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노 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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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실행위원회 시리즈의 등장인물.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였다. 엔딩곡 도쿄 윈터 세션 PV에서 처음 등장하는 신 캐릭터로 아야세 코유키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PV 제작자이자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소녀'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겼다. 인기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메인 캐릭터 여섯 명에 비해 소외받던 코유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PV에서도 예기치 못한 타이밍에 갑작스레 코유키를 포옹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여러 추측을 낳는 중이다.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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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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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릭터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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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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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발매되는 CHiCO의 두 번째 정규앨범 '나를 물들이는 i의 노래((私を染める i の歌)'의 수록곡이며,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OP곡인 노스탤직 레인폴(ノスタルジックレインフォール)에서 깜짝 등장했다. 1월 19일 공개된 PV에서는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학생이자 나중에 교사로 일하게 되는 여주인공이 짝사랑을 하는 교생 선생이자 선배 교사 오기노 히로(扇野一色)의 여동생으로 출연한다. 여주인공은 료가 히로의 연인이라고 오해해 낙담했지만 나중에 자신이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둔탱이 선배에게 돌격하겠다고 마음먹는다.

료가 등장은 했으나 말 그대로 등장만 했을 뿐, 별다른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은 상황. PV를 제작한 야마코는 이런 료에게 '비밀이 많은 친구'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렇듯 료에 관한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었는데, 최근에 료를 주인공으로 한 신곡 '연애성취'가 투고되며 다시 관심을 받았다.

연애성취에서도 코유키를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좋아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 등이 가사에서 잘 드러나있지는 않다. 다만 어릴 때부터 키가 커서 반에서 1번이 되었다[1]는 것과, 커 가면서 청춘다운 사랑을 해 보고 싶어졌지만 언제나 고백해 오는 것은 같은 반의 여자아이뿐이라며 침울해 한다.[2] 그러면서 '지금 이 시각, 이 장소에서 너와 만난다면 고백할 거야' 라고 마음먹는다.

그 후에 발매한 '코스프레 하고 싶어!' 와 '나이 차이 같은 건' 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 지 관심을 갖게 되는 과정 등이 공개되었다.

료는 꽃집에서 일하는 알바 동료로 나이는 코유키보다 1살 연상이며 코유키보다도 키가 크다.[3] 우연히 알바하는 곳에서 옷을 갈아입는 걸 본 이후 코유키는 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료가 보이시한 외모와 달리 사실 귀여운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뒤 그 갭을 보고 더욱 반하게 된다. 료는 처음엔 코유키를 오타쿠 취미에 이해가 없는 인싸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코유키 또한 취미가 겹치는 이쪽 사람인 걸 알게되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코유키에게 호감을 쌓아간다. 이후 료의 제안으로 여름 축제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불꽃놀이를 보며 코유키가 료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사실상 고백을 한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묘사되었기에 새로운 커플이 될 듯하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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