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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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컬트의 긍정론과 부정론
2.1. 긍정론
2.2. 부정론
3. 오늘날의 오컬트
4. 오컬트의 종류
5. 관련 문서
6. 오컬트 관련 인물, 조직들
6.1. 현실
6.1.1. 조직
6.1.2. 실존 인물
6.2. 가상
7. 번외: 반오컬트적 인물
7.1. 현실
7.2. 가상


1. 개요[편집]


occult

라틴어의 occultus[1]에서 유래한 단어. 신비학(神祕學) 또는 은비학(隱秘學)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영어에서 오컬트의 뉘앙스는 신비스러워 이해하기 어렵다는 쪽이다.

여러 신화, 전설, 민담 및 문헌으로 전승되는 영적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그것에 원리가 있다고 여기며 그것을 이용하려는 믿음을 말한다.

2. 오컬트의 긍정론과 부정론[편집]



2.1. 긍정론[편집]


오컬트의 과학적 가치나 사회적 가치를 전면 부정은 안하고 약간 긍정하는 쪽은 역사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연금술점성학 등 오컬트의 기초가 되는 학문들이 사실 액면 그대로 정말 미래를 예지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세계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나름의 노력이었다고 보고 있다. 이들은 오컬트의 목적이 단순한 기복이나 개인의 징크스를 합리화하는 것이 아닌 종교의 프로토타입으로써 오컬트를 보고 있다. 그저 운 좋게 현대에 태어나 과학 기술과 교육 제도의 혜택을 누린 현대인들이, 그러한 문명의 이기가 없었던 시대에 태어난 조상들의 생존 방식을 미개하거나 비과학적, 미신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도의에 맞지 않다.

그리고 사실 현대 사회에서 오컬트 긍정론자들 중 대다수는 오컬트의 과학 기여 업적보다는 주로 인문학이나 철학, 윤리학 쪽에 초점을 맞추고, 당연히 오컬트보다 현대 과학이 더 수학적, 기술적으로 섬세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단지 미신을 굳이 파훼하고 맞서 싸우기보다는 인정해주고, 긍정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평화롭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오컬트 부정론자들과 똑같은 사람들일 뿐이다.

현대의 오컬티스트들 중 정상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미신 그 자체를 믿는게 아니라, 전통이나 가치를 탐구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일부 오컬트를 지나치게 맹신하여 반국가적, 반사회적 성향의 사이비 오컬트 단체를 만들거나 유사과학을 형성하거나 마법을 어떤 초능력처럼 해석하여 자신이 마법사라고 떠드는 사람들 때문에 오컬트를 송두리째 부정하게 된 사람들도 많다. 이른바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오컬트 긍정론자들은 그 논리성이나 과학성 때문에 아니라 널리 믿어지는게 안 믿어질 때보다 더 이득인 합리성 때문에 오컬트를 긍정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나비의 날개를 만지고 눈을 비비면 실명된다는 것은 분명 과학적으로 거짓이고 미신이다. 그러나 이것은 미신이니까 마음껏 나비 날개를 만지고 눈을 비비자 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지 않은가? 아이들 혹은 아예 특정 분야에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통제한다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문명의 이기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가정 하라면 과학자들이 100개의 과학적 논문과 정보, 팩트를 들고 가서 가르치려 해봐야 소용 없을 것이다. 그리고 종교 집단에서 과거에 믿어진 비과학적인 신앙들 역시 이런 이유로 유지되어온 사례가 더 많기도 하고 말이다. 예를 들면 구약성경의 피를 먹으면 부정하게 된다든지, 1주일 중 한 날은 반드시 안식일로 정하여 쉬라는 교리들이 있다. 기독교의 주일 예배의 본래 의미도 이것이었을 것이다. 주일 성수 안 하면 지옥간다고 사람들 윽박질러서 헌금 뜯는 게 원래 아니라는 말이다. 맞다고 우긴다면 기독교가 사이비라고 주장하는 셈이다. 당장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로 가게 된다면 사람들에게 위생이나 노동 복지, 휴식의 중요성 따위를 과학적 논문을 갖고 설파하는게 더 효과적일까, 아니면 모세나 예수처럼 하늘의 선지자를 표방하면서 저런 교리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런 개념들을 깨우치는게 더 효과적일까?

물론 부작용 역시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여성 차별, 왼손잡이 차별, 마녀사냥,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의 전쟁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은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사이비 종교에 해당하고, 비합리적인 신앙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이비 종교 역시 이러한 가치와 이반되는 지나치게 극단주의적이거나 이기적인 가치로써 종교나 오컬트의 상징, 신앙들을 해석하는 세력을 지칭하는 것이다. 때문에 오컬트 부정론자들이 진정으로 오컬트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지금으로서는 오컬트 자체를 배척하고 무시하는 것보다는 오컬트 진영 자체 내에서 스스로 정화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더 합당하다. 사령카페에서 살인 사건 일어났다고 사령카페 자체에 살인의 책임을 돌리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2.2. 부정론[편집]


우선 미신에 대한 국어사전의 정의는 두 가지가 있다.

1. 비과학적이고 종교적으로 망령되다고 판단되는 신앙 또는 그런 신앙을 가지는 것. 점, 복, 굿, 금기 따위가 있다.
2. 과학적ㆍ합리적 근거가 없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음. 또는 그런 일.

오컬트에 대한 비판은 오컬트 자체가 과학적이거나 혹은 의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주장하면서도 합리적인 근거 제출 요구를 거부하는 자들 때문에 발생한다. 오컬트가 과학적, 의학적으로 입증되었음을 입증하려면 근거를 제시하여 그 믿음이 미신이 아님을 입증해야 하는데, 심지어 이러한 근거 요구에 대해서 어떤 이는 오컬트에 물질적 근거를 대라고 하는 요구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개소리 주장을 하거나 입주장만 하고 객관적이고 물질적인 증거는 전혀 내놓지 않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비판이 발생한다. 아니 니네가 과학이라매 증거는 왜 없는건데 믿어지는게 더 이득이든 아니든, 종교가 오컬트과 같은 다르든 그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고, 오컬트는 합리주의회의주의를 통한 반증의 가능성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논리학적으로 봤을 때 원천봉쇄의 오류라는 잘못된 전제로부터 출발한 비과학으로 봐야 한다. 물론 현대 과학을 절대화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는 합리적이다. 분명 고전 물리학자들이 금방 받아들이지 못한 양자역학 등이 현대 물리학이 발전함에 따라 사실로 밝혀진 것 또한 역사적 팩트이고, 미래의 과학과 현대의 과학은 분명 다를 것이다. 그러나 오컬트를 정정당당한 현대 과학의 일종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극단주의자들의 주장은 과연 옳은 주장일까? 오컬트 긍정론자들 중 일부는 과학이나 종교가 인문학적 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부분의 극단성만을 강조하고 오컬트 역시 이러한 형태로 극단성을 띌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물론 과거에 오컬트의 업적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현재에 와서 과학으로 인정받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연금술, 점성술의 일부는 세상에 대해서 반증 가능한 주장을 하며 또한 실제로 반증된다. 그래서 이들은 각각 화학, 천문학이라는 이름으로 과학에 흡수되었다. 당대의 지식으로 세계를 합리적으로 이해하려고 분전한 그들의 노력 덕분에 근대 과학이 탄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일반화되어 지금 존재하는 모든 오컬트가 미래에는 과학이 될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여, 당신은 방금 낙태를 하셨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베토벤을 죽였습니다. 수준의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 오컬트를 긍정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어떤 마법이나 오컬트가 훗날 먼 미래에 과학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들, 그것은 위에서 말한 회의주의적인 검증 끝에 살아남은 이론이 그런 것이고, 지금 검증되지 않은 오컬트를 과학과 동일시하여 유사과학을 만들려는 시도는 절대로 허용될 수 없으며, 이는 오컬트 긍정론자들이 말하는 윤리나 도덕과 같은 인류가 대대로 쌓아온 업적을 통째로 부정하는 행위이다. 만약 이런 짓을 하는 오컬트 긍정론자가 있다고 한다면 이들은 심각한 자기모순을 저지르는 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현대의 창조론자들, 창조과학 추종자들이 창세기가 과학으로 사실임이 증명되지 못하는 이유가, 지금 현대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하느님과 창조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일 뿐이라고 우기고 있는 것이 아주 훌륭한 예시가 되겠다.

뿐만 아니라 오컬트는 기성 종교와 달리 통일된 관점이 없어 내부적으로 급진주의자들의 불건전한 해석에 대한 오류를 단속하기가 매우 어렵다.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역시 오컬트를 한다는 사람들에 대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데 일명 위치크래프트나 위칸을 한다는 해외의 트위터 유저들을 보면 5월 4일을 Naked Gardening Day(번역하자면, 알몸으로 정원을 가꾸는 날)로써 기념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여기를 참고 그들은 위칸을 자연주의이자 자연의 영과 관련된 모든 것으로 해석하기에 사람의 옷 또한 인위적인 물건에 불과하다고 해석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일부도 아니고 거의 전부다. (이 종교를 표절한 게 아닌가 싶다.) 세계 종교라는 기독교나 불교도 내부적으로 이단 때문에 시끄러운데, 오컬트의 경우에는 이런 이단의 개념 역시 희박하다. 아무리 개인의 자유가 중요한 세상이라지만 이러한 행동까지 자유의 범주 내에서 보호하고 존중해야 하는지는 솔직히 말해 누구라도 의구심을 가질 법 하다.

그리고 오컬트를 긍정하든 부정하든 간에 초능력은 절대 돈 주고 살 수 없고, 돈을 많이 쓴다고 오컬트나 마법의 능력이 발달한다는 건 완전히 사기이니 주의를 요망하며, 인성이나 윤리, 도덕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오컬티스트들은 잠재적 범죄자들이므로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령카페도 그래서 망했다 오컬트 긍정론자 중 어떤 정신나간 자는 오컬트로 돈을 더 많이 벌수록 마법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주장대로라면 최소한 국내의 모든 오컬티스트들을 다 합쳐도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버는 신천지의 교주의 마법 능력은 국내 최강이라고 인정해야 하며, 최소 자체적으로 영화까지 만들 정도로 돈이 많은 통일교 교주의 경우에는 아마 전 세계 최강의 마법사 반열로 추존할 법도 할 것이다. 오컬트 긍정론자들에게 있어 오컬트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경외받거나 칭송받기 마련이므로, 결국 이런 주장은 사실 같은 오컬트 긍정론자들에게 반사회적인 입장에 서도록 강요하는 정치질이며 프로파간다 행위이다. 혹자는 여기에 대해 강자 편에 서는 것이 뭐가 나쁘냐고 이야기하는데, 저 모든 오컬트 집단의 돈이나 권력이나 업적을 모두 합쳐보더라도 과학의 힘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당장 저 교주들이 과학 기술을 담은 핵무기나 군대, 아니 경찰의 힘 앞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자. 따라서 애초에 강자 편 운운은 오컬트 긍정론자들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만약에 오컬트가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이러한 과학과의 교차검증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을 사칭하려는 태도를 지양하고, 일부 저주술이나 악마 숭배, 흑마법, 사령 소환 따위의 범죄와 관련된 것들을 스스로 배제할 수 있는 자정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이다.

3. 오늘날의 오컬트[편집]


본디 오컬트는 서구사회의 상류층만 위한 학문 정도로 취급되어었으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와 함께 인쇄 기술이 발달해 지금은 대중들도 쉽게 당시에 오컬트 상류층이 접했던 지식들을 접할 수 있고, 서점과 인터넷으로 쉽게 책을 사서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서양의 오컬트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 특히 그리스도교와 유대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인류역사에서 오랜 세월 동서양을 막론하고 종교와 과학과 주술의 차이가 모호했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오컬트와 종교와 과학을 무 자르듯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근대기에 접어들며 과학이 치고 올라오자 오컬트는 과학과 갈라지고, 또한 종교나 절학의 주류세력과도 갈라졌다. 현대 오컬트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제국주의 시대를 맞아 전 세계로 확장하면서 중근동, 아시아[2]의 요소를 일부 흡수하였으나, 실제적인 가치는 거의 없어지고 말았다.

4. 오컬트의 종류[편집]



5. 관련 문서[편집]


  • 현대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모든 것[3]

  • 공유몽, 드림워킹, 드림워커
  • 가공의 사이비 종교
  • 도교[4]
  • 데스노트
  • 마법 - 마법사 & 마술사 & 마녀
  • 미신[5]
  • 징크스
  • 심령스팟
  • 유체이탈 - 영혼 쪽이긴 한데, 꿈 등으로 유체이탈하는 분파가 확립되어있다.
  • 고스트스팟[6]
  •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 곤지암(영화)
  • & 영혼 & 귀신
  • 사신
  • 저승사자
  • 요괴
  • 음양사
  • 강령술
  • 마법진
  • 디북 박스
  • 도시전설
  • 마경 & 진해마경
  • 사이비 종교
  • 저주
  • 점성술
  • 징크스
  • 무당 & 무녀
  • 예언 & 예지
  • 카발라 - 유대교의 신비학. 그 유명한 세피로트의 나무가 바로 이 카발라에 나오는 문양이다. [7]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 동물무당.
  • 채널러
  • 초심리학
  • shifting - 한국엔 2020년 말 틱톡스레딕, 트위터를 통해 평행세계로 가는 법이라 알려졌다. 몸은 Cr(현실)에 둔 채 본인이 원하는 Dr(꿈속의세계/평행세계)로 갔다온다 하며 방법부분에서 자각몽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 자각몽아니냐는 논란이 있지만 시프팅을 하는 사람들은 그곳이 꿈이 아닌 실존하는 평행세계라 주장하기에 오컬트로 분류됐다.
  • 각성 & 흑화 & 중2병

6. 오컬트 관련 인물, 조직들[편집]



6.1. 현실[편집]



6.1.1. 조직[편집]



6.1.2. 실존 인물[편집]




6.2. 가상[편집]



7. 번외: 반오컬트적 인물[편집]


오컬트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무신론과학만능주의, 과학적 회의주의, 반신론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오컬트를 부정하는 걸 넘어서서 아예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가끔은 오컬트를 믿음에도 불구하고 오컬트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어그로나 마녀, 마법사 등을 칭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컬트가 사라지길 원하는 사람들도 다소 있다.

그리고 대부분 예상할 수 있다시피, 개신교에서도 오컬트를 부정하고 혐오한다.[14] 개신교에서는 오컬트가 기독교 역사에서 이단으로 판정내려진 사상들인 카발라, 영지주의를 뿌리로 삼고 있기에 이단으로 간주한다. 혹자는 이 사상들이 과학적이지 않아서 이단이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합당한 해석으로 볼 수는 없으며, 역사적 자료에 따르면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유교 및 성리학에서도 오컬트를 괴력난신으로 칭하며 부정한다. 물론 유교에서 유래된 조상님에 대한 제사나 주자가례 등의 풍습은 모두 잘 알다시피, 그리스도교에서 우상 숭배 및 미신으로 간주하며 싸우고 있다. 유교 및 성리학 진영에서는 기독교의 천국, 지옥 등의 사후세계관을 허황된 것이라고 본다. 성리학에서는 귀신도 기가 뭉친 것이고,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는 기가 흩어진다(귀신도 없어진다)는 것이 주류이론이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자 중에서도 유귀론이라고 해서 (단순히 죽은 사람의 기 일부가 뭉친 것이 아닌) 귀신이 존재한다고 본 사람들도 없진 않았으나 소수였다.

7.1. 현실[편집]




7.2. 가상[편집]


  • 차별받는 초능력자에 차별하는 자 대다수
  • 대다수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 여러 창작물에서의 이단심문관
  • 근육맨 - 사이코맨과 더 맨을 제외한 초창기 퍼펙트 오리진[15]
  • 닌자 슬레이어 - 아가멤논
  • 더 위쳐 시리즈 - 라도비드를 비롯한 북부의 왕 대부분, 이터널 파이어[16]
  • 란스 시리즈 - 사나키아 드렐슈카프, 펜타곤
  • 마블 코믹스 - 토니 스타크, 엠피리쿨
  • 문호 스트레이 독스 - 표도로 도스토옙스키
  • 블레이블루 시리즈 - 클라비스 알카드
  • 사키 -Saki- - SOA하라무라 노도카
  • 소녀전선 - 59식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E-123 오메가[17]
  • 스쿠비 두 시리즈 - 벨마 딩클리
  • 스타워즈 - 에피소드 4 시절의 한 솔로[18], 다스 트레이야[19], 코난 안토니오 모티, 카시우스 콘스탄틴
  • 스피시즈 도메인 - 오오키 하츠히코
  • 악의 여간부 2 - 닥터 사이렌
  • 얼음과 불의 노래 - 마에스터
  • 오늘은 자체 휴강 - 송아람
  • 울펜슈타인 시리즈 - 빌헬름 슈트라세[20], 에메리히 슈라이너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테크노크라시, 오행룡, 임뷰드 헌터비롯한 여러 헌터들
  • 유희왕 DM - 카이바 세토 [21]
  • 유희왕 GX - 크로노스 데 메디치
  • 이야기 시리즈 - 카이키 데이슈[22]
  • 전파녀와 청춘남 - 마에카와
  • 젠틀맨 리그 - MI5
  • 퇴마록 - 가장 논리적인 남자[23]
  • 헬보이 - 헤르만 폰 클렘프트, 헬리오픽 브라더후드 오브 라
  • DC 코믹스 - 2대 블루 비틀(테드 코드)[24], 렉스 루터
  • Fate 시리즈 - 나이팅게일
  • Occultic;Nine - 하시가미 사라이
  • SCP 재단 - 세계 오컬트 연합
  • THE X-FILES - 시즌7 이전의 데이나 스컬리
  • TYPE-MOON - 성당교회
  • Warhammer 40,000 - 황제, 모타리온, 코르부스 코락스, 리만 러스, 이단심문소, 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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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춰진, 숨겨진, 비밀의 라는 뜻[2] 특히 인도신비주의적 전통[3] 종교도 조직화, 사회적 공헌 등의 규모적 요소만 빼면 오컬트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4] 도교에서 언급되는 개념들은 현대 기준에서 서양의 오컬트와 완전히 부합한다.[5] 오컬트가 미신이라기보단 미신이 오컬트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6] 코미디TV에서 방영된 공포체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속인을 섭외하여 실제 흉가들을 탐험하고 방영을 하여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평을 받았다.[7] 본 문서에서는 오컬트의 하위 분파로 여겼다. 이는 카발라가 '오컬트 분야라기보다 하나의 독립된 종교나 사상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면 무리가 따르는 해석이다.[8] 사실 에디슨은 이론에 빠삭해 보이는 발명가의 이미지와 다르게 일단 이리저리 조립해보고, 손대보며 발명품을 개발했다. 의외로 과학이론에 정통하지 못했다.[9]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아그리파는 아니다.[10] 첫등장 당시 센케의 말에 따르면 '심령술에 미친 애'라고 한다.[11] 2014년 실사판 한정. 미스터리와 오컬트 마니아로 오컬트 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오컬트를 안 믿는 김전일과는 살짝 대립한다.[12] 2에서는 오컬트 잡지 기자로 활동한다는 설정이 있다.[13] 오컬트부의 부원들이다.[14] 그러나 성경을 오컬트로 규정하는 관점으로는 개신교는 단지 성경에서 긍정하는 오컬트를 인정하고 성경에서 부정하는 오컬트는 믿지 않을 뿐이다.[15] 사이코맨이 발견한 마그넷 파워에 대해서 전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했다. 초인레슬링에 도입하는 건 도핑이나 마찬가지이며, 그러한 미지의 힘에는 반드시 알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 실제로 이 힘이 초인묘지에 도입되고 몇억년이 지났어도 사이코맨을 제외한 다른 퍼펙트 오리진들은 이 힘에 손도 대지 않았다.[16] 여태 반오컬트 중 가장 심각하다. 여기에서는 마법사와 비인간이라는 이유로 처형대상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덕에 필리파 에일하트는 눈이 뽑혀버렸다고... 아니, 이게 오컬트관련 종족에만 적용되었다면 차라리 다행인게 비인간 및 마법사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준 사람도 처형대상이다.[17] 소닉 히어로즈에서 유령을 보고 하는 말. "이 비과학적인 것들!"[18] 사이비 종교고대 무기 따위는 블래스터에 상대가 안 돼, 애송아.(Hokey religions and ancient weapons are no match for a good blaster at your side, kid.)[19] 과거 제다이 마스터이자 현시스 로드였던 인물이지만, 포스를 매우 혐오했으며, 포스가 개인의 자유의지를 훼손하고 자기 맘대로 역사를 굴려간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반감을 느꼈다.[20] 다만 좀 애매한게, 비록 과학자이기는 하지만, 기술력의 원천이 오컬트에서 비롯됐고, 속한 조직 자체가 오컬트를 빠는 셩향이 있기 때문이다. 암튼 오컬트를 부정하긴 해도 정 급하면 수용하기도 하는 편.[21] 오컬트적인 걸 무지 싫어한다. 유우기 일행한테 오컬트 취미가 옮은 것 같다며 정색도 한다. 다만 유우기와 관련해서 벌어진 일들을 통해 싫어는 하지만 눈 앞에 벌어진 이런 현상에 대해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는 듯. 물론 몇 번 본인도 그런 현상을 직접적으로 겪긴 겪었지만 싫어하는 건 여전하다. [22] 그러나 코요미모노가타리에서 카게누이 요즈루의 말에 따르면 정말로 믿지 않는 게 아니라 그런 방침을 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이 같은 걸 인식해버리면 일상에 집중을 못하게 되는 것을 그런 방침을 취하는 걸로 자신을 지키고 있다고.[23] 귀신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나 현상은 안 믿는데, 딱히 근거나 논리는 없다. 그냥 안 믿는다.(...) 이 작품이 퇴마를 다루는만큼 엄연히 귀신도 존재하고, 작중에서 본인도 늑대인간으로 변했다가 간신히 주인공 일행 덕분에 주술이 풀렸음에도 이건 다 꿈이고 현실이 아닐거라며 우겨댄다.[24] 초대 블루 비틀 댄 개릿의 제자였는데 개릿이 죽어가며 물려준 스캐럽을 받고 2대 블루비틀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테드는 '마법같은 비과학적인 물건은 믿을 수 없다'면서 스캐럽을 건드리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