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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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택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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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20.postimg.org/doosan2015.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93번
결번

오현택
(2008~2009)


윤명운
(2010)
두산 베어스 등번호 19번
김성배
(2009)

오현택
(2010)


김강률
(2011)
두산 베어스 등번호 15번
천상웅
(2012)

오현택
(2013~2015)


국해성
(2016~2021)
두산 베어스 등번호 1번
이재우
(2008~2015)

오현택
(2016~2017)


함덕주
(2018~2021.3.2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5번
황진수
(2016~2017)

오현택
(2018~2021)


김진욱
(2022~)



파일:external/img.sbs.co.kr/30000313907_700.jpg

오현택
吳賢擇 | Oh Hyoun-Taek

출생
1985년 7월 17일 (3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이수초 - 이수중 - 장충고 - 원광대
신체
180cm, 7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08년 신고선수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8~2017)
롯데 자이언츠 (2018~2021)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2012)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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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해주 오씨[1]
가족
아들, 사촌 오태곤
등장곡
Freaks - 《Timmy Trumpet & Savage》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별명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오현택의 선수 경력



3. 피칭 스타일[편집]


원광대 시절 후에 한화에 입단한 구본범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뤘던 사이드암 투수로 대학 시절 쓰리쿼터 폼으로 최고 구속이 138km/h에 그쳐 정식 지명을 받는 데는 실패했다. 그해 두산에 신고선수 입단 이후 스피드가 오르지 않자 권명철 코치의 권유로 무브먼트라도 살려보기 위해 사이드암으로 투구폼을 바꿨고 결론적으로 이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2009년 2군에서 기록이 그다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현택의 변화무쌍한 커브를 높게 산 당시 두산 김경문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1군에 비교적 빨리 데뷔했다. 하지만 입대 전까지 간간이 1군에 얼굴을 비췄지만 나쁘지 않은 커브와 130km/h 초중반에 그치는 패스트볼 투피치 투수였기에 괄목할 만한 성적은 내지 못했고, 특히 좌타자에 약점을 보였다.

2011년 상무 입대 이후 투심, 싱커, 서클 체인지업 등 역회전성 공을 익혀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했고, 이때 릴리스 포인트까지 상당히 개선되었다. 결국 상무 제대 이후인 2013시즌과 2014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두산에서는 고창성 이후 리그 최고의 사이드암 셋업맨으로 활약했다.

구종을 익히고 활용하는 데 열심인 선수로, 프로 초년기엔 사이드암으로 던지기 위해 커브를 익혔고 2015시즌에 는 잠시 포크볼을, 이후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구사하고 있다. 홀드왕을 차지한 2018시즌에는 슬라이더-포심-투심 쓰리피치 레퍼토리였는데 주무기 슬라이더의 구사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슬라이더를 즐겨 사용한다. 포심은 140km/h까지 나오는데 투심처럼 몸쪽으로 꺾이는 각이 크고, 슬라이더는 살짝 떴다가 홈플레이트를 기점으로 가라앉는 무브먼트가 상당히 좋은 편.


4. 별명[편집]


  • 못할 때는 오염택 혹은 오현핵, 잘할 때는 클린택.
  • 팀 내에서 별명은 양아치.
  • 팀 동료인 진명호는 자신을 꼴통이라 부른다고 한다.
  • 주경야독 출연 후 제리택, 홀드택 등의 별명이 늘었다.
  • 뺑소니 검거에 도움을 준 이후에는 폴리택, 캅택 등으로 불린다.


5. 여담[편집]


  •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오현택이 보류 선수 제외가 된 이유가 경조사비를 횡령했기 때문이며 그 외 이혼등의 선수 사생활 관련 얘기를 퍼뜨려 한동안 연관 검색어로 '오현택 횡령'이 올라왔었다. 문제는 소위 A구단의 B선수 식의 찌라시성 기사조차 한 줄 없는 상황에서 해당 유저가 두산의 소식을 잘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일단 믿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당연히 정확한 사실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며 썰로 묻혔다.

  • 2018년 8월 25일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중 무면허 음주운전에 뺑소니를 일으킨 남성을 경찰에 신고 및 추적해 잡아내는데 도움을 줬다는 기사가 나왔다. 신호 대기 중에 사고장면을 목격하고 바로 신고한 이후 경찰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도주 방향을 알려주며 추적한 덕에 사고지점에서 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한다. 이후 KBO에서 포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 훗날 스톡킹에서 자세한 썰이 나왔는데, 전말은 이랬다.# 당시 송승준이 같이 저녁 먹자고 해서 고기를 푸짐하게 많이 먹었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 있어 손 세차장까지 가서는 2시간30분~3시간 내내 손세차를[1] 하는데 내외부 꼼꼼히 하고는 소화가 되면서 순식간에 또 배고프니까 해운대 근처 맥도날드 가서 집에 가서 먹고 자자 하는 생각에 주문대기중인 상태였는데 근처 뒷길이 신호등없는 비보호 좌회전에다 횡단보도가 달랑 있는 구간이라 보행자가 횡단보도에 건너는걸 보고 일단 엄췄는데 맞은편 차로에서 보행자를 치고 본네트 위로 올라타는 사고를 목격한 이후로는 멈추겠지 했는데 그대로 밀어버리는 끔찍한 장면을 본 직후 아 이건 무조건 잡아야겠다 그 즉시 차를 돌려서 추격을 하는데 처음엔 막았지만 뒤로 후진해서 도주하는걸 보고는 이건 앞에서 막으면 내가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게다가 롯데 이적한 지 이제 막 3개월이고 부산지리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경찰에 사실대로 얘기하고 이내 추격을 계속하는데 부산지리 모르니까 전화 끊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하면서 이정표 확인하고 어디로 가고 있다고 계속 설명하였다. 공교롭게도 해운대경찰서 근처였고 집도 해운대 경찰서 지난 지점에 있었고 겸사겸사 집에갈 겸 햄버거만 사지 못했을 뿐이지만 계속 추격을했고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골목길에선 무조건 막아야겠다. 갈림길이 있으니까 그러면서 빙 돌아서 정면으로 막았고 동서남북 양 사이드에 경찰차 12대가 일제히 포위해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뺑소니 당시 가해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00% 만취에 내리자마자 차 안에는 술냄새가 솔솔 풍겼으니 말이다. 경찰 중 한사람이 오현택을 알아보고는 우선 인계한 다음날 야구장에 출근했는데 온통 뺑소니범 검거사건 가지고 난리가 이런 난리도 아니었고 동료였던 이대호도 은퇴하면 경찰관 해라고 농담 섞인 칭찬을 해줬다는 후문

  • 두산시절과 롯데 시절 함께 뛴 노경은이 옆집에 산다고 한다. 이웃 오현택은 노경은이 이사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다만 장단점이 있다고 말했는데, 같이 대화가 통하고 골프도 같이 치러 다니고 차덕후라는게 장점. 단점이라면 한 번 자는 순간 다음날 아침까지 아예 안일어난다는 점이 단점. 근데 노경은이 사촌동생팀으로 갔다

  • 우타 용병을 상대로 원 포인트 릴리프로 많이 출격했다. 특히 에디슨 러셀만 나왔다 하면 5타수 2탈삼진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다고.[2]

  • 갤러리를 통해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전처 사이에는 아들이 1명있다.

  • 동안이다. 스톡킹에 출연하여 밝힌 사실로는, 신인 시절 최준용이 1군에 처음 콜업되었을 때, 오현택을 보고 형이라고 불렀다고.# 오현택이 인사를 잘 받아주고 최준용의 나이를 묻고 다른 선배들에게 가서 자신의 나이를 듣고 오라하자 잠시 후,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3] 사실 오현택의 행동은 장난에 가깝고 최준용이 형이라 부른건 기분이 나쁘진 않고 편하게 형이라 불러도 된다는 말도 해주기도 했다.사실상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선배여도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없애고 선수단끼리 형동생 호칭을 부르는 문화를 만드는데 나름 공헌한 셈이다.[4]

6. 관련 문서[편집]


[1] 심수창도 고급차 세차 들어갈때 자동세차장에 맡기는데 심지어 한 번 자동세차하는데 세차장 내부 도로폭이 좁아터진 것도 모르고 휠마저 긁히는 등 우스꽝스러운 일이 있다고.[2] 러셀이 오현택만 나왔다 하면 짜증나는 표정을 짓는다고.[3] 최준용과 오현택은 16살 차이가 난다. 야구계 선후배 사이 불문율이 있는데 선후배와 나이 차이가 적은 경우 형 동생으로 지내지만 선후배끼리 5살이상 차이가 나면 선배라고 부르는 불문율이 있었다. 요즘이야 많이 없어져가는 추세지만 오현택의 현역시절까지만 해도 저런 불문율이 있었다.[4] 오승환, 우규민, 최형우 등도 어린 후배와 형동생으로 지내길 바라는 고참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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