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나 이신바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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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IOC 선수 위원

[ 펼치기 · 접기 ]
2016 ~ 2024
브리타 하이데만
(독일, 펜싱)
유승민
(대한민국, 탁구)
주르터 다니엘
(헝가리, 수영)
옐레나 이신바예바
(러시아, 육상)
2018 ~ 2026
엠마 테르호
(핀란드, 아이스하키)
키컨 랜들
(미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2020 ~ 2028
파우 가솔
(스페인, 농구)
마야 블로츠초브스카
(폴란드, 사이클)
페데리카 펠레그리니
(이탈리아, 수영)
오타 유키
(일본, 펜싱)
2022 ~ 2030
마틴 푸어카드
(프랑스, 바이애슬론)
프리다 한스도터
(스웨덴, 알파인 스키)




옐레나 이신바예바
Елена Исинбаева
Yelena Isinbayeva


파일:attachment/옐레나 이신바예바/yelena.jpg

본명
옐레나 가지예브나 이신바예바
Елена Гаджиевна Исинбаева
Yelena Gadzhievna Isinbayeva
출생
1982년 6월 3일 (41세)
소련 러시아 SFSR 볼고그라드
국적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신체
174cm, 65kg
종목
육상
주종목
장대높이뛰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경력
3. 도핑 스캔들
4. 기록
5.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러시아의 前 장대높이뛰기 선수.


2. 경력[편집]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5번의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세계신기록 보유자다. 이신바예바는 2005년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5m 벽을 넘어섰다. 현재 그녀는 이 종목 실내와 실외 모두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실외 기록은 2009년 8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운 5.06m고, 실내 기록은 2012년 2월에 세운 5.01m다. 후자의 기록은 그녀의 28호 세계신기록이다.[1][2]


3. 도핑 스캔들[편집]


IOC 선수 위원 투표에서 5위와는 27표차이로 아슬아슬하게 4위(1,365표) 선수 위원에 당선돼서 같이 당선된 탁구의 유승민, 펜싱의 브리타 하이데만 등과 함께 2024년까지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유권자인 선수들이 보기에는 괜찮은 듯하다.[3] 그런데 IOC 선수 위원이 되자마자 러시아 선수들에게 출전 금지를 먹인 IOC와 WADA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물론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을 뭐라 할수는 없지만 위원이 되자마자 그 권력을 이용하여 감정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미성숙한 처사라고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이 발언 전에도 "자신이 없는(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아무리 금메달 따봤자 2인자일 뿐" 이라고 발언하여 졸렬하다고 전방위로 비난을 받았다. 당장 러시아 국가대표 팀의 집단 도핑 사태는 본인들이 초래한 잘못이고 이신바예바가 디스한 IOC와 WADA는 러시아의 자금줄 협박에 넘어가 솜방망이 처벌을 때렸다며, 오히려 러시아의 편을 들어줬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본인들이 저지른 도핑으로 현재 관중과 선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뻔뻔함이 도를 넘어섰다고 봐도 무방한 지경이다. 러시아는 어디까지나 자기들이 지은 잘못으로 처벌받은 건데 그걸 가리켜서 언제나 국제사회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해왔다고 하니 다른 나라의 팬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4] 특히 소트니코바 사건으로 러시아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국내 여론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였다. 이와 별개로, 올림픽이 끝나고 2016년 8월 20일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었다.

4. 기록[편집]


구분
기록(m)
장소
날짜
이전 기록
실외
4.82
영국 게이츠헤드
2003.7.14
4.81m(2001) 스테이시 드라길라(미국)
4.83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2004.2.15
-
4.86
헝가리 부다페스트
2004.3.6
4.85m(2004)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러시아)
4.87
영국 게이츠헤드
2004.6.25
-
4.89
영국 버밍엄
2004.6.27
4.90
영국 런던
2004.7.30
4.91
그리스 아테네
2004.8.24
4.92
벨기에 브뤼셀
2004.9.3
4.93
스위스 로잔
2005.7.5
4.95
에스파냐 마드리드
2005.7.16
4.96
영국 런던
2005.7.22
5.00
영국 런던
2005.7.22
5.01
핀란드 헬싱키
2005.8.12
5.03
이탈리아 로마
2008.7.11
5.04
모나코
2008.7.29
5.05
중국 베이징
2008.8.18
5.06
스위스 취리히
2009.8.28
실내
4.83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2004.2.15
4.85
그리스 아테네
2004.2.20
4.86
헝가리 부다페스트
2004.3.6
4.87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2005.2.12
4.88
영국 버밍엄
2005.2.18
4.89
프랑스 리벵
2005.2.26
4.90
에스파냐 마드리드
2005.3.6
4.91
우크라이나 도네치크
2006.2.12
4.94
우크라이나 도네치크
2007.2.10
2013 세계선수권에서 4m 89cm의 기록으로 우승하고 은퇴했다.

5. 수상 기록[편집]


대회



올림픽
2
0
1
세계선수권(실외)
3
0
1
세계선수권(실내)
4
1
0
유럽선수권(실외)
1
1
0
유럽선수권(실내)
1
0
0
유럽선수권(23세 이하)
1
0
0
월드컵 파이널
5
0
0
청소년 세계선수권
1
0
0
주니어 세계선수권
1
0
0
주니어 유럽선수권
1
0
0
합계
20
2
2

올림픽
금메달
2004 아테네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8 베이징
장대높이뛰기
동메달
2012 런던
장대높이뛰기
세계선수권(실외)
금메달
2005 헬싱키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7 오사카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13 모스크바
장대높이뛰기
동메달
2003 파리
장대높이뛰기
세계선수권(실내)
금메달
2004 부다페스트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6 모스크바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8 발렌시아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12 발렌시아
장대높이뛰기
은메달
2003 버밍엄
장대높이뛰기
유럽선수권(실외)
금메달
2006 예테보리
장대높이뛰기
은메달
2002 뮌헨
장대높이뛰기
유럽선수권(실내)
금메달
2005 마드리드
장대높이뛰기
유럽선수권(23세 이하)
금메달
2003 비드고슈치
장대높이뛰기
월드컵 파이널
금메달
2004 모나코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5 모나코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6 슈투트가르트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7 슈투트가르트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009 테살로니키
장대높이뛰기
청소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0 산티아고
장대높이뛰기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1999 비드고슈치
장대높이뛰기
주니어 유럽선수권
금메달
2001 그로세토
장대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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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대높이뛰기는 남자와 여자 신기록 모두 러시아 계통 선수가 정복했으나 남자 기록은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에 의해 경신됐다.[2] 6m 14cm였던 남자부 실외 장대높이뛰기 신기록은 세르게이 부브카가 갖고 있었지만 2020년 9월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6m 15cm의 기록을 세우며 깨졌다. 참고로 부브카는 엄밀히 따지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출신이며, 소련이 붕괴되기 전 소련 국적으로 1988 서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출전했다.[3]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러시아 선수단 인원이 총 570명이다. 따라서 러시아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몰표를 찍어줬다고 가정해도 최소 800명 가까운 타국 선수들이 이신바예바를 찍어줬다는 얘기다. 인지도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4] 실제로 이 올림픽 내내 러시아 국가대표 팀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경멸찬 시선에 자기들이 도리어 희생되고 있다고 하는 등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일삼아서 많은 반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