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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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평가


파일:소연 오현이.png


1. 개요[편집]


웹툰 소녀 연대기 주인공으로, 검은머리 단발의 평범한 중학생이자 그림쟁이. 입시미술학원을 다닌다.


2. 성격[편집]


눈치를 많이보고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다. 교실에서 지유 옆에 앉고 싶은 순간에도 짝궁이 없을 은아를 신경쓰거나, 은아괜찮다고 말한 걸 그대로 믿어서 말실수 한 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돌린다.

은아의 회상이나 하는 행동을 보면 항상 지유 옆에 앉고 지유만 편애하는 등 눈치가 없긴 하지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등 염치가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은아가 지유에게 "스토커 같다"라고 뒷담하자 화내고 소리를 지르는 등 막상 화가 나면 폭발하는 면도 있다.

알고보면 대인배인 면도 있는데 은아, 지유가 자기한데 뒷담화한 행동을 용서해주거나 자기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날때 마다 냉정하고 싸늘하게 대하는 나리를 의심없이 고맙게 생각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어느 날 은아가 화장품 가게에서 고른 틴트가 예쁘지 않냐고 물어보자, "내가 보기엔 좀 별로"라고 답변한다. 그 결과 은아와 감정 싸움이 겹쳐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된다.[1] 그러나 다시 화해...했으나 다시 장은아의 개짓거리로 아예 무리 내 왕따가 되어버렸다.

초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지유, 은아와 다른 반이 되었으나 김나리를 통해서 같은 반에 있던 (박윤주, 김지영, 이다예) 무리에 낄 수 있었다.[2] 하지만 억울하게 다예의 소문과 잘못 엮여서 3명과 멀어져 현재는 나리와 단 둘이 다니는 중. 급식은 지유, 은아랑도 같이 먹는다.

그러다 또다시 장은아의 트위터 저격사건에 휘말리며 똑같이 저격을 하나, 점점 심해지는 저격 강도에 글을 다 삭제하고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미술학원에 새로 온 오아영도 합세해 왕따를 당한다.

파일:소녀연대기 57화 앞머리 넘긴 현이.jpg
2학기 때부터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64화에서 결국 예고 시험에서 떨어졌다. 그 후 자신을 그토록 증오하던 윤주한테서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68화에서 자신이 입시미술학원을 관둠으로서 따돌림도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미술학원에 짐 정리하러 오는데 면전에서 미술학원 원장의 망언을 듣고는 학원을 옮기리라 다짐한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 각기 다른 고등학교로 가게 된 나리, 윤주, 송이하고 연락하며 지내는 열린 결말로 끝이 난다. 어느 고등학교로 갔는지는 후기 편에서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4. 평가[편집]


답답하긴 해도 좋은 친구니까.

김나리

겉과 속이 똑같고 착한 심성을 가졌지만 확실히 눈치가 없고 지유, 은아한데 너무 집착를 하고[3] 나리와 달리 대응을 못하고 애정결핍이 심한 성격이었어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였지만(참고로 현이가 비판이 많았던 화가 35, 36, 48화 였다.) 허나 점점 화가 지나면서 성장하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과 사이다 전개 때문에 비판을 많이 줄어들고 현이를 응원하는 댓글이 많아졌다. 스토리가 2학기로 넘어가면서 자기을 싫어하고 다예와 멀어지게 된 원흉인 윤주와 친구가 되고 용서를 하거나 원수인 지유가 예고에 합격할때 속으로 응원하는 행동때문에 대인배을 넘어서 멘탈이 부처아니라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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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스트도전 시절과 비교하면 성격이 많이 순해졌다. 베도에서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사회성이 다소 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예를 들어 2화에서 은아에게 새빨간 틴트 별로라는 작은 말실수는 베도에선 오히려 '쥐 잡아먹은거 같다'며 제대로 막말을 했었다.[2] 학원에서는 지유, 은아랑 같은 반이다.[3] 특히 지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