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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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편집]


오치동 문서 참조.


2. 일본의 지명[편집]




3. 라쿠고 용어[편집]


落ち[1]

일본의 스탠드업 코미디 문화인 라쿠고의 용어로 이야기의 결말 및 핵심. 그 중에서도 예상과 다르게 끝나는 반전 요소를 오치라 한다. 오치는 일본어로 떨어뜨린다는 이야기이다. 한국 식으로 표현하면 이야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라쿠고는 이야기에 반드시 반전이 있어야 한다는 미학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 오치를 얼마나 말빨로 잘 살려내는가로 라쿠고가의 실력을 판단한다. 꼭 개그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고 라쿠고 용어가 다른 곳에서도 정착되어 일본에선 라쿠고 이외에도 소설, 영화, 만화, 괴담 등의 반전있는 결말도 오치라고 표현한다. [2]

유파에 따라서는 내린다는 의미로 사게, 사가리 라고 하기도 한다.
일부 간사이 지방 사람들은 (특히 오사카), 상대방의 얘기에 (흔히, 썰을 풀 때) 오치가 없으면 재미없는 사람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4. 인터넷 방송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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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타카나 オチ를 쓰기도 한다.[2] 예로 꿈 결말은 유메 (꿈) 오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