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디보크 오리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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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의 메인 빌런.[2]

오로지의 사촌. 오로지와 매우 유사한 외모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이기고, 오로지와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로지와 리지의 차이점은 로지는 회안, 리지는 자안을 가지고 있으며 리지가 로지보다 눈매가 날카롭다는 것. 외동딸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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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화에서 첫 등장. 개학하는 날 1학년 3반으로 전학왔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오로지가 오리지를 따라해서 리지가 따라하지 말라고 했지만 같은 반 친구들이 따라하는 것이 어떠냐고 거들어주자 이후 전학을 갔다고 한다. 이후 로지가 사과하였고 리지가 받아들이면서 악연은 끝났었지만 리지도 로지처럼 이기고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후 이기고와 같이 짝꿍이 되었다. 이기고에게 계속 접근하면서 오로지와 이기고 사이가 나빠지게 만들었고 이기고를 로지에게서 빼앗기 위해 오로지를 좋아하는 임시우와 동맹을 제안한다.[3]

196화에서는 자리 바꾸기를 했는데 리지가 기고의 옆자리로 당첨된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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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너."

천소미의 대사 중

사실상 이 캐릭터가 개별 문서가 생긴 이유. 결론부터 말하면 높은 인기를 누리던 중이었던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 작품을 한 순간에 폭락시켜 버린 발암 캐릭터 겸 만악의 근원이다. 일단 포지션만 놓고 보면 로맨스물에 나오는 연적 캐릭터로 이러한 캐릭터를 넣는 것은 사실 전혀 문제가 안 되는 클리셰지만 극을 이끌어 나가는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작품을 망치고 큰 비판을 받게 된 캐릭터이다.

• 개연성 없는 서사

• 오리지 캐릭터 편애

• 주변 캐릭터의 캐릭터성 붕괴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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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롭티를 자주 착용한다. 심지어 학교 체육시간에도 배꼽이 보일 정도.

• 소녀의 세계 2부의 메인 빌런인 오유림과 공통점이 매우 많다. 여주인공과 친척관계 라는 점, 여주인공을 싫어하는 점, 작가의 무분별한 편애를 받는 점, 주변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키는 점, 스토리에 크게 악영향을 끼친 점 등이 똑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오리지는 목적이 있는 악역이지만 오유림은 목적이 없는 악역이라는 점이 다르다.

• 상술한 비판 탓에 댓글창에는 ''오리지 너를 오리고 싶어''라는 드립을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