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의 대죄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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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핑크스 · 리브레 페르미 · 류즈 시마 · 오메가






1. 개요
2. 상세
3. 정보


1. 개요[편집]


이름대로 마녀교 대죄주교 중 한 명으로 '오만' 담당.


2. 상세[편집]


기독교 7대 죄악 중에선 오만이 최초이자 최악으로 일컬어지지만 마녀들 사이에선 오만이 순위권에 꼽힐 정도는 아닌지라 대죄주교 사이에서 오만의 입지가 어느정도인지는 불명. 일단 40년 전의 자칭 오만인 스트라이드 볼라키아는 대죄주교이면서도 마녀급 스케일의 일을 벌이긴 했지만[1] 그 행적이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다.

애초부터 없는 자리인[2] 질투와 달리 페텔기우스의 말이나 5장에서의 대죄주교들의 말을 보면 오만의 대죄주교라는 자리는 분명히 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유일하게 공석인 자리인데 이 이유는 기존 오만의 대죄주교[3]부터가 작중 시점에서 400년 전 전후로 어디론가 사라졌고, 죽지 않은 건지 아니면 어디에 봉인된 건지 400년 내내 마녀교도 오만의 흔적조차 찾지 못하고 오만의 마녀 인자도 상자로 돌아오지 않은 채 '오만' 자체가 행방이 묘연해졌기 때문이다.

당신 혹시... '오만'이십니까?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3장에서 페텔기우스가 스바루가 풍기는 마녀의 잔향을 보고 심문을 하면서 처음 언급되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오만의 대죄주교는 400년 전부터 갑자기 사라진 이후 쭉 공석이라고 한다. 페텔기우스가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이 진하다는 이유로 오만이라 추측한 걸 보면 페텔기우스가 알고 있던 오만의 대죄주교 또는 원래 오만의 대죄주교들의 특징 자체가 마녀와 상당히 친분이 있거나 마녀가 직접 능력을 부여한 인물, 또는 능력이 마녀와 연이 깊은 것으로 추정된다.[4]

현재로선 일단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수많은 정황 증거들을 종합해보면 최유력 후보는 나츠키 스바루. 프리실라도 5장에서 지나가듯이 오만의 대죄주교 후보로 언급되었지만 애초에 진짜 대죄주교면 가호의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태양의 가호를 대놓고 쓰는 그녀가 대죄주교일 수가 없다. 거기다 굳이 따지면 프리실라의 성격은 자기가 뛰어나다는걸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그런 걸 그대로 태도로 드러내는 자신감의 발현이지 오만이나 자만과는 거리가 비교적 멀다.[5] 덤으로 제정신이 아닌 페텔기우스가 마녀의 잔향만을 딱 알아보고[6] 오만이냐고 물을 정도로 전대 오만의 대죄주교도 마녀의 잔향을 풍기는 인물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6장에서도 폭식의 대죄주교 루이 아르네브가 스바루의 기억을 먹은후 사망귀환의 권능이 오만의 마녀인자에서 발현된 것이라고 말했다.

스바루가 오만의 대죄주교이고 사망귀환이 대죄주교의 권능이라고 가정한다면 수 없이 많은 가호로 온갖 상태이상과 공격에 면역이나 저항이 있는 라인하르트가 사망귀환에 의한 시간 되감기에 별 힘도 못 쓰고 당하는 이유가 설명되는데 권능은 가호보다 상위의 개념이라는 작가의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인하르트도 시리우스의 권능에는 자신도 영향을 받는다고 직접 언급한다.


3. 정보[편집]


그 외에 오만의 대죄주교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작가의 언급
ASK에서 작가가 오만을 오만의 XXX라고 했는데 아직 시리우스라는 이름이 밝혀지기 전에 분노의 XXXX라고 한 것임을 보면 오만의 대죄주교의 이름은 석자일 가능성이 높다.

  • 스바루의 언급과 행적.
3장 초반 에밀리아가 스바루가 약속을 어기고 마음대로 행동했다며 스바루를 힐책하자 스바루가 넌 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다. 그러니 넌 나에게 은혜를 갚아야지 그런 태도를 취할 상황이 아니다.란 식으로 오만한 발언을 하기도 했고 [7] '거듭되는' 편에서 무력 자체는 일반인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게 고작인 주제에 에밀리아 진영의 핵심적인 활동을 자기가 끌고 가는 오만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행적 등 오만을 드러내는 요소가 많다.
이에 대한 반박으로 스바루가 짊어진 사망회귀의 패널티인 발설금지때문에 오만함보단 그저 강제로 자기주도적 상황으로 몰릴수밖에 없는 결과 살아남기 위한 발악으로 보기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경우 어쨌든 사망회귀를 빼면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스바루가 하나하나만 봐도 상당히 우수한 인물들을 무더기로 지휘한다거나 끌고가는 모습은 충분히 오만하다고 볼 수도 있고 이런 행동을 빼고봐도 상술한대로 위에 에밀리아에게 했던 언동은 주워담을 수도 없는 사실이다.[8]

  • 사망회귀
사망회귀는 스바루가 죽는걸 신호로 일정한 기점으로 되돌려지는데 이는 스바루의 관점에서 그 시간 동안 스바루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 성과를 깡그리 되돌리는 짓으로 즉 스바루의 시점에선 자신은 루프 때마다 신체적으론 리셋된다해도 정신적으로나 정보량 등으로 점점 나아가는데 주변 사람들은 계속 똑같으니 말 그대로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위로 볼 수도 있다. 그만이 아니라 이 능력은 시간이 대상이니만큼 세계의 모든 존재가 적용대상이다.[9] 심지어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오드 라그나마저 속일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마저 꽤 영향력이 있을 정도로 최악이며 최고로 오만하며 최고로 흉악한 능력
최근 6장 전개에서 사망회귀가 마녀인자에 의한 권능으로 밝혀졌다. 폭식의 대죄주교인 루이 아르네브가 계속 오만 운운하는 것을 볼때 스바루가 오만의 마녀인자를 보유한게 매우 유력해졌다.

  • IF '실수하는' 루트
「───마녀교 대죄주교, 『오만』 담당, 나츠키・스바루다!」
수많은 정황이 있긴 해도 어디까지나 추측이나 2차 창작에 그치던 '오만의 대죄주교 나츠키 스바루'가 IF라곤 해도 공식적으로 언급된 편 어디까지나 신분은 뒷 세계 인간임에도 검성을 죽이고 영웅을 인간으로 끌어내리고 거기에 한 명이 대국의 왕을 자기 멋대로 만들게 했다는 점등등 의도는 어디까지나 희생이었지만 그 행적을 객관적으로 보면 '오만함' 그 자체.

  • 검귀전가
『검귀전가』에서 자칭 오만의 대죄주교라는 스트라이드 볼라키아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스트라이드를 언급한걸 모아 보면 모종의 이유로 고국인 볼라키아에서 버려진 황족으로 이후 사룡 발그렌을 소환하여 가호나 계약을 모두 무효화시키는 등의 악행을 거듭하다가 볼라키아를 포함한 여러 세력이 『사룡 토벌전』을 발발하게 한 장본인이자 흑막이다.

  • 스트라이드
신룡의 비호 하에 있는 루그니카를 적대시하는, 이명 「파멸원망」. 검귀전가 시작 시점에서는 아직 왕국은 그의 존재를 모른다. 적어도 삼장(三将) 이상의 시노비를 미티어로 구속해 데리고 다니기도 하며, 빌헬름을 유흥의 대국자로서 인식한다. 그리고 왕국이 제국 측에 문의하자 제국은 「제국민 중에 스트라이드라는 자는 없다. 여덟 팔의 소재도 불명」이라고 하였다.
이 세상에 가호를 내려 세상을 모형정원마냥 조종하는 관람자[10]가 있음을 알고 있다. 자신을 버린 제국과, 외부의 존재인 용한테 지켜지는 왕국을 저주하고 있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세계를 멸망시키기 직전의 상황을 만들었다.

  • 아우그리아 사구의 문
웹 연재 6장 41화에서 (루이 아르네브가 내면에 도사린) 기억을 잃은 스바루가 본능적으로 마녀의 냄새를 따라가자 문이 나타났다. 그 문에는 총 7가지의 보석이 박혀있었는데 스바루가 건드리자 4개만 빛나고 3개는 빛나지 않았다. 작중에서 7가지로 언급될 만한 것은 칠대죄와 그 증명인 마녀인자 밖에 없다. 스바루가 탐욕, 나태를 보유한 상황에서 나머지 2개가 빛난 것을 보면 질투, 오만 양쪽을 스바루가 보유했거나, 혹은 루이의 폭식을 카운트한 것으로 볼 수 있다.[11] 7개의 인자가 모두 모여야 열리는 것으로 보인다. 샤우라가 말한 「3개」가 스바루가 가진 인자수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부족한 인자수를 말하는 건지, 스바루를 제외한 스바루의 정신세계에 있는 인격체[12]를 말하는 건지는 불명. 서적판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벽이라고 인식하지만 스바루만 문이라고 인식하는 물체가 등장한다. 이때 21권에서 3개의 문이 열리던 것이 23권에서는 4개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아 마녀인자의 개수임이 거의 확정.[13]

  • 대죄주교들의 언급
나태의 대죄주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가 스바루를 처음 만났을때, 이만큼의 마녀의 잔향이 나는 자는 본적 없다며 오만이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 몇 번 루프를 반복하면서도 페텔기우스는 계속 스바루에게 오만이라는 말을 했고,[14] 6장 75화에서 스바루의 기억을 먹은 폭식의 대죄주교 루이 아르네브는 오빠도 대죄주교가 아니냐며 오만이라는 말을 꺼냈다.

[1] 대죄주교의 위험도가 마녀급인 것이 광범위적인 파괴력은 낮지만 단일 파괴력이 높기에 꼽힌걸 고려하면 드문 케이스. 간단히 말하면 마녀는 자연재해나 다름없는 취급이고 대죄주교는 그래도 그 수와 스케일이 커서 그렇지 적어도 '인재(人災)'로 꼽히긴 했는데 오만은 이중에서 유일하게 마녀급 스케일을 선보였다.[2] 페텔기우스 같은 신봉자들의 말을 보면 질투의 마녀를 섬기는 곳인데 질투의 대죄주교가 있을리가 있겠냐는 듯. 종교식으로 해석해보면 질투는 신을 상징하는 것인데 그 자리에 앉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이 신이라 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대죄의 마녀는 존재 자체가 부정되므로 대죄주교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3] 후술할 선대와는 엄연히 다른 인물임은 확실하다.[4] 다만 4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녀의 잔향은 정확히는 질투의 마녀의 잔향으로 질투의 마녀 관련자들에게서만 난다. 현재의 마녀교가 잔향을 뿜고 있는 것은 그들이 질투의 마녀를 신봉하기때문일 가능성이 높음을 보면 딱히 질투의 마녀 신봉자도 아니었을 400년전의 마녀교도들이 일괄적으로 잔향을 뿜고다녔을거라 보긴 힘들다. 그를 고려하면 이 당시 오만의 대죄주교는 이것과는 무관하게 질투의 마녀와 사적으로 엮여있던 인물이라는 뜻.[5] 실제로 프리실라는 그 행위가 과격하고 판단잣대가 주관적이라 그렇지 사람에 대한 판단 자체는 꽤 정확하게 했고 자기 분수만 제대로 알고 있는 백성들이면 오히려 상당히 아껴준다는 언급도 있다.[6] 페텔기우스 상태의 그는 이미 쥬스일때 포르투나를 죽이고 멘붕한것 때문에 자신의 주변인물에 대한 기억을 거의 깡그리 까먹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이며 마녀의 잔향은 현재의 마녀교도들 즉 페텔기우스 본인도 나고 있다. 즉 그렇게 외형을 까먹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페텔기우스가 떠올리게 할 정도로 마녀의 잔향을 진하게 풍기는 인물이 스바루를 빼면 수백년동안 단 한명뿐이었다는게 된다.[7] 이 말 자체는 사망회귀까지 거듭하며 에밀리아를 도우려는 자신은 일체 생각해주지 않는(또는 그렇게 판단해버린) 에밀리아 대한 실망감, 증오 등의 악감정과 여러 이유로 악화되던 둘 사이의 관계가 폭주해서 해버린 막말이지만 2장에서 스바루의 마음이 이미 망가졌다는 것만 봐도 스바루가 이 생각 자체를 어느 정도 했을 가능성 자체는 높다.[8] 스바루가 특수한 상황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아무리 본인이 불안했더라도 조금만 더 에밀리아한테 협조적이었기만 하였으면 그 때 에밀리아랑 사이가 틀어지지도 않았을 거였고 잘만하면 마녀교의 습격을 피할 수 있을 여지가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이후 렘에 의해 각성한 뒤에 스스로도 이 당시 본인이 지나치게 오만했다고 인정했을 정도였다.[9] 사망회귀로 기억이 보존되는 건 오로지 나츠키 스바루 본인과 본인의 심상 세계에 존재하는 사테라 정도다. 로즈월은 그가 루프 능력이 있다는 정도만 감잡고 있는 수준이며 에키드나는 같은 마녀로서 그에게 사망회귀라는게 있다는건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계약이라도 하지않는 이상 사망회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심지어 이 계약도 에키드나가 스바루의 심상중 일부를 차지하면서 그곳에서 직접 말로 듣는 것으로 기억할 수 있지 실시간으로 아는건 불가능하다. 심지어 이는 세계최강 라인하르트도 모든 기억과 의식을 먹어치우는 폭식의 대죄주교도 피할수 없다.[10] 이후 7장에서 빈센트 볼라키아가 지나가듯이 관람자를 여러 번 언급하지만, 정확히 이 존재가 무엇인지는 불명. 가호를 오드 라그나가 내린다는 것과 6장에서 스바루가 플뤼겔을 오드 라그나의 지배자라고 생각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플뤼겔이 유력. 단 '관람자들'이라고 언급되기에 플뤼겔 혼자는 아니다. 그밖에도 6장에서 육체에 영혼이 없음이 밝혀진 볼카니카의 영혼 등의 가설이 있다.[11] 물론 폭식의 인자는 3명이 공유하는 데다 루이가 다시 분할했기 때문에 하나로 카운트된다고 확신하긴 어렵다.[12] 사테라, 페텔기우스, 레굴루스[13] 오만or질투, 나태, 탐욕의 3개와 거기에 루이 아르네브의 폭식 마녀인자까지 합친 4개.[14] 마녀의 잔향은 질투의 마녀의 총애라 주장하는데, 스바루에게서 나는 마녀의 잔향의 농도는 일개 신도가 아닌 대죄주교에 필적하며 같은 대죄주교인 페텔기우스조차 격노와 질투를 크게 보일 정도로 부합리, 부조리할 정도로 진하(=편애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스바루가 오만이라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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