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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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미래)

파일:금이야 옥이야_옥미래.jpg

본명
김행복
나이
27세
가족관계
김두호(친아버지)
어머니
황만석(양외할아버지)
황찬란(의붓어머니)
옥재현(의붓오빠)
최수지(의붓시누이)
옥준표(의붓조카)
직업
호랑 미술학원 교사
배우
윤다영[1][2]
특징
#재벌집 입양아 # 호랑 미술학원 교사 #황만석 양손녀 #황찬란의 양딸 #옥재현 여동생 #준표의 고모 #최수지의 시누이 주혁의 여동생 두호의 친딸 규선의 조카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3.1. 우호적인 관계
3.2. 적대적인 관계
3.3. 애매한 관계
4.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7살 무렵 친부에게 버려졌다.
황동푸드 오너 일가에 입양됐지만 여전히 가슴 속엔 응어리가 남아있다.
힘들었던 유년 시절 그림을 그리며 위로받았기에 자신도 아이들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는 미술학원 선생님을 꿈꾼다.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딛던 그때, 첫사랑 주혁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옛 감정이 되살아나는데...

KBS1 일일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메인 여주인공이다.


2. 작중 행적[편집]


7살 무렵 부모님을 잃고 황찬란에 의해 황동푸드 일가로 입양되었다. 하지만 수양딸로서 서러움의 응어리가 있었고 잠시 일탈의 길을 걷기도 했지만, 결국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유년 시절부터 그림을 그렸다. 또한 자신처럼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미술 선생님이 되었다. 호랑 미술학원에 취직 후 자신이 교통사고를 낼 뻔했던 잔디를 만나 사사건건 엮이게 된다. 이를 통해 잔디를 알게 되며 잔디가 자신의 과거와 너무나도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잔디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려 노력한다. 또한 그런 잔디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버지이자, 동시에 호랑 미술학원 남매도 물심양면 도와주는 의리남으로써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강산의 따뜻함과 인간 됨됨이를 존경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황동푸드 오너 일가 또한 강산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

황동푸드 공동창업자 일가인 주혁을 오래전부터 짝사랑해 왔다. 그런 주혁한테서 생각지도 못하게 청혼을 받게 되는데, 자신의 앞에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 내심 불안하기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모두가 반대하던 연애를 하려 했다. 어머니인 찬란과 동규철 사장이 자신과 주혁 때문에 재혼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찬란을 위해 주혁과의 이별을 강행했지만, 주혁이 자신을 위해 밤을 새고 비를 맞으며 대문 앞에서 꼼짝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주혁과의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혁의 냉소적이고 안하무인한 태도로 인해 곤욕을 겪은 적도 많으나 그러한 태도가 미래에게 교훈을 주었던 적도 있다. 예를 들면, 과거에 계속 묶여 있는 미래에게 현재를 살아야 지금의 가족이 행복해 할 수 있고 미래 자신도 행복할 수 있다는 충고를 해 주어 미래가 과거에만 얶매이지 않도록 했다. 그로 인해 미래는 자신의 어릴적 머리끈을 잔디에게 선물한다.[3] 그러나, 올케 언니 수지의 제보로 주혁과 (미래의 원생이었던) 유진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을 알게 되고 주혁을 밀어내게 되며, 주혁이 자신의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미래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주혁과의 관계를 끝내버렸다. 하지만 어머니 찬란이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마음 아파하는게 싫어서 혼자 떠안으려 하며 오히려 "자신이 마음이 변해서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한다"고 거짓말을 해버린다. 결국 집안에 모든 사실들이 밝혀져 동씨집안과 파멸 직전까지 갔지만 규철과 규선이 주혁이가 흑화된 이유를 설명하고 선처를 부탁해 주혁을 용서하고 좋은 오빠동생 사이로 남기로 한다.

미술학원에 출근할 준비하는 도중에 의붓시누이 수지에게 두호가 전과범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강산과 잔디를 통해 자신이 김두호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친아빠 두호를 달가워하기는커녕 두호가 운영하는 빵집에 들어가자마자 자신을 버린 이유가 무엇이라고 따지면서 그를 원망한다.

3. 인간관계[편집]



3.1. 우호적인 관계[편집]


  • 금강산, 동규선 옥준표 장호랑 장호식 김두호 황찬란 옥재현 최수지


3.2. 적대적인 관계[편집]




3.3. 애매한 관계[편집]


  • 마홍도, 이예주


4. 여담[편집]


해당 배우는 예전에도 극 중 입양아미술학도로써의 캐릭터를 보여준 적이 있다. 단, 그때는 악역 캐릭터였다. 항목 참조.

남주인공인 금강산과 함께 평가가 좋지 않는데, 금강산 못지않게 호구스러운 점도 한몫을 한데다가 자기 할 말도 못하는 성격에 서브 남주인공이자, 악역인 동주혁에게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이니 답답하다는 시청자들이 대다수. 동주혁이 여러모로 개차반적인 모습을 타인에게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 안 떨어지는게 신기하다는 시청자들도 있을 정도. 게다가 그가 입원했을 당시에 그의 병실에 찾아올 당시 과일 바구니를 두고간 주혁의 내연녀인 차유진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주혁과 자신 사이를 훼방 놓으려고 하는 유진을 호랑 미술학원에 등록할 때 만났는데 기억도 못하는[4] 바보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평이 박힐 수밖에 없다.

극 중 한 때 말다툼을 펼쳤고, 이후에도 계속 애매한 관계를 형성 중인 이예주 역의 배우 강다현과는, 실제로도 묘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본작 전까지는 두 배우 모두 드라마에서 악역 내지 밉상 캐릭터를 도맡았는데, 본작을 계기로 두 배우 모두 비로소 선역을 맡게 되었다는 점이다. 참고로 두 배우는 1992년생 동갑내기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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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 철부지 막내에서 주인공으로 바뀌었다. 최수지역의 조향기와 더불어 최지영 PD와 두번째로 인연을 맺는다.[2] 최지영 PD 사단이기도 하다.[3] 이것이 훗날 친아버지 김두호를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예정이다.[4] 작중에서 차유진이 호랑 미술학원에 올 당시 미래에게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나요?"라고 물은 적이 있다.[5] 강다현인스타사진에 달린 윤다영의 댓글을 보면, 두 배우는 실제로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