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미 예배당

덤프버전 :

Centro Ceremonial Otomí





1. 개요
2. 역사
3. 관광
4. 교통편
5. 기타



1. 개요[편집]


멕시코 멕시코주 테모아야 (Temoaya)에 있는 대형 종교시설이자 랜드마크.


2. 역사[편집]


사실 오토미 부족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걸쳐 자리잡던 원주민들이 오토미족이었다.

이 건축물이 다른 멕시코의 관광지처럼 오래된 건축물이라고 생각하는 오해가 있는데, 이곳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오토미 부족들의 민속종교 의식을 편리하게 치르게 할 뿐 아니라 그들의 전통문화를 보존 및 발전시키고자 이 예배당 건설이 계획된 것. 당시 멕시코주 주지사였던 호르헤 히메네스 칸투 (Jorge Jiménez Cantú)와 당시 멕시코 대통령이었던 호세 로페스 포르티요 (José López Portillo)의 후원 하에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1980년에 완공이 되었다.


3. 관광[편집]




4. 교통편[편집]


  • 멕시코 시티에서 바로 가는 교통편은 없다. 멕시코시티 서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테모아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 뒤, 테모아야에서 테모아옌세스여객 시내버스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레르마 쪽으로 빙 둘러서 가는 경로이다. 따라서 자차가 없다면 상당히 둘러가는 코스이다. 사실 예전에 쿠아트로스 카미노스역 (토레오역)에서 출발하는 직통 노선이 있긴 했는데 팔로마 ~ 오토미 구간의 도로 포장 상태가 엉망이 되면서 운행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 톨루카에서 출발하는 경우, 테모아야 시내에서 오토미 예배당 방면 테모아옌세스여객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5. 기타[편집]


  • 대디 양키의 Limbo 뮤직비디오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멕시코 자전거 애호가들에게는 업힐 장소로 유명하기도 한 곳인데, 오토미 예배당까지 갔다가 멕시코 시티 혹은 톨루카로 간다. 멕시코 시티에서 출발하는 경우 이곳에 한 번만 다녀와도 획득고도가 2천미터에 이를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34:19에 나무위키 오토미 예배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