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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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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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한화 클래식[1] 우승자
2016년 - 제 14회
박성현[2]

2017년 - 제 15회
오지현

2018년 - 제 16회
이정은6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한국여자오픈 우승자
2017년 - 제 31회
김지현

2018년 - 제 32회
오지현

2019년 - 제 33회
이다연


회원번호 No.947
파일:대방건설 오지현.jpg
이름
오지현(吳知泫, Oh Jihyun)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출생
1996년 1월 3일[입학유예](28세)
울산광역시
학력
울산화암초등학교 (졸업)
부산동아중학교 (졸업)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화스포츠대학 (국제스포츠학)
데뷔
2013년 10월 KLPGA 입회
소속
KB금융그룹 (2013~2021)
대방건설 (2022)
소속사
갤럭시아SM
배우자
김시우(2022년 12월 18일 결혼 ~ 현재)
신체
169cm, 60kg, AB형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 경력
5. 상금 순위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3년~2014년[편집]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2부 투어(드림투어)와 3부 투어(점프투어)를 통해 실력을 쌓아왔고, 그 해 시드전에서 전체 10위를 기록하며 2014년 당당히 1부 투어에 입성했다.

2014년 9위를 두 번 하기도 했으나 10차례나 컷탈락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가 64위에 그치며 시드전을 다시 치르게 되었고, 시드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에도 1부에서 뛰게 되었다.

2.2. 2015년[편집]


작년과는 달리 컷탈락과 기권 한 차례를 빼면 계속 컷통과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다음 해 시드를 보전했고, 11월 'ADT CAPS Championship 2015'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첫 우승을 일궈냈다.
파일:오지현ADT.jpg


2.3. 2016년[편집]


6월에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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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를 유지하던 아마추어 선수 성은정이 끝에 가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오지현, 최은우와 연장전에서 싸우게 된다. 그날 유달리 경기가 안 풀리던 오지현은 10언더파로 계속 경기를 이어나가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18번 홀에서 3m 퍼팅을 성공시키며 연장전에 합류하였다. 여기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은 오지현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4. 2017년[편집]


5월에 열린 'E1 채리티 클래식'에서 이지현2[1]이 우승을 거둔 뒤로, 다음주에는 김지현2가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그 다음에는 지현이 '제11회 S-OIL 챔피언십',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두고 난 후였다. 오지현은 지현군단의 네번째 주자였고, 그 네번째 주자는 지현군단의 5번째 우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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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에 열린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에 참가하여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오지현. 1~2라운드 선두였던 김지영2을 제치고 3라운드에서 대회 코스레코드(8언더파)와 타이기록을 이루며 선두로 올라섰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지영2-장은수-김민선5로 이루어진 공동 2위 라인의 공세에도 침착한 플레이로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일궈내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두 달 후인 9월, '한화 클래식 2017'[2]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생애 첫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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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서 13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인 정예나를 4타 차로 따돌리고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한 그녀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치며 3라운드 점수를 그대로 유지하며 2위인 김지현2를 제치고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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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이벤트게임 '2017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에 참가하여 최종합계 3오버파 단독 4위로 경기를 마쳤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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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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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에 열린 '2017 KLPGA 시상식'에서 위너스클럽 특별상[4]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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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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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8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린 2018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파이널 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김지현, 김지현2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2.5.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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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 출전하였다. 첫 날 김지현, 김지현2와 함께 지현군단 조에 같이 편성된 것이 화제가 되었다. 파이널 라운드 당시 장하나, 이승현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이승현과 함께 공동 9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일주일 후인 3월 17일[5]부터 브루나이에서 열린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파이널라운드 최종합계 8언더파 공동 14위로 탑텐 안에 들지 못하며 첫 라운드에서 일궈낸 2위 자리를 수성하지 못하고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6]

KLPGA 개막전이 개최됨과 동시에 콩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경우 열악한 제주도 날씨로 인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가 36홀로 축소되며 단 2일 밖에 경기를 치르지 못하였고, 그런 가운데 첫 날 1언더파에 그친 오지현은 마지막 날 오전조로 시작하여 무려 7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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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첫날 5언더파에다 4타를 더 줄이는 바람에 한 타 차로 단독 2위에 머무르며 우승컵 획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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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에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에서는 첫 날 4타, 둘째 날 2타를 줄여 계속 선두권에 머물렀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던 조윤지가 연속 보기를 범하는 틈을 타 일단 1타는 줄였다만 중상위권에 머무르던 이소영이 갑자기 기세를 타 버디를 휘몰아치며 9언더파로 우승컵을 가져갔다. 오지현의 경우 장하나와 함께 7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2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4월 마지막 주에 열린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유지하다, 3라운드에서 갑자기 7오버파로 미끄러지더니 마지막 날에는 3타를 더 늘리며 12오버파로 불명예스러운 마무리를 지었다.

5월 첫째 주에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는 불참, 그 다음 주에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하여 둘째 날까지 4언더파에 머무르다가 마지막 날 8언더파까지 가며 선두 자리에 올랐으나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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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주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시드 4번으로 4조 소속, 최은우, 홍란, 이소영과 한 조가 되어 조별 예선을 치렀다. 첫 날 최은우에게 3&2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둘째 날 홍란에게 2DN으로 패배, 마지막 날 이소영과는 무승부, 최종 승점합계 1.5점으로 승점 합계 2점인 최은우, 4강에 진출하여 4강전에서 박인비에게 패배하고, 3/4위 전에서는 이승현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내며 3위를 기록했다.

5월 마지막 대회인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첫날 둘째날 각각 1타씩만 줄이며 중하위에 머물러있었으나, 마지막 날 갑자기 9타를 줄이며 11언더파에 안착하여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이다연을 위협했다.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컵 수성에 성공했다. 오지현의 경우 김아림과 나란히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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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대회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는 불참하고, 그 다음주에 열린 'S-OIL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2라운드까지 8언더파를 기록하며 9언더파를 기록하던 선두그룹 3인방 바로 뒤에 안착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오지현은 안나린과 2라운드까지의 점수가 오지현과 똑같은 디펜딩 챔피언 언니와 한 조가 되어 플레이하였으나 3타 밖에 못 줄이며[7]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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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주 후에 열린 내셔널 타이틀 '제 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출전, 여기서 그동안 겪은 모든 콩의 역사를 끝내버린다. "특유의 강호동 행님아 치킨윙 스윙 시전"

2라운드 파5 2번 홀 어프로치샷[8]
1라운드에서 3언더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파이널 라운드 파3 3번 홀 버디 퍼트
파이널 라운드 파5 14번 홀 버디 퍼트
파이널 라운드 파4 16번 홀 버디 퍼트
3라운드에서도 4언더파를 추가하며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온 그녀는 지난 주 퍼신이 그랬듯 버디신이 강림하였는지 마지막 날에만 6타를 줄이며 2위 김보아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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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미녀 인증
오지현은 역시 우승컵에 Chu~를 해야...
[11] 거기다 2019 LPGA 기아 클래식 출전권은 덤.

한국여자오픈 개최 1주 후에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 참가, 중간 합계 2오버파로 컷탈락하였다.아니 이승현도 에스오일 우승하고 다음주에 컷탈락하던데 오젼마저... 우승자가 다음 대회에서 컷탈락한다는 암묵의 징크스는 김지현2에게 깨졌다.[12] 그 다음에 열린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도 2오버파로 컷탈락했다.시즌 초에 터질락 말락 하다가 한국여자오픈에서 빵 터트리고 쿨타임의 시간이 왔다.

중국에서 펼쳐진 '아시아나 항공 오픈'에서는 이븐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마무리, 2018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는 최종합계 13언더파로 4위에 오르며 지난 세 대회에서의 부진을 씻어냈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상반기 마지막 4번의 대회 동안의 쿨타임이 끝나고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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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5타를 줄이며 선두 서연정(-8)에 세 타 뒤진 공동 5위 그룹에 안착, 2라운드에서는 단숨에 6타를 줄이며 11언더파로 2위에 안착하였다. 2라운드 1위였던 김자영2가 3라운드에서 4타를 잃는 동안 4타를 더 줄이며 15언더파로 역전하여 당당히 1위에 등극, 시즌 2번째 우승이자 통산 6승째를 기록하였다. 이때 2위 그룹(이정은6, 최혜진, 조윤지)과의 타수차는 무려 6타 차.

일주일 후에 열린 'BOGNER MBN 오픈'에서는 최종합계 8언더파 10위에 안착.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두 번의 컷탈락을 겪어야 했던 것과 달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후 일주일 만에 탑텐에 들며 준수한 마무리를 했다.

8월 세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불참했으며, 8월 마지막 대회이자 2018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8'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였다. 2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파 3위로 2연속 우승을 향해 달려가나 싶었지만 3라운드에서 쏘아올린 5개의 보기 때문에 초반 9홀에서 거둔 버디 2개는 깔끔히 묻히고 3타나 까먹은 꼴이 되어버렸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버디 8개에 보기 3개로 무려 5타나 줄이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뒤늦게나마 보여줬으나 안타깝게도 우승컵은 이미 떠났다. 최종합계 8언더파 단독 3위로 3라운드만 아니였으면 충분히 우승컵을 노릴 수도 있었던 2% 아쉬운 경기였다.

9월 첫 대회인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불참하고 9월 두번째 대회이자 2018시즌 신설 대회인 '올포유 챔피언십'에 참가하였다. 첫날 6언더파를 치며 단독 3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 두 타를 까먹으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본선에 진입하였다. 3라운드에서는 2라운드때 까먹은 두 타를 만회하며 19위에서 13위로 올라섰고, 마지막날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11위로 준수한 마무리.

9월 세번째 대회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INVITATIONAL'이름도 길다[13]에 참가, 첫날 혼자만 8언더파를 치며 양민학살 리턴즈 당당히 선두 자리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한 타 밖에 못 줄였지만 혼자만 9언더파고 2위 그룹(김아림, 박민지, 김보아)이 6언더파였으니 이때까지만 해도 오지현이 우승컵을 가져가나 싶었다. 하지만 파이널 라운드 들어서 김아림이 초반 9홀에서 버디를 3개나 휘몰아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반면 오지현은 보기 1개로 8언더파로 떨어지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후반 들어와서는 아예 한 타도 줄이지 못하며 1라운드 스코어와 동일한 8언더파 공동 3위로 마무리. 김아림의 경우 후반 9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나 줄이며 11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0월 첫 대회이자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4]에 참가, 첫 날부터 3타를 잃으며 3오버파로 불안하게 시작, 2라운드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한 타를 만회하며 2오버파로 올라섰으나 이틀 후에 치러진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4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6오버파 공동 26위로 마무리했다.

2.6. 2019~2020년[편집]


작년에 비해 아쉽게 2019년을 마무리했다. 무난한 모습을 보이긴 하나 탑텐은 3차례밖에 들지 못했고 K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이후 5년 만에 무관으로 한 해를 마쳤다.

2020년도 2019년과 비슷했다. 무난하게 잘하는데 우승하지 못하고 탑텐은 2차례 들었다.

2.7. 2021년[편집]


시즌 초반 5대회 연속 컷탈락에 6월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못내다 7월에 열린 대보 하우스디 마스터즈에서 3위를 기록하더니 8월 1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3년 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공교롭게도 3년 전 마지막 우승도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기록한 것이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김시우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2.8. 2022년[편집]


8년 동안 있었던 KB손해보험에서 대방건설로 이적했다.

작년에 비해 컷탈락을 줄이긴 했지만 올해도 꽤나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다.[15]

시즌이 끝난 뒤 2022년 12월 18일 김시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미국 댈러스에 신혼집을 꾸렸다. 김시우의 내조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 투어를 중단한다고 한다. #

이후 2023년 1월 16일 남편 김시우가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뒤 인터뷰에서 골프 선수보다는 남편의 내조에 집중한다고 밝히며 사실상 은퇴를 시사했다.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외모와는 달리 스윙 스타일이 여타 KLPGA 선수들의 교과서 같은 스윙과는 다르게 본인만의 스윙을 고집하는데 많이 플랫한 스윙이 특징이다. 스윙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SBS골프 방송에서 박상준 아나운서가 오지현스윙을 따라하면서 큰웃음을 준적있다. 한마디로 피니쉬가 없는게 특징이지만 본인만의 스윙으로 비거리를 극복하고, 무엇보다도 퍼팅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다. 프로들이 매시즌은 아니여도 퍼팅 슬럼프가 오면 이것저것 다른 브랜드의 퍼터로 교체를 시도 하기도 하지만 오지현은 현재까지 오디세이 빅티 퍼터를 계속 사용중이고 오죽했으면 오지현 퍼터라고 이름이 붙으며 유명해졌을 정도이다. 평균 퍼팅수가 29.39회로 2017년 KLPGA 전체 1위다. 2018년 10월 8일 당시 평균 퍼팅수 28.9672회로 2018 시즌도 1위를 기록했었다.

4.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투어 통산 7승 기록

2015년 11월 KLPGA 투어 ADT CAPS Championship
2016년 6월 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년 6월 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16]
2017년 8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18년 6월 KLPGA 투어 제 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018년 8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021년 8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5. 상금 순위[편집]


  • 2014년 63,013,333(64위)
  • 2015년 273,505,417(17위)
  • 2016년 379,039,308(12위)
  • 2017년 746,906,280(3위)
  • 2018년 833,084,614(3위)
  • 2019년 160,845,973(35위)
  • 2020년 203,639,786(19위)
  • 2021년 452,701,596(16위)
  • 2022년 422,897,000(20위)

6. 여담[편집]


  • 까칠해보이는 첫 인상과 달리 성격도 좋고, 덩달아 실력까지 준수하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 때문에 만약 오지현이 박현경, 이소미, 임희정처럼 TV 중계상 자주 미소를 지었다면 한국 여자 골프계의 판도가 뒤바뀌었을 꺼라는 후일담이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1승씩을 해왔으며, 2017년에는 2승을 거두어 처음으로 한 해에 다승을 거두기도 하고, 또한 메이저 퀸에도 올랐으며 2018년 기아자동차배까지 우승하면서 메이저 대회 2개 대회를 우승한 기록이 있다.

  • 파리게이츠와 골프웨어 계약을 맺었다. 2017년까지 '마스터바니 에디션'을 입었고, 2018년부터 파리게이츠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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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오지현 - 이승현 - 백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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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오지현 - 박인비 - 고진영

  • 2017년부터 2020년까지 KLPGA 홍보모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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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 2017년 8월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제일 부러운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자영 언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그냥 넋 놓고 바라본 적도 많다. '언니 정말 예뻐요'라고 말해주면 자영언니가 손사래치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엽다."라고 답했다.

  • 민소매 셔츠를 좋아한다. 팔뚝이 얇아서 민소매를 즐겨입는 편이라고 한다.

  • 지현시대[17]의 최정예멤버이다.[18]

  • 겉으로는 까칠이[19]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친해지면 첫인상과 다르다고 한다.

  • IQ가 143이다.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며,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까지 해봤다고 한다.

  • 트라이애슬론 선수 출신 아버지가 캐디를 맡았었다. 오지현 본인은 "한번 싸우면 의견 충돌이 크지만, 그래도 필드 안에 내 편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야구 선수 출신인 최희창 씨가 캐디를 맡았다.

  • SBS Golf에서 방영하는 '2017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맞수한판'[20]에 출연하였다.

  • 2015년, 2016년 각각 1승씩만 거두었던 경력 때문인지 '매 년 1승씩만 거두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2017년 2승을 거두고 징크스를 완전히 깨부숴버렸다. 2018년도 마찬가지다.

  • 지현시대의 멤버인 김지현, 오젼이 부러워하는 김자영, 김민선5와 친하다. 특히 김지현과는 친자매처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 2019년 시즌이 끝나고 김지현과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의 팬이다. 김지현 인스타그램에 김지현, 김민선5, 김자영2, 오지현이 같이 야구장에 가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오지현과 김자영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전술한대로 공부를 잘해서 원래 꿈은 의사였으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골프를 접하게 됐고 그 후 운명처럼 골퍼의 길로 들어섰다.

  • 골프하면서 겪는 스트레스들은 독서를 통해 해소한다고 한다.

  • 2020년 4월 23일 JTBC GOLF의 프로그램인 골프의 모든 것에 출연하였다.



  • 2023년 9월 13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
[입학유예] 2003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일반 1996년생들과 같은 학년이었다.[1] 지현 열풍의 포문을 연 골퍼이며 1996년생이다.[2] 2017년 KLPGA의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3] 이때 당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1라운드에서 바람 때문에 점수 말아먹은 선수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1라운드 선두는 배선우였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살짝 흔들리며 최혜진에게 우승컵을 내주었다.[4] 다승자에게 부여하는 상[5] 본래 3월 16일 금요일부터 대회가 시작되나 브루나이는 금요일이 휴일인지라 토요일에 시작되었다.[6] SBS Golf에서 대회 며칠 전부터 김지현, 이정은6, 최혜진이 안 나오는 대신 오지현, 이승현, 김민선5이 나온다며 이 셋만 대차게 홍보해줬다. 그러나 김민선5는 6오버파로 전체 65위, 오지현은 공동 14위에 머물렀으며, 유일하게 이승현만 9위로 탑 텐에 들었다.[7] '밖에'에 볼드처리가 되어있는 이유는 이 날 선두조를 비롯하여 탑텐 안에 든 선수들 중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본 4타씩을 줄이며 10언더파를 훌쩍 넘어섰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4타 이상 못 줄인 선수는 오지현과 전우리, 김자영이다.[8] 사족으로 이승현은 1라운드 1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2라운드에서만 5타를 까먹으며 2라운드 중간합계 4오버파로 컷 탈락했다.[9] 박성, 안시, 김지, 그리고 오지.[10] 2018년 10월 8일 기준 통산 6승 중 4승이 모두 4라운드 경기에서 일궈낸 것이다.[11] 사족으로 2년 연속 지현이란 이름을 가진 선수들이 우승하였고 4년 연속 이름 끝에 '현'이 들어가는 선수의 우승[9]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에 한몫하기도 했다. 추가로 4라운드 퀸[10]이라는 별명은 덤이다.[12] 7월 초 아시아나 오픈 우승 이후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26위 기록이다.[13] 원래 대회명은'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14] 여담으로 이 때 하필이면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에 북상하는 바람에 토요일에 진행되었어야 할 3라운드가 취소되며 54홀 플레이로 축소되었다.[15] 퐁당퐁당 기질을 보였고 탑텐을 9차례 기록했으나 기권 2차례, 컷탈락을 4번 기록했다.[16] 타이틀 방어 성공[17] 오지현을 비롯하여 김지현, 김지현2, 이지현2를 일컫어 부르는 표현이다. 2017년 중반 이름에 지현이 들어간 선수들이 5연속 우승을 거두었다.[18] 2017년 6월에 개최된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에서 우승하며 지현천하에 힘을 보태었다.[19] 평소 골프에 집중할 때 보여주는 무표정이 차가워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20] 원래는 남녀 프로골퍼 性대결이나, 2017년부터 남녀가 혼성 팀을 이루어 매치플레이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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