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까치

덤프버전 :

오스트레일리아까치
鵲 | Australian magpie


파일:Cracticus tibicen.jpg

학명
Gymnorhina tibicen
Latham, 1802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참새목(Passeriformes)
아목
참새아목(Passeri)
하목
까마귀하목(Corvides)
상과
덤불때까치상과(Malaconotoidea)

숲제비과(Artamidae)
아과
백정새아과(Cracticinae)

오스트레일리아까치속(Gymnorhina)

오스트레일리아까치(G. tibicen)

1. 개요
2. 특징
3. 서식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참새목 숲제비과에 속하는 조류의 일종. 전체적인 몸의 크기가 37~43cm로 조류에서는 준중형의 몸집을 가진 종이다.


2. 특징[편집]


이름에는 까치가 들어가지만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는 진짜 까치와는 거리가 먼 종이다.[1] 눈은 황금색을 띄는 밝은 갈색이며 머리의 앞쪽과 배부분은 검고 머리의 뒷쪽과 배쪽은 희다. 부리의 모양은 쐐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푸른색을 띈다. 보통 2~12마리의 무리를 이루어 사회를 이루는 조류이며 사람이 주는 먹이도 잘받아먹고 사람과 잘어울려 지내는 조류에 속한다. 먹이로는 곤충을 비롯한 각종 무척추동물곡식, 열매와 같은 채식성의 먹이를 모두 섭취하는 잡식성이며 과거에는 백정새속(Craticus)에 속했지만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독립했다.


3. 서식지[편집]


오스트레일리아까치가 주로 서식하는 국가는 이름에 걸맞게 오스트레일리아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서남부를 제외한 전 지역에 서식한다. 주된 서식지는 나무가 우거진 산림이나 개활지지만 사람이 거주하는 도시의 주거지나 공원 등에서도 서식하는 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아까치는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당국에선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종이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9:31:46에 나무위키 오스트레일리아까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까치는 같은 참새목이긴 하지만 숲제비과가 아닌 까마귀과에 속하는 조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