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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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FC 디나모 키이우
Football Club Dynamo Kyiv

파일:Oleksiy.jpg

이름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Oleksiy Mykhaylychenko

본명
올렉세이 올렉산드로비치 미카일리첸코
Oleksiy Oleksandrovych Mykhaylychenko
출생
1963년 5월 30일 (60세)
소련 우크라이나SSR 키이우시
국적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display: none; display: 우크라이나"
행정구
]]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FC 디나모 키이우 (1981~1990)
UC 삼프도리아 (1990~1991)
레인저스 FC (1991~1996)
감독
FC 디나모 키이우 (2002~2004)
우크라이나 U-21 대표팀 (2004~2008)
우크라이나 대표팀 (2008~2009)
FC 디나모 키이우 (2019~2020)
국가대표
36경기 9골 (소련 / 1987~1991)
5경기 0골 (CIS / 1992)
2경기 0골 (우크라이나 / 1992~1994)

1. 개요
2. 선수 경력
3. 감독 경력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축구선수 출신 감독. 2019년부터 2020년까지 FC 디나모 키이우 감독을 맡다가, 현재는 디나모 키이우의 스포팅 디렉터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디나모 키이우 성골 유스 출신으로, 1981년 소비에트 톱 리그에 데뷔해 4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소비에트컵 우승, 그리고 1985-86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선수시기를 보냈다.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단연 일찌감치 인정받았고, 1988년엔 소련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소련에서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소련 공중해체 시기, 재정난에 닥친 클럽은 자본주의화 바람에 선수들을 유럽으로 보내야 했고, 이 흐름에 미카일리첸코도 1990년 UC 삼프도리아에 입단하면서 세리에 A 무대를 밟는다. 하지만 세리에 A에서 24경기 3골에 그치며 고전했고, 1년만에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FC로 이적하는데, 여기서는 같은 우크라이나 국적의 올레흐 쿠츠네초프가 있어서 적응하기 한결 수월했다. 그는 레인저스에서 5시즌동안 110경기 20골을 기록하며 나름 준수한 커리어를 쌓았다. 당시 레인저스가 리그 연패중이던 시기라 5년 연속 우승 메달을 받은 것은 덤이다. 하지만 1995-96 시즌 신임 감독 월터 스미스의 4-4-2 전술과 새 영입선수 브리안 라우드루프에게 밀려 입지가 애매해졌고, 33살의 그는 95-96 시즌 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경력을 마감했다.


3. 감독 경력[편집]


감독 경력 시작도 디나모 키이우였다. 1996년부터 발레리 로바노프스키의 수석코치로써 경력을 시작했고, 로바노프스키 사후에 바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감독직을 맡았다. 리그 우승과 컵 우승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그는 2004년 우크라이나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다. 2006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입증한다.

결국 2008년 1월 우크라이나 A대표팀 감독에 취임한다. 하지만 2010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하며 2009년 12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2년간 휴식을 가지다가 2011년 디나모 키이우로 돌아가 스포팅 디렉터, 수석코치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고, 2019-20 시즌에는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디나모 키이우 감독직에 복귀해 우크라이나 컵을 따내는 여전한 지도력을 보여줬다. 이후 후임 감독이 정해지자 다시 스포팅 디렉터 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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