다. 하지만 이 양반도 딱히 평범하진 않다.
298화에서 삽화가 공개되었다.



3. 주인공 일행[편집]



3.1. 회사[편집]


  • 강민아
주임. 망치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 노연석
인턴. 한국대 출신으로, 운동이 취미이다. 강민아 주임을 짝사랑 중이다. [1] 무른 돌이라는 뜻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멘탈이 약한 편.

  • 우주영
팀장. 최신화 기준 이면세계 진입 인물 중 가장 정상인이라 볼 수 있다.

  • 권연희
마케팅 1팀 사원. [2] 연갈색 머리. 친화력 있는 성격으로, 스트레스에 강하다기 보단 생각을 많이 하지 않기에 압박을 덜 받는 케이스.

3.2. 꽃집[편집]


  • 윤가람
꽃집 사장님. 원작에선 불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조절하지 못해 중간 보스의 역할이였지만, 이재헌의 도움으로 인해 불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일행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 하성윤
의사. 첫 화에서 팔을 다친 이재헌을 치료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일행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3] 선악과를 먹고 눈 한 쪽이 변화해, 눈으로 본 정보를 다음 회차에서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윤가람과는 유사부녀 관계.
[4]

3.3. 학교[편집]


  • 박다영
박다훈의 누나. 19살 눈치가 빠르고 영리하다. 박다훈과 링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학교 탈출 시 알차게 써먹는다.[5] 401화에서 삽화가 공개되었다.

  • 박다훈
박다영의 남동생. 18살 누나와 마찬가지로 눈치가 빠르며 달리기가 빠르다. 능력 발동 시 박다영과 함께 눈이 보라색으로 빛난다는 묘사가 있다.

4. 형사 일행[편집]


  • 홍경준
형사. 연쇄살인마를 찾고 있으며 감이 뛰어나다. 다만 정신적으로 크게 몰리면 사람을 통제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연우를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잘 모르는 듯하다. [6]

  • 김연우
순경. 이재헌 피셜 개복치 1위.
칼단발의 검은 머리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여성. 본질적으로 선하며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안다.

  • 진달래
노인으로 민간 요법을 사용할 줄 안다.

  • 한도윤
소방관. 27살 매우 밝고 친화력 좋은 성격이다. 이재헌 피셜 개복치 2위.

  • 김기정
지휘자. 결벽증 때문에 매번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다.[7] 뛰어난 청력 덕분에 멀리서 오는 괴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최정만
국밥 집 사장. 최민홍의 아버지.

  • 최민홍
이재헌이 자동차 사고에서 구해준 아이이자 최정만의 아들이다. [--이재헌의]

  • 이윤별
유치원 교사. 서아를 돌봐 준다. 원작에서는 최정만 사장에게 살해당했으나, 현재로선 이면세계에서 살아나와 이재헌에게 보육 교사로 고용되었다.

  • 장서아
6살 여자 아이.
[ 스포일러 ]

어린 나이에 이면세계에 들어온 것을 보아 정상적인 유년기를 보내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었고, 사실로 밝혀졌다. 장서아는 예쁘장한 외모를 기반 삼아 자식이 없거나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자식을 원하는 상류층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식으로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강제로 참여되었다. 송인명이 이를 발견하고 이재헌에게 알려줌으로서 현재는 주인공과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 이재헌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평범한 그 또래 아이들처럼 행동하는 면모를 보인다.


4.1. 한국대생[편집]


작중 가장 높은 대학교.

  • 비비안
한국대 미술 전공, 23살. [8]
감자 같이 순박하게 웃는 남학생.

  • 서장화
한국대 미술 전공, 23살.
묶은 긴머리와 듬직한 체구의 여학생.

  • 송인명
한국대 미술 전공, 23살.
곱슬거리는 단발머리를 반머리로 묶고 물감이 잔뜩 묻은 앞치마를 입은 남학생. 447화에서 삽화가 공개되었다.

[ 스포일러 ]

본 작의 빌런으로, 홍경준이 쫓고 있는 연쇄 살인마이다. 신체 능력도 발군에, 작중 묘사에 따르면 헬스나 운동 등을 꾸준히 하고 이미 미쳐있는지라 이면세계에서의 정신력 패널티를 받지 않아 매우 처리하기 어려운 인간.
인간을 예술 작품의 재료라 생각하며, 작품의 테마를 먼저 정한 뒤 그 주제에 부합하는 인간을 죽여 재료로 사용한다. 작품의 테마가 희생이라면 희생적인 인간을 재료로 사용하는 식.
이러한 사고 회로와 가치관 때문에 원작에서는 김연우 순경을 목표로 삼았지만, 점점 희생적으로 행동하는 이재헌에게 눈독을 들여 그를 재료로 사용하고자 마음 먹는다. 허나 이재헌을 죽이기보다 그 자체로 살아있는 예술 작품임을 깨달은 뒤로는 더 이상 이재헌을 죽이려 들지 않는다. 다만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하거나, 인간의 신체란 얼마든지 재생하므로 이재헌의 등 가죽을 뜯어가는 등(...) 의 기행을 저지를 뿐.
등 가죽을 뜯어가는 대가로, 이재헌에게 장서아의 전속 계약서를 넘겨 주었다.


5. 이당 그룹[편집]


이당 그룹에 속한 사람은 모두 정상이 아닌 듯 하다....

  • 이재희
이당 그룹의 회장, 삼 남매 중 첫째로 이재헌의 누나이다.
이재형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인물, 이재헌의 병실에 빨간 국화 화분을 두고 가기도 했다. [9]

  • 이재형
삼 남매 중 둘째로 이재헌의 형이다. 잔인한 성격으로 누나인 이재희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동생인 이재헌을 '혼내주기' 위해서 수면제를 먹이며 납치에 고문을 하기도 한다. [10]

  • 정은우
이재형의 비서이자 이재희의 심복. [11]



6. 기타[편집]



[스포일러]

* 빙의자
이름을 알 수 없는 빙의자이지만 [1] 이재헌을 죽이려한다.
(관리자에 의해 빙의 했으나 사모님의 개입으로 조력자가 되기도 한다. ex)유혜연, 박민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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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최근 이면세계에는 데이트를 하다가 끌려온 듯하다.[2] 이면세계에서 탈출한 이후 기획팀으로 옮기게 됨.[3] 치료 대상은 대부분 이재헌. 그러나 말 안 듣는 환자인 이재헌 때문에 그의 한숨은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4] 그의 부모가 이면세계에 잡아먹힌 마네킹이란 사실이 추후 전개에서 밝혀졌다. 이면세계를 추적해 온 것도 그 때문인 듯.[5] 물론 이 능력을 사용한 후에 마주치면 둘 사이가 잠깐 서먹해진다.[6] 이 사실을 이재헌이 먼저 깨닫고 말했을 정도.[7] 정신적으로 몰리면 피가 날때까지 손을 닦는다.[--이재헌의] 손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8] "과에서 2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곧 1등을 옥상에서 떨어트리고 그 자리 차지할 겁니다." "어이쿠, 잘한다.어이쿠, 잘한다."최정만사장님[9] 보통 화분은 환자의 병실에 두지 않는다 평생 병상에 있으라는 의미이기 때문. 또한 빨간 국화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다. 이를 듣고 주인공 일행은 경악하였으나 이재헌은 매우 무덤덤했다.[10] 그러나 이런 행동을 피해자인 이재헌은 물론 이재형까지 모두 범죄가 아닌 장난으로 여기고 있다. 하여튼 여기도 정상은 아니다.[11] 정인호의 삼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