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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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옷감 염색
4. 안구 염색
5. 세균의 염색


1. 개요[편집]


염색(染色)은 색을 물들이는 행위를 말한다. 주로 옷감, 머리카락을 물들이는 행위를 이렇게 칭한다.


2. 머리카락 염색[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염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옷감 염색[편집]


염색이란 물에 녹는 염료가 물에 녹아서 물에 녹지 않는 섬유에 녹아들어가 수세에 안정화하는 과정이다. 염색 방법 중 가장 보편화된 것이 침염(Dip dyeing)과 날염(Printing)이다. 침염은 염액에 피염물을 담가서 염색하는 방법이고 날염은 염료화 호료의 혼합물 또는 안료와 바인더의 혼합물을 피염물 표면에 날인하여 문양을 나타내는 방법이다.


4. 안구 염색[편집]


2010년대에 들어서는 심지어 눈동자까지 염색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동공과 눈 흰자에 염색약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색을 바꾸는 것인데, 눈동자를 크게 만들기 위해 하기도 한다. 다만 동공 염색의 경우 한번 시술하면 제거할 수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부작용이 한번 생기면 돌이킬 수 없어서 굉장히 마이너한 염색이다. 심지어 캐나다의 한 모델이 엉망진창 시술을 받은 이후 눈이 퉁퉁 붓고 시퍼렇게 된 뒤, 눈 한짝을 잃게 생겼다고 한다. 이는 경험이 너무 부족한 타투 시술자에게 눈 염색을 맡은 경우라 그렇다.

이외에도 안과에서 시행하는 동공 염색 시술이 있는데, 각종 사고나 질환 또는 수술 후유증 등으로 눈동자가 뿌옇게 혼탁해지거나 흰 점이 생겼을 경우 시술하는 일종의 재건 성형에 가깝다.


5. 세균의 염색[편집]


상술하던 패션의 염색은 아니지만 연구실 등에서 세균을 검사할 때 세균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세균의 색깔을 입히는 것[1]도 염색이라고 한다. 그람 염색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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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색깔만 입히는 것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