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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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청도에서 남쪽으로 3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초인 소청초에 설치된 과학기지. 대한민국의 3대 해양과학기지이며, 그 가운데 가장 높고 넓으며 제일 무거운 위용을 자랑한다.[4]
본래는 독도에 설치하려던 해양 과학기지가 무산되자 여기에 설치했다고 한다. 2009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4년도에 건설되었다. 각각 2003년과 2009년에 완공된 이어도 과학기지와 가거초 과학기지 다음으로 가장 늦게 지어졌다.
1.1. 역사[편집]
- 2009년
-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착공
- 2014년 10월
-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준공
- 2016년 1월 1일
-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운영기관 이관(한국해양과학기술원 → 국립해양조사원)
- 운영인지도 제고를 위한 명칭 변경(소청초 해양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2. 시설[편집]
해수면에서 약 40m 높이로서 마치 석유의 시추 시설을 연상케 하는 건물이다. 약 3층 높이의 계단을 올라가면 과학 기지의 시설들이 있는데, 총 3층이며, 3층 중 최하층에는 구명정이 배치되어 있다. 옥외에는 태극 무늬의 원형 시설 진입용 구조물이 있으며, 구조물의 우측에 헬리패드가 설치되어 있다.
소청초 해양과학기지 위치한 해역은 세계적으로도 해무 발생의 빈도가 높아, 여름철에 소청초 기지에 입도하는 연구원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
- 준공: 2014년
- 예산: 총 486억원
- 구조물
- 높이: 총 90m (수상 42m, 수중 48m)
- 중량: 총 3,531톤
- 면적: 2,700㎡ (30인 최장 40일 수용)
- 수명: 기본 50년
- 시설: 헬기 착륙장, 해양 관측실, 디절 발전기, 담수화 설비, 태양광 발전, 등대 시설 및 체류 시설 등 구조물
- 설계조건
- 구조물 수명: 50년
- 기준파고: 17.9m
- 기준풍속: 34m/s (시간평균)
- 기준조위: 4.73m
- 해·조류: 2.49m/s
3. 주요 기능[편집]
- 편서풍으로 인한 한반도에 영향을주는 해양, 대기, 기상 관측정보 제공
- 황해저층냉수 생성 및 해양환경변화 모니터링
- 안전항로 확보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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