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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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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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002년

2009년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1. 개요
2. 교전의 원인
3.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대한민국 해군이 우위를 점하는 이유
4. 주요 교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西海交戰
한반도 서해에서 일어나는 대한민국북한의 해상 교전.

대개 서해교전이라고 하면 두 차례 벌어진 연평해전을 말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해상에서 충돌이 생기면 공식적인 명칭이 붙지 않는 한 서해교전이라고 부른다. 원래 제2연평해전을 서해교전이란 명칭으로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시기에 불렀다가 이명박 정부 들어서 격상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연평해전은 제1연평해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 교전의 원인[편집]


한국전쟁 휴전 당시 유엔군이 이북에 속한 모든 해역들까지 수복한 상황이었지만 휴전협정을 체결하면서 이북지역의 해안과 섬들을 북한에 넘겨주고 대신 북방 한계선(NLL)을 설정했는데 북한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하여 침범한다. 서해해전은 북한이 북방한계선(NLL)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일어난 해전이다.

특히 꽃게잡이 철에는 중국 어선 단속과 남북 어선들 관리로 양쪽에서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려워 충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데다 해상에서의 교전이 벌어지면 한반도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 주변국들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북한 측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


3. 파일:대한민국 해군기.svg 대한민국 해군이 우위를 점하는 이유[편집]


경제발전에 성공한 1980년 후반을 기준으로 남북한의 무기와 함선 전력은 남한쪽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서게 되었다. 그래서 1990년대를 기준으로, 남한과 북한의 충돌이 일어나면 남한이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해군공군은 인간이 맨몸으로 갈 수 없는 전장을 군함전투기로 담당하고 이런 병기들은 철저히 돈과 기술력 싸움이다. 두 발로 걷는 보병 및 구식 병기로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한 육군보다 돈이 배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돈 없는 걸로 유명한 북한에 비해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해군이 더 강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배의 크기와 배수량도 더 큰 데다가 함포의 성능도 우수하고, 발전된 금속 가공 기술 덕분에 선체의 강도도 뛰어나 기술적인 면에서도 북한을 앞서 있다. 게다가 북한 해군은 북한의 경제난으로 인해 새로운 함선을 도입하지 못해 대부분의 함선이 낙후되어 있으며, 정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그나마 있는 함선도 심하게 노화되어 있다.

이런 사실은 1, 2차 해전에서 양쪽이 타격을 입었을 때 내놓은 장비 보완안을 봐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남북의 화해 무드로 인해 쉬쉬하였음에도 중장갑에 대구경 함포와 대함미사일로 무장한 신형 고속함 양산에 착수한 반면에[1] 북한은 김정일이 진노했음에도 승조원들에게 파편 보호용 솜옷을 나누어 준 것외에는 딱히 바뀐 것이 없다. 그나마 이것도 부상자들과 당사자들이 탄원과 탄원을 거듭해서 지급된 것. 첩보에 따르면 북한군도 1차해전 후 기존 14.5mm 2연장 혹은 4연장 고사총을 철거하고 같은 구경의 6연장 개틀링 포신으로 교체하여 화력을 보강하고, 선체에 철판을 덧대어 장갑을 보강하고 2차 해전에서 화력이 입증된 T-34의 85mm 포를 적극적으로 함포에 사용한다고 한다.[2] 대한민국 역시 참수리에 철판을 덧대고 기존 2연장 30mm포에서 보포스 40mm 포로 교체했으며 해경 역시 장비를 강화했다. 아측 함포가 구경이 더 작기는 하나, 제대로 된 사격통제장치를 갖추지 못한 전차포로 파도에 요동치는 해상에서 전차간 교전거리보다 훨씬 멀리 있는 고속정을 명중시키는 건 묘기에 가까운 일이다. 단 서해에서의 교전은 특성상 지근거리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마냥 무시할 건 못 된다. 북측도 바보도 아니고 멀리서부터 쏴서 맞춘다기보단 어차피 전자기술의 미비와 부족한 예산으로 남측과 동급의 사격통제장치를 갖추고 함포전을 벌이는 건 불가능하니 근접거리에서의 우발적 충돌 시 한방을 노리고 장비했을 가능성이 높다. 함포사격보다는 차단기동 중심의 이전 교전수칙을 노린 것.

북한 해군은 이런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기습 선제 공격을 시도하거나, 어떻게든 배를 개조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원래보다 더 많은 승조원을 배에 태워서 화력을 향상시키고 총알받이로 사용해 방어력을 높이는 전술을 쓰고 있다. 2차 연평해전에서는 북한 고속정에게 선제 공격을 당해서 우리 해군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술력의 차이는 어쩌지 못해서, 상당한 피해를 본 2차 연평해전조차도 북한군은 대한민국 해군의 2배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을 정도였다.

이렇게 뚜렷한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이 무력도발을 계속해서 감행하는 데에는 북한의 재래식 전력 열세를 부각시켜 핵무장의 근거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도 있으므로 해상 교전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만은 않다.

그러나 2009년 대청해전의 대패로 남북한의 해군력 차이가 절실하게 드러나자, 북한은 무모하게 남한과 정면대결 교전은 승산과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2020년까지 서해 NLL 경비정 해상도발은 다시 시도하지 않고 있다. 그 대신 잠수정을 NLL 이남으로 침투시켜 어뢰로 대한민국 군함을 침몰시키고 민간인 지역에 직접 포격을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4. 주요 교전[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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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이 안도 세계적인 함선 흐름에 매우 뒤처져 있다고 비판이 많다.[2] 사실 이마저도 별다르게 새로운 개량은 아니고 # 소련군은 냉전 초기부터 사용하던 무장을 적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