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의 위대한 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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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아이들을 납치하고, 가축들을 해쳤으며,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었습니다.

그 때, 한 연금술사가 일어났습니다.

빛나는 플라스크를 써서, 놀랍게도 태양을 연성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따뜻한 빛이 어둠을 에워쌌고, 악마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새벽의 연금술사"로 널리 불렸습니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용어. 쿠도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

2. 문단 해석과 추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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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복선이 숨어 있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온갖 추측이 오갔다.

• "악마는 아이들을 납치하고," - 그림에서 악마가 납치한 아이들은 총 3명이다. 이 세 소녀가 명흑의 세 자매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해당 동화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각색한 것이고 세 소녀가 정말 명흑의 세 자매라면 명흑의 세 자매는 연금술의 힘에 매료되어 자신을 구해 준 은인을 배신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 "빛나는 플라스크를 써서, 놀랍게도 태양을 연성했습니다." - 플라스크는 연금술, 태양은 연금술에서 완전함의 상징인 신과 금으로 여겨진다. 즉, 연금술로 신에 필적하는 완전한 힘을 이끌어내서 악마를 물리쳤다는 말이다. 때문에 갓챠드의 강화 폼, 혹은 최종 폼과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는 말이 있다.

• "악마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 5화에서 아트로포스가 자신의 상관으로 추정되는 글리온이라는 존재를 언급하는데, 악마를 상징하는 존재가 글리온이라는 가설이 떠올랐다.가능성에 따라선 연금술사가 글리온으로 전락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 "새벽의 연금술사" - 악마를 물리친 연금술사에 대한 정체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돌고 있다. 추가로, 연금술사의 옆에는 파트너로 보이는 메뚜기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