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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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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남부구치소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교정청 산하의 구치소다. 서울남부교도소와 함께 있다.
1969년 10월 영등포구치소로 개청했다. 본래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해있었으나[1] 이후 서울 외곽 이전이 추진되었고, 2011년 10월 구로구에 5층 규모 1개동으로 이전했다. 비교적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구치소계의 호텔로 불린다.[2]
2. 주요 수감자[편집]
- 고영욱
- 손석희 - 영등포구치소 시절인 1992년, MBC 공정방송 총파업 때 노조 대외협력위원회 부간사로 활동하다가 주동자로 몰려 수감되었다. 사실 그는 주동자는 아니었지만 워낙 대중적인 인물이라 걸린 케이스다.
- 안종범
- 안희정 - 안양교도소를 거쳐서 광주교도소를 거쳐 여주교도소로 이감
- 장하영 - 2022년 4월 형이확정되면서 청주여자교도소로 이감
- 정경심
- 조현아
- 최순실 - 서울동부구치소를 거쳐서 청주여자교도소로 이감
- 표화종 - 이 구치소에서 수감되던 중 자살했다.
- 강영권
- 김봉현 - 라임 사태 관련자.
3. 여담[편집]
- 1990년대 후반까지 서울구치소, 성동구치소와 더불어 운동권 학생들이 많이 수감된 곳으로 이름을 떨쳤다.
- 조현아가 여기 수감되어 있을 때, 여성 전용 접견실을 거의 독점으로 이용해 논란이 있었다.
- 경비교도대 존속 시절 해당 교도소의 부대는 중대급이었다.
-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촬영을 이 구치소에서 하였다. 최초로 구치소 내부까지 방송을 통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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