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즈

유희왕 러시 듀얼의 오드아이즈 테마에 대한 내용은 아이즈(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

유희왕의 카드군.

2. 상세[편집]

---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위시한 몬스터군으로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5종류가 존재하는 첫 테마다. 테마의 첫 등장은 스타터 덱 2014에서 마술사 몬스터군 소속인 별을 읽는 마술사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오드아이즈를 지정하면서 부터며, 이조차도 펜듈럼 존의 오드아이즈 카드만을 지정하기 때문에 제대로 묶인 것은 시간이 다소 흘러 마스터 오브 펜듈럼 스트럭처 덱에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이 등장하면서부터다.

원작 애니메이션보다 OCG 오리지널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몬스터군으로 앱솔루트, 메테오버스트, 그라비티, 보텍스 드래곤은 애니메이션에서 출현한 바 없다. 허나 후에 ARC-V 애니메이션 71화에서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뿐만 아니라 EM와 오드아이즈 양 카드군 모두에 속하는 EM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들이 등장했고, V점프에서 연재되는 코믹스에서도 오드아이즈 몬스터들이 등장하였다. 오드아이즈를 서포트하는 카드군으로 같은 주인공 테마인 EM와 마술사가 있으며 이들과 섞어쓸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진화체들로는 펜듈럼 드래곤, 오드아이즈를 포함한 사천룡의 융합체인 패왕룡 즈아크가 존재하나, 이들은 본 카드군에 속하지 않고, 본 카드군을 지원하는 효과를 갖고 있지도 않다.

생김새를 볼때 타조공룡인 오르니토미무스나 갈리미무스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다.

오드아이즈의 진화형들은 전부 속성이 제각각으로, 출시 순서에 따라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출현하여 유희왕 ARC-V에서 데뷔하는 펜듈럼 소환을 대표하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2. 듀얼리스트 엔트리 덱 VS에서 스탠다드 어드밴스 소환을 대표하는 듯 다른 소환법과 연관이 없고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지원하는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3.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을 각각 대표하는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4.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융합 소환을 대표하는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5.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의식 소환을 대표하는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

의 순서대로 등장하여 모든 속성/ARC-V 세대까지의 모든 소환법의 오드아이즈가 갖추어지게 되었다. 링크 소환이 등장하기 이전 세대인 만큼, 링크 소환을 대표하는 오드아이즈는 없다. 엑시즈 / 펜듈럼, 융합 / 펜듈럼, 싱크로 / 펜듈럼에 이어서, 2022년 1월에 의식 / 펜듈럼이 이 카드군으로 출시됐기 때문에, 링크 / 펜듈럼도 펜듈럼 주축인 오드아이즈 덱이 신 마스터 룰 도입으로 입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상황. 한편, 해외판 상품인 Legendary Dragon Deck에서 펜듈럼 / 일반 몬스터도 추가되었고, 똑같은 펜듈럼 카드군인 DD는 물론, 팬텀 나이츠, 스피드로이드, 프레데터 플랜츠에도 링크 몬스터가 추가된만큼 오드아이즈 / 마술사 / EM / 패왕권룡에 링크 몬스터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니...[3]

2.1. 오드아이즈 덱[편집]

---

등장 초기에는 카드의 폭이 적어 다른 펜듈럼 덱의 구성의 일부로서 들어가거나, 다른 7레벨 몬스터들을 같이 넣어 7축 펜듈럼 덱을 꾸렸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믹스 카드들이 나오는 등 카드의 폭이 넓어지고,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 등 유용한 지원이 많이 나와 오드아이즈 주축의 덱도 하기 좋아졌다.

디멘션 포스와 프리미엄 팩 2022가 나온 이후로는 EM 레이디앙쥬, EM 젠틀루드, EM 오드아이즈 불릿, EM 오드아이즈 버틀러를 채용해 전개를 하는 EM 오드아이즈 덱도 생겼다. 많은 서치 카드로 인해 패 말림이 비교적 적고 전개가 안정적이며, 테마 내 기믹만으로 펜듈럼 소환 전에도 여러 번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여 엘렉트럼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일부 카드를 공유하는 마술사와 특징 및 전개 기믹을 공유하지만, 후속 자원을 다량 수급하며 성상/시공을 통한 후열 견제에 능해 운영의 비중이 큰 마술사와 달리 EM 오드아이즈는 몬스터 전개 및 비트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량의 몬스터를 안정적으로 펜듈럼 소환하고 이를 고스란히 소재로 돌려 강한 필드를 구축하는 전개형 덱에 가깝다. 또한 덤핑, 샐비지, 묘지 소생 등 펜듈럼 테마답지 않게 가장 적극적으로 묘지를 이용하는데, 이 때문에 비스테드, 차원의 틈과 같은 묘지 견제에 비교적 취약한 편이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카드 공개 이후,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으로 레벨 4/드래곤족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권룡 다크브룸, 패왕권룡 라이트브룸을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패왕룡 오드아이즈 구축이 실험되는 중이다. 오드아이즈가 학수고대하던 후열 견제가 생겼다는 것이 큰 장점. 엑시드 더 펜듈럼 역시 펜듈럼 테마 중 가장 묘지 덤핑에 특화된 오드아이즈에게는 셀레네의 상위호환급 고성능 지원이다. 현재는 결과물이 엑시펜 or 아폴로우사 + 타타갤 + 보텍스 + 패왕천룡 + @ 빌드로 굳어지고 있다.

2023년 7월 금제로 EM 멍키보드가 석방되면서 성능이 매우 향상되었다. 멍키보드의 디메리트 때문에 멍키보드를 십분 활용하기는 힘든 마술사와는 달리, 오드아이즈는 멍키보드의 디메리트를 손쉽게 피하며 전개할 수 있고, 여차하면 천공의 홍채로 멍키보드를 치워 버릴 수도 있어 상당히 유의미한 금제라는 평이 있다.

2.2.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

INFERNITY DESTRUCTION에서 오드아이즈 드래곤,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만 출시되었다. 이후 유야(유희왕 듀얼링크스)가 출시되면서 PENDULUM GENESIS에서 추가 지원을 받게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카드가 부족해서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FANTASTIC ARC까지 총 4팩 연속으로 추가 지원이 나온 덕에 티어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주로 마술사랑 섞어쓴다.

그리고 CROSS DIMENSION에서의 추가 지원과 유야 레벨업 보상, 신규 스킬 덕분에 티어권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

시크릿 팩 '신비의 광채룡' 및 스트럭처 덱 '매지션 오브 펜듈럼'에서 관련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소환 연출 적용 카드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

배틀 트라젝토리에서 EM 관련 지원을 받은 이후로는 EM 오드아이즈 구축으로 마술사와 어느 정도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턴 제약이 없는 초천신룡의 서치 효과를 프리스트와의 연계로 여러 차례 반복하여 아드를 쉽게 벌어들이며, 아크펜듈럼과 버틀러의 특소 효과 덕분에 펜듈럼 고점 전개의 핵심인 '펜듈럼 소환 이전 엘렉트럼 소환'의 난이도가 마술사에 비해 쉬운 편이고, 패 상황이 좋다면 디졸버로 보텍스 드래곤을 미리 정규 소환하여 엘렉트럼에 날아들 패 트랩이나 퍼미션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들의 깡타점 자체가 마술사보다 뛰어나다 보니 묘지의 초천신룡을 복사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의 돌파 및 관통 효과와 궁합이 좋아 쉽고 강력한 턴킬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서 보다 적합한 측면도 있다.

기존의 오드아이즈는 마술사와 비교했을 때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상황이었다. 그나마 오드아이즈는 7레벨 위주라는 점을 살려 7랭크 엑시즈 용병을 쉽게 채용할 수 있다는 점과 메인 덱 몬스터가 지닌 높은 타점, 파괴 되었을 때 발동 하는 효과, 능동적으로 자신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천공의 홍채와 나선의 스트라이크버스트같은 마법 카드를 지녔기에 스킬 드레인과 같은 지속 함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술사와 차별화되는 부분. 이후 2022년 9월 9일 셀렉션 팩 '더 뉴본 드래곤'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를 지원 받았지만 오드아이즈 자체에선 이미 후공 돌파 수단이 많이 존재 했기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2022년 11월 11일 셀렉션 팩 '배틀 트라젝토리' 발매 이후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 EM 젠틀루드, EM 레이디앙쥬, EM 오드아이즈 불릿, EM 오드아이즈 버틀러가 전부 업데이트 되면서 비교적 후공 덱 성향을 띄던 오드아이즈도 선공 때 할 수 있는 것이 크게 늘어났다. 또한 새로 추가된 EM 카드들이 펜듈럼 존에 펜듈럼 몬스터를 놓을 수 있는 효과를 지녀 마법 봉인의 방향제가 깔려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던 다른 펜듈럼 덱들과 달리 나름대로 돌파법이 생긴 건 덤. EM 맘모스플래시를 활용해 엑트 자원을 우려먹으며 아폴 + 타타갤 + 보텍스 + @ 빌드를 세우는 것이 주류가 되었다.

그러나 2023년 1월 10일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이 제한 카드로 변경되면서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의 효과를 베낄지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의 효과를 베낄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덱 파워가 약간 떨어졌다. 위안인 점은 마술사 덱과는 달리,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의 카피의 필요성이 적은 덱이였던지라, 1장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이 대부분이다.

2023년 2월 14일 그동안 미출시 상태였던 핵심 카드 EM 오드아이즈 프리스트가 추가되었다. 맘모스플래시는 더 이상 채용할 이유가 없어 빠졌고, 프리스트를 통해 전개 유연성 • 초동률 • 유발 관통력 모두가 올라가 꽤 많이 상향되었다.

그 외에 장점 아닌 장점이라면 전용 소환 연출을 굉장히 자주 볼 수 있다는 점[4]과 최상급 펜듈럼 몬스터 위주의 덱이라 펜듈럼 소환 연출이 화려하다는 점이 있다.

3. 일반 몬스터 (펜듈럼)[편집]

---

3.1. 레벨 7[편집]

---

3.1.1.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펜듈럼=,
한글판명칭=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
일어판명칭=オッドアイズ・アークペンデュラム・ドラゴン,
영어판명칭=Odd-Eyes Arc Pendulum Dragon,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7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P스케일=8,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오드아이즈"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외1=용맹하고도 아름다운\, 신비의 눈을 가진 기적의 용. 두 가지 색으로 빛나는 그 눈은\, 천공에 그려진 궤적을 비춘다.)]

빛나는 두 색의 눈동자를 가진,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용.

흔들리는 차원을 묶은 기적의 끝과도 같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월페이퍼의 플레이버 텍스트

TCG 레전더리 드래곤 덱에서 발매된 새로운 오드아이즈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몬스터 중 최초의 일반 몬스터이다. 일반 몬스터라 그런지 공격력은 같은 레벨 7 펜듈럼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보다 200이 높으며, 스케일도 그 둘의 배인 8이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오드아이즈와 펜듈럼 카드군 양쪽에 해당하여 천공의 홍채나 EM 도크로배트 조커는 물론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로도 서치가 가능하다. 또한 펜듈럼 드래곤이기에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쓰거나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효과로 패왕룡 즈아크의 소재로 쓰는 것도 가능. 레벨 7 일반 몬스터이니 고레벨 바닐라 서포트인 소환사의 스킬 / 왕자의 간파의 혜택도 받는데다가 펜듈럼/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으므로 펜듈럼 효과는 제껴두고 범골 펜듈럼 소환 덱에 새로운 메인 어태커로 데려가는 것도 좋다.

펜듈럼 효과는 자신 필드의 오드아이즈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 패 / 덱 / 묘지에서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해주는 리쿠르트 효과. 소환 제약이 있는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은 뽑을 수 없지만, 그 외 소환 제약이 없는 오드아이즈 몬스터는 충분히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발동 조건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라서 타이밍도 안 놓치며, 펜듈럼 존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는 물론, 오드아이즈 마법 카드가 파괴되어도 얼마든지 발동할 수 있다. 당연히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서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자괴되어도 쓸 수 있기에 둘을 같이 세팅하면 후속을 하나 마련하고 턴을 마칠 수도 있다.

천공의 홍채와의 궁합은 극상으로 이 카드가 세팅된 상태에서 천공의 홍채의 효과로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파괴하면 천공의 홍채의 효과 서치에 더해 이 카드로 새로운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불러낼 수 있어 실질적 어드밴티지가 +1이 된다. 거기다 천공의 홍채 효과로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대상 지정 효과에서 지켜주니 버티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과의 궁합도 매우 좋다. 천공의 홍채의 효과등으로 스스로 파괴하던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아크 팬듈럼의 효과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다시 특수소환 하여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의 특수소환 되었을 때 앞면 공격표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등으로 비정규 소환 되었을때는 소생 제한 룰에 걸려 사용할 수 없으니 유의.

두 눈의 색이 원작과 같은 적색/녹색이다. 다른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진화형 드래곤들이 적색/청색의 두눈을 가진 것을 생각하면 의외. 이후 발매된 위저드와 어드밴스, 펜듈럼그래프도 이 카드처럼 적색/녹색의 눈이다.

수록 팩 일람

4. 효과 몬스터 (非 펜듈럼)[편집]

---

4.1. 레벨 7[편집]

---

4.1.1. 오드아이즈 드래곤[편집]

---

4.1.2.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편집]

---

4.1.3. 오드아이즈 위저드 드래곤[편집]

---

4.2. 레벨 8[편집]

---

4.2.1. 오드아이즈 랜서 드래곤[편집]

---

4.2.2.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편집]

---

5. 효과 몬스터 (펜듈럼)[편집]

---

5.1. 레벨 1[편집]

---

5.1.1. EM 오드아이즈 유니콘[편집]

---

5.1.2. EM 오드아이즈 불릿[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오드아이즈 불릿,
일어판 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オッドアイズ・バレット,
영어판 명칭=Performapal Odd-Eyes Valet,
레벨=1, 속성=빛,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 수비력=200, P스케일=8,
P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 펜듈럼 몬스터의 수 × 300 내린다. ,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트\) 오드아이즈 불릿"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사카키 유우야가 버틀러와 함께 사용한 카드.

①의 몬스터 효과는 소환 시 덤핑 효과. 묘지에서 펜듈럼 존으로 옮길 수 있는 레이디앙쥬와 연계할 수 있으며, 버틀러를 묘지로 보낸다면 빠르게 필드에 몬스터 둘을 모아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링크 소환할 수 있다. 레벨 조정 효과는 써먹을 일이 많진 않으나, 가끔 싱크로 및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쓰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면 펜듈럼 존으로 가는 효과. 천공의 홍채 등으로 파괴해도 펜듈럼 존에 놓여 스케일을 놓을 카드를 줄일 수도 있다.

펜듈럼 효과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 일반적인 오드아이즈 덱에선 1500~2100 정도의 공깎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흔히 세워지는 2~3소재 아폴로우사나 저공격력의 4랭크 엑시즈 몬스터 등을 지키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보통 오드아이즈 덱에선 주로 아크펜듈럼의 특수 소환 효과로 소환되어 추가적인 전개를 담당하며, 일반 소환으로도 효과가 발동하므로 초동 카드로 기능할 수도 있다. 다만 레벨이 1이라 패왕문 제로를 채용하지 않으면 펜듈럼 소환이 힘들다.

원작에선 카드명에 바렛(ヴァレット)이 포함되었으나 OCG화 되면서 バレット로 수정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하인을 뜻하는 프랑스어 발렛(valet)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볼캐닉 불릿의 선례에 의해 불릿으로 번역되고 말았다. 불릿과 발렛의 일본어 표기가 같은 탓에 일어난 참사.

수록 팩 일람

5.2. 레벨 2[편집]

---

5.2.1. EM 오드아이즈 싱크론[편집]

---

5.3. 레벨 3[편집]

---

5.3.1. 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
일어판 명칭=オッドアイズ・ミラージュ・ドラゴン,
영어판 명칭=Odd-Eyes Mirage Dragon,
레벨=3,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200, 수비력=600, P스케일=8,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 앞면 표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골라 파괴하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 이외의 앞면 표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효과외1="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오드아이즈" 카드가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이 턴에 1번만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코믹스에서 등장한 오드아이즈 몬스터.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스탯이 동일하며, 이의 오마주로 보인다. 페르소나 드래곤과 미라지 드래곤의 색은 각각 붉은색과 녹색인데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눈동자 색, 또는 펜듈럼 몬스터 카드의 위 아래 색을 반영한 듯하다.

OCG 카드는 컬렉터즈 팩 섬광의 결투자 편에서 발매. 펜듈럼 효과는 자신의 오드아이즈 펜듈런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의 펜듈럼 존 카드 1장을 파괴하는 대신 엑스트라 덱의 다른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 펜듈럼 스케일을 조정하거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다시 세팅하여 서치 효과를 쓸 수도 있고 이 카드 자신을 파괴하여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드아이즈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인 리벨리온 / 레이징 / 윙 / 베놈 드래곤을 펜듈럼 존에 셋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몬스터 효과는 펜듈럼 존에 오드아이즈 카드가 존재할 때 1턴에 1번 오드아이즈 몬스터의 파괴를 1번만 막는 프리체인 효과. 펜듈럼 존에 오드아이즈가 1장이라도 있다면 적용할 수 있기에 내성 효과로는 나쁘지 않은 편. 상대가 펜듈럼 존의 오드아이즈 카드를 파괴해버리면 무용지물이지만 프리 체인이기에 어쨋든 파괴 효과에 체인하여 이 카드의 효과는 사용할 수 있으니 손해는 그럭저럭 메꿀 수 있다.

이로서 천공의 홍채로 서치할 수 있는 디메리트 없는 스케일 8이 오드아이즈 유니콘을 포함해 2종류나 생겼다. 레벨도 3이기 때문에 1-4의 저스케일에서도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작보다도 OCG에서 먼저 효과가 발표된 케이스로 원작에서의 펜듈럼 효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몬스터 효과는 자신의 펜듈럼 존의 오드아이즈 카드의 수만큼 발동이 가능하며 전투 데미지까지 막아줄 수 있었다. 시운인 소라와의 듀얼에서는 이 효과와 EM 바라다 & 바라쿠다의 효과를 적절히 사용해 데스완구 데어 데블의 공격력을 500까지 떨어뜨리고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펜듈럼 효과로 공격력을 불려 그 듀얼의 피니셔가 된다.

수록 팩 일람

5.4. 레벨 4[편집]

---

5.4.1.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편집]

---

5.5. 레벨 5[편집]

---

5.5.1. EM 오드아이즈 라이트피닉스[편집]

---

5.5.2. EM 오드아이즈 버틀러[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오드아이즈 버틀러,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オッドアイズ・バトラー,
영어판명칭=Performapal Odd-Eyes Butler,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1000, 수비력=20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2,
P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그 펜듈럼 몬스터의 공격력만큼만 자신의 LP를 회복할 수 있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할 경우\, "EM(엔터메이트\) 오드아이즈 버틀러" 이외의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카드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대상의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사카키 유우야가 코믹스 33화에서 사용한 카드. 오랜 기간 동안 OCG화되지 않았으나 프리미엄 팩 2022에서 OCG화되었다.

특수 소환하는 효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펜듈럼 덱은 많은 몬스터를 전개하기 위해 링크 몬스터를 먼저 꺼낼 필요가 있음에도 그 전개 수단을 펜듈럼 소환에 일신하는 경우가 많아 극복하기 힘들었는데 손쉬운 전개 카드가 나와줌으로써 엘렉트럼은 물론 링크 소환을 쉽게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EM 펜듈럼 매지션, 천공의 홍채 이외에도 EM 내에서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나와준 것도 이득. 묘지 소생도 가능하기에 EM 오드아이즈 불릿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 바로 효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마술사 덱에서는 보통 도크로배트 조커로 가져와 필드를 불리는 정도로 한 장만 채용하며, 소속 카드군인 오드아이즈 덱에서는 불릿, 프리스트, 레이디앙쥬, 디졸버 등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면서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단이 많고, 젠틀루드나 아크펜듈럼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 메인 전개 요원으로 최소 2장 이상 채용된다.

일단 오드아이즈긴 한데 일러스트상에선 썬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짝눈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5.5.3.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편집]

---

}}}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
일어판 명칭=オッドアイズ・ペルソナ・ドラゴン,
영어판 명칭=Odd-Eyes Persona Dragon,
레벨=5,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200, 수비력=2400, P스케일=1,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만을 대상으로 한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 이외의 앞면 표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효과1=①: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유희왕 ARC-V 코믹스에서 등장한 오드아이즈 몬스터. 유우야가 오드아이즈 미라지 드래곤과 함께 주로 스케일을 세팅한다.

3화에서 첫 등장.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하기 위해 펜듈럼 존에 세팅되었다. 5화에서도 세팅되어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시키고, 6화에서 펜듈럼 효과로 팬텀 드래곤과 맞바뀌어 제외될 위기에서 구출해낸다. 그 후, 자신의 몬스터 효과로 슌의 RR-블레이드 버너 팔콘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공격력을 원래대로 되돌린 후 공격해 파괴하고 슌의 LP를 0로 만들어 유우야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활약을 한다.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작에서의 펜듈럼 효과는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있을 때, 필드의 펜듈럼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바로 맞바꾸는 효과였으며, 몬스터 효과는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능력치를 원래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펜듈럼 효과의 이펙트는 치환될 필드의 몬스터 위로 물음표로 덮여 있는 커다란 마술 상자가 떨어져 덮고, 상자가 다시 올라올 때에 이 몬스터가 대신 나오는 것. 몬스터 효과의 이펙트는 입에서 빔을 쏘아 대상 몬스터를 빛으로 덮는 것.

공격명은 반면의 충격(바이트 노트 임팩트(Bite Note Impact)).[5] 입 앞에 좌우가 대칭되는 색을 가진 태양 형태의 가면을 중심으로 한 마법진을 전개하여, 그 진에서 퍼져나가는 빔을 뿜는다. 펜듈럼 스케일 셔틀 상급 치곤 상당히 화려한 효과. 펜듈럼 효과도 그렇고 공격 모션도 그렇고 용의 형태와는 달리 "페르소나"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술사 같은 모습을 보인다.

OCG 카드는 V점프 서적 동봉으로 발매. 펜듈럼 효과의 발동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가 되었고 위치를 바꾸는 게 아니라 우선 펜듈럼 존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후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인 다른 오드아이즈를 세팅하는 효과로 변경되어 아쉽게도 원작 재현은 물론 원작처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 쓰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몬스터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를 엔드 페이즈시까지 무효로 하는 프리 체인 효과로 바뀌었다. 그래도 이쪽은 원작 재현은 가능한 셈.

저스케일 드래곤족 몬스터로 펜듈럼 효과보다 몬스터 효과 쪽이 강력하기에 이 쪽을 메인으로 봐도 좋을 것이다. 천공의 홍채로 서치할 수 있는, 무효화 효과를 가진 디메리트 없는 스케일 1 펜듈럼 몬스터란 점이 이 카드의 강점이다. 다만 스케일이 맞지 않는 오드아이즈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존재하고, 펜듈럼 효과 발동 조건이 되면 강제적으로 발동해서 그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펜듈럼 존에 놓아야하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디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별을 읽는 마술사와 스탯이 동일하며, 이의 오마주로 보인다. 여담으로 꼬리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닮았다.

수록 팩 일람

5.6. 레벨 6[편집]

---

5.6.1. EM 오드아이즈 프리스트[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오드아이즈 프리스트,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オッドアイズ・プリースト,
영어판명칭=Performapal Odd-Eyes Seer,
레벨=6,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 수비력=1800, P스케일=1,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묘지의\, "EM(엔터메이트)" 카드 또는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외1= 이 카드명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펜듈럼 소환한 이 카드는 표시 형식에 따라\, 자신 메인 페이즈에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공격 표시: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3=●수비 표시: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에서 고르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유희왕 ARC-V 147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아카바 레이지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 EM 이그니션 이글과 함께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펜듈럼 소환을 실행한 후, EM 오드아이즈 디졸버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있는 상태에서 함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그 후 다시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되어 자신의 몬스터 효과로 제외되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소생시켰다.

처음 TV 방영 시에는 이 카드의 스케일이 3이고 반대편 펜듈럼 존에는 스케일이 10으로 세팅되어 있었는데, 레벨 2인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이 펜듈럼 소환으로 튀어나오는 오류가 있었다. 후에 BS 방영판에서는 스케일 1로 수정되었고, 이는 OCG판에도 반영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이 카드를 파괴하고 묘지의 EM 카드나 오드아이즈 카드 1장을 샐비지하는 효과.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 보내지므로, 샐비지한 것이 펜듈럼 몬스터라면 이를 이용해 펜듈럼 소환할 수가 있게 된다. 펜듈럼 몬스터는 필드에서 묘지로 가지 않지만, 엑시즈 소재로 쓰이거나 덱에서 덤핑되는 식으로 소재를 마련할 수는 있다. 필드의 카드만 카운팅해서 사실상 의미가 없던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묘지에서 샐비지하는 효과라 마법, 함정 또한 어느 정도 의미가 생겼다. 만약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지정할 경우, 그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뒤, 패에 넣지 않았으므로 자괴하지 않는 재정이다. 따라서 앱솔루트 드래곤으로 비정규 소환 후 묘지로 보내져 소생 제한 룰에 걸린 보텍스 드래곤 등을 되돌려 재차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몬스터 효과의 경우, 원작과는 달리 수비 표시로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의 효과도 추가되면서 디포머와 비슷하게 표시 형식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게 되었다.

공격 표시일 경우 EM이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는데, 펜듈럼 효과와 마찬가지로 묘지에 해당 카드를 챙겨놓을 필요가 생긴다. 엑스트라 덱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라면 소생시킬 가치가 있으니 노리기는 쉬울 것이다.

수비 표시일 경우 EM이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거나 엑스트라 덱에 넣을 수 있는데, 묘지로 보냄으로서 묘지 효과를 이용하거나 소생 대상을 챙길 수 있고, 엑스트라 덱에 넣는다면 펜듈럼 소환 재활용을 노릴 수 있다. 공격 표시일 경우와는 달리 자신이 필드에 남으니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등을 동원해서 EXP로 다시 펜듈럼 소환을 가능케 한다면 즉시 전개가 가능해진다. 혹은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을 묘지에 묻고 이 카드와 다른 어둠속성 펜듈럼 몬스터로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불러 초천신룡을 배끼고 필드와 묘지를 전부 치워버리는 연계도 가능하다.

오드아이즈 덱에선 아크펜듈럼 드래곤과 함께 전개의 핵심을 담당하는 주요 파츠로, 보통 펜듈럼 효과로 묘지에 묻힌 초천신룡을 가져온 뒤 자괴하여 아크펜듈럼 드래곤의 특소 트리거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서치 + 덱 특소 + 엑덱 자원 확보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후 펜듈럼 소환을 통해 필드에 나와 수비 표시 효과로 소생할 파츠를 덤핑하거나 후속을 챙기는 등 전천후로 활약하는 만능 전개요원이다.

수록 팩 일람

5.7. 레벨 7[편집]

---

5.7.1.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편집]

---

5.7.2.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편집]

---

5.8. 레벨 8[편집]

---

5.8.1. EM 오드아이즈 디졸버[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트</rt><rp>)</rp></ruby> 오드아이즈 디졸버,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ト</rt><rp>)</rp></ruby>オッドアイズ・ディゾルヴァー,
영어판명칭=Performapal Odd-Eyes Dissolver,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000, 수비력=26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4,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드래곤족의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자신 몬스터는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이 카드를 포함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그때\, 자신의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융합 소재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어두운 밤을 비추는 두 색의 눈동자여!"

유희왕 ARC-V 146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잭 아틀라스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가 공격을 받는 순간 ①의 몬스터 효과로 전투 파괴와 전투 데미지를 막으면서 패배를 면했다. 그 직후 패에서 특수 소환되어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추가로 내성을 얻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파괴 효과로부터 자신을 보호했다. 다음 유우야의 턴에 ②의 효과로 펜듈럼 존의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함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이후 147화에서 아카바 레이지와의 3차전 듀얼 중에도 사용되었으며, 펜듈럼 소환된 직후 ②의 효과로 펜듈럼 존의 EM 오드아이즈 프리스트와 함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로스와 마찬가지로 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된, 융합 소환을 지원하는 펜듈럼 몬스터. 펜듈럼 효과 / 몬스터 효과 모두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융합 몬스터를 빠르게 불러낼 수 있는 카드.

펜듈럼 효과는 원작과는 다르게 이 카드를 파괴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EM 트럼프 위치와 달리 패 융합이 가능해진 대신, 융합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드래곤족으로 한정되었다. 웬만하면 자신의 ②의 몬스터 효과로도 융합 소환이 가능하지만, 다시 쓸 수가 있으니 서치하기 쉬운 융합 소환 수단이 되어준다. EM이나 오드아이즈 몬스터로 꺼낼 만한 융합 몬스터로는 EM 개틀링구울 외에는 드래곤족인 경우가 많은데다, 패 융합이라는 점도 있으니 융합 소환을 노리기는 쉽다. 일반 몬스터 중심의 덱에서 시조룡 와이암 등의 융합 소환에 써먹기도 좋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패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유발 효과. 패 유발이라 기습성이 있는 방어나 킬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수 소환 뒤 돌아오는 턴이나 메인 페이즈 2에 ②의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개 도중에 쓰이는게 보통이므로 이 효과를 쓸 정도면 많이 말린 상황일 것이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융합 소환을 실행하는 기동 효과. 펜듈럼 존에 세팅한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펜듈럼 소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자신의 ①의 효과와 연계하여 융합 소재를 필드에 갖춰놓을 수 있다. 펜듈럼 효과와는 달리 드래곤족 이외의 몬스터도 융합 소환이 가능.

주로 오드아이즈덱에서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으로 퍼미션을 구축하거나,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을 꺼내는데 쓰이게 될 것이다. 다만 스타브 베놈은 이 카드 없이도 소환이 간편하므로 주로 보텍스를 꺼내게 될 것이다. 특히 버틀러와의 궁합이 발군인데, 디졸버의 펜듈럼 효과로 패의 버틀러를 융합 소재로 사용한 뒤, 쓸모없어진 4스케일의 디졸버를 버틀러의 특수 소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아드 소모가 심한 디졸버의 펜듈럼 효과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EM 펜듈럼 매지션의 효과로 두 몬스터를 한꺼번에 가져와 쉽게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이 카드의 레벨이 8이다 보니 펜듈럼 소환으로 필드에 불러내기는 힘들다. 자신의 효과도 전투를 거치게 되어 있어서 상대의 공격을 받거나, 지신이 공격해서 메인 페이즈 2에 효과를 사용하는 게 주요 패턴이 될 것이다. 오드아이즈 아크펜듈럼 드래곤의 펜듈럼 효과를 사용하면 덱에서 직접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추가로 해당 카드를 소재로 융합 소환할 수 있다. 일회용 융합 소환 수단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꺼내는 방법은 억지로 구상할 필요는 없지만, 펜듈럼 리본으로 꺼내거나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등으로 회수하는 식이 좋을 것이다. EM 유골렘은 해당 카드의 펜듈럼 효과로 융합 소환을 실행해서 엑스트라 덱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으니 상성이 좋다.

5.8.2. 패왕권룡 오드아이즈[편집]

---

5.8.3. 오드아이즈 판타즈마 드래곤[편집]

---

5.9. 레벨 12[편집]

---

5.9.1.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편집]

---

6. 의식 몬스터[편집]

---

6.1. 레벨 7[편집]

---

6.1.1.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편집]

---

6.1.2. 오드아이즈 그라비티 드래곤[편집]

---

7. 융합 몬스터[편집]

---

7.1. 레벨 7[편집]

---

7.1.1.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편집]

---

파일:オッドアイズ・ボルテックス・ドラゴン(22TP).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
일어판명칭=オッドアイズ・ボルテックス・ドラゴン,
영어판명칭=Odd-Eyes Vortex Dragon,
속성=바람,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3000, 종족=드래곤족,
소재="오드아이즈" 몬스터 + 펜듈럼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그 발동을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등장한 오드아이즈의 융합 진화체. 기존에 등장했던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달리 "오드아이즈"가 남아 있어서 관련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같이 나온 오드아이즈 퓨전으로 엑스트라 덱 3장으로 어느 덱에서나 용병으로 나올 수 있다. 웬만한 덱에선 그냥 강제 탈출 장치를 쓰는 게 낫지만, 엑스트라 덱 자리가 남거나 이그나이트, 메탈포제같이 엑스트라 덱을 마구 쌓는 펜듈럼 덱이면 고려해 볼 만하다. 같은 주인의 카드군 EM의 EM 맘모스플래시, EM 트럼프 걸로 쉽게 뽑는 방법도 있다.

1번 효과는 제트 워리어를 떠올리게 만드는 효과. 특수 소환 시 상대 필드의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를 패로 바운스한다. 특수 소환 전체에 대응하니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효과 등으로 나와도 바운스할 수 있다.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치는 것은 주의.

2번 효과는 턴 제약이 달린 퍼펙트 디클레어러의 효과. 되돌릴 펜듈럼 몬스터는 EM 펜듈럼 매지션이나 혜안의 마술사, 연성하는 진동 등으로 쉽게 보낼 수 있다. 일반 소환에만 이점이 있는 EM 도크로배트 조커를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퍼펙트 디클레어러류 퍼미션답게 마법 / 함정의 카드 발동이 아닌 효과 발동은 막지 못한다. 자세한 주의점은 퍼펙트 디클레어러 문서 참조.

오드아이즈 드래곤에서 공격력은 그대로지만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과 달리 수비력이 1000 올랐다. 높은 수비력과 특수 소환 성공 시 바운스, 엑스트라 덱의 펜듈럼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면서 사용할 수 있는 퍼미션 등 전반적으로 수비를 굳히는 데 사용하면 좋은 카드.

원작과 코믹스의 적색/녹색과 달리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들은 적색/청색의 두 눈을 가지고 있다.

7.2. 레벨 8[편집]

---

7.2.1. EM 오드아이즈 메탈 크로우[편집]

---

7.3. 레벨 10[편집]

---

7.3.1.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편집]

---

8. 싱크로 몬스터[편집]

---

8.1. 레벨 7[편집]

---

8.1.1.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일어판명칭=オッドアイズ・メテオバースト・ドラゴン,
영어판명칭=Odd-Eyes Meteorburst Dragon,
속성=화염, 레벨=7,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드래곤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효과3=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배틀 페이즈 중에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오드아이즈의 수많은 진화체들 중 하나.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적은 없지만,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다음으로 OCG에 추가된 오드아이즈 진화체 카드중 선배격 카드다.

1번 효과는 특수 소환되었을 때 이 카드의 공격을 포기하고 펜듈럼 존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추가 전개를 해주지만 기껏 세팅해둔 스케일이 무너지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공격력이 2500 이하면 타점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효과는 자체 성능보다는, 레벨 7 몬스터를 불러와 랭크 7 엑시즈 소환, 특수 소환 반응 효과, 디메리트가 있는 펜듈럼 효과 상쇄, 추가 세팅으로 추가 펜듈럼 효과 등 연계를 통해 이득 보는 효과다.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펜듈럼 덱을 짜기가 어려워졌는데, 펜듈럼 존에서 특수 소환되면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아니라 메인 몬스터 존에 놓이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 / 펜듈럼 몬스터와 궁합이 좋다. 물론 소생 제약이 있는 패왕룡 즈아크나 초천신룡, 패왕자룡 같은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서 큰 상관은 없다.

특히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궁합이 상당히 좋다. 싱크로 소재로 쓰면 공격 봉인은 페널티가 못 되고, 애매했던 효과는 미리 펜듈럼 존 비워두기 + 추가 전개의 일거양득 효과가 된다.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은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달리 파괴시 펜듈럼 존 클린 효과가 없어서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려면 미리 비워둬야 하는데, 이 효과로 미리 펜듈럼 존을 비워놓을 수 있기 때문. 반대로 한번 파괴되면 레벨 10이라 펜듈럼 소환으로 부활이 어려운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을 손쉽게 부활시키는 방법으로 쓸 수도 있다.

2번 효과는 배틀 페이즈 중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막는 효과.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앤틱 기어들과 달리 상대 배틀 페이즈에도 적용된다. 별 상관없는 덱도 많지만 치명타가 되는 덱도 많아 펜듈럼 소환과 관련이 없어 1번 효과를 쓸 수 없는 덱에도 투입할 가치가 있는 강력한 효과다.

빛 속성 최종병기는 가볍게 막히고 그 악랄한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효과를 쓸 수 없다. 카타스톨, 속공의 허수아비, 배틀 페이더, 저승사자 고즈류, 리버스 카드 등의 범용 굿 스터프 카드들도 아무튼 몬스터면 전부 막는다. 묘지든 패든 예외가 없어서 초전자 터틀, 페로페로케로페로스같은 카드들은 물론 유언계, 핸드, 해황머메일, 피안, 섀도르 등 카드군 자체가 카운터를 맞는 케이스도 다양하다.

다만 몬스터 효과 발동만 막는지라 마법, 함정은 멀쩡하고, 효과로 직접 공격, 발동이 아닌 더블 어택, 파괴 내성, 관통 데미지 등의 지속 효과는 못 막는다. 마슈마론, 다이너소어잉, 솟아오르는 화염의 정령, 나이트메어를 쫓는 사령처럼 혼합된 경우는 파괴 내성, 직접 공격은 못 막지만 부가 효과는 막는다.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들은 적색/녹색인 원작 출신과 달리 적색/청색의 두 눈을 가지고 있다.

8.2. 레벨 8[편집]

---

8.2.1.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편집]

---

9. 엑시즈 몬스터[편집]

---

9.1. 랭크 7[편집]

---

9.1.1.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편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일어판명칭=オッドアイズ・アブソリュート・ドラゴン,
영어판명칭=Odd-Eyes Absolute Dragon,
속성=물,
레벨=7,
공격력=28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소재=레벨 7 몬스터 × 2,
효과외1="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엑시즈 소환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 이외의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에 이어 2번째로 OCG화된 오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펜듈럼 몬스터 이외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효과 대상으로 지정해 비로소 오드아이즈를 몬스터군다운 몬스터군으로 만들어준 카드. 그런 의의를 가진 카드답게 효과도 전부 오드아이즈의 소환을 전폭 지원한다. 전부 최상급인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아무 제약 없이 뽑을 수 있는 건 타점에 큰 도움을 준다.

1번 효과는 No.39 유토피아와 동일하지만, 그 후 패나 묘지의 오드아이즈 몬스터 1장을 추가로 불러온다. 이 카드가 수세일 때 소환하기엔 힘든 랭크 7임을 생각해보면 자신의 공격에 대해서 발동해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뽑아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두 효과는 별도 처리 효과라서 엑시즈 소재로 가지고 있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묘지에 묻은 후 보내버린 몬스터를 바로 특수 소환하는 플레이도 가능.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환된 상태에서 필드에서 벗어나면 엑스트라 덱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보험 효과. 이름에 '오드아이즈'가 들어가면 다 특수 소환 가능하기에 당연히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도 소환 가능하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은 융합 소환 / 펜듈럼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해서 아쉽게도 불가.

물론 패왕흑룡의 전체 파괴 + 번 데미지 효과는 엑시즈 소환시에만 발동하고 그 효과마저도 레벨 8 이상의 몬스터, 레벨 없는 몬스터들만 있다면 효과를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내봤자 타점 말고는 별 의미가 없다. 재정에 따르면 뒷면으로 엑스트라 덱에 있는 패왕흑룡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정규 엑시즈 소환해야 하는 엑시즈 몬스터인지라 소생 제한 룰에 걸려서, 스케일 8 세팅해도 펜듈럼 소환으로 불러낼 수 없는 건 덤. 패왕흑룡보다 강력한 패왕열룡 역시 이걸로 소환해봤자 정규 엑시즈 소환을 안 했으니 더블어택 + 전체파괴 + 스펙증강 효과가 전부 막혀서 일반 몬스터나 마찬가지이며 당연히 패왕열룡도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하면 펜듈럼 소환 재탕이 불가능하다. 패왕백룡도 소생 불가능에 전체 파괴 효과가 막히는 점은 매한가지지만 아예 일반 몬스터가 되는 2장과 달리 효과 무효화는 사용 가능해서 둘보다는 낫다. 그나마 셋 다 펜듈럼 존 이동 효과는 쓸 수 있지만 패왕백룡/패왕열룡은 펜듈럼 존 1곳이 공백 상태여야 이동할 수 있기에 스케일을 싹 터뜨리고 이동하는 패왕흑룡만이 어느 정도 제대로 연계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한다면 패왕흑룡과 패왕열룡을 정규 소환할 방법을 마련해둬야 한다. 상극의 마술사가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있다면 이렇게 소환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다른 레벨 7의 드래곤족으로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또는 반대로 패왕열룡을 패왕흑룡으로, 아니면 이 카드를 한 장 더 연결시킬 수 있다. 같은 조건에서 이 카드가 그대로 살아있고 엑시즈 소재 2개를 전부 소환한 상태라면 이 카드만으로 랭크 7 드래곤족 몬스터니까 패왕열룡 / 패왕흑룡으로 바로 연계할 수 있고, 이렇게 하면 두 몬스터의 효과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링크 소환이 도입된 이후론 그라비티 컨트롤러로 쉽게 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리벨리온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 있는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의 추가로 불러낸 패왕흑룡을 강력한 피니셔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오버로드를 소환하면 펜듈럼 존을 비우고 오버로드를 세팅한 후, 또다른 패왕흑룡이나 엑시즈 소울 등으로 묘지에서 퍼올린 엑시즈 소재 패왕흑룡을 정규 소환으로 재탕할 수 있는 것도 덤.

아예 2번 효과만 보고 범용 랭크 7 엑시즈 몬스터로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혹은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는 방법도 있다. 특히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를 바로 링크 소재로 보내서 손쉽게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펜듈럼 소환 덱이 아니면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아봤자 의미가 없지만, 마침 펜듈럼의 핵심인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이 7레벨이기에 추가적인 7레벨 몬스터 하나만 펜소 등을 통해 조달해오면 쉽게 소환할 수 있어 보텍스 드래곤이 펜듈럼 덱의 범용 퍼미션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용 형태의 물 속성 몬스터는 거의 대부분이 해룡족이라 드래곤족에선 보기 드문 물 속성 몬스터. 디자인은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얼음을 두른 듯한 모습으로, 얼음의 색감 때문인지 빙결계의 용들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이름에 똑같이 "앱솔루트"가 들어가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도 얼음 컨셉 물 속성 몬스터인 것을 생각하면 코나미에서 "앱솔루트"란 단어를 절대영도(Absolute Zero Point)와 관련해서 얼음 테마의 키워드로 설정한 모양.

OCG 오리지널 오드아이즈 드래곤들은 원작 코믹스의 적색/녹색과 달리 적색/청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수록 팩 일람

9.1.2.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편집]

---

9.1.2.1.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오버로드[편집]

---

9.1.3.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편집]

---

9.1.4.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편집]

---

10. 마법 카드[편집]

---

EM 오드아이즈 프리스트의 효과를 통해서만 샐비지가 가능하며, 서치는 불가능하다. 그 이외 EM 몬스터들 중 일부는 효과로 필드 위의 해당 카드들을 카운트하는 경우도 있다.

10.1. 오드아이즈 퓨전[편집]

---

10.2. 오드아이즈 어드벤트[편집]

---

11. 관련 카드[편집]

---

• 천공의 홍채
• 나선의 스트라이크버스트
•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
•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EM 도크로배트 조커
• EM 레이디앙쥬
• EM 젠틀루드
• EM 빅 바이트 터틀
• EM 레인고트
• EM 집주인소라게
• EM 맘모 스플래시
• EM 멍키보드
• EM 반딧불스
• EM 봇아이즈 리저드
• EM 콘
• EM 유골렘
• EM 드라마틱 시어터
• 시간을 읽는 마술사
• 천룡의 마술사
• 귀룡의 마술사

11.1. 패왕천룡 오드아이즈 아크레이 드래곤[편집]

---

명칭과 일러스트를 보면 오드아이즈인 것은 맞지만, 룰 상 패왕룡 즈아크로 취급하는 효과 외 텍스트가 있어 이 카드군의 서포트를 받지는 못한다.

1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

12.1. 오드아이즈 액셀[편집]

---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한 오드아이즈를 서포트하는 마법 카드.

125화에서 팬텀 나이츠 렁 마그네링의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 중 1장. 이 카드의 효과로 패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릴리스 없이 소환. 결국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12.2. 오드아이즈 퓨전 게이트[편집]

---

12.3. 오드아이즈 싱크로 게이트[편집]

---

12.4. 오드아이즈 엑시즈 게이트[편집]

---

봐보면 알겠지만 효과가 심히 오리카스럽다. 최종화에 등장한 3장의 카드들로, 각각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소환시켰다. 빛의 봉인검처럼 필드 위에 남아있는 효과를 가진 특이한 형태의 속공 마법.

13. 관련 문서[편집]

---

• 아이즈(유희왕)
• EM(엔터메이트)
• 마술사(유희왕)
• 펜듈럼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