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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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NFL 선수, 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후안 애덤스, 리처드 자코비
- 무효: 저스틴 타파
3. 커리어[편집]
일리노이주 에반스톤에서 태어났고 위스콘신주 아이올라에서 성장했다. 고교시절 3학년때 디펜시브 엔드로 714야드를 달리고 13터치다운을 성공시켰으며 올스테이트에 선정되었다. 거기에 77 솔로태클 61 태클어시스트로 출중한 활약을 보였다.
졸업후 머리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벅 버크넌상, 오하이오주 올해의 플레이어에 선정되며 맹활약을 했다. 2010 NFL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로 잭슨빌 재규어스에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프로시절엔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4개팀을 전전하다가 2015년 미식축구에서 은퇴했다.
미식축구선수 은퇴후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했고 5전 5승 5KO을 기록하고 2017년 프로로 전향했다. 4연승을 거두고 그렉 하디의 백스텝 카운터를 허용하고 KO패했고 이후 TKO패, 버논 루이스에게도 TKO패 했지만 5연승을 거두고 3개의 단체에서 타이틀을 획득하고 11승 3패를 기록했다.
2022년 9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55에서 리처드 자코비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UFC와 계약을 맺었다.
UFC on ABC 5에서 저스틴 타파와 맞붙었다. 1라운드에 레인이 아이포크를 저질러 경기가 무효 처리되었다.
UFC 293에서 저스틴 타파와 재경기를 치른다. 또다시 반칙을 했음에도 1라운드에 KO패를 당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인의 장점은 미식축구 선수의 특유의 피지컬에서 나오는 한방과 운동능력이다. 경기 초반 레그킥을 던지며 서클링하다가 갑자기 더블잽을 던지고 난전을 가져간다. 거리 감각이 생각보다 준수하다. 더티 복싱도 괜찮은 편이다.
단점은 MMA를 늦게 시작한 것 때문에 경험이 부족해서 전반적인 기본기가 떨어진다. 난전에서도 빈틈이 많아 카운터를 맞고 KO패 당한적도 꽤 있다. 그래플링의 경우에도 완력만 활용하지 무게중심이나 언더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기술의 다양성도 부족하다.
멘탈도 그리 좋지가 않아 난전만 들어가면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이 과정에서 비고의적으로 로블로, 아이포크를 저지르기도 한다.
5. 여담[편집]
2011년 스니커 브랜드인 이스트베이에서 자신의 굿즈를 출시한 적이 있다.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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