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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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사 올리.png
프로필
성별
여성
종족
인간
파견지
에스페라셀라스테네브리스
소속
시그너스 기사단 스트라이커 부대
표기
GMS/MSEA
Ollie
JMS
オリー
CMS
沃莉
TMS
歐莉

1. 소개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스트라이커 부대 소속시그너스 기사단원이다.

대적자를 돕기 위해 에스페라로 지원을 나오며 처음 등장한다. 이후로도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올리(Ollie)
파일:올리.png
파일:마법소녀 메지컬 올리.png
파일:부상입은 올리.png
파일:위독한 올리.png
파일:잠수 헬멧을 쓴 올리.png
올리
주문을 외우는 올리
부상당한 올리
쓰러진 올리
잠수 헬멧을 쓴 올리

파일:기사 올리.png
파일:올리 웃음.png
파일:올리 2.png
파일:올리 3.png
파일:셀라스 올리.png
파일:셀라스 올리 2.webp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편집]



3.1. 얌얌 아일랜드[편집]


얌얌 아일랜드 스토리 후반부에서는 검은 마법사를 막기 위해 아케인 리버로 떠난 플레이어를 돕기 위해 아케인 리버에 보내질 메이플 연합의 선발대 중 하나로 차출된다. 시그너스에게 자신의 소속을 밝힌 후 이번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1]


3.2.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편집]


슈멧, 멜랑과 함께 모라스 내부를 수색하다가 지하 감옥에 있는 어떤 문 앞에 도달한다. 일행과 의논 도중 날치의 제보를 받고 문으로 온 대적자와 조우한다. 대적자에게 자신의 소속을 밝히고 대적자를 돕기 위해 멜랑, 슈멧과 함께 파견되었다고 설명한다.

에스페라로 진입한 후에는 배가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서 침몰하고, 멜랑과 슈멧과 떨어져 대적자와 함께 고립되는 위기를 겪지만 별 반응없이 차분하게 신호탄을 찾기 위해 앞서고 멜랑, 슈멧과 다시 합류한걸 보면 대단한 리더쉽의 소유자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닷속에서 봉인된 타나를 건져올렸을 때 공격을 당해서 죽을 뻔 했음에도 "그나저나 생명의 정수를 너무 들이켜서 미인이 되겠습니다." 같은 말을 한 것을 보면 단단한 멘탈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조력자가 위기에 처했을때, 자신도 공격받아 위험한 상태인데도 대적자를 보고 도망가라 하는 것과 당신을 지키는 것도 제 의무라고 말하기도 한다.[2] 임무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기사단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 듯 싶다.

말수가 적고 사차원적인 멜랑과 약간 어리버리한 슈멧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성격으로 에스페라의 연합 지원 삼인방 중 가장 유능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대적자에게 자신의 어릴 적 꿈이 마법소녀라는 것을 밝히기도 하는 등 대적자와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이후 에스페라 일퀘는 올리가 담당한다.


3.3. 셀라스, 별이 잠긴 곳[편집]


역시 에스페라에서 처럼 셀라스에서는 플레이어와 주로 행동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탈이 나서(...) 기사 시험에 떨어질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인게임상 나오진 않았지만 여기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블랙헤븐당시 시그너스 옆에 용사(대적자)가 있는 걸 보고 언젠가 꼭 그의 곁에서 싸우고 싶다고 다짐했는데, 그걸 안 동료들이 용사와 대화를 할 수가 있겠냐고 비웃었지만 노력을 해서 결국 이렇게 아케인 리버 선발대에 발탁되자 동료들이 결국 본인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토리 시작부터 묘하게 기계가 말을 안 들으면 쥐어패는 버릇이 있다. 플레이어 왈,"기계를 고문해서 뭐할려고.."

3.4. 테네브리스[편집]


문브릿지에서 마지막에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 담긴 코어 파편을 품은 채 추락하지만, 날치의 도움으로 무사히 돌아온다. 이 때 검은 마법사의 기억의 편린을 체험하고 시그너스 여제나인하트 등에게 보고하게 되고, 자신의 봉인마저 모두 계획 위에 있었음을 알게 된 연합은 경악하게 된다.[3]

리멘에서는 검은 마법사 사후, 에르다로 분해되어 사라졌던 연합 병사들이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을 보고 기뻐하는 한편 행방불명된 멜랑의 안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멜랑은 제른 다르모어가 보낸 스파이로, 의 마도서를 손에 넣고 고통의 미궁으로 들어서기 직전에 모습을 감추었다.[4]


3.5. 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편집]


에스페라 부근의 수색과 흩어져 버린 몬스터를 토벌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라진 군단장들을 추격할 것이라 한다.


3.6. 카오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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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라 스토리 카오의 기억에서도 올리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5] 소멸의 여로에서 아르마에게 힘을 빼앗겼던 대적자(카오)는 힘의 공백으로 인해, 에스페라에서 집행자를 처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

윌의 독에 중독된 이후 대적자가 윌을 처치하기까지 본편보다 더욱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어,[6] 베이스 캠프로 돌아온 대적자가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에 진입하기도 전에 위독한 상태가 되고 만다.

파일:예쁜 병약 올리.jpg

파일:올리 6.png
스탠딩 일러스트

자신이 조금 더 강했더라면 지킬 수 있었을 것이라며 미안해하는 대적자를 위로하고, 대적자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었느냐고 묻는다. 대적자에게서 자신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대답을 듣고 안도한 뒤, 슈멧과 멜랑에게 카오가 포기하지 않고 검은 마법사와 맞설 수 있도록 뒤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결국 올리의 죽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대적자는 타나를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됐고 그로써 최종적으로 검은 마법사를 죽이는 것도 실패하게 된다. 검은 마법사(하얀 마법사)는 그런 대적자에게 자신을 죽일 마지막 기회를 주어 과거로 보내주고 과거로 날라간 대적자가 카오가 되어 자신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과거의 자신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대적자가 아케인 리버 초반에 만나게 되는 리노, 아르마 더불어 올리의 생사여부가 검은 마법사와의 싸움의 승패를 결정짓는 요소였던 셈.


4. 기타[편집]




  • 처음에는 진지하고 군기가 바짝 잡혀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어딘가 나사가 빠진 듯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화장실 신세를 지다가 기사 시험에서 낙방할 뻔 했다는 이야기를 푼 것부터, 무전기를 고친답시고 아예 때려 부순다던가, 잠수정 엔진을 꺼버리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한다던가[7], 자신을 구해준 날치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말한다던가. 이 때문에 레귤러 캐릭터가 아님에도 2차 창작이 꽤 많은 편이다.

  • 상단에 있는 독에 중독된채 죽어가는 올리의 모습이 상당히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죽어가는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 거 같다만 기존의 올리 외모로는 표정을 연출하기 어려웠는지 눈매 작화를 더 디테일하게 그린걸 볼 수 있는데 이 덕에 외모가 크게 버프되었다.

  • 2차창작에서는 자신의 스승 호크아이나 스트라이커 캐릭터, 슈멧이랑 엮이는 편이다. 여담으로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땋은머리 스타일이다.

  • 몇안되는 인게임 직업에 소속된 캐릭터임에도 인게임에선 스트라이커 소속으로써의 정체성은 다소약한편이다. 전투가 필요하거나 대적자를 호위하는 순간에도 지니고있는 예장검만 겨눌뿐 스킬을 사용하진 않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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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째서인지 스크립트 창에 일러스트가 아닌 도트 그래픽으로 등장한다. 스토리 흐름 상 올리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건 에스페라 도입부(모라스)부터라서 일러스트를 쓰지 않은 모양.[2] 여기서 아케인심볼의 힘을 대적자가 제대로 다루는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 올리의 운명이 달라진다. 심볼의 힘을 잘 다룰 경우 대적자는 집행자들을 오는 족족 처치하며 올리의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윌을 저지하여 독을 해제시켰지만, 심볼의 힘을 못 다루는 대적자는 집행자 하나하나 처치하기도 버거워하며 올리의 상태가 악화되기까지 손을 쓰지 못 한다.[3] 제로 180제 퀘스트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초월자를 잃은 세계는 다른 세계와 융합한다고 한다. 검은 마법사는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의 융합을 계획했다는 사실이 나왔기에 검은 마법사가 영웅들에게 봉인된 것도 사실 검은 마법사의 계획이 아니었냐는 유저들의 추측이 오래전부터 존재했고 이 추측이 드디어 사실로 밝혀졌다.[4] 추후 올리와 멜랑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적대시 될 것으로 보인다.[5] 에스페라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좌측 전구를 통해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이다. 레헬른 스토리 퀘스트 후 진행할 수 있는 꿈의 파편과 비슷하다.[6] 본편인 에스페라 스토리 퀘스트와는 달리, 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미 이 시점에서 본편의 시간을 한참 넘겼음을 알 수 있다.[7] 이에 슈멧은 쓸데없는 데서 감상적으로 되는 건 위험하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