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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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항공
Austrian Airlines AG

IATA
OS
ICAO
AUA
BCC[1]
B8
콜사인
AUSTRIAN
항공권 식별 번호
257
설립일
1957년 9월 30일
모기업
파일:루프트한자 로고.svg[[파일:루프트한자 로고 화이트.svg
허브 공항
빈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63
취항지 수
130
항공 동맹
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svg[[파일:스타얼라이언스 로고(흰색).svg
슬로건
the charming way to fly
링크
파일:오스트리아 항공 로고.svg

파일:7E1F23DB-7166-42C7-B7A1-43EC0E597F7A.jpg
보잉 777-2Q8[2]
파일:F2A401D8-AFD2-409A-9247-FA76A34CE42C.jpg
보잉 767-3Z9(ER)

1. 개요
2. 노선
3. 기재
4. 여담



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을 거점으로 둔 오스트리아의 플래그 캐리어이다. 소규모 민간 항공사인 에어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 항공이 합병하면서 1957년에 설립됐다. 1958년 3월 31일 운항을 시작하였다. 최초의 운항 기록은 -취리히-런던. 1969년 4월 1일 처음 대서양을 횡단해 운항했다.

2000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으며, 그 해 라우다 항공을 인수했다. 그러나 저가 항공사들에게 고전하면서 2006년 여러 대의 중형 비행기를 처분했다. 그리고 나서 2009년 루프트한자가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인수해서 루프트한자 산하로 들어왔다. 루프트한자 인수 이후인 2012년 구조조정에 관련된 문제가 생겨서 루프트한자는 오스트리아 항공 이전에 인수했던 또 다른 회사인 티롤 항공으로 비행기를 돌리는 편법을 썼다. 그 시기에는 오스트리아 항공이 운항했던 모든 편명에 작게 각주로 Operated by Tyrolean airlines라는 말이 써 있었으나, 2015년 3월에 상황이 해결되면서 티롤 항공은 오스트리아 항공에 완전히 합병되었다.

기내식은 터키항공처럼 셰프 복장을 한 남자 승무원이 주문을 받아서 조리한 후에 가져다 준다.

우리나라에 취항하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인지도가 떨어진다. 2000년대 초반 한차레 빈 노선 운항을 타진한 바 있으나 루프트한자에 인수되면서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하지만 타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서비스 자체는 훌륭한 편에 속하며 터키항공과 함께 범유럽권 항공사 중 기내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항공사이다. 단거리 노선을 이용할 때에도 빈 공항 자체가 노선이 꽤 많은 편이라 이용하기 편리하며, 가격 경쟁력도 괜찮으니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2. 노선[편집]


대한민국에는 취항하지 않는다.[3] 대신 한국 총판 대리점에서 베이징, 홍콩, 방콕, 델리 등을 경유하여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 중이니 타보고 싶은 사람들은 각 여행사에 문의바람. 2016년 9월 나리타 국제공항행 항공편을 단항했으나, 2018년 5월 15일에 재취항했다.

2016년 1월 19일부터 아시아나항공코드셰어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 - 방콕 노선에 오스트리아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리며, 오스트리아의 빈 - 런던/로마/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린다. 2016년 9월 4일부로 오스트리아항공의 일본 노선이 폐쇄되어 코드셰어가 없어진 대신, 2016년 11월부터 중국 노선과 홍콩 노선에 코드셰어를 새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인천/김포)/부산 - 북경 노선과 서울(인천) - 홍콩 노선에 오스트리아 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릴 예정이다. 골룸한건 몇 년 전까진 스카이팀 소속 대한항공과 코드셰어를 맺었었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체코항공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파기되었다.

2023년 기준 취항지는 다음과 같다.

오스트리아
(허브), 그라츠, 클라겐푸르트
서유럽
그리스 아테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노르웨이 오슬로, 트롬쇠, 덴마크 코펜하겐, 독일 베를린, 쾰른-,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라이프치히, 뮌헨,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벨기에 브뤼셀, 스웨덴 스톡홀름, 스위스 바젤, 제네바, 취리히, 스페인 라스팔마스, 테네리페, 영국 에든버러, 런던, 맨체스터, 이탈리아 볼로냐, 밀라노, 나폴리, 팔레르모, 로마, 베네치아, 키프로스 라르나카, 파포스, 프랑스 리옹, 니스, 파리, 핀란드 헬싱키
중부 및 동부유럽
라트비아 리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이아시, 시비우, 리투아니아 빌뉴스, 마케도니아 스코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몰도바 키시너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불가리아 소피아, 바르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슬로바키아 코시체, 아르메니아 예레반, 알바니아 티라나, 체코 프라하, 코소보 프리슈티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폴란드 크라쿠프, 바르샤바,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아시아
중국 베이징, 상하이, 태국 방콕
중동
모로코 마라케시, 요르단 암만, 이라크 아르빌, 이란 테헤란,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집트 카이로
미국
시카고, 뉴어크, 뉴욕, 워싱턴 D.C.


3. 기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 항공/보유 기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특이사항
에어버스
A320-200
29
0
중고 기체 도입 중
에어버스
A320neo
2
2
에어버스
A321-100
3
0
에어버스
A321-200
3
0
보잉
767-300ER
3
0
2028년까지 B787-9로 대체 예정
보잉
777-200ER
6
0
보잉
787-9
0
10
엠브라에르
E195
17
0


4. 여담[편집]


가끔 휴대수하물만 가진 상태로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위탁수하물 무료 프로모션 안내를 이메일로 보내는데, 때에 따라선 백드롭 카운터로 가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위탁 수하물 허용중량이 8kg밖에 되지 않아 이 무게를 초과했을 경우 그 자리에서 무려 50유로를 더 내야 한다. 문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건들을 백팩 등의 휴대 수하물로 옮기면 이 휴대수하물의 무게 역시 8kg 이하인지 또 잰다는 것. 참고로 휴대수하물은 정말 무거워보이지 않는 이상 20인치 캐리어 정도의 크기라면 탑승구에서 무게를 재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캐리어 외에 물건을 담을 만한 가방이 없거나 프로모션만 믿고 액체류를 많이 가져왔다면 이를 버리거나 꼼짝없이 추가요금을 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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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2] 60주년 기념도장.[3] 과거 라우다 항공이 1992년 6월 서울에 취항했으나 불과 3개월 만인 1992년 9월에 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