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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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II 저그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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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Omegalisk_SC2_Cncpt1.jpg
컨셉 아트

파일:SC2Pic_Zun_ultralisk.png
게임 내 외형, 울트라리스크와 동일

1. 개요
3. 기타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에 등장하는 울트라리스크의 변종.

파일:btn-unit-zerg-omegalisk.png
오메가리스크 Omegalisk
범위 공격을 하는 거대한 돌격수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체력
1500
방어력
3
이동 속도
2.9375
시야
8
수송 칸
4
특성
중장갑 - 생체 - 거대
큰낫 칼날 Scythe Blades
공격력
60(방사 피해)
사거리
1.5
무기 속도
1.2
대상
지상
머리 들이받기 Head Charge
구조물에만 적용됩니다.
공격력
120
사거리
1
무기 속도
1.6665
대상
지상

파일:btn-ability-zerg-burrow-color.png
잠복 Burrow (R)
파일:SC2_Time_Zerg.png 2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파일:btn-ability-zerg-upburrow-color.png
잠복 해제 Unburrow (R)
파일:SC2_Time_Zerg.png 2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스타크래프트 2 상의 오메가리스크는 울트라리스크와 같은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울트라리스크는 공격 시 카이저 블레이드를 4개 다 사용하고 이놈은 공격할 때 한쪽 칼날만으로 공격한다. 보이는 외형은 일반 울트라의 몇배는 되어보이지만 크기 판정값인 반경은 일반 울트라의 반경 1보다 그리 많이 크기 않는 1.25다.

본래는 그냥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밸런스 파괴 문제로 취소되었다. 스타크래프트 2 개발 기간 중 유즈맵 활용 예시용으로 잠시 등장했을 때는 위 그림과 같이 등에 달린 촉수로 적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땅에서 거대한 촉수를 튀어나오게 하는 마법과 사이오닉 충격파로 적을 싹 쓸어버리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위 그림과 같이 촉수를 단 모습은 위에서 소개한 영상에서만 나오고, 이후 미션 등에서 나올때는 그냥 크기만 커진 울트라일뿐이다.


공격 범위가 매우 이상하게 짜여져 있는데 공격 대상 유닛의 외곽부터 반경 1.5의 범위에 15의 피해(방어력 감소 받음)를 준다. 대상이 크기가 0.5인 광전사면 반경 2.0, 반경 1인 울트라리스크면 2.5의 범위를 가지는 것이다.

근데 이 범위안에서 딱 3유닛만 범위피해를 주게 제한되어있다. 우측 이미지를 보면 주 대상을 빼고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3기의 저글링에만 광역피해를 주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따라서 사실상 광역 피해로는 45를 넘어서는 피해를 줄수가 없다. 보통 잘뭉치는 유닛들은 방사 피해에 취약한데 오메가리스크 상대로는 크게 무섭지가 않은 이유.


2. 캠페인[편집]


캠페인에서는 아주 큰 울트라리스크 모습으로, 체력이나 공격력 등이 일반 울트라리스크의 두 배, 가장 어려움 난이도에선 체력이 일반 울트라의 약 3배다. [1] 그런데 위 그림에 있는 건 울트라리스크보다도 작아보인다 예전 변종인 토라스크보다 훨씬 세다.

같은 변종인 브루탈리스크보다 등장하는 횟수가 적다.

예언 미션 중 어두운 목소리혼종과 노예 저그 군단과 그에 대항하는 프로토스의 최후의 전쟁을 다루는 마지막 미션인 '암흑 속으로'에서 등장한다. 기지로 공격해오지는 않지만 병력을 맵 외곽으로 내보내면 활동을 시작해 기지를 공격한다.

'야수의 소굴로' 미션에서 자치령 생존자들을 구조할 때 등장한다. 자치령 군인 사이에 있는 바위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 녀석이 바위를 뚫고 들어가면 자치령 해병들은 끔살이므로 재빨리 처치해야 한다. 다행히 오메가리스크는 눈앞의 먹이에 정신 팔려서 이쪽은 신경도 쓰지 않기 때문에 레이너의 천공 탄환과 일점사 등으로 비교적 쉽게 죽일 수 있다. 가끔 바위 하나 정도를 깨고 나서 레이너 일행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불꽃 베티를 슬쩍 깔아두자.

그러나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 등 이후의 공식 캠페인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 진정한 1회성 엑스트라 유닛이 되었다. 자날에서도 등장한 횟수만 따지고 보면 적 영웅 유닛 치곤 비교적 자주 나오는 거대괴수나 브루탈리스크와는 달리 등장이 적은 편이고, 이 둘과는 다르게 저그 캠페인(군단의 심장 캠페인, 협동전 임무의 저그 사령관)에서 아군 영웅 유닛으로는 참전한 적도 없다. 만일 실제 설정으로도 이들보다 개체수가 적은 게 맞다면, 자치령과 레이너 특공대의 연합군이 중추석을 앞세워 차행성을 함락한 이후 거의 전멸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다만 원래 계획대로면 오메가리스크도 나오게 할 예정이었는지 군단의 심장 맵을 뜯어 보면 오메가리스크에게도 울트라리스크의 변이(군주 칼날 등)이 적용될 수 있게 해놨고 심지어 진화도 적용되게 해놔서 잠복돌진용 모델링, 독성이 휘감은 오메가리스크 모델링, 오메가리스크 부활용 시체 모델링 등도 다 따로 있다. 아마 쓸 수 있게 해놨다가 막판에 취소한듯. 만약 쓸 수 있었더라면 아예 방사피해 자체를 못 주는 오메가리스크에게 방사피해를 주는 군주칼날과 체력 1500짜리를 부활시키는 토라스크 변종과의 궁합이 좋았을것으로 추정된다. [2]

협동전 스투코프가 사용하는 토르와 울트라리스크의 하이브리드 유닛 아포칼리스크가 오메가리스크 급의 크기를 자랑한다. 모션은 일반 울트라리스크 기반.


3. 기타[편집]



더럽게 안 죽는다 오메가리스크와 브루탈리스크가 싸우면 오메가리스크가 이긴다. 브루탈리스크가 이기려면 공생체를 난사하는 협동전의 브루탈리스크가 와야할지도 다만 브루탈리스크와 달리 영웅 속성이 안 달려 있어서 영웅에게 피해를 못 주는(충격탄이나 군체의식 모방기 같은) 능력에 약하다. 어차피 오메가리스크가 나오는 미션에서 딱히 영웅 속성이 붙어야 유리한 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뺀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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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움800, 보통1100, 어려움1300 아주 어려움1750[2] 다만 오메가리스크가 있었다면 독성 변종은 사장되고 토라스크 변종만 픽되었을 것이니 취소한 것은 정상적인 판단이다. 분명히 오메가리스크는 울트라보다 자원을 미친듯이 퍼마실게 뻔하며, 체력 1500짜리가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는것은 무한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단 뜻이다. 또 군심 최후 미션 시리즈는 전부 다 저그가 직접 쳐들어가는 건데 이런 괴물이 생산 가능이었으면 전략/전술 없이 죄다 힘으로 밀어버렸을 테니 스타의 게임 장르와도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