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드라마)/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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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OST를 정리한 문서이다. 음악감독은 노형우이다.
보면 알겠지만 모든 OST 가사가 오로지 한국어로만 되어 있다.
2. OST[편집]
2.1. Part 1: 바라고 바라[편집]
- '바라고 바라'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자 한 덕임을 담아낸 곡'이다. 풍부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 연주 위에 마음껏 열망하기도, 사랑하기도 어려운 정조 이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묘사했다.
2.2. Part 2: 잠들지 않는 별[편집]
- '잠들지 않는 별'은 애절한 벤의 목소리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왕을 곁에서 바라보는 궁녀 덕임의 마음을 아련하게 담았다.
2.3. Part 3: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편집]
-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은 팝스타일 발라드 트랙으로, 기적처럼 만나게 된 상대방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
2.4. Part 4: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편집]
-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으로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가사를 담았다.
2.5. Part 5: 비로소 아름다워[편집]
- ‘비로소 아름다워’는 애절한 멜로디와 이를 뒷받침하는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인 곡으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의 후렴구는 정조를 향한 덕임의 애틋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덕임이 감출 수밖에 없는 마음을 마치 혼자 읊조리듯 표현하고 있다.
2.6. Part 6: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편집]
-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는 감미롭고 파워풀한 전상근 목소리와 풍성한 스트링, 기타 사운드가 조화로운 발라드 곡이다.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그만큼 너도 멀어져 가면’의 후렴구는 덕임과 이산의 애틋한 마음과 애절함을 가사로 담아냈다.
2.7. Part 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편집]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담담한 듯 애절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날카롭게 베인 마음 식어버린 네 온기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의 후렴구는 덕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2.8. Part 8: 그대 손 놓아요[편집]
- ‘그대 손 놓아요’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는 나일론 기타의 조화가 인상적인 오리엔탈풍의 발라드 곡이다. ‘고이 안아주던 그대 품 속에서 터져오는 눈물을 꾹 참죠’의 후렴구는 덕임이 끝내 다가가지 못하는, 다가설 수도 없는 이산을 향한 마음을 담아냈다.
2.9. Part 9: 밝혀줄게 별처럼[편집]
- '밝혀줄게 별처럼'은 리아의 첫 OST 발라드 곡으로 감미롭고 리아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덕임과 이산의 애틋한 사랑과 애절함을 극대화 시켰다.
2.10. 스코어곡[편집]
- 보컬곡 외에도 스코어 넘버들이 높은 완성도로 화려한 영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조선시대를 다룬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현악, 특히 스트링 세션을 주선율로 차용하여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거나 하는 음악 연출은 호평받고 있다. 아예 작중에서 오르골이 등장할 정도. 실제로 커뮤니티 등에서는 음악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빨리 음원을 발매해달라는 의견이 상당수 보인다. 다만 갈등구조를 나타내는 마이너 음계의 스코어는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8화에서는 같은 스코어가 갈등국면마다 계속 반복되어 4번이나 삽입되기도 했다.
- 피지컬 OST 앨범에서는 1~25번 스코어곡까지만 수록되어 있고, 26~71번까지의 스코어곡은 음원으로만 들을 수 있다.
3. 기타[편집]
-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서 이선희가 직접 OST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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