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우치 민메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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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河内民明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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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우치 민메이마루는 돌격 남자훈련소에 등장하는 출판사 민명서방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다. 국내명은 그의 한자 이름을 따서 민명환.

아따맘마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어린 시절 문학소년이라서 소설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중학교에 재학 중에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훼이크. 원래 수상자가 민명환이 아닌 민병환이였는데 수상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 때문에 졸지에 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취소 크리...

하지만 자신의 문학에 긍지를 갖고 있던 민명환은 자신이 집필한 소설들을 싸들고 다니며 여러 출판사에 내놓았으나... 처절하게 외면당했다. 결국 그는 걸어다니는 재앙 취급을 당하고 출판사에서 외면당하자 사채빚까지 내가며 스스로 민명서방이라는 출판사를 창립했다[1]... 만 그렇게 낸 소설 역시... 농담 아니고 정말로 망했다.

잇다른 사업 실패와 사채업자들의 추격에 절망한 그는 자살을 하기로 하고 인적이 드문 곳에 갔다. 그런데 그곳에서 어떤 도사를 만났는데 참 호쾌한 도사였다. 그 도사가 자신의 절로 되돌아 간답시고 하는 짓이라는 게 몽둥이를 머리 위로 들고 헬리콥터처럼 돌리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이런 짓을 하는데 실제로 공중부양이 된다는 점이었다. 민메이마루는 이 희한한 광경을 목격하고는 도사에게 같이 따라가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인간 헬리콥터몸에 매달려 절에 따라갔다.

그 이후 그는 거기서 취재한 내용들을 토대로 책을 집필하였으니 이 것이 각종 작품에서 인용되는 민명서방 출판 서적이 나타난 계기가 되었다문학청년이 비급 출판업자로

남자훈련소 시즌 2 19권의 민메이마루 평전에 의하면 1904년 생으로 2018년 현재는 114세. 에다지마 헤이하치, 토도 효에보다 고령인 남자훈련소 최고령 등장인물이다

그가 정식으로 등장하는 편은 남자훈련소 2부에서 부터이며, 헤이하치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안내인 역할로서 동행한다. 또한 약빨이긴 자신보다 한참 젊은 남자권법가들을 상대로 단신으로 승리하기도 하는 저력을 지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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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년도가 1926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