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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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소영웅주의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A hero can be anyone, even a man doing something as simple and reassuring as putting a coat around a young boy’s shoulders to let him know the world hadn’t ended."
"누구든지 영웅이 될 수 있소.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덮어주며 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간단하면서도 확실히 알려줬던 사람도 될 수 있지."

브루스 웨인_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re are no great people in this world, only great challenges which ordinary people rise to meet."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오직 평범한 인물들의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윌리엄 홀시

Heroism. 특출난 활약이나 희생을 한 사람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것. 때문에 영웅주의의 대상자가 된 사람에 대해서는 지나친 찬양과 추켜세우기가 자행되며, 심지어는 그 대상자가 저지른 잘못조차도 어떻게든 반드시 은폐되고 미화되며 정당화된다.

사실 태곳적부터 지금까지 영웅주의물은 계속 만들어져 왔다. 신화전설 속의 수많은 전설의 영웅들이나, 창작 가상인물이나 이순신 같은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현대의 영화부터,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의 주인공들이 대표적.

영웅주의는 사람들을 고양시키는데 있어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은데, 영웅주의에 치우친 나머지 폭력이나 전쟁에 대해 미화를 하거나 오히려 저것들을 가볍게 묘사하거나 왜곡하며 정당화시키고, 이에 더 나아가 극단적으로 애국심에 치우쳐 아예 프로파간다화가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특히 세계 최악의 영웅주의로는 북한을 손꼽을 수 있는데 북한은 철저하게 김일성에 대한 영웅주의로 찌들어 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이 전쟁기간부터 수없이 만들어져 내려온 미국 영웅주의도 유명하다. 특히 미국은 '미국'이란 네임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식 영웅주의의 부정적인 점이 가려진다.

반면 재밌게도 이런 영웅주의를 제대로 꼬집고 비판한 작품으로 스펙 옵스: 더 라인이 있다. 반전주의와 동시에 영웅주의를 맛깔나게 비판한 게임으로 기존의 미국식 영웅주의에 질린 사람들에게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듄 시리즈프랭크 허버트는 훨씬 더 강도높게 영웅주의를 비판한다. 예지능력이 있는 영웅 그 자체였던 폴 '무아딥' 아트레이데스 스스로가 영웅으로 받들여지며 악몽이 될 것임을 예견하며 괴로워하고, 결국 실제로 수십억 명을 학살하는 독재자가 되었다.

현대의 영웅주의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이 때는 기존의 영웅주의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주로 영칭인 헤로이즘(heroism)이라 불린다. 헤로이즘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웅적 인물이 아니라도, 각자가 위치한 사회적 지위에 알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련을 극복하고, 집단의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양식을 말한다. 영웅사관을 정립한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의 《영웅숭배론》에서 이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 영웅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웅에 적합한 세상 또한 있어야만 하며,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은 평범한 사람의 영웅적인 행동, 마음과 영웅의 도덕성을 알아보는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헤로이즘이 여타 비슷한 이데올로기와 분리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이익만이 아닌, 집단의 번영을 생각하고 공공의 이익, 그를 넘어 보편적 정의를 향한다는 것에 있다. 이는 전체주의를 기반으로 한 집단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원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다루는 개념이지만, 현대에는 개인의 노력과 수양, 사회적 지위와 역할의 올바른 수행을 통해 만들어지는 개인의 도덕성 수립에 의한 집단의 발전을 나타내는 개념이 되었다. 이러한 헤로이즘은 전체주의만이 아니라 공동체주의와도 여러모로 맥락을 같이 하는 면이 많다.

영웅심을 번역기에 돌리면 헤로이즘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정반대의 의미이다.


2. 소영웅주의[편집]


소영웅심이라고도 하며 자기가 무슨 큰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태도로 위의 영웅주의에 심취한 이들이 저지르는 행동이나 생각을 의미한다. 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남들의 존경을 받을 줄 알고 공명심에 앞뒤 가리지 않고 사고를 치거나 일단 일을 저지르고 뒷감당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정의구현을 한답시고 사적제재를 가하기도 하는 등 테러나 범죄에 가까운 행각을 저지르기도 한다.


3. 여담[편집]


현실에선 주체사상미국 영웅주의가 있다. 특히 냉전시대가 절정이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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