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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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슨 사이야? 본작의 여주인공.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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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와는 어렸을 때부터 매우 친했으며, 과거에 연우를 좋아했었다. 현재는 좋아하는 마음을 잊으려고 노력 중.

박서진과는 횡단보도에서 처음 만났으며 넘어진 서진에게 응급처치를 해주며 좋은 인상을 남긴다.[1]

이후 서진이 자신의 학교에 전학오자 현호, 민지, 자신과 함께 다니며, 가끔씩 둘이 놀러가기도 한다.

동생이 한 명 있으며, 가끔씩 연우가 동생을 봐준다. 아직까지 송민아를 착한 친구로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데이 때 자신을 째려보던 민아에겐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민아를 좋게 생각하고 있다.

체육대회 전 자신에 대한 영 좋지 않은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는 못했지만, 이상함을 느꼈는데 체육대회 당일날의 민아 무리의 반응과 민아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나서 민아가 자신을 영 싫어한다는 것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민아와의 오해를 풀려고 대화를 하자고 했을 때, 계속해서 대놓고 자신을 몰아붙이는 민아를 보고 아마 확신을 했을것이다.

이후 수학여행에서 이서, 나연과 같은 방이 되어 나연과도 친해진다.

그런데 2일차 밤 친구들의 방에 놀러갈 때 없다고 한 민아가 있는 것을 보고는 1차 당황을 한다. 그리고 은근히 자신을 까는 민아 무리에게 2차 당황을 한다. 그리고 진실게임 때 대놓고 자신을 까는 민아 무리에게 3차 당황을 했으나 자신이 어떻게, 왜 꼬리를 쳤냐며 대놓고 민아에게 물어봤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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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우 - 어릴 적 소꿉친구. 엄마들끼리 친한 사이.

• 박서진 - 박서진이 전학 온 이후로 친해짐. 박서진이 오세희를 짝사랑 중.

• 김민지 - 절친.

• 조현호 - 친한 친구. 절친의 남친.

• 송민아 - 같은 반 친구 -> 통수를 친 미친년 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