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올스타전

  상위 문서: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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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6일~27일(한국시각)에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며, 태평양 디비전과 대서양 디비전으로 팀을 나눠서 경기를 진행한다. 8월 26일에는 스킬 매치가 이루어 지며 8월 27일에는 공식 올스타 게임이 치뤄진다. 각 디비전은 18명의 로스터로 구성되며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팀당 포지션별[1]로 최대 2명의 선수를 뽑아서 총 6명의 선수를 선발 선수 후보로 내보냈으며. 이중 유저 투표에서 최다 투표를 받은 6명의 선수가 선발 라인업이 되었고 여기에서 뽑히지 않은 리그 전체 로스터를 대상으로 선수,코치진,스태프들의 투표로 나머지 24명의 라인업을 결정하여 최종 로스터 36인이 완성되었다. 오버워치 리그에 한국인이 워낙 많고 잘하다보니 대부분이 한국인이다(36명중 26명). 올스타전인지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인지 모를정도

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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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서양 디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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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2.2. 태평양 디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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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3.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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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는 선발 출전

4.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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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8월 26일 이벤트 매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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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루시우볼 쇼다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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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의 규칙으로 진행되는 매치.


한국 중계:

포코와 피셔의 활약이 눈에 띄었던 경기. 심지어 포코는 인터뷰 중 자신이 루시우볼을 처음 해본다고 발언했으나 가장 많은 골수를 기록하며 대서양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4.1.2. 미스터리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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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탈 전장에서 무작위로 영웅이 바뀌며 대결을 펼치는 매치.(3전 2승)


한국 중계:

4.1.3. 위도우메이커 1v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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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디비전을 대표하는 위도우메이커 담당 선수들의 1v1 토너먼트. 헤드샷 데미지만 적용되며 맹독 지뢰의 경우 발동 시 위치 표시는 되지만 중독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4.1.3.1. 8강(7선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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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계:

• 첫 경기였는데 둘다 엄청나게 진지한 표정으로 빡겜을 해서 한 세트 한 세트가 순식간에 끝났고 보는 사람까지 긴장되게 만드는 경기가 되었다. 두 위도우의 극한의 무빙과 경기가 진핼될수록 점점 표정관리가 안되는 사야플이 관전 포인트(...) 결국 6:6 접전 끝에 카르페가 승리했다.

• 전판과는 반대로 두 선수가 노는 수준으로 즐겜을 했고 분위기도 평화로웠다. 둘이 춤판을 벌인다던가 강강술래를 돈다거나 낙사하거나(...) 그래도 중간부터는 진지하게 하더니 최종적으로 장펠레의 힘으로스트라이커가 승리했다.

4.1.3.2. 4강(7선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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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계:

• 피지컬 적인 면에서 카르페가 우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스트라이커 역시 센스 플레이를 통해 어느정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매치포인트에서 너무 긴장을 했는지 파인전 에서 그랬던 것처럼 스트라이커가 낙사(...) 해버리면서 꽤 허무하게 승부가 났다.

4.1.3.3. 결승(9선승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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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계:

4.1.3.4.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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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탤런트 테이크다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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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중계진과 분석가들이 대결을 펼치는 매치.



한국 중계:
압권은 SANDBAGGING[5]이라는 이유로 라이브로 신고당한 몬테(...)

4.1.5. 락아웃 엘리미네이션 (Lockout Elimin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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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제외 섬멸전 매치.

태평양 디비전과 대서양 디비전이 3전 2선승제[6] 승자 제외 섬멸전을 진행한다.
- 승자 제외 섬멸전: 처치 당한 선수는 다음 라운드까지 부활하지 않으며, 3라운드를 먼저 이긴 팀이 해당 세트에서 승리
- 태평양 디비전 및 대서양 디비전 코치들이 출전 선수를 각자 선발
- 일반 6:6 규칙
- 전장은 오아시스 대학, 네크로폴리스, 카스티요

4.1.5.1. 1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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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전장은 오아시스 대학이었다.
1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D.va, Profit의 바스티온, Gamsu의 라인하르트, Poko의 토르비욘, ArK의 루시우, JJonak의 아나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로드호그, Agilities의 솔져, KariV의 디바, Biggoose의 루시우, Mickie의 레킹볼, OGE의 라인하르트가 나왔다. OGE의 돌진이 Profit을 데려가면서 퍼스트 킬은 태평양 디비전에서 가져갔지만, 그 직후 JJonaK과 saebyeolbe 연이어 하나씩 킬을 내면서 그 스노볼링으로 대서양 디비전이 이기게 된다. 장지수 해설위원은 대서양 디비전이 이기면 티온과 토르비욘이 제외되는데, 그 두 픽이 제외되도 큰 타격이 없는 픽이기 때문에 선택을 잘 했다고 칭찬했다. 결국 대서양 디비전에서는 saebyeolbe, Ark, JJonaK이 살아남았고 마지막 남은 태평양 디비전 선수인 Kariv는 디바로 게임 시작 감정표현을 쓰면서 버티다가 잡힌다. JJonaK이 Ark에게 뽕을 주면서 등장하는 슈퍼 개구리는 덤
2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시메트라, Profit의 로드호그, Gamsu의 오리사, Poko의 메르시, ArK의 정크랫, JJonak의 젠야타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윈스턴, Agilities의 겐지, KariV의 트레이서, Biggoose의 루시우, Mickie의 새해 복 디바, OGE의 아나가 나왔다. 첫 한타가 거점 옆의 고지대, 즉 절벽에서 벌어졌는데 Agilities의 겐지가 Ark를 먼저 데려가고, 연이어 Biggoose의 루시우가 Profit을 우클릭으로 떨군다. Gamsu가 Sleepy를 잡기는 하지만, Mickie가 Saeyeolbe와 Poko를 연속으로 보내버리고 Gamsu까지 잡히면서 승기는 완전히 태평양 쪽으로 기운다. JJonaK은 명상 감정표현으로 숨어있다가 결국 Mickie에게 들키고 정리당한다.[7] 오늘도 Mickie는 경기 내내 새해복 연타(...).
3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트레이서, Profit의 겐지, Gamsu의 윈스턴, Poko의 레킹볼, ArK의 메르시, JJonak의 솜브라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위도우, Agilities의 둠피스트, KariV의 메르시, Biggoose의 토르비욘, Mickie의 모이라, OGE의 맥크리가 나왔다. 대서양 디비전에서 자기 주캐 및 자기 포지션의 영웅을 든 선수가 JJonaK 제외 5명이다 서로 KariV - Gamsu - Agilities - Profit으로 번갈아가며 잡히다가 Biggoose의 토르비욘이 ArK를 잡자 연이어 OGE가 Poko, Sleepy가 JJonaK을 킬하고, 마지막 saebyeolbe 잡히면서 3라운드 종료.
4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트레이서, Profit의 겐지, Gamsu의 윈스턴, Poko의 레킹볼, ArK의 메르시, JJonak의 솔져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솜브라, Agilities의 메이, KariV의 젠야타 Biggoose의 브리기테, Mickie의 솔져, OGE의 로드호그가 나왔다. 대서양 디비전의 입장으로 볼 때 3라운드와 픽이 거의 동일한데, 이는 3라운드에서 최선의 픽으로 승리를 가져가려다가 실패해서 재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치전이 조금 길게 진행되다가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거점 옆의 고지대에서 벌어졌다. OGE가 ArK를 끌고서 Agilities가 ArK를 끊는데 성공하는데, 직후 Profit이 질풍참 2연참으로 KariV와 Mickie를 잡는다! 그러나 하나 있던 힐러가 잘림으로써 힐이 들어오지 않던 대서양 디비전은 OGE에게 계속해서 잡히며 결국 태평양 디비전이 1세트를 가져간다.

4.1.5.2. 2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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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의 전장은 네크로폴리스. 1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트레이서, Profit의 겐지, Gamsu의 윈스턴, Poko의 D.va, ArK의 메르시, JJonak의 젠야타가 나왔고 완전체다,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한조, Agilities의 오리사, KariV의 위도우, Biggoose의 토르비욘, Mickie의 로드호그, OGE의 아나가 나왔다. Gamsu가 Biggoose의 포탑을 제거하고 KariV까지 잡으면서 선빵을 날렸지만, Biggoose는 포탑을 다시 설치해 Profit의 어그로를 끈다. 포탑은 Profit이 잘 제거했으나, 포탑에 몇대 맞은 Gamsu를 OGE가 잡아내고 Profit마저 Sleepy의 헤드샷에 깡통이 되어버린데다 Agilities가 JJonaK, Mickie가 Poko의 메카를 자르자 대서양 디비전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대서양 디비전은 그래도 분전을 한다. JJonaK이 ArK의 부활을 받고서 Biggoose의 포탑을 철거한 것 부터 시작해서 Poko가 송하나로 부조화 걸린 Sleepy를 잡고, 다시 설치된 포탑을 Saebeyolbe가 컷, JJonaK이 Biggoose를 헤드샷으로 자른 것. 하지만 그 분전도 여기까지였다. Agilities와 Mickie가 무려 꼼짝마 갈고리로 JJonaK을 잡고 슈퍼플레이다 이건, 채워낸 돼재앙으로 saebyeolbe와 ArK를 녹여낸 후에 Poko가 다시 채워낸 메카를 OGE가 터트리고 송하나는 Mickie가 다시 컷. 정인호 해설위원이 Mickie가 이걸?!이라며 놀라워하는 장면은 덤 킬로그를 보면 Agilities가 꼼짝마 갈고리로 JJonaK을 잡은 직후에 초강력 증폭기를 설치한 듯 보인다.
대서양 팀은 1라운드에서부터 완전한 정석 조합을 꺼내들면서 승리를 하려고 했으나 이게 통하지 않자 2라운드에서는 조합을 완전히 바꿔나온다. saebyeolbe의 맥크리, Profit의 토르비욘, Gamsu의 오리사, Poko의 로드호그, ArK의 브리기테, JJonak의 모이라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겐지, Agilities의 루시우, KariV의 트레이서, Biggoose의 레킹볼, Mickie의 모이라, OGE의 윈스턴이 나왔다. 초반에 saebyeolbe가 Sleepy를 잘라낸 것 이외에는 그렇다할 한타와 대치가 벌어지지 않는 양쪽 모이라의 궁이 찼다. 태평양 디비전이 먼저 융화를 사용하면서 들어가는데, 이때 KariV가 saebyeolbe에게 펄스를 부착(!)하고 Mickie가 융화로 포탑 철거. 다만 ArK가 Mickie를 자르고 Biggoose도 그에 대응하듯 Gamsu를 자르자[8] 양쪽 다 큰 이득을 못 봤다는 듯 한타가 끝난다. 대치가 조금 더 벌어지다가 거점이 열리는 시간이 되기 1초 전에 Profit이 용광로를 사용한 채 Agilities를 자르고, 거점에 설치한 포탑으로 Biggoose를 잡아낸다. 거점에 잘 자리잡은 대서양 디비전은 OGE와 KariV만 남은 태평양 디비전을 누르고 거점 승리를 취한다.
3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솔져, Profit의 리퍼, Gamsu의 라인하르트, Poko의 자리야, ArK의 루시우, JJonak의 아나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솔져, Agilities의 라인하르트, KariV의 트레이서, Biggoose의 모이라, Mickie의 젠야타, OGE의 정크랫이 나왔다. 시작한지 30초도 되지 않아서 각 팀의 솔져가 상대방의 라인하르트를 1대 1 교환한다. 이후 Profit이 KariV에게, saebyeolbe가 OGE에게 잘린다. JJonaK은 수면총으로 자신을 물러 온 Mickie, Biggoose와 싸우지만 수면총은 Biggoose의 모이라가 소멸로 피해내고, 결국 중장거리에서 날아온 Sleepy의 나선 로켓이 사망한다. Biggoose는 이후 Poko를 자르는데, ArK가 Mickie를 낙사시킨다. 융화가 찬 Biggoose는 그대로 ArK에게 융화 직격을 날리고 태평양 디비전이 라운드를 가져간다.
4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위도우, Profit의 파라, Gamsu의 윈스턴, Poko의 D.va, ArK의 메르시, JJonak의 젠야타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솜브라, Agilities의 메르시, KariV의 파라, Biggoose의 둠피스트, Mickie의 레킹볼, OGE의 윈스턴이 나왔다. Profit이 파르시로 OGE를 잡아내자 Mickie도 JJonaK을 잡아 복수한다. 다만 JJonaK은 ArK의 부활을 받아 다시 살아난다(...). JJonaK을 잡아내느라 딜야타 JJonaK에게 많이 얻어맞은 Mickie는 JJonaK과 ArK를 도와주러 온 Poko에게 정리당한다. 양 팀의 파라가 대치를 하는 중에 한국 쪽 Twitch 방송에 문제가 있는지 경기 화면이 자꾸 끊겨서 한국 중계진을 비추는 상황이 발생한다. 중계진이 태평양 팀이 먼저 많이 잘려 경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상황이었는데 송출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보고 한 시청자가 "화면에도 어려움이 생겼네"라고 하기도. 중계진은 자연스럽게 중계를 계속하는 건 덤 다시 나온 경기 화면에서는 JJonaK이 Agilities를 자르는 상황이었는데, 이 장면이 끝나자 어느새 스코어 2대 2 라고 써져있는 화면이 나오면서 한국 시청자들의 혼돈을 자아냈다. Mickie를 자르고서 그 스노볼링으로 나머지 태평양 디비전 선수들을 다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5라운드 대서양 디비전 팀에서는 saebyeolbe의 솔져, Profit의 한조, Gamsu의 라인하르트, Poko의 자리야, ArK의 루시우, JJonak의 아나가 나왔고, 태평양 디비전 팀에서는 Sleepy의 솜브라, Agilities의 메르시, KariV의 파라, Biggoose의 윈스턴, Mickie의 브리기테, OGE의 루시우가 나왔다. saebyeolbe가 KariV를 먼저 자르자 Agilities가 KariV를 부활시켰는데, 그 상황에서도 saebyeolbe가 Biggoose를 또 처치한다. 이에 부활한 KariV는 saebyeolbe에게 복수한다. 이후 Agilities가 Gamsu에게, Gamsu가 Mickie에게, Mickie가 JJonaK에게, Profit이 KariV에게 잘리면서 서로서로 꼬리잡기 킬을 주고받는다. 교전으로 인해 체력이 깎였으나 루시우의 힐을 받지 못하던 KariV가 Poko의 고에너지 자리야에게 잘리고, OGE가 JJonaK과 ArK에게 얻어맞아 죽는다. 그런데 이때 또 방송 문제로 인해 Sleepy가 정리당하는 장면이 건너뛰어지고 그대로 대서양 디비전의 승리 화면이 송출된다. 중계진은 볼 필요 없다 드립을 시전했고, 시청자들은 전 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혼란에 휩싸였다.

4.1.5.3. 3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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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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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여담으로 경기 시작 직전 캐스터가 혹시 연습은 했냐고 물어보자 새별비는 당당하게 NEVER PRACTICE, NO PLAN이라고 대답하고 쌍따봉을 날렸다(...)

4.2. 8월 27일 공식 올스타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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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세트까지 진행한다.

4.2.1. 1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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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선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즐겜을 하는 분위기를 보여주었으며 그중에서도 유독 saebyeolbe 선수종렬이의 활약이 눈부셨다. 나노 석양을 통해 상대 탱커진들을 모두 자르거나 좌클 기본공격만으로 4킬을 해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뜬금없이 뒷구르기를 하다 낙사(...)하고 당당하게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는 등 그야말로 캐리와 기행을 오가는 새별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세트 종료 후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니 "That's my plan, it's fan service"라고.(...)

류제홍 선수 역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오버워치 리그 측에서 꼽은 태평양 디비전 TOP5 플레이에 1위와 5위에 올랐으며, 공격 때는 환상적인 아나 플레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수비 때는 평소엔 픽하지 않던 둠피스트로 연속 4킬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4.2.2. 2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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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로스터 상 특기할만한 부분이라면 태평양 디비전의 경우 LA 발리언트 소속 6인이 전부 출전하였고 대서양 디비전의 경우 과거 메타 아테나 팀의 딜러진으로 유명했던 사야 - 리베로 듀오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태평양 디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LAV)는 초반에는 그래도 선수들의 포지션을 섞으며 즐겜을 하나 했으나 경기가 밀리기 시작하자 어느샌가 자신들의 원래 픽으로 돌아와 빡겜을 시작했고(...) 대서양 디비전 쪽에서는 프로핏과 리베로가 힐러를 번갈아 픽했다. 결과는 접전 끝에 대서양 승리.

4.2.3. 3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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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이번 세트에서 대서양 디비전은 무려 6인 전원이 DPS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3라운드 공격에서 로스터 기용의 이유를 보여주겠다는 듯이 진짜 6딜 조합[9]을 꺼냈고 그대로 B거점까지 밀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솔져의 생체장 곁에 옹기종기 모여서 힐을 받는 깨알같은 장면은 덤.

4.2.4. 4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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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대서양 디비전은 3세트의 전원 딜러 로스터에 이어 이번 세트엔 전원 탱커 로스터로 출전하였다. 과거 같은 팀 소속이였던 두 메인탱커 선수들의 활약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 제스쳐 선수의 경우 이게 메인탱커 유저가 맞나 싶을 정도의 뛰어난 위도우 실력을 보여주었고 피셔 선수의 경우 쟁탈전 한 라운드에만 약 다섯개 가량의 영웅을 플레이하며 혼자 수수께끼의 영웅 아케이드를 플레이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4.2.5. 5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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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계:
4세트의 Gesture 선수에 이어 이번엔 서브 힐러 유저인 BDosin 선수가 제스쳐 못치않은 위도우 실력을 보여주었다위도우 명가 런던 그외에 태평양 디비전의 6탱 조합이나 난사를 말그대로 난사(...)하는 쪼낙의 맥크리 등 주옥같은 장면이 많이 나온 세트.

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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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데니스 하벨카 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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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리그에서 가장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특별 공로상.

인터뷰 번역

리그의 자타공인 행복 전도사 미키와 많은 사람에게 조언해주고 힘을 준 시걸이 받을 거라는 예상이 오갔고, 이날 진행된 데니스 하벨카 시상식의 수상자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미키가 되었다. 시상 기준이 '긍정적인 영향력'이였기 때문에, 항상 웃고다녀 행복 전도사, 행복메타라고 불리고 EnVyUs 시절부터 팀의 분위기를 풀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 미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터뷰에서 미키는 과거 동료였던 데니스 하벨카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는데, 사실 데니스 하벨카 문서에도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미키는 인터넷헐크의 강력한 추천으로 오버워치 1부 리그에 발을 들이게 된 케이스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미키의 활약을 본 인터넷헐크가 먼저 미키에게 개인적으로 컨텍을 했고, 이후 테일스핀이 갑작스럽게 탈퇴를 하면서 APEX에 나갈 대체 선수가 필요해지자 인터넷헐크가 미키를 적극 추천했다고 한다. 사실 둘이 포지션이 완전히 다른지라 팀에서는 회의적이였지만, 인터넷헐크가 구단주에게 "미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수고 태도도 매우 좋다, 나를 믿어봐라"[10]고 계속 설득해서 결국 대체 선수로 미키가 발탁되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였고 EnVyUs는 APEX 시즌 1의 우승을 차지하고 미키가 EnVyUs에 정식적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런 복합적인 요소 때문에 진행자 역시 인터넷헐크는 떠났지만 그의 유산인 미키가 남아있으며, 인터넷헐크의 이름을 딴 상의 최초 수상자로는 완벽하다고 평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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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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