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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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진행된 대회에 대한 내용은 2023 오버워치 월드컵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2016년부터 개최하는 오버워치 세계 대회이다. 줄여서 옵드컵이라고도 부른다.
블리즈컨 2016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첫 대회였던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상금도 없고 진행 인력도 부족한 걸음마 수준의 단계였으나, 2017 월드컵부터는 달라졌다. # 대신 참가팀 모두에 일괄적으로 18000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월드컵이 출범한 2016년도는 각 국가별 유저들의 인터넷 투표로 국가대표가 선정되었다. 때문에 포지션이 맞지 않는 문제는 당연하고 같은 모스트를 가진 선수들끼리 팀을 이룬 경우도 있었다. 2-2-2에 맞게끔 팀이 짜여진 당시 한국 국가대표가 특이한 거였고, 당연하게도 쉬이 우승을 가져갔다. 이후 블리자드 측에서도 선출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2017년도 부터는 각 국가별 오버워치 커뮤니티 권위자들을 대상으로 유저 투표를 진행, '국가대표 위원회'를 구축하여 이들에게 국가대표 팀을 구성하는 역할을 맡기어 개선되었다. 덕분에 2017년도부터는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프로 수준의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7년도에선 국가대표 선발과 본선까지의 텀이 너무나도 길어 변모하는 메타에 국가대표 팀이 대응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고, 2018년도부터는 국가대표 후보군 12인을 우선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에 각각 유동적인 7인 로스터를 구성해 투입할 수 있게끔 개선되었다.
장비 후원사는 CPU는 인텔, 저장장치는 삼성전자(삼성 SSD),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NVIDIA GEFORCE)다.
2. 역대 기록[편집]
2.1. 대회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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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회 결과[편집]
2.3. 우승자 및 MVP[편집]
3. 문서가 존재하는 국가대표 팀[편집]
3.1. 대한민국 대표팀[편집]
3.2. 타 국가대표팀[편집]
4. 우승 트로피[편집]
5. 월드컵 스킨[편집]
6. 미국 밀어주기 논란[편집]
블리자드는 자국인 미국 월드컵 팀 밀어주기가 있는 편이다. 이러한 행태에 한국 팬들은 물론이고 중국 팬들에게 비판을 받아 정치적 올바름을 실천하는지 의문시 하는 행동을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2017년에 메르시를 크게 버프함[2]으로써 자국의 메르시가 주챔인 선수인 Adam Eckel를 밀어주고[3] 한국의 아나, 루시우같은 조합을 견제한다던가, 갑작스럽게 역할고정을 패치하는 경우, 대진표 공개 후 유리한 대진표로 핑계를 대며 변경한 사례가 있다.
6.1. 2019년[편집]
상금0원에 사비 천만 원 썼다…오버워치 월드컵 '열정페이' 논란
미국팀을 제외한 참가팀에게 숙소를 알아서 정하는 등 타국팀 지원문제가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상금은 0원이었지만 월드컵 진출을 위해 사비 천만 원 지출한 선수들도 있었다. 또한, 전년도 대회 입상 결과에 따라 시드를 부여해 상위 5개국은 예선을 부전으로 통과하게 했다. 그러나 3위를 두번이나 차지했던 스웨덴조차 8시드로 예선에서 시작하는데 항상 8강으로 월드컵을 마무리했던 미국이 5시드로 간신히 끼어들어가 있다던가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6.2. 2023년[편집]
8강 1경기였던 대한민국 vs 캐나다 경기에서 블리즈컨 오프닝을 위해 중계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7. 여담[편집]
- 다른 게임 대회들과는 달리 Best of X가 아닌 First to X가 사용된다.[4] 몇 전장은 무승부가 존재할 수 있으며, 그만큼 추가 경기를 할 수 있는 특성 상 몇 전으로 제한하기 어려워서 이런 용어를 쓰는 것. 멀리 갈 것도 없이 KBO 한국시리즈를 떠올리면 쉽다.
- 전통적으로 옵저빙의 질이 좋지 않다. 특정 선수의 1인칭 시점만 오랫동안 보여주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한국 오버워치 팬들에게는 오버워치 APEX라는 비교대상이 있으니 그 체감이 더욱 심할 수밖에 없었다. 2018년 월드컵 뷰어가 추가되고 사용자가 직접 옵저빙할 수 있게 되었다.
- 대한민국은 2016~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을 양학에 가깝게 찍어누르는 모습을 매년 보이자 우스갯소리로 '한국 VS 세계'나 '한국 보스 레이드'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 그러나 이 기세는 2019년에 완전히 깨졌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프랑스에게 패배하고, 미국에게 조별 리그와 준결승전에서 모두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고, 전승 기록과 독점 우승 기록이 깨졌다.
- 2023년에는 핀란드에게 패배위기로 몰리더니, 4강에서 중국에게 패배하며 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3-4위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핀란드에게 패배하며 최종 4위를 확정지었고 최초의 노메달을 달성했다.
- 한국의 오버워치 월드컵 성적은 우승-우승-우승-3위-4위로,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 미국은 오버워치의 본고장임에도 8강 이상을 못 가는 웃음후보 신세였다. 2016-2017년에서는 8강 상대가 한국이었기 때문에 참작이 가능했으나 2018년에는 영국에게 패배하는 이변을 당했다.
- 하지만 2019년에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이변을 일으켰다. 기존 3연속 우승팀 한국을 두 번이나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좌절시킨 장본인이었다.
- 2023년에는 8강에서 우승후보 중국을 만나 패배하여 탈락했다.
- 핀란드는 오버워치 초창기 유명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국가였기 때문에, 늘 우승권 유력후보로 지목은 되었으나 결과가 영 좋지 않은 팀이었다.
- 2018년에는 중국에게 패배하여 탈락했고, 2017년에는 아예 예선에서 탈락했다.
- 2023년에는 사우디에게 1패를 쌓은 전적을 제외하면 전승가도를 달리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을 패배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다. 이후 4강전에서 사우디에게 다시 한 번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3-4위 결정전 상대는 중국에게 패배한 한국이었는데, 여기서 한국을 이기고 최종 3위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핀란드는 옵드컵 역사상 최초의 한국 노메달을 직접 만든 팀이 되었다.
- 스웨덴은 이전대회에는 2016년과 2017년에는 최종순위 3위까지 갔지만 이번 대회에서 역시 예선에 탈락되는 연출이 잡혔다.
- 중국은 원년부터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 처음엔 기대에 맞지 않게 2연속 8강에서 떨어지는 그그컨 신세였으나 2018년부터 결승전 단골이 되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3연속 준우승한 콩라인이다.
- 2019년 월드컵에 블리자드 측이 대표팀을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 상위권 팀들은 그나마 사비라도 내서 억지로 연습실을 잡고 블리즈컨까지 갔지만, 경비 조차 못 대는 팀들은 불참을 선언하는 경우도 많았다.[5]
- 예선전 후 본선전 전에 메타가 바뀌는 패치를 많이 한다.
- 오버워치 2 레전드 배틀에서 2023년 다시 개최할 것을 발표하였다.#
[1] 2016, 2017, 2018[2] 당시 리메이크 된 메르시의 부활은 2회 충전식에 부활 딜레이도 없고 발키리를 쓰면 또 부활이 1개 충전 되었으며 발키리 이속도 되게 빨랐다. 즉 메르시가 있으면 상대 입장에선 7대 6에서 많게는 9대6싸움을 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리메이크 전처럼 궁극기도 아닌 일반 스킬이라 거의 대치할 때 마다 아군을 살릴 수 있었다.[3] 당시 미국이 잘하는 영웅 조합에는 호그,메르시 조합도 있었다.[4] 오버워치 리그, 오버워치 컨텐더스도 동일.[5] 이와중에도 미국 대표팀은 경비도 필요 없고 전용 연습실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밀어주기 논란이 더욱 부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