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Hearts of Iron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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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목록 보기 ]
7대 열강 국가
프랑스 | 미합중국 | 영국 | 독일국 | 이탈리아 | 일본 | 소비에트 연방
고유 중점 국가
UaR
폴란드
TfV
남아프리카 | 뉴질랜드 | 영국령 인도 | 캐나다 자치령 |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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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 유고슬라비아 | 체코슬로바키아 | 헝가리 왕국
W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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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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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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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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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라이베리아 | 아우사 술탄국
아시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 네팔 | 몽강연합자치정부 | 몽골 | 부탄 | 시암 | 아프가니스탄 | 영국령 말라야 | 탄누 투바 | 티베트 | 필리핀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 예멘 | 오만 | 이라크 | 이란
민주주의 국가 | 공산주의 국가 | 파시즘 국가 | 비동맹주의 국가
국가 | 7대 열강 국가 | 고유 중점 국가 | 형성 가능 국가 | 해방 국가



1. 개요
2. 시작 정보
2.1. 통계
2.2. 정부
2.3. 법률
2.4. 군대
2.4.1. 육군
2.4.2. 해군
2.4.3. 공군
2.5. 국민정신
2.6. 외교
3. 공략
3.1. 침로 유지(민주주의)
3.2. 침로 변경
3.2.1. 국왕당(비동맹주의)
3.2.2. 검은 셔츠단 결성(파시즘)
3.2.2.1. 1937년 제국연방
3.2.3. 노동조합과의 교섭(공산주의)
3.2.3.1. 영국 대안공산당
3.2.3.2. 모스크바 추종
3.3. 멀티플레이
4. 여담
5. 도전과제



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에서 영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

영국은 대전쟁에서 결국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지만, 대제국의 근간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가의 장래를 책임질 유망주 세대가 플랑드르프랑스 북부의 참호에서 쓰러지며 영연방 전체가 불안감에 휩싸였고 막대한 국가 부채까지 발생했습니다.

아직도 생생한 지난 대전의 상처와 함께, 이제 이 나라는 또 다른 가능성에 직면하게 됐고, 이는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평화는 없으리라는 사실 말이지요.

간략한 역사


인력를 빼면 제한이랄 것도 없고, 이미 막대한 식민지를 갖고 있으며 국가 중점도 확장 위주인지라 선택지가 가장 많은 국가다.

실제 역사보다 윈스턴 처칠이 더 먼저 총리가 되는 "범세계 방어", 실제 역사적 루트인 "본토 방어", 에드워드 8세가 직접 통치하는 전제군주제 국가가 되는 "국왕당", 오스왈드 모슬리가 집권해 파시즘 국가로 변하는 "검은 셔츠단 결성" 모두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공산주의만 빼고 모두 재미도 있고 성능도 좋다.

섬나라라는 전략적 이점에 강력한 해군력을 가진 나라로, 미국 못지 않게 절대로 AI추축국이 이기지 못하게 하는 장치 역할을 한다. AI독일은 코민테른에게 이기기 전까지는 상륙에 소극적이라, 치트로 독일에게 강력한 함대를 주거나, 동맹국으로 재해권을 잡아줘도 AI이탈리아가 상륙을 하면 했지 독일이 스스로 바다사자 작전을 하는 일은 드물다. Expert AI 모드를 깔면 AI 영국의 상륙방어 실력이 늘어서 추축국이 구대륙을 정복했는데도 영원히 전쟁이 끝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2. 시작 정보[편집]


국기
파일:영국(Hearts of Iron IV).jpg
파일:브리튼 연방(Hearts of Iron IV).jpg
파일:대영제국(Hearts of Iron IV).jpg
파일:그레이트브리튼(Hearts of Iron IV).jpg
영국
브리튼 연방
대영제국
그레이트브리튼
수도
런던


2.1. 통계[편집]


인력
핵심 영토 인구
44.22M

공장
군수공장
해군 조선소
민간공장
수송선
14
19
30
1000

자원[A]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9
64
33
38
406
60


2.2. 정부[편집]


정부
스탠리 볼드윈
파일:스탠리 볼드윈(Hearts of Iron IV).jpg
해리 폴릿
파일:해리 폴릿(Hearts of Iron IV).jpg
오즈월드 모즐리
파일:오즈월드 모즐리(Hearts of Iron IV).jpg
에드워드 8세
파일:Edward VIII(Hearts of Iron IV).jpg
보수당
(집권당)

영국
공산당

영국
파시스트 연합

비동맹주의[1]





2.3. 법률[편집]


법률
징병법
무역
경제
파일:모병자 한정(Hearts of Iron IV).png
모병자 한정[2]
파일:수출 중점(Hearts of Iron IV).png
수출 중점[3]
파일:민간경제(Hearts of Iron IV).png
민간경제[4]


2.4. 군대[편집]



2.4.1. 육군[편집]


아이콘
사단명
사단 설계[5]
사단 개수
비고
파일:호이4 보병.png
Infantry Division
9보병+포병/공병 지원[*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포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공병 지원.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6개 || ||
파일:기병.png
Carvalry Division
4기병+정찰 지원[*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기병 수색.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기병.png





파일:76-42.png




}}}] || 3개 || ||
파일:호이4 경전차.png
Tank Brigade
3경전차[*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호이4 경전차.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개 || ||
파일:호이4 보병.png
Colonial Garrison
6보병[*

지원중대

전열 대대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호이4 보병.png




파일:76-42.png





파일:76-42.png




}}}] || 16개 || 예비 ||
총 36개 사단


2.4.2. 해군[편집]


함종
대수
비고
파일:항공모함.png
항공모함
5

파일:호이4 전함.png
전함
12

파일:순양전함.png
순양전함
3
함대의 자랑 HMS Hood
파일:중순양함.png
중순양함
16

파일:경순양함.png
경순양함
31

파일:구축함.png
구축함
128

파일:호이4 잠수함.png
잠수함
42

총 237척


2.4.3. 공군[편집]


기종
대수
비고
파일:근접항공지원기.png
근접항공지원기
304

파일:호이4 전투기.png
전투기
676
함재기 42기 포함
파일:호이4 뇌격기.png
뇌격기
126
함재기 78기 포함
파일:전술폭격기.png
전술폭격기
240

총 1346기


2.5. 국민정신[편집]


국민정신
런던 해군군축조약 서명국
파일:런던 해군군축조약 서명국(Hearts of Iron IV).png
항공모함 최대 비용: 9500
순양함 최대 비용: 5300
전함 최대 비용: 10000
우리는 런던 해군군축조약에 서명하였고 이를 준수하여 주력함 규모를 제한합니다.
영국 스토아학파
파일:영국 스토어학파(Hearts of Iron IV).png
이념 변화 방어: +50%
세력을 창설할 수 있음
모든 이들이 흥분하여 너를 비판할 때 네가 침착할 수 있다면, 네가 대승과 대패를 맞이하되 그 두 가지 거짓됨을 똑같이 대할 수 있다면, 이 세상, 그리고 이세상의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들아, 너는 비로소 남자가 되는 것이다.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파일: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Hearts of Iron IV).png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30%
대전쟁이 남긴 상흔들은, 국민과 지도자로 하여금 젊은이들이 참호에서 죽어가기를 원치 않게 만들었습니다.
국왕 조지 5세
파일:국왕 조지 5세(Hearts of Iron IV).png
인기 있는 얼굴마담
안정도: +15%
연합왕국 및 영국 자치령들의 국왕이자 인도 제국 황제이기도 한 조지 5세 아래, 영국 국민들은 단결했으며 제국을 이어온 유산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6. 외교[편집]


  • 같은 세력(연합국)에 속해있는 국가[6]
    • 오스트레일리아
    • 캐나다 자치령
    • 뉴질랜드
    • 남아프리카
    • 영국령 인도
    • 영국령 말레이

  • 종속국
    • 오스트레일리아(자치령)
    • 캐나다 자치령(자치령)
    • 뉴질랜드(자치령)
    • 남아프리카(자치령)
    • 영국령 인도(식민지)
    • 영국령 말레이(통합 괴뢰국)

  • 지배중인 타국의 핵심주
    • 예멘 - 아덴, 소코트라
    • 중국, 중국 공산당 - 홍콩
    • 캐나다 자치령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아일랜드 - 북아일랜드

  • 타국의 영유권 주장
    • 아르헨티나 - 포클랜드 제도, 사우스조지아
    • 스페인 - 지브롤터

3. 공략[편집]



3.1. 침로 유지(민주주의)[편집]


해당 공략은 민주주의 영국 루트이며, 정규병 난이도 역사적 AI를 키고 진행한 공략이다.
맨더건 dlc로 오면서 중점 개편이 일어나고 연료 개념과 해군 메커니즘이 바뀜에 따라 민주주의 영국의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잘만 풀린다면 해당 공략대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도전과제 '천년제국' 역시 같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중점의 경우 제한적인 재무장 → 침로유지 순으로 찍는다. 빠르게 민간공장을 확보하며 침로유지 중점을 통해 안정도도 올려야한다. 이후 제국 강화 → 범세계 방어 → 해외 복무 → 지중해 보루 순으로 찍고 이후에 산업쪽 중점을 찍어나가면 된다. 이후 체임벌린이 집권하게 되면 유화책 중단을 향해서 쉬지않고 달려야한다. 참고로 스페인 내전이 종료되었다면 즉시 스페인 압박을 눌러줘야한다(이유 후술). 그다음으로 석유 수입로 확보까지 다이렉트로 찍고, 제국 무결성 유지까지 누른 후에 전면적인 재무장 중점을 누르며 해군과 공군 중점을 어느정도 눌러줘야한다. 중간에 독일과 전쟁상태가 되면 암호학 폭탄을 누르고 상황을 봐서 티자드 사절단을 반드시 눌러줘야 이후 핵개발이 편해진다. 또한 도전과제를 위해 제국연방 중점을 향해 달려나가야 하는것도 잊지말자.

연구의 경우 맨처음 4개 슬롯에 기초공작기계, 건설, 전투기, 기계식 연산을 부여해준다. 이후 37년도의 연료정제2 포함, 산업연구를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다음으로 구축함과 잠수함 관련 연구들을 조금씩 해줘야한다. 구축함과 잠수함에 영향을 주는 모듈이나 연구만 하며, 다른 함선관련 모듈은 한동안 연구할 필요 없다. 암호화 연산기계 관련 연구들을 꾸준히 진행해주면서 육군 연구도 꾸준히 돌려줘야한다. 지원중대는 야전병원만 달면 되기 때문에 다른 지원중대는 한동안 연구할 필요가 없으며, 독소전이 터질때까지는 기갑사단도 뽑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전차연구는 한동안 버리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기름이 매우 많이 필요하므로 연료정제 연구도 틈틈히 계속 올리기를 바란다. 이후부터는 취향에 따라 적당히 균형있게 연구하면 된다.

건설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웨스트 미들랜즈 프로빈스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빈스에 군수공장과 연료 저장고를 하나씩 올려줘야한다. 웨스트 미들랜즈 프로빈스에는 군수공장만 몰빵한다. 이렇게 영국 본토에 연료 저장고를 하나씩 전부 박았다면 이번에는 군수공장과 조선소를 하나씩 올려준다. 이후에는 군수공장만 계속 지어주다가 41년쯤부터 민간공장을 프로빈스별로 하나씩 올려준다. 이후 조선소 약 10~20개 정도만 늘려주고, 식민지들의 땅에 건설해야한다. 군수공장이나 조선소를 올리던가 아니면 기반시설이나 항구를 올려주든 취향에 따라 올려주자. 올리는 순서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일단 모든 식민지를 괴뢰국 단계로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후 합병괴뢰국 단계로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생산의 경우 맨처음 소총4칸, 지원장비 3칸, 야포 2칸, 차량화 1칸, 전투기-뇌격기-함재전투기-함재뇌격기 1칸씩 부여해준다. 참고로 함재기들은 1칸씩만 계속 부여해주고 일반 공군기에 더 힘을 실어줘야한다. 독일의 무식한 공군을 상대하려면 우리가 충분한 공군을 뽑아줘야 한다. 까딱 잘못하면 독일의 공군에 개털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해군도 순식간에 털리게 되는데 이런 수순으로 가다보면 역사대로 완전 고립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제공권에서 밀리면서 수송선도 터져나가기 시작하면 점점 답이 없어지므로 조심하자. 정확한 분배를 설명하기가 힘든데 소총이 2~3칸 늘어날때마다 전투기와 뇌격기는 1칸씩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후 소총이 충분하다 싶으면 전투기와 뇌격기를 2:1 비율로 생산칸을 늘려준다. 조선소는 현재 생산중인 배들을 생산이 되도록 놔두고, 전부 수송선으로 돌린다. 구축함은 음파탐지기 2와 폭뢰 2단계 연구까지 완료되면 그때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잠수함의 경우는 스노클까지 개발이 되면 그때부터 생산한다.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 해군은 구축함 풀슬롯 1개, 잠수함 풀슬롯 1개씩만 부여하고 나머지는 전부 수송선이다.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기전까지는 구축함과 잠수함만 뽑고,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면 취향에 따라 원하는 해군을 연구해서 뽑도록 한다.

장관의 경우 처음으로 얻는 150 정치력으로 경제법을 초기 동원령으로 바꿔준다. 독일보다 부족한 공업력을 어떻게든 메꾸려면 처음부터 경제법을 선택해줘야한다. 이후 밀실모략가 → 군수공업가 → 제한적 징병 → 대서양 함대 설계사 → 경비행기 설계사 → 보병전문가 → 육군 기동 순으로 임명하고 이후에는 취향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자. 아 그리고 정확한 타이밍을 안쟀지만 경제법을 부분동원령으로 바꿀 수 있는 시기가 오면 빠르게 부분 동원령으로 바꿔줘야하니 참고하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가자.

위의 설명대로 계속 진행하면서 육군을 최대한 많이 뽑아야한다. 해당 공략에서 사용하는 주력군은 10보 (공병+포병+수색+야전) 이다. 수색과 야전중대는 물량이 쌓이고 나서 추가해도 상관없다. 일단 초반에는 독일과의 전쟁전에 충분한 군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군대를 모병하자.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기전에 보유한 해군과 공군을 모두 정규병으로 훈련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미국에게 석유 2칸을 수입하며 연료 생산량을 늘려야한다. 랜덤하게 터지는 스페인 내전에서 거의 대부분은 팔랑헤당이 이길것이다. 공화파가 이겼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중국이 일본을 밀어내는 확률 정도로 보면 된다. 만약 공화파가 이겼다면 굳이 스페인 압박을 찍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팔랑헤당이 이겼다면 반드시 스페인 압박 중점을 찍어야한다. 또한, 스페인 내전이 터지자마자 즉시 스페인 팔랑헤당에게 민주주의 정당 후원을 계속 박아둬야한다. 이렇게 초장부터 스페인 이념을 건드려줘야 나중에 스페인이 민주주의로 바뀌면서 우리쪽 편에 서게 된다. 스페인이 추축국에 들어가게되면 정규병 난이도라고 해도 게임이 정말 하드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어쨋든 스페인에게는 이렇게 이념 압박을 해주면서 유화책 중점이 완료되면 즉시 중국에 의용군을 보내야한다. 어차피 석유 수입로 확보 중점으로 전쟁을 하게 되면 군대가 다시 돌아오지만 어떻게든 중국을 도와주며 일본의 중국정복을 늦춰야한다. 석유 수입로 확보 중점이 완료되면 다른 국가는 전부 버리고 네덜란드에 즉시 선전포고 한다. 네덜란드 정복은 매우 쉬울 것이다. 10개사단만 상륙으로 보내면 무조건 상륙에 성공하는데, 상륙후 네덜란드 정복까지는 1주일 정도밖에 안걸린다. 네덜란드의 항복후 평협에서 위성국 인도네시아를 클릭하여 반드시 우리의 괴뢰국으로 만들어야한다. 이후 인도네시아의 인력이나 자원이 매우 쓸만하므로 도움 안되는 네덜란드보다는 우리가 가지는게 중요하다. 또한 네덜란드 본토를 제외한 나머지 땅도 전부 흡수하도록 한다. 계륵같은 네덜란드 본토는 먹지말고 그냥 통과 완료시키면 알아서 해방된다. 어차피 이후 전쟁에서 네덜란드 국토부터 독일을 막을게 아니기 때문에 버려도 상관없다.

네덜란드 정복이 완료되었다면 슬슬 추축국과의 전쟁을 대비해야한다. 주력군 1개군단은 미리 에티오피아 전선으로 보내서 개전과 동시에 이탈리아 군을 밀어내도록 전선을 짜주자. 또한, 인도와 말레이를 제외한 모든 식민지에게 군대요청으로 군대를 받아와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지역에 전선을 형성하고 마찬가지로 개전과 동시에 밀어버려야한다. 남는 군대는 마지노선과 프랑스-벨기에 국경에 배치하여 바리케이트를 쳐줘야하는데 대충 30~40개 사단이면 충분하다. 절대로 프랑스-이탈리아 국경에는 군대를 배치하지 말도록 해야하는데 이유는 조금 있다가 서술할 예정이다. 이때즘 중국에 보낼 수 있는 의용군이 5~6개 사단일 것이다. 전부 보내주어 어떻게든 시간을 끌도록 하자.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기 전에 프랑스가 연합국으로 가입을 요청할것인데 받아주고, 이후 폴란드 역시 받아주도록 한다. 참고로 식민지들은 절대로 전쟁에 참전시키면 안된다. 어떻게든 식민지들의 참전을 막으면서 자치도를 내려야한다. 독일과 전쟁이 터지게 되면 즉시 모든 공군과 해군을 유럽해역 전역에 전개시켜야한다. 우리가 제공권과 제해권을 책임져주지 않으면 연합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전개해주도록 하며, 빠르게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를 몰아내자. 베네룩스 3개국이 독일의 선전포고로 세력에 가입될텐데 절대로 같이 싸우지 말고 프랑스 국경만 지키도록 하자. 괜히 앞에서 막다가 한번 뚫리기 시작하면 참호보너스도 못받아 다이렉트로 계속 밀리게 된다. 조금만 시간을 보내면 프랑스-이탈리아 국경에서 프랑스가 밀리기 시작할 것이다. 밀리던 말던 무시하고 가만히 대기하도록. 조금만 더 시간을 보내면 프랑스가 항복하며 프랑스의 모든 점령지가 이탈리아 것이 되며, 프랑스 북부에 자리잡던 우리의 군대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것이다. 프랑스 항복이후 즉시 프랑스에 있는 모든 군대를 해산시키도록 하자. 항구를 통해 빠져나올 수도 있지만 재수없게 허리가 짤리면 귀중한 인력과 장비가 날아가게 된다. 어차피 군대를 뽑을 시간은 충분하고 섬나라인 영국은 안전하니 해산을 눌러서 모험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점령지가 되면 비시프랑스는 설립되지 않는다. 그말은 비시프랑스에게 넘어가던 방대한 해군과 공군이 적이 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우리편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작업을 해주지 않으면 아프리카에서도 비시프랑스의 땅으로 바뀌며 상당히 일이 귀찮게 돌아간다. 좀더 편하고 확실하게 전쟁을 진행하기 위해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먹도록 모든 군대를 북부에 배치시켜 놓았던 것이다. 덕분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추축국의 공군과 해군을 상대하는게 가능해진다. 이때쯤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를 몰아내는데 성공했을 것이다. 군대요청을 통해 받아온 식민지 군대들은 전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로 보내 항구를 지키도록 설정하자. 이후에 일본과 전쟁이 터지면 반드시 말레이와 인도네시아를 지켜야한다. 남은 주력군은 일단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기시키도록 한다. 2개 군단이 있다면 일단은 코르시카 방면을 공략해줘야한다. 이후 시칠리아에 2개군단을 상륙시켜야하는데 팔레르모와 메시나 항구에 각각 1개군단씩 상륙시켜 빠르게 시칠리아를 정복하자.

이때쯤 유고슬라비아도 참전하게 될텐데 방어를 해줄만한 상황이라면 1개군단을 보내 동유럽에서 추축국 군대를 붙잡아두며 시간을 끌어주자. 이후 시칠리아에 있던 1개군단을 빼서 이탈리아 남부의 타란토 항구로 상륙시키자. 상륙에 성공하면 빠르게 주변지역을 장악하며 메시나 앞에 배치되어있던 추축국의 군대보급이 끊어지게 해야한다. 보급이 끊어졌다면 빠르게 포위섬멸시키자. 이후 한동안 개발과 군대를 모으며 시간을 보낸다. 독소전은 터지게 되어있는데 어차피 독일이 소련에게 전쟁을 걸지 않아도, 소련이 독일에게 선전포고 한다. 독소전이 발발하면 본토에 있던 1개군단을 프랑스 끝의 브레스트 항구로 상륙시킨다. 웬만하면 상륙에 성공할텐데 성공후 추가 병력을 보냄과 동시에 상륙부대로 빠르게 밀고나가야한다. 최대한 많은 땅을 먹어야 보급이 늘어나고 많은 연합국 군대가 프랑스 본토로 오게 되는데,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 작전계획에 빨간불이 들어오거나 적을 밀어내지 못하는 타이밍이 오면 즉시 공세를 멈춘다.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공세를 취하지말고 전선을 지키도록 하자. 독소전으로 추축국의 인력과 장비가 날아가게 해야한다. 우리는 해군과 공군을 계속 전개시키며, 추축국의 해군과 공군을 줄여나가면 된다. 만약 연료가 부족하다면 미국에게 석유를 수입해서라도 연료를 충분히 확보해줘야한다. 한편, 이때쯤 슬슬 스페인이 민주주의로 바뀌었거나 이미 바뀌었을 것이다. 우리쪽 세력에 가입하기 전까지는 민주주의로 바뀌었다해도 계속해서 정당을 후원해주자.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스페인이 세력가입을 요청할텐데 기쁘게 받아주도록 하자. 스페인의 군대가 은근히 큰 도움이 된다. 이후에도 우리는 대기하면서 시간을 보내주자. 어차피 식민지도 키워야하고 전쟁으로 소모된 함대를 재건하기위해 본격적으로 해군도 키워야하기 때문이다. 유럽에 발판을 마련한 우리때문에 추축국이 소련을 제대로 밀지 못할것이다. 적당히 툭툭 건드려보면서 밀 수 있는 각이 나오면 밀고 아니라면 대기하고 이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면 된다. 만약 소련이 추축국에게 발리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줘야한다. 어차피 이때쯤이면 연합국 병력들이 모든 전선에 들어왔을텐데 우리의 군단은 빼서 다른 상륙지점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공격을 해주다보면 금방 추축국을 항복시키게 된다. 필요하다면 야포 생산을 늘려주며, 7보+2포로 전환하자. 딱히 그럴 필요는 없지만 군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인도네시아의 방대한 인력을 이용해 고기방패용 땡보 식민지 사단을 모병해도 상관없다.

유럽을 정복했다면 평화협정에서 먹는 땅은 알아서 선택하자. 어차피 기여도가 최소 30~40%는 될것이기 때문에 먹고싶은 땅을 먹는게 가능할 것이다. 이후에는 적당히 일본과 싸워주면서 식민지 개발에 나서며 자치도를 내리면 된다. 식민지들이 전부 합병 괴뢰국 단계까지 내려왔다면 '제국 회의 개최' 중점을 눌러준다. 단, 정치력이 많이 필요하므로 대충 500 정도로 미리 차곡차곡 모아두자. 중점이 완료되면 제국 회의 디시전이 생길텐데 각국 인사들이 체류하는 2달내에 모든 디시전들을 클릭해야 한다. 현재 한글 번역이 제대로 완료되지 않았는데, 각 디시전 실행시마다 맨아래 선택지가 정치력을 소모할 것이다. 모두 눌러주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모든 디시전을 선택하다보면 결과가 나올것이다.이렇게 제국연방 중점까지 완료하면 업적이 클리어 될테고 모든 식민지가 우리의 땅이 되며 국기도 바뀔것이다.

이후에는 취향에 따라 적당히 일본을 손봐주면 된다.


3.2. 침로 변경[편집]



3.2.1. 국왕당(비동맹주의)[편집]


해당 공략은 비동맹 영국루트이며, 정규병 난이도 역사적 AI를 키고 진행한 공략이다.
맨더건 dlc 에서 영국의 중점이 개편되면서 추가된 루트다.

초반부터 영국령 말레이를 제외한 모든 식민지가 에드워드 8세의 결혼에 반발한 후 독립해 버리기 때문에 초라하게 시작하지만 이후 주인을 저버린 영연방 국가들을 다시 점령하고 미국을 집어삼키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대기만성형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중점의 경우 침로 변경 → 제국 강화 - >해외 복무 → 식민지 엘리트 장려정책 → 영연방 결속 → 제한적인 재무장 순으로 찍으면 된다. 침로변경을 완료하고 조금 뒤 에드워드 8세 결혼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 절대로 퇴위시키는 선택지를 눌러서는 안된다. 페널티를 먹더라도 어떻게든 에드워드 8세 퇴위를 찍지 않고 결혼할때까지 기다려야지 결혼 후 국왕당 중점을 찍는게 가능해진다. 참고로 맨 처음 이벤트에서 왕실 결혼보단 귀천상혼 선택지를 누르는게 안정도를 더 높게 유지할 수 있다. 제한적인 재무장을 찍으면 마침내 에드워드 8세가 결혼하고 집권하는데, 이 때 국왕당 → 신께서 지켜주시는 폐하 → 영국 제도 통합 중점을 연달아 찍는다. 영국 제도 통합으로 얻은 전쟁목표로 아일랜드를 집어삼키면서 영국 제도 통합 → 제국 충성파에게 호소 → 자치령 흡수를 찍으면서 정치력 100을 모은 뒤 캐나다 내전 디시젼을 최대한 빨리 눌러주자. 디시젼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내전이 일어나니 미리 북미 근처의 영국 영토에 병력을 보내주어야 한다. 내전이 일어나면 내전에 개입하는 디시젼을 누르고 빠르게 캐나다를 집어삼키면 된다.

캐나다와 전쟁을 하며 실론 전진기지, 왕관 보석 탈환, 영어권 단결을 차례대로 눌러주며 미국에 대한 전쟁 목표를 빠르게 얻고 인력이 부족할 때 쯤 징볍법을 바꿔주거나 대륙 확약의 재검토를 찍자. 사단 72개 정도가 확보되면 미국에 선전포고하면 된다.이 시기 미국은 대공황 때문에 현저히 약하고 병력이 없어서 국경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손컨으로도 밀어버릴 수 있다. 미국을 먹은 후 스리랑카(실론, Ceylon) 에서 인도로 상륙하고 남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를 먹으면 모든 영연방 국가가 다시 영국 휘하에 들어온다.

1.9 패치 이후 독일과 일본이 프랑스와 중국을 빠르게 밀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순서를 맞춰서 빠르게 왔다면 아직 일본이 중국과 전쟁 중이며 말레이에 전쟁을 걸기 전일 것이다. 모든 영연방 국가들과 미국을 먹었다면 제국 회의 개최에 필요한 중점이 모두 건너뛰어지니 빠르게 제국회의 개최 →제국 연방을 눌러 영연방 국가들의 영토에 코어를 박자. 이후 미국과 식민지의 민공을 밑천 삼아 천천히 산업 관련 중점을 찍으며 발전하다가 일본이 전쟁을 걸어오면 중국을 도와 일본에 상륙하고 아직 내전에서 회복하지 못한 스페인을 먹어서 유럽에 교두보를 확보하면 된다.

어차피 영국의 해군은 세계 최강이라 굳이 해군에 투자를 하지 않아도 AI 일본 정도는 꺾을 수 있으니 해군 중점은 맨 나중에 찍어도 된다. 일본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해군을 제대로 써야하는 상대도 없기 때문에 산업 중점을 다 찍었다면 공군 중점을 찍어서 전투기 생산 비용 -10%까지 받고 해군 중점을 찍도록 하자.

건설의 경우 초반엔 민간공장을 20개 정도 짓다가 에드워드 8세가 결혼하면 군수공장만 계속 지어주자. 전쟁만 끝나면 점령지의 모든 공장을 그대로 쓸 수 있던 예전과 달리 미국을 먹어도 그 많은 공장을 곧바로 쓸 수 없기 때문에 민공을 열심히 지어놓아야 생산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어차피 초반에 싸울 상대는 전부 군사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군공을 빠르게 늘리지 않아도 된다.

생산은 보병장비 8 지원장비 4 야포 2로 넣어주고 주둔군 시스템 때문에 예전보다 보병장비 소모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먼저 보병장비에 공장 20개를 투입한 후 나머지에 공장을 넣어주면 된다. 어차피 일본과 전쟁하기 전 까지는 함재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함재기에 공장을 투자해야 할 이유가 없다. 보병사단 장비를 먼저 맞춰준 후 공군을 늘려주다가 공장이 남으면 전차와 기계화를 생산하도록 하자. 초반에 생산중인 해군은 생산될때까지 놔두록 하며, 이후 생산이 완료되면 전부 수송선을 생산하도록 한다.

초반 편제는 해외복무로 얻은 육군 경험치 5로 10보+ 야포 공병 편제를 맞춘 뒤 재고가 남는 대로 병력을 계속 늘려주는게 좋다. 육군 경험치가 쌓이면 수색 중대까지만 껴줘도 미국과 영연방 국가 모두를 무리 없이 밀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전쟁을 해야 하고 육군 말고 공군에도 투자를 많이 해야하니 초반부터 7보2포를 뽑기 보단 미국과 영연방 국가들이 정리되고 나면 7보2포 체제로 전환하고 기계화보병사단과 전차사단을 준비하면 된다.

연구의 경우는 특별한게 없다. 어차피 영국의 연구는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아무렇게나 찍어도 무방하다. 해군의 경우 초반 막강한 영국의 해군이 있기 때문에 41년이나 42년 부터 연구를 돌려줘도 무방하다. 다만 의외로 초반에 전투기 연구가 안 되어 있으니 산업 연구가 끝나면 전투기 연구를 돌려주는것이 좋다. 또한 미국을 쉽게 먹을 수 있어 생산이 여유롭고 석유를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으니 굳이 화력우세가 아니라 기동전 교리를 타도 좋다.

장관의 경우 에드워드 8세 이벤트로 인해 미친듯이 정치력이 깎여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처음에 얻는 150 정치력을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한다. 정치력 15%의 혜택을 주는 '필립 커' 는 국왕당 루트로 갈경우 자동으로 해임되며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민간경제를 초기동원령으로 바꿔주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이 좋으므로 초기동원령을 찍도록 한다. 이후 군사 이론가 → 제한적 징병 → 육군기동 → 보병전문가 순으로 찍어주며, 그 후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것을 선택하면 된다.

국가 중점 "영어권 단결"을 찍은후 미국을 합병하면 에드워드 8세의 부인인 월리스 심프슨을 미국의 여왕으로 옹립할 수 있다. 참고로 '에드워드 8세의 퇴위 위기' 이벤트에서 왕실 결혼이 아닌 귀천상혼을 선택하였을 시 불가능하다.[7]


3.2.2. 검은 셔츠단 결성(파시즘)[편집]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진행한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공략이다.

파시즘 루트의 경우 어느 국가를 하던 마찬가지겠지만 최대한 빠른 정권교체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국가 중점의 경우 검은셔츠단 중점을 무엇보다도 가장 빠르게 찍는다. 그리고 공장할당은 보병 장비 15~20, 지원 장비 5~10, 야포 2~3 정도로 배분해 준다. 이렇게 배분된 군수공장으로 정규보병사단을 약 70~75사단까지 빠르게 훈련시키고 배치하여 빈약한 육군을 확충해 나가자. 시작시 주어지는 해군과, 공군만으로도 미국과 일본같은 해군 2,3위 국가와 본격적으로 해전에서 맞붙게 되는 시점 이전까지는 충분히 떡을 치고도 남으니까 그쪽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공군은 본인 재량대로 찍어주고, 해군은 기존에 건조중이건 군함들이 전부 완성되면 수송선 위주로 찍자. 나중에 자치령과 식민지의 자치도를 깎을때 반드시 필요하며, 국가 특성상 대량의 육군을 재해권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신속하고 빠르게 전개해야 하기에 거의 수천단위의 수송선이 필요하다. 연구의 경우 영국은 모든 국가중 최고의 연구상태를 가지고 있다. 왠만한 연구는 다 뚫려있고, 심지어 레이더까지 뚫려있다. 초반에는 산업과 육군, 지원장비 위주로 연구를 해주다가 독일의 폴란드전쯤부터 해군과 공군을 키워주면 된다. 이후 취향에 따라 원하는 연구(핵 포함)를 뚫어주면 된다.

그 외 중점들은 검은셔츠단 이후에 찍어도 늦지 않으며 어차피 초반엔 세계 긴장도가 5~10퍼센트에서 놀기 때문에 해금도 거의 되어있지 않다. 파시즘 루트의 생명은 스피드다. 다른 중점 찍고 다니느라 밍기적 거리다간 경쟁자들이 점점 파워업을 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진다.

정치력은 어떠한 것도 찍지 말고 전부 모아두자. 파시즘 대영제국의 경우 정치력이 정말로 수백, 수천단위로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므로 초반에 생각없이 썻다가는 나중에 정말 힘들어진다. 다른 파시즘 국가라면 최우선으로 찍게 되는 육군 경험치를 주는 이론가도 그냥 패스한다. 검은 셔츠단 중점을 찍고 나면 각 프로빈스마다 안정도를 깎는 대신 파시즘 지지율을 올려주는 검은 셔츠단 행진 디시전을 찍을수 있게 된다.(한 프로빈스마다 대략 20~150가량을 요구한다) 이전에 정치력을 사용하지 않고 모아둔다면 굉장히 편하고 빠르게 파시즘 지지율을 올릴 수 있으니 참고. 단 국가 안정도가 5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내전이 터지게 되므로 조심하자. 해군과 공군 의존도가 매우 높은 영국 입장에서 보유중인 해군과 공군을 반갈죽 타노스 시켜버리는 내전은 매우 치명적이다.

각 지역마다 행진하는 디시전 외에 자제 권고(정치력 25)와 반독 연설(정치력 50)이 있는데, 자제 권고의 경우 행진 도중 유혈사태가 일어나 안정도가 대폭 깎이는 일을 미연에 방지해 주며, 반독 연설의 경우 깎여나간 국가 안정도를 1주일마다 2퍼센트씩 천천히 복구시켜준다. 정치력을 적게 소비하고 국가 안정도에 타격을 덜 주는, 리스크가 적은 변두리 지방부터 천천히 찍어나가자. 그동안 국가 중점은 파시즘 정권교체 전까진 취향에 맞게끔 찍자.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덧 지지율 50퍼센트를 달성하거나 넘었을 텐데, 전에 찍어둔 국가 중점이 딱 끝나는 시점에서 다우닝가 행진 디시전을 찍고 평화적인 정권교체로 파시스트 집권을 시켜주자.

파시즘 정권교체가 완료 되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정복전쟁을 시작하고 싶겠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파시즘 대영제국의 험난한 고행길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다. 파시즘 대영제국의 지도자인 오스왈드 모즐리는 파시즘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평화의 투사라는 디버프가 걸려있어 초반에 전쟁 명분을 거는 방법을 이용한 정복전쟁이 아예 봉인되어있다. 이것은 나중에 긴 시간에 걸쳐 파시즘 루트 국가중점을 여러번 더 찍다보면 제거된다. 거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식민지 정부들이 본국의 파시즘 정부에 반발해 독립을 시도하려 한다. 아까 전에 찍어둔 국가 중점이 딱 끝나는 시점에서 다우닝가 행진을 찍어서 정권교체를 하라고 한 이유가 이것인데. 바로 자치령 확보 시도(35일 소요) 국가 중점을 찍어준다. 이후 국가중점은 국가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를 올려주는 신께서 지켜주시는 폐하, 영국 파시즘의 길을 찍어준다.

디시전 창에 들어가서 식민지에 계엄령을 선포하고(한 국가당 정치력 50), 선전 운동을 통해 파시즘 지지율을 20퍼센트 까지 높힌 후(한 국가당 정치력 25) 최종적으로 파시스트 정부를 이식시켜(한 국가당 정치력 50) 각국의 식민지 정부들을 파시즘 정부로 교체하는 것이다. 단 특이하게도 남아프리카는 처음부터 파시즘 지지가 20퍼센트 이므로 선전운동 필요 없이 바로 파시스트 정부 이식이 가능하다. 대충 계산해보면 앞서 다우닝 가 행진 100에 계엄령 50×5= 250, 25×4=100, 50×5=250으로 자치령 합병에 총 700의 정치력이 필요해진다. 그 중 자치령 확보 시도로 120을 얻을 수 있고, 나머지 580을 끌어모은 다음에 다우닝 가 행진을 진행해야 디시전으로 모두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8]

일단 가장 시급한 것은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식민지에 파시즘을 이식하는 것이다. Infantry Division 편제 보병사단을 식민지 프로빈스들에 전개하면 되는데, 계엄령 선포 관련 디시전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어느 프로빈스마다 몇개 사단을 주둔시켜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 해준다. 캐나다에 14개 사단, 남아프리카에 12개 사단, 인도에 32개 사단, 호주에 12개 사단, 뉴질랜드에 6개 사단이 필요하다. (총합 76개 사단)[9] 디시전 창에 들어가서 식민지에 계엄령을 선포한 뒤,(한 국가당 정치력 50), 선전 운동을 통해 파시즘 지지율을 20퍼센트 까지 높힌 후(한 국가당 정치력 25) 최종적으로 파시스트 정부를 이식시켜(한 국가당 정치력 50) 각국의 식민지 정부들을 파시즘 정부로 교체하면 된다. 특이하게도 남아프리카는 처음부터 파시즘 지지가 20퍼센트 이므로 선전운동 필요 없이 바로 파시스트 정부 이식이 가능하다. 대략 5~6개월 정도의 시간을 계엄령 선포 없이 지체하게 될 경우 자치령과 식민지가 차례차례 영연방 탈퇴 및 독립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정말로 골치아파지게 되는데 이때는 별도의 국가 중점을 찍으면서 또다시 피같은 정치력을 소모해 디시전을 눌러가며 천천히 그 국가에 파시즘 내전을 일으키던지, 통째로 정복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시간은 40년도를 넘어 41년까지 열강들과 싸우기는 커녕 독립한 애들 붙잡고 씨름하게 된다.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깡촌 같은 곳은 그렇다 치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미국을 공략할 발판인 캐나다와 우리의 영원한 인력 셔틀인 인도는 독립하지 못하도록 쥐고 있어야 한다.

우여곡절 끝에 식민지 전부에 파시스트 정부를 이식하는데 성공했다면 이제부터 국가중점을 이용한 세계정복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타이밍이다. 대략적으로 게임시간 38년도 후반, 39년도 중반이 되었을 것이다. 아일랜드와 미국을 침공하는 루트,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고 내전이 끝난 스페인과 동맹 또는 전쟁을 한 이후 독일과 전쟁을 하는 루트, 소련과의 전쟁, 일본과의 전쟁 등 다양한 루트가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루트는 아일랜드와 미국을 침공하는 루트를 빠르게 타서 아일랜드에 코어를 박고 초반에 굉장히 허약한 미국을 합병해 빠르게 체급을 불리는 루트이다. 아일랜드야 말할 필요도 없이 쉽게 합병 가능하고, 미국의 경우는 39년도 기준으로 육군은 대략 36개 사단 정도로 허접하며, 공군 또한 코웃음이 나올정도로 약하다. 해군력이 영국 다음으로 강력하니 그것만 좀 주의해서 우리 해군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을 정도로 싸워주자. 미국을 전부 합병하거나 또는 미국의 잔존 해군을 활용하기 위해 자투리 땅만 남기고 괴뢰국으로 만들게 된다면 미국의 자원과 공업력, 해군력을 흡수한 이상 이제 이 세상 어떤 국가와 싸워도 사실상 두려울게 없다. 또, 영어권 단결 중점을 통과시켰으며, 모든 미국 본토 프로빈스를 영국이 소유하고 있다면 캐나다에 미국 본토 전역을 코어로 주는 '범북아메리카 자치령' 디시전을 통과 시킬수 있다.

이탈리아와 동맹을 맺는 루트의 경우 내전이 끝난 스페인과 동맹을 맻거나 전쟁을 하는 분기가 있는데. 어차피 스페인은 내전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이라 동맹으로 포섭해도 별 도움이 안된다. 오스왈드 모즐리의 평화의 투사 디버프도 제거할 겸 그냥 전쟁해서 먹어주는게 더 이득이다. 지브롤터 방면으로의 공세와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 상륙작전을 동시에 감행한다면 아주 쉽게 집어삼킬수 있다. 국제 긴장도도 충분히 올랐을 테니 스페인과 전쟁중에 포르투갈에도 외교창을 통해 전쟁명분을 생성하여 후식으로 같이 먹어주는것도 좋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는 적당히 상황 봐가면서 예의 주시 하다가 이탈리아와 함께 패던지, 혼자 패던지, 프랑스와 폴란드도 같이 끌어들이던지 해서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는 1차 세계대전의 교훈을 한번 더 깨우치게 해주자. 이 친구들이 평협때 알박기를 시전하던 자원이 나는 꿀땅을 쳐묵하던 괴뢰를 박던 신경 끄자. 어차피 나중에 통수쳐서 금방 다시 뺏어오면 된다.

그 외의 다른 방법의 공략법으로는 아일랜드와 미국, 스페인을 공략하면서 평화의 투사 디버프가 꽤 완화된 것을 이용해서 독일이 폴란드를 치고 프랑스가 독일과 전쟁을 할때 프랑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방법도 있다. 프랑스에 전쟁명분을 생성(30일 소요),피레네 산맥 방면의 공세와 동시에 프랑스 북부에 상륙작전을 감행해 파리까지 먹게되면 빠르게 엘랑시켜버릴수 있다. 입맛에 맞게 프랑스를 합병 또는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리자. 그 후 마지노선 방면을 틀어막고 베네룩스 국가들에 전쟁명분을 생성(마찬가지로 30일 소요) 거꾸로 가는 역-낫질작전을 시전하자. 본인이 실력이 출중하면 상관 없지만 왠만하면 이탈리아도 같이 참전시키자. 프랑스의 뒤통수를 칠 때나, 독일에게 거꾸로 가는 낫질작전을 할 때나, 이탈리아 친구들이 전선을 분산시켜주어 공세에 대한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주므로 혼자 밀때보다 더 빠르고 쉽게 밀어버릴수 있다. 평협때 혐성질을 하던 말던 그건 신경쓰지 말자. 어차피 프랑스와 독일을 밀어버리고 나면 이탈리아는 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에 세력에서 추방시키고 전쟁명분을 날조해(대략 100~120일 정도 소요) 당장이던 나중이던 토사구팽 시켜버리자.

빠른전쟁 루트가 부담스럽다면 지들끼리 유럽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던 말던 신경 끄고 제국회의 개회를 향해 빠르게 국가중점을 달려나가자. 파시정권 수립할때처럼 엄청나게 많은 정치력이 필요하니 반드시 미리 모아두는걸 추천한다. 자치도를 합병 괴뢰국 수준으로 낮춰 언제든지 합병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음 다시 정치력을 500까지 모으는 동안 다른 중점을 진행하면 된다. 꾸준히 모아둔 정치력과 수송선을 이용해 자치도를 깎아 제국 회의 디시전을 활성화 시키고 찬성을 이끌어 낸 후[10] 합병 괴뢰국까지 자치도를 낮춰 이 게임에서 가장 사기적인 국가 중점중 하나인 제국연방을 찍어 해가 지지 않는 진정한 대영제국을 먼저 완성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일단 제국연방을 찍게 되면 영연방 국가들의 장군과 원수, 육해공군 전부가 흡수되며, 무엇보다도 영연방 국가들의 프로빈스마다 전부 코어가 박히게 되면서 중원을 통일한 중국이 전혀 부럽지 않을 수준으로 인력이 마구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중점을 찍기 전에 아일랜드와 미국을 침공하는 루트를 진행해서 이미 합병하였거나 괴뢰국으로 가지고 있다면 캐나다에게 미국 본토를 주는 디시전을 눌러주자. 이렇게 하면 캐나다가 합병될때 미국의 본토 프로빈스에도 같이 코어가 박히게 된다. 다만 인도와 말레이(말레이는 원래부터 제국연방과 상관이 없으며 제국연방 형성 조건에 포함조차 되지 않음. 즉 따로 자치도를 깎아서 합병해야함.), 트란스발(남아프리카)에는 인종차이와 OP방지 때문에 코어가 박히지 않는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제국연방 완성 이후에 유럽연합 디시전마저 해금이 되므로 유럽연합 프로빈스를 전부 수복하고 유럽연합을 선포하게 된다면 진정한 인류 최강의 제국이 탄생하게 된다. 사실상 파시즘 대영제국의 최종목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어떤 국가, 어떤 이념 루트를 통틀어 이정도까지 코어 프로빈스를 마구 퍼주는 디시전과 국가중점(제국연방 국가 중점, 유럽 연합 디시전)을 한 개도 아니고 동시에 두 개나 보유한 나라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쯤되면 로마 제국, 알 안달루스, 비잔틴 제국, 오스만 제국 같은 형성 국가들 따위는 코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파시즘 대영제국의 경우 위에 경우와는 비교가 안되는 자원, 인력, 공업력 삼박자가 모두 갖춰진, 최고의 알짜배기 프로빈스마다 전부 코어를 쑤셔박아 가져오기 때문.

바로 이것이 바로 파시즘 대영제국의 알파이자 오메가요, 파시즘 대영제국을 플레이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여기까지 열심히 달려 왔다면 사실상 게임이 끝난거나 마찬가지다. 나머지 잔존 열강이래봤자 소련 또는 일본밖에 없을테니 웃으면서 사뿐히 즈려밟아주자.


3.2.2.1. 1937년 제국연방[편집]



1.11 이상의 버전에서도 되는 걸 확인했다.
영국의 검은 셔츠단 루트는 안정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내전이 발발한다. 이때 자치령들의 사단을 섬멸하여 사상사를 만들면, 평화협정에 자치령들이 모두 끌려와 합병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1937년에 제국연방을 형성하는 공략이다. 다만 이 루트로는 미국 본토에 코어를 박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내전 준비
1) 침로 변경, 2) 제국 강화, 3) 검은 셔츠단 결성 중점을 순서대로 완료한다. 이후 캐나다 자치령, 호주, 뉴질랜드, 영국령 말레이, 남아프리카, 영국령 인도에서 "군대 요청"을 통해 각각 1개 사단의 통제권을 받아온다. 이렇게 가져온 6개의 사단을 런던에 배치한다. 처음 주어지는 36개 사단은 모두 후퇴선을 통해 런던을 포위하는 형태로 배치한다. 1.12 버전부터는 괴뢰국이 참전만하면 피해를 안입어도 협정에 끌려오니 내전이 난 다음에 괴뢰국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런던을 포위할필요도 없어졌다. 정치력은 참모나 경제법에 쓰지말고, 중점만 찍고 모아둔다.

  • 내전 발발
"검은 셔츠단 결성" 중점이 완료되면, 시간을 멈추고 중점을 찍지 않은 상태에서 북아일랜드 지역과 함께[11] 아까 배치한 36개의 사단의 형태대로 런던을 포위하듯이 디시전을 눌러준다. 그렇게 하면 내전이 발발하는데, 공군을 모아서 비행단을 항공기 1대씩만 배정받도록 계속 분할하고 공역에 배치한다. 이렇게 되면 에이스 조종사가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데, 이를 통해 전쟁 지지도를 끌어올린 뒤 "총동원령"을 선포할 수 있다. 또한 런던은 포위만 하고 점령하지 않는 상태로 유지한다.
내전이 발발하면 미루고 있던 중점도 찍기 시작한다. 4) 신께서 지켜주시는 폐하, 5) 영국 제도 통합 순서대로 찍는다.

"영국 제도 통합" 중점이 완료되면, 6개 사단을 북아일랜드에 배치하고 아일랜드에 선전포고한다. 아일랜드는 AI 영국과 그 자치령들이 속해있는 연합국 세력에 들어가게 된다. 영국 내전 중에는 자치령들이 참전하지 않지만, 아일랜드 침공에는 자치령이 참전한다. 이를 통해 평화 협정에 끌어오는 것이다.
아일랜드를 항복시키고, 런던의 자치령 병력들을 섬멸하면서 점령하면 아일랜드, 캐나다 자치령, 호주, 뉴질랜드, 영국령 인도, 남아프리카, 영국령 말레이를 모두 합병할 수 있다.

  • 제국 연방 결성
내전이 끝나고 해외 복무, 식민지 엘리트 장려 중점을 차례로 찍어주면 모든 중점이 스킵되고 제국 연방 중점을 완료할 수 있다. 이렇게 1937년에 총동원령을 찍은 제국연방을 만들 수 있다.

이후의 플레이는 자유롭다. 만약 전 유럽 점령을 원한다면 지브롤터를 통해 스페인을 침공, 합병해 유럽으로의 진출로로서 사용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주의해야할 사항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사방 팔방에 널려있는 점 때문에, 초보라면 땅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내전이 끝난 직후에는 병력도 굉장히 적기 때문에, 빠르게 병력을 확충하여 식민지 땅들 국경에 배치해 줄 필요가 있다. 미국을 먹고 나면, 3보나 4보 편제를 잔뜩 뽑아서 여기저기 배치해주자. 특히 영국령 인도는 먹히면 비록 핵심주는 아닐지라도 그 많은 인력과 자원이 다 날라가기 때문에 필수로 지켜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쪽은 해안 방여용 사단 몇 개만 놓아둬도 충분하다. 인프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적군도 진격이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3보나 4보로도 충분히 적의 진격을 늦추고 돈좌시킬 수 있다.

추축국과 전쟁을 하려고 할 경우, 독소전이 시작된 이후에 밀고 올라가면 훨씬 수월 할 것이다.

가끔씩 미국을 먹으려 할 때, 미국이 프랑스와 세력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역사적 AI, 1.11 바르바로사 패치 버전 기준) 미국과의 전쟁이 늦으면 늦을 수록, 항복이 늦으면 늦을 수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내전이 끝나자 마자 바로 미국에 전쟁 목표를 주는 중점까지 달리고, 병력을 계속 뽑으면서 촉수질(승점 지역들로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들을 보내 빠르게 점령해서 항복 유도하는 행위)을 위한 차량화, 기갑, 혹은 기병 사단을 뽑아주자. 전쟁이 시작되면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 프랑스가 미국을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승점 지역들을 향해 촉수질을 열심히 해주자. 전선 유지 + 진격용 보병 사단들은 훈련이 다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배치가 가능하면 바로 배치해서 미국 본토로 불러와 전선으로 충원해주자.

제국 연방 중점을 찍기 전까지 주둔군이 없어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식민지 엘리트까지 찍어두고 내전을 터트리는 것도 괜찮다. 식민지 합병 후 바로 제국 연방을 찍을 수 있기에 주둔군이 없는 상황을 70일만 견디면된다. 중점 진행도를 모아뒀다면 더 짧아진다.


3.2.3. 노동조합과의 교섭(공산주의)[편집]




3.2.3.1. 영국 대안공산당[편집]



3.2.3.2. 모스크바 추종[편집]



3.3. 멀티플레이[편집]


독보적인 해군력을 바탕으로 연합군의 제해권을 먹어주고 전 세계에 지원군과 공군을 보내는 서포터의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공산 영국을 제외하고 가끔씩 대체역사 루트가 나오는 국가로, 국왕당을 찍거나 아주 드물게 제국연방을 준비하기도 한다.

본토 방어 루트를 탔을 시 벨기에나 네덜란드가 파시스트일 경우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종종 세계대전이 터지기도 한다.

만약 네덜란드가 영국과 적대하는 방식의 소수파 선도를 간다면 범세계 방어 루트를 통해서 네덜란드에 선전포고가 가능하다.

인게임 내 최강의 해군력 덕에 여간해서는 본토가 함락당하지 않는 국가. 역사적 중점을 따라간다는 가정하에 추축국이 어찌어찌 해군을 끌어모아서 제해권을 잡았다고 해도 오래 유지하기가 어려운 데다 상륙 방어 사단을 뚫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추축국 승리 판정으로 게임이 끝나더라도 영국과 미국은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 추축국 중 영국 해군과 해전을 해볼 수 있을 정도의 국가는 일본이 전부인데 일본이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 운하, 지브롤터를 모두 돌파하고 영국 해협으로 오는 것은 미국이라는 적국을 가지고 있는 이상 불가능하다. 다만 너무 강력한 해군을 믿고 공수 방어를 하지 않는다던가 해군을 너무 막 굴려서 기름이 바닥나면 독일+ 이탈리아 해군에게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워낙 육군에서는 독일이 무적이기 때문에 해안 방어선이 무너지는 순간 답이 없어지니 아무리 해군이 강하더라도 본토 방어를 소홀히 않으면서 독일의 뒤통수에 강력한 해군력으로 수송선을 자르면서 상륙을 넣어 괴롭혀주자. 잘 뚫리지 않는 소련 특성상 소련이 잘 버티기만 한다면 미국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인게임에서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12][13]


4. 여담[편집]


1.12 업데이트로 브리튼 연방의 국기가 변경되었다.[14]

프랑스가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뜨는 이벤트에서 영국과의 합병을 선택할 경우 영불연합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 본토 전체가 핵심주로 바뀌기 때문에 영국 입장에서는 프랑스를 수복할 경우 매우 강력한 국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전시 한정 연맹이며, 전쟁이 끝나면 다시 분리할지 혹은 계속 통합한 상태로 남을지 결정할 수 있지만 어느 쪽을 선택하든 영국은 프랑스의 핵심주와 장군진을 잃게 된다. 물론 프랑스가 해당 선택지를 고를 확률은 한없이 낮고, 특히나 역사적인 플레이에서는 프랑스가 독일에 패한 후 자유 프랑스로 넘어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비역사적 플레이로 한다고 해도 보기 어려운 편.[15] 실제 역사에서도 여러 번 가능성이 있었다.[16]

공산 루트를 가면 식민지 대부분이 독립 후 독자 세력을 파는데 이때 감비아처럼 군사력이 낮거나 영토가 좁은 국가가 세력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낮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세력장 하나만 조져서 드넓은 구 영연방 영토 상당수를 차지할 수 있다.

5. 도전과제[편집]


파일:영국 전격전.png
영국 전격전
Britzkrieg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독일과 동맹을 맺고 파리를 완전히 통제하시오.
파일:꿈을 부숴라.png
꿈을 부숴라
Crush the Dream
공산 영국으로 미국을 괴뢰화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무너뜨리시오.
파일:천년제국.png
천년제국
Last for a Thousand years
영국으로 대영제국 전체의 연방을 완성하시오.
파일:우리 망할 배들엔 문제가 없습니다.png
우리 망할 배들엔 문제가 없습니다
Nothing Wrong with out Bloody Ships
영국으로 9척 이상의 순양전함을 보유하시오.
파일:하나의 제국.jpg
하나의 제국
One Empire
영국으로 전 세계를 통일하시오.
파일:제국의 역습.png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영국으로, 이전 종속국에 전쟁을 선포하시오.
파일:튜링 완전.png
튜링 완전
Turing Complete
추축국의 모든 국가를 복호화하시오.
파일:윌리엄 월리스.png
윌리엄 월리스
William Wallis
영국으로 에드워드 8세를 집권시킨 뒤, 미국에 군주정을 세우고, 미국과 스코틀랜드를 괴뢰국으로 삼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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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1] 국왕당 중점 완료 시 국왕당으로 변경[2] 징병 가능 인구: 1.5%[3]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4]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5] 각주 참고[6] 영국은 세력의 맹주임[7] 디시전 자체가 안뜬다. 애시당초 해당 이벤트가 월리스 심프슨하고 결혼을 하냐 마냐를 결정하는 이벤트라...[8] 정확히는 조금 더 나오지만, 아무튼 이렇게 다른 중점을 한두 개 더 진행하고 행진을 적당히 해서 정치력을 아껴두며 양껏 끌어모아야 한다. 계엄령 시행 시 안정도가 10%씩 떡락하여 정치력이 정말 안 모이게 된다.[9] 사단이 모자라다면 식민지 사단을 빌려와도 상관없다. 편제가 영국과 다르기 때문에 병력 계산이 좀 번거롭다는 단점은 있다. 72개까지만 펌핑한 다음 잔여분에서 약간 여유가 있게 사단을 빌려와서 충당하자.[10] 경제, 군사, 정치 관해서 식민지들끼리 이견이 존재하긴 하나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제일 중요한 건 마지막 100 정치력을 투입해 제국 연방 형성에 찬성하는지를 물어볼 때 모든 국가가 찬성을 하면 걱정은 놓아도 된다.[11] 영상을 보지 않은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내전이 시작되면 파시즘 행진이 일어난 곳이 내전시 플레이어가 소유하는 지역이 된다. 행진하지 않은 곳은 적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아일랜드를 먹으려면 꼭 북아일랜드에 행진을 해야 한다.[12] 워낙 영국의 공군력이 압도적이고 독일 역시 소련 전선으로 전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공수당하는 경우는 드물다.[13] 차라리 프랑스가 살아있는 동안에 상륙을 넣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영국군이 일부 프랑스로 지원을 나가 있어서 본토에 촉수메타를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14] 파일:브리튼 연방/1.12 이전(Hearts of Iron IV).jpg[15] 꼭 보고 싶다면 프랑스가 독일에 패배한 직후 콘솔 창에 event france.10을 입력하자.[16] 1940년 프랑스의 패전 직전에 프랑스의 전쟁 수행을 지속하기 위해 폴 레노의 주도로 한 번 시도되었으나 흐지부지되었고 1956년 수에즈 위기 때 프랑스가 먼저 제안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 영국 수상인 앤서니 이든이 거부했다. 만약 성사되었다면 이후 유럽의 역사가 크게 틀어졌을 것이다. 유럽 연합이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