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고등학교

최근 편집일시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강북구 ci 배경제거.png서울특별시 강북구의 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미양고등학교
삼각산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영훈고등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하늘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분홍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흰색 바탕은 남녀공학.

#!end

학교 틀 둘러보기




영훈고등학교
泳薰高等學校
Young Hoon High School

파일:영훈고 로고.jpg



개교
197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영훈학원
교장
정대성
교감
이종일
교훈
세상을 변화시켜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 선한 영향력의 사람[1]
교화
장미
교목
향나무
학생 수
1071명
2019년 5월
교직원 수
78명
2019년 5월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3가길 19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특징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지하철
8. 사건사고
8.1. 사학법 개정 제지 및 기자회견 방해 사건
8.2. 사문서위조 및 부당 해임 사건
8.3. 학교 간부의 상습적 성희롱 및 외모비하 사건
8.4. 교사의 현금 강요 사건
8.5. 학교 인수와 관련된 논란
8.5.1. 뒷돈 및 특혜 의혹
9. 기타
9.1. 학교 부지에 얽힌 역사
9.2. 용의복장
9.3. 학교규칙
9.4. 야간자율학습



1. 개요[편집]


영훈고등학교(泳薰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송천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자 남녀공학이다. 1973년에 개교했고 2016년에 인수절차에 따라 오륜교회로 법인이 바뀌게 되었다. 2023년 기준 학교장 정대성, 교육목사는 임형민이다.


2. 학교 연혁[편집]


파일:영훈고 연혁.png

학교 연혁 업데이트 시 참조

1972. 12. 29. 영훈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다음 해 1973. 3. 2. 개교하였으며 이후 남자고등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8년에 남녀공학으로 재개편 되었다. 역대 학교장으론 김영훈, 태상근, 백기호, 김권수, 김택수, 이태재, 정영택, 한기호, 황영남, 김찬모, 정대성 등이 취임하였으며 2012년~2015년경 창의경영 시범학교, 인구교육 시범학교, 과학교육과정 협력학교 등으로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6~2019년경 아래에 서술된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학교의 이미지가 박살이 났으며 이러한 이미지 실추가 누적되어 기존 이사장이 오륜교회에 학교법인 영훈학원을 인계하면서 이사장이 바뀌게 되었다.


3. 학교 특징[편집]




4. 학교 시설[편집]


  • 영훈센터: 원래는 영훈 고등학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술집이었다가 현재의 교육목사 최관하 선생이 학부모들과 졸업생 등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인수하여, 학생들의 일탈을 막는 보금자리 또는 가스펠 동아리, 자의누리 동아리[2]의 동아리실, 영훈 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 중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도회 장소로 사용하게 된 공간이다.
  • 운동장: 체육대회나 체육수업을 진행하거나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스포츠를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다만. 앞에 영훈 국제중학교가 있는 관계로 일정부분 공유하여 사용한다. 수업시간의 불쾌한 냄새와 흙먼지의 주범이기도 하다.
  • 컴퓨터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위해 지어졌으나 정작 컴퓨터 교육보단 게임이나 만화, 심지어 동영상을 보는 곳으로 변질된 곳.. 안타까운 것은 컴퓨터시간 외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없다.
  • 영훈오륜교회: 2015년, 2016년까지는 없었던 공간이었는데 오륜교회가 2016년도에 인수하고, 새롭게 신축한 공간으로 미션스쿨로서 예배드리는 하나의 예배당의 공간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 매점: 학생들이 간식을 먹고 쉬는 공간이자 때론 학교 급식을 대체하는 공간이다. 다만. 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경매입찰 방식으로 일정기간 임대를 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되므로 매점 계약기간이 중단되면 새로운 계약이나 연장이 되기 전까진 운영이 안될 수도 있다.
  • 식당: 2014년도까진 영훈국제중학교와 공동사용했으나 2014년도 후반에 증설되어 사용중. 다만. 국제중학교랑 공유했을 때보다 빠르게 먹을 수 있었다는 장점은 있었으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탈의실: 과거에는 예산상의 문제로 여학생 탈의실 하나만 있어서 남학생들의 불만사항이 쏟아졌으나 최근에는 남학생용 탈의실도 신설하여 남학생들도 안심하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되었다.
  • 교무실: 교사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교육 외에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사용하거나 교육을 위해 강제로 예습을 하는 곳이기도하다. 부서별로 교사들이 나뉘어져있으며 제일 규모가 크고 교감이 상주하는 곳은 1교무실이며 나머지는 규모가 비슷비슷하다.
  • 방송실: 방송부 학생들이 학교축제나 외부강사의 강의를 중계하는 공간이자 방송부 전용 동아리실
  • 동아리실: 상설동아리 중에서도 TOP 동아리 위주로 지원을 해줬으나 2020년부터 폐쇄되어 과학부, 방송부, 음악부 외엔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 교실이 동아리실을 대체한다.
  • 음악실: 음악관련 동아리원들이 사용하거나 학생들이 음악시간에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학교에 하나밖에 없는 관계로 음악시간이 겹칠경우 교대로 사용하는 불상사가 있다고(..)
  • 학부모운영회실[3]: 학부모나 교사들이 직접 학교운영과 관련된 회의 또는 학생 징계 및 포상을 결정하는 선도위원회,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모두 여기서 열린다.
  • 교목실[4]: 학교 내에 상주하는 닭살돋는 목사님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사무실이면서 동시에 상담실의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상담은 안받고 간식만 먹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 소강당[또는 강의실]: 외부 강사를 초빙했을 경우 여기서 강의를 듣게 된다 다만 학교 전체의 학생들을 수용할 정도의 면적은 아닌지라 일부 학생들만 들어가고 나머지 학생들은 교실에서 방송부원의 TV 중계를 통해 강의를 듣게 된다.
  • 과학실: 일반 학생들의 경우 과학실험용으로 사용하고, 과학관련 동아리 학생들이 빌려서 사용하는 곳이다. 다만 과학실험 특성상 위험한 화학재료가 존재하여 엄격하게 통제가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 문서고: 영훈 고등학교에서 생산하거나 접수받은 문서들을 보관하는 곳으로서 담당자가 아니면 출입할 수 없을 정도로 보안이 까다로운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5]
  • 보건실: 학생 및 교사들의 치료 공간이자 악질 학생들의 합법적(?) 땡땡이 장소로 유명하다. 상비약이 있긴하나 부실한 경우가 많아 진짜 심각한 경우 조퇴를 받고 병원에 가야만 한다.
  • 화장실: 학교 시설들 중 냄새가 가장 심하게 나는 곳이며 가끔 남이 싼 똥이나 설사 등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기도 하다.[6]
  • 행정실: 학교 행정을 전담하는 곳으로 생활기록부를 발급하거나 입학 또는 전학, 재입학 등에 관련된 사무, 정보공개법에 따른 정보공개청구 등을 전담하는 곳이다.
  • 흡연실: 학생들에겐 담배를 못피게 제지하는 교사들이 학생들 몰래 담배피는 공간으로 2017년도까지 있었다가 잠정 폐쇄되었다.
  • 주차장: 교사, 학부모, 교육청 직원이 주차하는 공간이다.
  • 상담실: 심리적, 정신적으로 고통에 빠진 학생들을 상담해주는 곳이다.
  • 야간자율학습실: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독려하고 지원하자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생기게 된 곳으로서 공부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임대해주는 공간이다 물론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은 되지만 한계는 명확히 존재한다.



5. 학교 생활[편집]



5.1. 주요 행사[편집]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2월: 개학식[7]

, 종업식, 졸업식

* 3월: 입학식, 모의고사, 문학의 밤

* 4월: 식목일, 모의고사(3학년), 중간고사

* 5월: 어버이날, 체육대회, 스승의 날

* 6월: 모의평가(3학년)[8]

, 현충일, 문학의밤, 기말고사

* 7월: 모의고사(3학년), 여름방학식, 축제(영훈제)

* 8월: 개학식

* 9월: 문학의밤, 모의고사, 중간고사, 체육대회

* 10월: 모의고사(3학년)

*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여행[9]

* 12월: 기말고사, 성가합창제, 문학의밤, 겨울방학식



6.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가재맨
  • 김선광: 롯데문화재단 대표이사
  • 김용민(1976)
  • 김한국: 개그맨.
  • 김진홍: 24K의 前 멤버이자 2017년에 졸업한 졸업생.
  • 박종화: 손해보험협회 선임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초대 원장
  • 신동욱(배우)[A]
  • 성현아
  • 송승헌
  • 엄종식: 전 통일부 차관
  • 이영창: 2020년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 이병학
  • 이석구
  • 임주환[A]: 배우 임주환, 연극부 출신이었다.
  •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위 개요에서 한번 언급했겠지만 영훈고등학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위치해있다. 영훈초등학교, 영훈국제중학교도 같은 곳에 위치해있다. 정확한 이동경로는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에서 나오게 되면 앞에 파리바게트가 있는데, 파리바게트에서 좌측을 보면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인 수위실이 보인다. 미아사거리역에서 수위실까지는 약 5분, 학교에 완벽 도착할때까진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7.1. 버스[편집]



여담으로 휴대폰 데이터가 없어 나무위키 등 인터넷을 못들어갈 때 영훈고를 가는 버스를 알아내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진짜 꿀팁이니 외워두자 "기사님 미아사거리역 가나요?" 저새끼 죽여 그리고 우이동에서 오는 학생들의 경우 우이신설선을 통해 성신여대에서 환승하여 미아사거리로 오는 것보다 버스노선을 이용하면 빠르다고 한다.


7.2. 지하철[편집]


학교가 미아사거리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아래의 사진인 수도권 노선도와 설명들을 참고하도록 하자.
  • 4호선 라인: 환승 할 필요 없이 미아사거리역에서 내리면 된다.
  • 우이동 라인: 성신여대역에서 환승 후 미아사거리역으로 하차하면 된다.
  • 그 외 지역: 아래 사진을 참고할 것. 빨간 동그라미는 대체로 학교와 근접한 강북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기준으로 미아사거리역을 지나는 제일 가까운 환승역을 의미하지만 출발하는 역[10]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검은 동그라미를 통해 대체적으로 빠른 환승 노선들을 정리하였다.
파일:44.png


8.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8.1. 사학법 개정 제지 및 기자회견 방해 사건[편집]


2004, 2005년경에 사학법인협의회는 사학법, 교육법 개악을 명분하에 전국 교육자 대회를 열었는데 이 때 당시 사학법인 협의회장이었던 영훈학원의 이사장 김하주를 포함한 사학인들은 '전교조 해산' 및 '사학법 개악 저지'를 외치며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자기들이 관리하고있는 사립학교까지 자진해서 폐교하겠다고 학생들의 교육권을 볼모로 삼아 정치권을 협박했다. 그 결과 정부는 사립학교법은 기존의 계획에서보다 한발 양보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긴 하였지만 만약 이러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계획대로 추진하여 개정되었을 경우 영훈 고등학교는 폐교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또한 이에 앞서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며 학교 폐쇄를 운운했던 사학법인협의회의 행보를 규탄하기 위해 2004년 11월 6일, 시민단체 회원들은 협회장인 김하주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영훈학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기자회견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시 학교장인 정영택 교장과 학교 직원으로 보이는 이들이 몰려나와 기자회견을 하려는 사람들의 마이크를 뺏고, 피켓과 현수막까지 뺏으려고 해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물리적인 충돌도 일으킴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기자회견까지 못 하게 막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관련기사


8.2. 사문서위조 및 부당 해임 사건[편집]


영훈국제중학교이재용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하는 등 부정입학 사건이 터지자 이네 사회적 이슈가 되어,국제 중학교 교감이 자살하고, 80억원 가량 횡령을 저지른 이사장이 검찰에 구속되는 등 재단 전체가 들썩들썩하자 그 재단에 속한 영훈고등학교 역시 위 사건과 관련하여 비극적인 사건이 터지게 된다. 대표적으로 영훈고 교감이 영훈 국제중 입시비리의 내부 고발자로 몰려 보직해임 통지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놀라운 사실은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이사 등은 2013. 9. 17자로 구속되어 공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직해임통지서에는 김하주 이사장의 직인까지 찍힌상태로 2013. 9. 23.부터 정교감의 보직을 해임한다. 라고 되어 있었다고 한다. [11] 관련기사 아카이브 여담이지만 판결도 정 교감이 승소하였다고 한다. 관련기사


8.3. 학교 간부의 상습적 성희롱 및 외모비하 사건[편집]


영훈 고등학교의 간부가 여선생들에게 위와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하며 성희롱 내지는 외모비하 한 사실이 피해 여선생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인권위원회는 “피진정인(가해자)의 행위는 합리적인 여성의 관점에서 봤을 때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고 직장 내 성평등적 고용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며 영훈고등학교 간부에게 인권위에서 주관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하라고 권고하였다. [[https://archive.is/S4yNm 관련기사


8.4. 교사의 현금 강요 사건[편집]


영훈 고등학교의 한 선생이 수 년간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을 여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돌리며 간접적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영훈 고등학교 한 관계자는 "돈을 요구한 것 자체가 선생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을 하였다. 관련기사


8.5. 학교 인수와 관련된 논란[편집]



8.5.1. 뒷돈 및 특혜 의혹[편집]


출석 교인이 1만 5,000명에 달하는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최근 영훈학원 인수를 위해 뒷돈만 100억 원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교회 교인 A 씨를 비롯한 복수의 교인들에 따르면, 교회는 3개의 인수 후보 중 오륜교회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는 대가로 김하주 전 이사장 측에 100억 원을 권리금 명목으로 넘기기로 했다.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권리는 재단 설립자이자 경영진인 김하주 이사장 등 종전 이사진에게 있는데, 오륜교회가 100억 원을 주는 조건으로 이 권리를 따냈다는 것이다. 즉 학원 인수를 위해 95억 원가량을 투자하겠다는 '정식 계약' 뒤에 학교 경영자에게 100억 원의 권리금[12] 을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법인 영훈학원 인수 프로젝트는 조용히 진행해, 대다수의 교인[13]들은 교회가 영훈학원을 인수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은 교회가 김하주 이사장의 부인을 교회 직원으로 취직시키는 형태로 월 800만 원씩 10년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김 이사장이 80이 넘은 고령이니, 사후에도 교회가 부인을 챙겨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아카이브 다만 이후에 거액의 후원자가 교회에 후원을 해서 교회 재정엔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오륜교회 측의 답변이 있었지만 아직도 학교법인 영훈학원 인수를 둘러싼 의혹이 쉽게 사그라지지는 않는 것 같다. 관련기사


9. 기타[편집]



9.1. 학교 부지에 얽힌 역사[편집]


과거 대한민국 서울의 3대 사창가라 불리던 곳이 청량리, 천호동, 그리고 미아리인데 하필이면 미아리 텍사스촌과 인접한 미아사거리역에 영훈고등학교가 위치해있는 관계로 과거 미아리텍사스촌이 활성화 되었을 시기엔 교사가나 학생들이 출퇴근(또는 등하교) 함에 있어서 고초를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미아리 텍사스촌을 단속하고 그 자리에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 등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교육환경도 건전해진 편이지만 아직도 암암리에 텍사스촌의 잔재가 존재한다고 한다.관련기사

또한 영훈고등학교 정문 앞 100m도 안되는 곳에는 "영훈센터"가 있는데 영훈고등학교가 인수하여 영훈센터로 만들기 전까지는 미아사거리 내에서 유명했었던 술집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9.2. 용의복장[편집]


2014년부터 남녀평등의 구호 아래 여학생들의 교복이 치마에서 바지로 바꾸었다. 따라서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바지를 입으며 사복은 입을 수 없다.[14] 또한 체육복은 동복, 하복으로 나뉘는데 동복 체육복의 경우 가을부터 봄까지 체육시간마다 입어야 하는데 늦가을부터 꽃샘추위 기간까지는 체육복 안에 내복을 껴입어도 추울 정도다. 또한 봄부터 초가을까지 입는 하복의 경우 주변 학교에 비해 예쁜 편이며 동복 체육복보다 더 예쁜 편이다. 다만 체육복의 가성비는 모두 좋지못한 편...


9.3. 학교규칙[편집]


핸드폰은 원칙적으론 압수하지 않으나 시험기간에는 압수를 한다. [15] 또한 화장품, 귀금속, 머리띠 같은 것들은 두발, 피어싱, 화장이 자유로운 편이라 웬만해선 압수하지는 않으나 수업에 방해될 정도로 대놓고 만질 경우 일벌백계로 압수한다 또한 수업 중에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걸릴 경우 강제로 쓰레기통 투척을 당할 수 있으며 또한 배달음식은 학교 내 위생을 위해 금기되고 있으므로 선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또한 담배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서 세 번 걸리면 최대 퇴학까지 당할 수 있다. 또한 복학생의 경우 만일 나이를 이용해서 담배를 뚫어주며 일명 중개무역을 할 경우 학교 내에서 가중처벌 내지 형사처벌까지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또한 출결의 경우 지각 또는 조퇴 3회는 결석으로 간주하여 처리하며 웬만하면 화장실이나 교사 심부름, 보건실 갔다 오느라 늦은 것은 지각으로 처리 안한다. 다만. 말도 안되는 사유[16]로 지각한 경우는 절대로 용서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학생들의 연애나 애정행각의 경우 개방적이거나,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 내에서 이성교제는 크게 신경을 안쓴다. 다만. 교내의 질서를 음란마귀로 가득 채우는 딥키스, 거품키스, 백허그를 한다던가, 궁디팡팡을 한다던가 유사 성행위 등을 하다가 걸릴 경우 징계를 당하는 편이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 로망으로 불리는 교사와의 연애는 철저히 금지된다.[17] 또한 오륜교회가 인수하고 난 이후에는 기독교 교리의 문제로 인해 동성애는 금기화 됐다.

그 외에 대한민국 형법을 어기거나 교권침해, 학교폭력 등이 발생 할 경우 엄격하게 처벌을 받을 수 있다.[18] 다만 징계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다른 대부분의 학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학교 규칙에 있어서 구체적이면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관계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선도위원회 위원들의 성향이나 비위학생[19]이 가진 영향력이나 교사[20]이 가진 영향력에 따라 행위에 비해 불공정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실제 학교 내에서 피해본 학생 사례의 진실이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개정하여 재발 방지 차원에서 학생과 선생 모두에게 교육적인 학칙개정안을 구축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9.4. 야간자율학습[편집]


원칙적으론 자율이며 강제적으로 야자를 시키지는 않지만 야자를 신청해서 야자를 하게 되면 자유가 없는 게 이런 거구나를 깨달을 정도로 엄격하게 휘어잡는 편이다. 물론 빠지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야자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에 개인적인 사정을 말한 다음 사정을 입증할 자료만 제출하면 된다. 예컨대 할아버지 장례식에 갔다면 사망진단서를 가져간다든지 아파서 빠졌다면 처방전을 가족여행을 갔다왔다면 영수증 등을 첨부해서 보여드리면 된다.[21] 2019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성적 상관없이 신청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야자실과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자습실이 구분되어 있었으나 야자 신청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하여 일반 자습실과 심화 자습실을 하나로 합쳤다. 일반 자습실로 사용되었던 곳은 모둠학습실로 리모델링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0 17:10:41에 나무위키 영훈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23:04:20에 나무위키 영훈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오륜교회가 인수하기 전에는 '거짓없는 밝은마음으로 부지런히 일하면서 협동정신을 드높여라'였다. (다만.. 학교가 이런 교훈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정도로 모범적인지는..) [2] 시나 소설 등을 공부하고 최종적으로 책을 출판해보는 경험을 하는 동아리[3] 또는 각종 회의실[4] 코이노니아[5] 왜냐면 학교에서 취급하는 문서는 대부분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다보니 쉽게 생활기록부를 생각해보자 해당 문서를 보관하고 유사시 책임져야하는 학교 입장에선 보안이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 [6] 얼마나 더러웠으면 교직원용 화장실을 따로 만들까[7] 2019학년도 기준[8] 서울 지역 고등학교 1,2학년은 6월 모의고사를 보지 않는다.[9] 1학년만 간다.[A] A B 동기생이다.[10] 학생의 경우 보통 강북, 성북구에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민원인이나 장학사, 교사지원자의 경우 강남구, 중구, 서초구 등 수도권 각지에서 올 수 있기 때문에 빨간색 동그라미, 검은색 동그라미를 그려놓았다.[11] 사실상 이사장 및 대리결재권한을 받은 대표이사들은 구속된 상태였으니 작성권한 없는 사람이 사문서위조했다는 소리이다.[12] 현행 사립학교법에는 학교법인을 비롯한 학교를 매매하려면 관할청의 허가가 필요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 등 간접적으로 매매를 금지하는 상황이다.[13] 교인들이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교회가 인수를 할 경우 교회가 비축해놓은 재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교회가 비축해놓은 재산 중에는 가령 교회가 카페운영 등 영리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도 있겠지만 헌금 등 교인들의 후원금으로 비축된 경우가 비중이 크므로 사실상 교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교인들 모르게 거래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14] 교칙상 당연히 사복을 입으면 안 되지만 김찬모 학교장이 있었을 당시만해도 위와 같은 불편함을 용인해주던 분위기였다. 그러나 정대성 학교장으로 바뀐 뒤 2020학년도부터 교칙이 강화되어 사복 착용 시 처벌 한다고 한다.[15] 이에 대한 역사가 재미있는데 2014년경 쿨키퍼 등의 휴대폰 통제 어플을 강제로 깔게 했으나 학생들이 다들 루팅이나 공장초기화 등으로 어플을 강제로 삭제하는 등 일명 탈출을 하거나 공기계 또는 부기계에다가 설치해놓고 본기계를 사용하는 일명 오리발을 내미는 학생들이 많아서 결국엔 이 방법은 무산이 되었다. 결국엔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린 교사들은 결국 휴대폰 역시 시험 보는 날을 제외하고 압수 안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선배 감사합니다[16] 매점에 갔다왔다던가 게임을 하느라 늦었다던가 아니면 우주여행을 다녀왔다던가[17] 교사의 경우 품위유지의무가 있으며 청소년성보호법 등에 따라 청소년들의 성을 보호하고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파면당하거나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사학연금까지 반토막 난다. 게다가 교사들은 대부분 유부녀 또는 유부남 이므로 가정을 박살낼 수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도 교사가 진짜 좋다면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자.[18] 물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단계적으로 처벌을 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아마 단계별로 처벌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19] 피해학생, 가해학생 모두 포함[20] 가해선생, 피해선생 모두 포함[21] 다만 야자를 거짓말로 빠질 생각을 하면 안될 것이다. 예를 들어 꾀병으로 야자를 빠지는 날에는 아프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는 등 시간적, 금전적 비용부담이 장난이 아니다. 또한 야자실을 허위의 사실로 빠진 것이 드러날 경우 기본적으로 야자실 사용이 중지되며, 다음에 야자실 이용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며 부모님한테 알리거나 생활지도부에도 끌려가서 반성문을 쓰거나 심지어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 대한 불응하는 등 교권 침해로 해석하여 강한 징계를 받는 등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여지도 충분히 높다. 그러니까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