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삼국지)

최근 편집일시 :

伍孚
?~191년경?
1. 개요
2. 생애
3.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덕유(德瑜)로 예주 여남군 오방현 사람. 오경(伍瓊)과 동일인물로 보이지만 그 죽음이 다르기 때문에 배송지가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고 했다.


2. 생애[편집]


어려서 절개를 가졌고 군의 문하서좌가 되었다가 그 본읍의 장이 죄를 짓자 태수가 오부를 시켜 나가게 하면서 휘하의 독우에게 명해 그를 체포하게 했다. 그러자 오부는 교서를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임금이 비록 임금답지 못해도 신하는 신하답지 않을 수 없다면서 어찌하여 자신에게 본읍의 장을 잡아오냐고 해 다른 관리로 바꿔주길 청하자 태수가 기특하게 여겨 들어줬다.

그 후에는 하진의 부름을 받아 동조속이 되었다가 시중, 하남윤, 월기교위가 되었으며, 동탁이 정권을 잡자 작은 갑옷을 입고 조복 안에 칼을 감추어 차고 그를 만나 틈을 봐서 찌르려고 했다. 그런데 동탁이 힘이 세고 물러서자 맞추지 못해 즉시 체포되어 죽음을 당했다.삼국지 버전 로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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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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