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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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슬레이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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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53번
크리스 헤스턴
(2014~2016)

오스틴 슬레이터
(2017~2019)


트레버 케이힐
(202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윌 스미스
(2016~2019)

오스틴 슬레이터
(2020~)


현역



파일:Austin Slater.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13
오스틴 슬레이터
Austin Slater

본명
오스틴 토머스 슬레이터
Austin Thomas Slater
출생
1992년 12월 13일 (31세)
플로리다 주 잭슨빌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더 볼스 스쿨 - 스탠퍼드 대학교
신체
185cm / 92kg
포지션
우익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44라운드 (전체 1334번, LAD)
2014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38번,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7~)
계약
1yr / $4,000,000
연봉
2024 / $4,000,000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1. 개요[편집]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1.1. 2021 시즌[편집]


홈런은 7개를 때려내며 개인 최다 홈런 시즌을 만들었지만 타율이 1할까지 추락하는 등 다른 지표는 죄다 망했다.

7월 3일 라이언 벅터를 상대로 역전 투런을 때리며 팀의 6:5 역전승을 이끌었다.

8월 29일 애틀랜타전에서 0:9로 경기가 완전히 기운 8회말 2사에서 투수로 등판, 에이레 아드리안자를 볼넷, 프레디 프리먼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9월 1일 밀워키전에서 3:2로 뒤진 8회말 1사 1, 2루의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9월 2일에는 타석에선 에릭 라우어를 상대로 때려낸 리드오프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수비에선 대니얼 보겔백을 2루에서 잡아내는 보살로 활약했다.

9월 3일 다저스전에서 3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알렉스 베시아를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그리고 팀이 연장 11회 접전끝에 2:3으로 진땀승을 거두며 이 타점은 더 귀한 타점이 되었다.

9월 12일 컵스전에서 복귀, 타석에서 4회초 적시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4회말 라파엘 오르테가의 중견수 플라이를 3루타로 둔갑시키고 5회말 데이비드 보트의 타구에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데칼코마니 수비로 공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 2개를 범했다.

9월 23일 샌디에이고전 2:4로 뒤진 6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나와 팀 힐을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날렸다. 하지만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6:7로 패배하고 말았다...

9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3타수 3안타로 활약, 3번의 출루 후 모두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0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로스 뎃와일러에게 지구우승 확정포가 될 수 있는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팀이 연장 승부 끝에 지면서 빛바랬다.

2.1.1.1. 포스트시즌[편집]


2.1.1.1.1. NLDS[편집]

NLDS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5
2
1
0
0
0
0
0
0
0
.400
.400
.600
1.000

10월 9일 2차전에서 3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10월 12일 4차전에서 7회초 토미 라 스텔라의 대타로 나와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4일 5차전에서 4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나와 2타수 무안타를 기록, 9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다. 팀이 2:1로 패해 탈락하며 커리어 첫 포스트시즌을 마쳤다.

2.1.2. 2022 시즌[편집]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앤서니 배스를 상대로 커리어 첫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

끝내기 이후 10타석 연속 무출루를 이어가다가 4월 1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좌투수 앤서니 고스를 상대로[1]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 브라이언 쇼에게 볼넷 하나를 골라내 출루했고, 9회말 2사에서 아메드 로사리오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경기를 매듭지었다.

4월 16일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전, 안타와 볼넷을 한 개씩 기록하며 100% 출루를 기록했다.

4월 22일 워싱턴전 1회말 2사 1, 2루의 위기에서 케이버트 루이즈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팀의 실점을 막았고, 이어진 2회초 패트릭 코빈에게 쓰리런을 날리며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했다. 23일 경기에서도 6회말 2사 1, 2루에서 알시데스 에스코바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 실점을 막았다.

4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7회말 제이크 르모인을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날렸다.

4월 29일 워싱턴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했지만 팀은 14:4로 대패했다.

5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활약으로 OPS를 .844까지 올렸다. 현재 bWAR이 1.0으로 팀 타자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5회말 루이스 곤잘레스의 대타로 출전해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출루율이 .413까지 올라갔다.

5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 7회말 2사 1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의 평범한 플라이를 태양때문에 잡지 못하며 점수를 내줬고[2], 결국 이후 존 브레비아놀란 아레나도에게 2루타 하나를 더 맞으며 경기를 완전히 내주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5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1로 뒤진 9회말 작 피더슨의 대타로 나와 선두타자 안타를 때려냈으나 팀은 테일러 로저스 공략에 실패하며 그대로 패했다.

5월 23일 왼쪽 손목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6월 4일 복귀했고, 당일 마이애미전 9회초 작 피더슨의 대타로 들어섰으나 태너 스캇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5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초 개막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렸던 앤서니 배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본인이 강했던 클레이튼 커쇼의 복귀전에서 1번타자로 나섰으나 2타수 2삼진으로 물러나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6월 12일 다저스전에서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렸고, 팀이 그 점수를 잘 지키고 승리하며 6년 만의 오라클 파크 다저스 스윕을 완성시켰다.

6월 18일 피츠버그전에서 5회초 호세 퀸타나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0:1로 뒤진 8회초 1사 만루에서 윌 스미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으나 팀은 후속타 불발과 9회말 끝내기 허용으로 패하고 말았다.

6월 23일 애틀랜타전에서 5회초 카일 라이트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정작 6회초 1사 2, 3루의 중요한 찬스에서는 제시 차베스에게 삼진을 당해 기회를 날렸다.

6월 2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2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마이클 풀머에게 삼구삼진을 당해 기회를 걷어찼고, 결국 팀은 그대로 패했다.

7월 6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초 조이 바트의 대타로 나와 조 맨티플리를 상대로 챌린지 끝에 번트안타로 출루하고 다린 러프의 동점 투런 때 득점, 9회초 1사 만루에서 션 파픈을 상대로 결승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6연패 탈출에 1등 공신이 되었다.

7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9회초 브랜든 벨트의 대타로 출장해 테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하고 도루까지 성공하며 동점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팀은 10회말 할린 가르시아호르헤 알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7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OPS는 .851로, 작 피더슨에 이어 팀내 2위이다.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5타수 4안타로 맹활약, 특히 9회말 1사에서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나가고 견제에 걸렸음에도 도루를 성공시키며 이후 터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끝내기 만루포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타율은 .297, OPS는 .853까지 올라오며 포텐셜을 터트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16일 밀워키전에서 8회초 헌터 렌프로의 플라이를 타구판단 미스로 2루타로 만들어주며 팀이 동점을 내주는데 기여했다.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 경기를 하며 전반기를 .303이라는 고타율과 OPS .866으로 마무리했다.

7월 21일 다저스전에서 7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알렉스 베시아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해 이어진 다린 러프의 동점 그랜드 슬램 때 득점을 올렸으나, 6:5로 역전에 성공한 8회초 1사 만루의 추가 득점 찬스에서 에반 필립스에게 3루수 땅볼을 쳤다. 빠른 발을 이용해 다행히 병살은 면했지만 팀은 더 이상의 득점을 하지못하고 8회말 도미닉 레온할린 가르시아의 방화로 역전패당했다.

7월 23일 다저스전에서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팀이 2:4까지 추격한 9회초 2사 1, 3루의 찬스에서 데이비드 프라이스에게 마지막 6구가 존에서 벗어났으나 심판이 스트라이크로 선언해 결국 삼진을 당해 경기를 끝냈다.

7월 30일 컵스전에서 3회말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쳐내며 팀의 4:5 승리를 이끌었다.

8월 2일 다저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고, 최근 10경기동안 33타수 5안타로 바닥을 기며 높았던 OPS도 .800까지 내려왔다.

8월 3일 다저스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삽을 폈고, 3:0으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에서 크레이그 킴브럴에게 빠진 공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고 삼구삼진을 당해 경기를 끝냈다.

8월부터 OPS .574라는 부진을 겪다가 9월 5일 왼쪽 손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9월 19일 복귀했고, 당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초 윌머 플로레스의 대주자로 나와 데이비드 비야의 적시타에 빠른 발로 동점을 만들었다.

9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거의 한달만에 멀티히트를 쳐냈고, 6:3으로 앞선 9회말 2사 1, 2루의 위기에서 라이언 맥마혼의 파울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완성시켰다.

10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말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리며 6월 23일 이후 73경기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10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회초 나빌 크리스맷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시즌 최종성적은 125경기 277타수 73안타 7홈런 34타점 49득점 12도루 40볼넷 89삼진 .264/.366/.408 OPS .774로, 전반기 OPS .866을 기록하며 팀의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지만 후반기 OPS .661에 그치며 작년보다 조금 나은 성적만 찍게 되었다.[3]

2.1.3.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2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복귀했다. 복귀 첫 타석부터 조던 몽고메리에게 안타를 쳐내는 등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7회말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에다 3루 도루까지 하나 성공하며 비록 두 경기뿐이지만 방망이에 스치면 안타가 되는 급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6으로 뒤진 9회초 1사 상황에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조시 헤이더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3일 휴스턴전에서 6회초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로 때려낸 결승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5할 타율을 유지했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해 타율이 .429로 떨어졌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7회말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5월 10일 워싱턴전에서 6회말 조시아 그레이에게 땅볼을 쳐내고 1루로 달리던 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고 교체되었고, 결국 다음날인 5월 11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5월 29일 복귀했고, 당일 피츠버그전에서 1회초부터 앤드류 맥커친의 뜬공을 잡고 2루로 송구해 귀루하는걸 깜빡한 투쿠피타 마르카노를 잡아내면서 병살타를 만들어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3구만에 이닝을 종료하도록 만들었다. 타석에서도 2회말 리치 힐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는 등 6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 타율을 .400, OPS를 1.064까지 끌어올리면서 팀의 4:14 대승에 기여했다.

5월 30일 피츠버그전에서 2:1로 뒤진 7회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호세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포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5월 31일 피츠버그전에서 8:4로 뒤진 7회말 1사 1루 상황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랍 자스트리즈니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2로 뒤진 7회말 2사 상황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대니 쿨롬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 6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시오넬 페레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8회말에는 브루스 짐머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7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브래드 핸드에게, 9회초에는 다니엘 바드에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0:4로 뒤진 7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브렌트 수터를 적시타를 쳐냈고, 3:4로 추격한 8회초 1사 1, 2루에서도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5:4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6월 1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4할로 높혔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해 타율이 다시 .396으로 떨어진 후 7회초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2:4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해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이어진 팀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9회초에도 닉 로버트슨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팀이 6:5로 재역전에 성공한 11회초에도 알렉스 베시아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날려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5 역전승을 이끌고 타율을 .431, OPS를 .992까지 끌어올렸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2로 뒤진 9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우투수 루이스 가르시아가 등판하자 곧바로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1로 뒤진 7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해 팀 힐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고, 8회말 2사에는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주루 도중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대주자로 투입, 7회말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면서 타율이 .434, OPS가 무려 1.002가 되었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면서 OPS가 .934로 떨어졌지만 타율은 .404로 4할을 유지했다.

6월 23일 애리조나전에서 4:6으로 앞선 5회말 무사 2루 상황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해 조 맨티플리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7회말에는 드레이 제임슨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면서 .407의 고타율을 유지했다.

6월 28일 토론토전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이탈로 2회초부터 출장, 5회초 보우덴 프란시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지만 그외 세 타석에서는 무안타 2삼진에 그쳐 4할 타율이 붕괴되고(.391) 팀도 1:6으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6월 29일 토론토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면서 타율이 .368, OPS는 .896으로 떨어져 0.9대가 무너지고 팀도 1:2로 패했다.

7월 1일 메츠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이 .357로 소폭 하락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해 타율이 .347로 하락하고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도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해 타율이 .342로 하락하고 7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2:2로 맞선 6회말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한 후 윌머 플로레스의 안타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번트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J.D. 데이비스의 얕은 중견수 플라이에 무리하게 홈으로 내달리다 결국 중견수 브렌튼 도일의 송구에 저격당해 아웃당하며 흐름을 끊어버렸고, 팀은 결국 7회초 곧바로 타일러 로저스에제키엘 토바에게 쓰리런을 맞아 패했다.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7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2:3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7회말 2사 1루에는 맷 쿡을 상대로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3:2로 앞선 7회초 브렛 와이슬리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앙헬 페르도모에게 삼진으로 물러나고 7회말 곧바로 케이시 슈미트와 교체되었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3회초 브랜든 윌리엄슨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리고 8회초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OPS가 .876까지 떨어지며 결국 0.9가 붕괴되었고, 팀도 1:5로 완패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3:5로 뒤진 8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호세 페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3회말 2사 1, 3루 위기에 앤디 이바녜스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지만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친 후 9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후반기 20타수 3안타 부진에 빠지며 높았던 타율도 .303까지 내려왔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5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 켄 왈디척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기어코 3할 타율이 무너졌다.(.294)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1사 2루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해 호건 해리스를 상대로 역전 투런(시즌 5호)을 날려 팀의 3:8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8회말 2사에서는 앙헬 펠리페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4]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2:1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브레넌 버나디노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3:2가 된 8회말 2사에서도 크리스 마틴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0:1로 앞선 6회말 1사 2, 3루 찬스에 리처드 블라이어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치며 타점 하나를 기록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1회말 브레넌 버나디노에게 삼진을 당한 후 3회말 우투수 존 슈라이버가 마운드에 있자 곧바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8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카일 넬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10회말 2사 1루에서는 케빈 진켈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8월 2일 애리조나전에서 2:2로 맞선 5회말 2사 2루 찬스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타일러 길버트를 상대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2:4로 역전한 7회말 1사에는 스캇 맥거프를 상대로 2루수 케텔 마르테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2타수 무안타로 OPS가 .793으로 떨어지면서 결국 0.8이 무너졌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6:4로 앞선 6회초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커비 스니드에게 삼진을 당했고, 6:8로 역전당한 8회초 1사에서도 앙헬 펠리페에게 삼진을 당했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5:7로 뒤진 9회초 1사에 마크 마타이아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도미닉 레온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1:4로 뒤진 8회초 1사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맷 무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8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1:1로 맞선 2회말 1사 만루 찬스를 그랜트 앤더슨을 상대로 1루수 병살타를 쳐 날려먹고 5회말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8월 13일 텍사스전에서 1:1로 맞선 9회말 1사 2루의 끝내기 찬스에 브랜든 크로포드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14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뒤진 7회말 1사에 블레이크 세이볼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제이콥 로페스를 상대로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8:2가 된 8회말 2사 2루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월 16일 탬파베이전에서 6:1로 뒤진 7회말 1사 만루 찬스에 웨이드 메클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콜린 포셰를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치면서 찬스를 말아먹었다.

8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0:4로 뒤진 8회초 2사 1, 2루 찬스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A.J. 민터를 상대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8월 19일 애틀랜타전에서 5:4로 앞선 7회초 무사 1루에 웨이드 메클러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A.J. 민터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고 6회초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최근 25타수 연속 무안타를 이어가면서 결국 OPS가 .694까지 떨어져 0.7이 무너졌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10으로 뒤진 8회초 2사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맷 스트람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오늘도 아웃을 당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2로 앞선 7회초 2사 1루에 작 피더슨의 대타로 출장해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2로 앞선 2사 2루에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해 맷 스트람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냈고, 9회초 2사에도 앤드류 벨라티를 상대로 안타를 쳐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9회말 카밀로 도발브라이스 하퍼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아 7회에 친 적시타가 더 귀한 1점이 되었고, 1사 1루 끝내기 위기에 알렉 봄의 장타성 타구를 펜스에 부딪치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공수양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8:6 승리에 기여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2:2로 맞선 4회말 2사 2, 3루 역전 찬스에 맥스 프리드에게 삼진을 당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기록 후 7회말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말 제러드 슈스터를 상대로 리드오프 볼넷 출루 후 J.D. 데이비스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렸고, 3:2로 뒤진 5회말 1사 2루에 안타를 치며 이어진 팀의 역전의 발판을 마련, 5:6이 된 6회말 1사 1, 2루에도 콜린 맥휴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하면서 팀의 5:8 승리를 이끌었다.

8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하고 수비에서도 8회초 2사에 윌 벤슨의 타구를 마치 2012년 그레고르 블랑코를 연상시키는[5]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알렉스 콥의 노히트 행진을 지켜냈다.[6] #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7:1로 앞선 9회초 2사 3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레이 커를 상대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다 0:6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 레이 커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유일한 점수를 올렸다.

9월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4로 뒤진 9회초 1사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헤이더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6:4로 앞선 7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7:10으로 역전당한 8회초 2사 2루에는 호세 쿠아스를 상대로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의 실책으로 출루했다. 수비에서는 8회말 1사에 댄스비 스완슨의 안타에 실책을 저질러 스완슨을 2루까지 보내주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3으로 맞선 7회말 조이 바트의 대타로 출장해 샘 헨치스를 상대로 안타를 날렸고, 8회말 2사 1루에도 맷 무어를 상대로 안타를 날렸지만 두 번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8회말 작 피더슨의 대수비로 출장해 2:1로 앞선 9회초 2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맷 쿡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더 달아나지 못한 팀은 9회말 카밀로 도발에로리스 몬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역전패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7로 뒤진 7회초 무사 1루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타로 출장해 에반 저스티스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하고 9회초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 2삼진 기록 후 9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6회말 마이클 콘포토의 대수비로 출장해 9:5로 앞선 7회초 에반 저스티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고, 11:6이 된 9회초에는 노아 데이비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20일 애리조나전에서 1:7로 뒤진 9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카일 넬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1로 뒤진 3회초 1사 1, 2루 찬스에 풀카운트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낮게 빠진 6구를 골라냈으나 마이크 이스타브룩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해 억울하게 삼진을 당하고, 0:3이 된 5회초 2사 2, 3루에는 좌측으로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데이비드 페랄타의 호수비에 잡혀 결국 불운 속에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8회초 마이클 콘포토와 교체되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3안타 1사구로 100% 출루를 기록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1루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9월 30일 다저스전에서 1:1로 맞선 6회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후 윌머 플로레스의 땅볼에 결승 득점을 올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최종전에는 출장없이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성적은 89경기 185타수 50안타 5홈런 20타점 24득점 2도루 20볼넷 58삼진 .270/.348/.400 OPS .748로, 부상 복귀 후 첫 23경기에서 .434/474/.528 OPS 1.002라는 방망이에 스치면 안타가 되는 급의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못한 성적을 찍고 2년 연속으로 용두사미 시즌을 보냈다.

11월 17일, 연봉 조정을 피해 40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요약하자면 좌투수에게 강하고 우투수에게 약한 전형적인 플래툰 전용 외야수라 할 수 있다. 갭파워가 나쁘지 않고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수비력도 괜찮지만, 송구에 강점이 있는 편은 아니라서 중견수 또는 좌익수가 어울린다. 이에 자이언츠에서는 꾸준히 제4외야수 또는 플래툰 자원으로 쓰이고 있다. 2023 시즌 기준으로 좌타자인 마이클 콘포토, 작 피더슨 등과 플래툰으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오스틴 슬레이터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7
SF
34
127
33
3
1
3
15
16
0
8
29
.282
.339
.402
.740
0.5
0.1
2018
74
225
50
6
1
1
21
23
7
20
69
.251
.333
.307
.640
-0.2
-0.3
2019
68
192
40
9
3
5
20
21
1
22
59
.238
.333
.417
.750
0.5
0.6
2020
31
104
24
2
1
5
18
7
8
16
22
.282
.408
.506
.914
1.1
1.0
2021
129
306
66
12
1
12
39
32
15
28
84
.241
.320
.423
.744
1.5
1.4
2022
125
325
73
15
2
7
49
34
12
40
89
.264
.366
.408
.774
2.2
1.2
2023
89
207
50
9
0
5
24
20
2
20
58
.270
.348
.400
.748
0.9
0.7
MLB 통산
(7시즌)
550
1486
336
56
9
38
186
153
45
154
410
.257
.345
.402
.747
6.6
4.6

5. 여담[편집]



[1]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곧바로 투수를 고스에서 우투수 브라이언 쇼로 투수를 바꿔버렸다.[2] 2루타로 기록되었다.[3] 다만 홈런과 도루 갯수, 장타율은 오히려 감소했다.[4] 이때 펠리페가 2구로 머리 쪽 위협구를 던지며 잠시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했다.[5] 그레고르 블랑코 역시 2012년 맷 케인의 퍼펙트 게임 당시 7회초 조던 샤퍼의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슈퍼캐치로 케인의 퍼펙트를 지켜냈다.[6] 다만 9회초 2사에 스펜서 스티어의 2루타가 나오며 알렉스 콥의 노히트 노런은 결국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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