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이(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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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꼬리가 아닙니다. 수련호수에서 잘 자라던 연근을 반으로 뚝 잘랐더니 올챙이가 되었다! 어엿한 개구리가 되는게 소원이라는데… 소원이 이루어진 순간 그 모습을 본 쿠키들은 화들짝 놀란다고.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더니 왜 이렇게 달라진거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등장 펫으로, 백련 드래곤 쿠키의 첫 번째 짝꿍 펫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연근+올챙이.

앞서 나온 용과 드래곤 쿠키의 용과리, 파인 드래곤 쿠키의 파인 여우원숭이와 마찬가지로 에픽 등급이지만, 드래곤 쿠키들의 펫 중에서는 최초로 펫 스킨이 추가되었다. 이후 파닥눈이와 용란조개도 에픽으로 나왔다.

2.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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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축제에 백련 드래곤 쿠키 대신 연근이가 나서기로 했다! 용의 위엄에 걸맞도록 백련성 쿠키들이 열심히 꾸몄다는데... 수련호수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용처럼 보이려나?

수룡이 연근이 스토리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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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소환하여 젤리와 장애물을 먹어치운다.

일정 시간마다 앞으로 나가 개구리를 소환한다. 소환한 개구리는 전방의 젤리와 장애물을 먹어치우고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레벨업할수록 장애물을 먹어치웠을 때 회복량과 점수가 증가한다.

21초마다 능력이 발동된다. 능력이 발동하면 펫이 앞으로 나가 얼굴에서 개구리 형체를 소환하고, 개구리 형체가 혀로 장애물과 젤리를 먹어치우며 700,000점을 주면서 체력을 회복시킨다. 능력으로 파괴한 장애물은 5만점의 파괴점수를, 끌어들인 젤리는 개당 1만점의 추가점수를 준다. 또한 회복량은 삼킨 젤리나 장애물의 수에 상관없이 만렙 기준으로 10.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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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용사맛 쿠키의 짝꿍 펫인 용의 꼬리와 닮았는데, 아예 설명문에서조차 “용의 꼬리가 아닙니다.”라고 쓰여 있다(...).[1] 설명에 보면 개구리를 소환해서 쿠키를 놀래키는 걸 즐기는 듯한데, 수련낙원의 하루에서 혼자서 놀고 있다가 자신을 찾은 수국맛 쿠키에게 그런 장난을 쳤다가 소용없다면서 까인다.(...) 이름도 얘가 아니다.

꽃니바퀴처럼 콤비 쿠키인 백련 드래곤 쿠키가 마탕과 함께 신규 레전더리 펫인 연꽃비늘룡을 새롭게 얻게 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다. 심지어 레전드 스킨이 나왔음에도 얘는 스킨 조차도 없다. 그래도 관짝으로 바로 들어간 꽃니바퀴와는 달리 힐량은 일단 동일한데다가, 표기상의 능력 쿨타임은 더 길지만 연근이는 연꽃비늘룡과는 달리 발동 후 회복되기까지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실질 쿨타임이 거의 같다. 게다가 점수도 상향을 먹어 점수 차이도 커야 1500만점 정도 난다. 따라서 연꽃비늘룡이 없어도 충분히 현역 채용이 가능하다.

차이점은 연근이는 수련낙원에 사는 생물이고, 연꽃비늘룡은 수련낙원에 잠들어 있다 깨어나서 백련 드래곤의 귀환을 알리는 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