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최근 편집일시 :




[ 펼치기 · 접기 ]
와퍼
와퍼

Jr.

불고기와퍼

Jr.

치즈와퍼

Jr.

베이컨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갈릭불고기와퍼
프리미엄
몬스터와퍼

X

콰트로치즈와퍼

X

Jr.

통새우와퍼

Jr.

기네스와퍼
기네스머쉬룸와퍼
기네스콰트로치즈와퍼
기타 버거
치즈버거
비프 불고기 버거
롱치킨버거
킹치킨버거
바비큐킹치킨버거
잔망루피 슈림프버거
통새우슈림프버거
비프&슈림프버거
타바스코 슈림프
타바스코 더블 비프
타바스코 몬스터
블랙어니언와퍼

X

블랙어니언치킨버거
치킨킹
치킨킹BLT









{{{-2

X
스테이크 버거 존재,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71e00; font-size: .8em"
Jr. 주니어(작은 사이즈) 버거 존재



와퍼
Whopper®
<nopad> 파일:와퍼.png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중량
278g

열량
619kcal

단백질
29g
53%
나트륨
809mg
40%
당류
10.5g

포화지방
13g
84%
가격
단품
세트
7,100원
9,100원

1. 개요
2. 특징
3. 역사
3.1. 한국의 와퍼
3.2. 한국 한정 '단종' 노이즈 마케팅 논란
4. 한국 버거킹 와퍼 메뉴
4.1. 재료 변경
4.2. 불고기와퍼
4.3. 치즈와퍼
4.4. 콰트로치즈와퍼/콰트로치즈X
4.5. 통새우와퍼/통새우X
4.6. 베이컨치즈와퍼
4.7. 할라피뇨와퍼
5. 바리에이션
5.1. 몬스터와퍼/몬스터X
5.2. 블랙바비큐와퍼(전 기네스와퍼)
5.3. 스태커와퍼
6. 해외 메뉴
6.1. 임파서블 와퍼
6.2. 윈도우 7 와퍼
7. 기타



1. 개요[편집]


It takes two hands to handle a Whopper, the two-fisted burger at Burger King.

와퍼를 먹을 때는 양손으로 들어야 해요. 와퍼는 버거킹의 주먹 두 개만 한 버거랍니다.[1]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의 메뉴. 버거킹이라고 하면 거의 모든 이가 와퍼부터 떠올릴 만큼 대표적인 간판 메뉴이다.


2. 특징[편집]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타사 버거에 비해 엄청 큰 사이즈가 특징이다. 거의 파이를 들고 먹는 기분. 다만 레귤러 메뉴가 타사 프리미엄 수준으로 가격이 센 편. 입이 짧은 사람에겐 버거를 남길 정도로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먹는 양이 많은 편이라면 식후 만족감이 뛰어나다.[2] 미국식 햄버거의 전형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타사 버거와 달리 불맛을 필두로 한 풍부하고 거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롯데리아와는 대척점에 있다. 롯데리아가 카페테리아를 표방하며 친 여성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 버거들을 제공하는 데 반해, 버거킹은 거의 상남자 수준의 사이즈와 풍미를 자랑한다.

와퍼의 구성은 +케첩+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패티+양파+피클이다. 패티쿼터파운더 치즈와 비슷한 110g짜리 패티[3]를 쓴다. 주니어 와퍼 계열은 35g짜리 패티를 사용한다. 즉 주니어와퍼 2개를 먹어도 칼로리는 와퍼 1개보다는 높지만, 패티양과 채소양은 오히려 적다. 그러므로 가격이 싸고 고기와 채소 양이 많은 와퍼 계열을 먹는 것이 이득이다. 패티를 직화로 구워서 내는 것도 특징이다. 가장 고전적인 미국 햄버거의 구성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른 추가 재료를 넣기에도 무난해서 각종 한정 메뉴를 만들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모든 종류의 와퍼에는 무료로 토마토 1장 추가를 할 수 있다.

호주 헝그리잭스의 와퍼는 689 킬로칼로리, 미국에서 파는 와퍼는 670 킬로칼로리인 데 비해 한국의 와퍼는 619 킬로칼로리이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양파가 익히지 않은 생 양파다. 그 외에 버거킹에서 사용하는 오이 피클의 경우도 딜(dill, 시라) 향이 매우 강한 버전을 쓴다. 하인즈 등에서 나오는 피클들이 이런 맛이기 때문에 특별히 여기만 딜향이 나는 피클을 쓰는 건 아니지만 저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다가 치약 혹은 세제맛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 피클을 빼달라고 하거나 피클이 없는 메뉴를 고르도록 하자.


3. 역사[편집]


1957년, 버거킹의 창업자 제임스 매클라모어는 경쟁사의 커다란 햄버거가 크게 성공한 것을 보고 아예 이름부터 엄청 큰 것을 뜻하는 'whopper'를 개발했다. 이 경쟁사의 햄버거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빅맥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빅맥은 와퍼보다 10년 정도 더 늦게 나왔다.

빵의 종류[4] 외에는 아직까지 변함없는 전통적인 구성으로, 구성 자체는 단순하지만 각 재료를 푸짐하게 써서 '햄버거 맛' 그 자체를 살린다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의 축소판 메뉴 '와퍼주니어'가 다른 업체의 일반 버거 크기인 수준.참고 자료


3.1. 한국의 와퍼[편집]


2017년 2월 단행된 가격 인상 시기를 전후하여 와퍼의 재료가 부실해졌다는 평이 생겼다. 특히 패티의 두께가 얇아져 와퍼 특유의 고기 맛을 느끼기가 힘들어 졌고, 인기 메뉴였던 콰트로 치즈 와퍼의 경우 치즈의 양이 출시 초기와 비교하여 극적으로 줄어서 와퍼 기본 메뉴와 별반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다는 평.

2018년에 들어서 이전까지 자주 있었던 3,000원 할인 행사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 프로모션의 방향성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대신 베리에이션 와퍼를 3,900원에 파는 행사가 많아졌다. 이러한 행사들 또한 쿠폰 발급식인 경우가 많아 키오스크를 이용한 올엑스트라 변경이 불가능하여 불편한 점이 있다. 그러다가 10월 중순에 1주일 동안 와퍼 3,000원 할인 행사를 시행했다.

2019년, 2020년에는 3,500원으로 할인하며 할인 폭이 줄어들었고 '앱 설치 시 프리미엄 와퍼 콤보 5,900원 쿠폰 1장 지급' 등 부실한 행사로 비판받고 있다. 하지만 그 대신인지 행사 제외 매장은 3,000원 할인 행사를 하던 시절보다는 많이 줄은 편.

OK캐쉬백 앱에서 와퍼 정기 구독을 신청할 수 있는데 1주일에 1개씩 4주를 이용하면 12,800원. 28일마다 자동 결제되는 정기 이용권을 신청하면 4개에 12,000원으로 사실상 3,000원 행사를 상시로 이용 가능했으나 2023년 7월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와퍼주니어 버거류는 일반 버거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와퍼류는 제법 비싼 편이다. 2023년 기준 기본 단품만 해도 7,000원대이며, 세트 주문시 2,000원이나 올라 9,000원대에 판매 중이다. 치즈나 다른 종류가 추가된 버거는 7,000원대에 세트는 무려 9,000원으로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그래서인지 할인을 자주 하므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와퍼류를 만날 수 있다.


3.2. 한국 한정 '단종' 노이즈 마케팅 논란[편집]


와퍼값 올린 버거킹, '단종루머'까지도넘은 낚시마케팅 '논란'
'와퍼 단종' 공지한 버거킹리뉴얼 목적 노이즈 마케팅(종합)

파일:와퍼단종.png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04/08(월) ~ 04/14(일)

2024년 4월 14일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40년간 운영해온 현재 와퍼의 판매를 종료하는 것은 맞습니다.

버거킹이 와퍼 40주년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기대 부탁 드립니다.

쿠폰 및 기프티콘 등을 구매하신 고객께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4/14까지 현재 와퍼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한국 버거킹 홈페이지의 와퍼 단종 공지아카이브

대한민국에서는 2024년 4월 14일부로 오리지널 와퍼가 단종된다는 공지가 2024년 4월 8일에 게시되었다.

커뮤니티 반응은 전반적으로 별 차이 없이 이름과 가격만 바꾸고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2020년 롯데리아가 버거를 접는다(접다, 그만두다)면서 폴더버거(접다, 구부리다)를 내놨듯이 노이즈 마케팅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이다.[5] 애초에 버거킹의 버거 메뉴 중 와퍼류를 전부 제외하면 남는 버거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진짜로 단종일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는 무슨 일인지 의아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good bye whopper'라는 태그가 붙어 있는 햄버거가 오리지널 와퍼 이외의 와퍼류에서도 확인되며 단종 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단종 와퍼는 '(더블) 통모짜 와퍼ㆍ주니어, 블랙 바비큐(콰트로 치즈)와퍼, 몬스터 와퍼, 통새우 와퍼(주니어), 콰트로 치즈와퍼(주니어), 와퍼(주니어), 불고기 와퍼(주니어), 치즈 와퍼 (주니어), 베이컨 치즈 와퍼' 등 와퍼 네이밍이 들어간 전 메뉴가 단종될 운명으로 확인되고 있었으나...

소비자들의 문의가 지속되자 버거킹 내부 관계자는 "와퍼를 14일 이후에도 계속 판매한다"며 "14일부터 번과 패티 종류를 바꾼 메뉴로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버거킹은 와퍼 단종 공지 외에도 자사앱을 통한 '시한폭탄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도 와퍼 단종일로 정한 14일과 같다.

이에 연합뉴스, 뉴시스, 중앙일보 등의 언론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제품으로 너무 과한 이벤트를 벌인 것 같다"며 버거킹의 도를 넘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며 버거킹을 질타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 # #

노이즈 마케팅 측면에서는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고 사람들 사이에서 마케팅이 과한 거 아니냐며 입에 오르내리는 등의 모습을 보면 성공한 것이기는 하다.

버거킹보다 앞서 우리나라에선 피자헛이 "이제 피자헛은 갔다. 파스타헛이다."란 광고를 했다가 사람들은 피자헛이 문 닫는 거로 오해해서 매출이 떨어진 적이 있다.

4. 한국 버거킹 와퍼 메뉴[편집]



4.1. 재료 변경[편집]


  • 패티: 3,200원/1장(주니어는 2,100원)
  • 치즈: 1장 400원/2장 600원/
  • 롱베이컨: 600원/1장 1,200원/2장
  • 올 엑스트라: 400원(와퍼)/300원(주니어)
  • 할라피뇨(기간 한정 재료): 400원/2개

올 엑스트라는 와퍼에 들어가는 채소와 소스를 늘리는 것이다. 추가 가능한 컨디먼트는 케첩,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이 있다. 원래는 무료로 무제한 추가 가능해서 아는 사람만 써먹던 방법이었지만, 인터넷에서 "올엑스트라로 주문하면 같은 값으로 훨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라는 소식이 퍼진 후 유료화 되었다.

위 컨디먼트 중 하나만 증량하면 무료지만 2가지 이상을 늘리려면 400원을 내야 한다.[6] 아쉽게도 기본 구성에서 일부 내용물을 뺀다고 가격을 할인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각 재료 변경/추가를 개별 와퍼 메뉴로 만든 것이 아래와 같다.


4.2. 불고기와퍼[편집]


파일:불고기와퍼.png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까지!

와퍼에 케찹 대신 불고기버거에 들어가는 불고기 소스를 넣은 것이다. 주문할 때 불고기 소스로 바꿔달라 하면 주문할 수 있다. 고로 소스는 불고기 소스+마요네즈가 된다.

원래는 딜리버리 한정 치즈 2장을 추가한 불고기치즈와퍼가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었다.

2021년 3월, 불고기 소스 개선이라는 이유로 잠깐 단종되었다가[7] 약 5개월이 지난 후 재출시되었다.

2021년 12월 화이트갈릭와퍼에 사용된 갈릭 칩을 넣은 갈릭불고기와퍼가 출시되었다.


4.3. 치즈와퍼[편집]


파일:치즈와퍼.png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간 와퍼에 고소한 치즈까지!

와퍼에 치즈 2장이 추가된 것. 주니어는 1장이 추가된다.


4.4. 콰트로치즈와퍼/콰트로치즈X[편집]


파일:콰트로치즈와퍼.png 파일:콰트로치즈X.png

진짜 불맛을 즐겨라, 4가지 고품격 치즈와 불에 직접 구운 와퍼 패티의 만남!


출시 당시 광고

버거킹의 히트 상품. 원래 2013년 9월 출시된 기간 한정 메뉴였으나 정식 메뉴로 승격했다. 모차렐라, 아메리카, 파마산, 체다, 이렇게 4[8]종류의 치즈가 들어간다.

2015년 11월에는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한국 버거킹이 만든 독자 메뉴에서 출발하여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영국, 뉴질랜드 등 6개국의 해외 버거킹에 역수출되기까지 하였다.

잘 녹은 치즈가 매우 짭짤하고 고소하여 고급 수제 버거 가게의 치즈버거를 연상시키는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버거킹 메뉴 중 가장 맛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반면 느끼하다는 평도 있다.

기간 한정으로 패티가 두 장 들어간 킹콰트로와퍼, 칠리 소스가 추가된 볼케이노 콰트로와퍼가 판매된 적도 있었다.

일본 콰트로치즈와퍼는 단품 기준으로 680엔으로, 6,800원에 판매되고 있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세트로 시키면 980엔으로 8,900원인 한국보다 조금 비싸다. 일본 버거킹 항목에서 언급되었듯, 단품과 세트의 가격 차이가 한국보다 크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 버거킹은 세트 무료 쿠폰을 수시로 뿌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680엔에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2020년 2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더콰트로치즈 판매로 인해 일시 단종되었다.[9] 다만 주니어는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그대로 여전히 메뉴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

2020년 8월 23일부로 더콰트로치즈가 단종됨과 동시에 콰트로치즈와퍼가 복귀하고 콰트로치즈X가 출시되었다.

콰트로치즈X는 2020년 8월 23일 콰트로치즈와퍼 복귀와 함께 출시되었다. 여기에는 빵과 패티가 변경되었다. 크기는 와퍼가 더 크다.

해외 축구에도 이와 관련된 밈이 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경고를 많이 주기로 악명이 높은 라호즈 심판에 대한 국내 한정 밈인데, 2022년 4월 2일 헤타페 CFRCD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양 팀의 선수들이 라호즈의 구두 경고 이후에도 몸싸움을 하자 한 번에 옐로 카드 4장을 준 일이 있었다. 당시 영상 이를 해외 축구 팬들은 콰트로치즈라고 한다.


4.5. 통새우와퍼/통새우X[편집]


파일:통새우와퍼.png 파일:통새우X.png

불맛 가득 순쇠고기, 갈릭페퍼 통새우,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버거


출시 당시 광고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버거킹의 인기 버거.

2016년 여름에 한정 메뉴로 판매하였던 메뉴가 정규 메뉴에 들어왔다.

통새우는 기본 4개이며 통새우 추가는 개당 300원이었으나 500원으로 올랐다. 주니어버전은 2개 있다.

씹을 때 통통 터지는 통새우 특유의 식감과 매콤달콤한 소스 때문에[10]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은 콰트로치즈와퍼보다도 이쪽을 선호하기도 한다. 메이저 햄버거 브랜드 제품 중 가장 매운맛이 강한 축에 속한다. 다만 대놓고 맵게 나온 제품은 아니므로 성인 입맛에는 매콤하다 정도. 아무리 매운 거에 약하더라도 혹여 매울까봐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특히 매니아들 사이에선 통새우 3~4개(900~1,200원)에 +올엑스트라(400원) 추가된 버거는 가끔 행사할 때 먹어볼 것을 추천할 정도로 별미. 통새우 7개가 빵 한 면을 채우기 때문에 어딜 씹어도 새우를 씹을 수 있다.

발매 초기에는 프리미엄 와퍼 할인 시기마다 포함되던 버거였는데, 재출시 이후로는 간간이 빠지고 있다.

2021년 6월 14일, 스테이크 제품군 재판매가 시작되면서 통새우스테이크버거가 통새우X로 변경되었다. 통새우스테이크버거랑 비슷한 구조인 패티, 치즈, 빵이 변경되었다.

2023년 현재 버거킹 메뉴의 질이 전체적으로 떨어졌다고 평가받는 가운데, 프리미엄 메뉴 라인 중엔 콰트로치즈 와퍼와 더불어 가장 퀄리티가 좋은 버거로 평가받고 있다.


4.6. 베이컨치즈와퍼[편집]


파일:베이컨치즈와퍼.png

풍미 가득한 아메리칸 클래식의 완벽한 조화!

2019년 1월 7일 출시한 메뉴. 와퍼에 치즈 2장과 롱베이컨 2장이 추가된 것.

주니어 메뉴는 일반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프리미엄와퍼주니어 행사 기간에만 메뉴에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와퍼주니어에 치즈 1장과 롱베이컨 1장이 추가되어 있다.


4.7. 할라피뇨와퍼[편집]


파일:할라피뇨와퍼 (2).png
와퍼에 할라피뇨 4개가 추가된 것. 주니어는 2개가 추가된다. 재료 변경으로 할라피뇨를 추가할 수도 있어 동일한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

주니어의 경우 현재 판매하지 않는다. 그러나 와퍼와 마찬가지로 와퍼주니어에 할라피뇨를 추가하면 동일한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


5. 바리에이션[편집]


버거킹 메뉴판에서 '프리미엄 컬렉션' 위치에 존재하는 제품군이다.


5.1. 몬스터와퍼/몬스터X[편집]


파일:몬스터와퍼.png 파일:몬스터X.png

불맛 가득 순쇠고기, 치킨, 베이컨에 화끈한 디아블로 소스의 압도적인 맛


출시 당시 광고

2013년 한정 판매 상품으로, 판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24일까지였으나 6월 19일까지 연장했었다.

'몬스터' 라는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했으며, 와퍼와 몬스터 와퍼를 비교하면 와퍼가 와퍼 주니어 정도로 보일 정도였다. 또, 몬스터 와퍼는 와퍼에 비해 단순히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패티 한장이 아닌 패티+닭다리살 패티+베이컨이라는 매우 호화로운 조합이었다. 단품은 1,055kcal이고 세트 기준 1,490kcal이다. 가격 또한 '몬스터'급이라서, 세트 기준 11,900원으로 2015년 기준 7,500원인 와퍼 세트의 1.5배를 넘는 가격이었다. 대신 첫 판매 기간엔 와퍼 무료 쿠폰을 끼워줬다.

한정 판매 종료 이후 몬스터 와퍼의 하위 호환(?)인 몬스터 베이비가 출시되었지만, 과거 몬스터 와퍼의 위용을 생각하면 몬스터 베이비의 '몬스터'가 무색해질 정도.

2018년 4월 재판매를 시작하는 예고를 올렸고, 15일에 가격과 구성이 공개됐다. # 엄밀히 말해 과거와 동일한 몬스터와퍼는 아니다. 소스가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로 바뀌었고 패티도 그릴드 치킨에서 닭가슴살의 치킨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단품은 7,900원, 세트는 8,900원으로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다.

새로 출시된 몬스터와퍼는 그 구성 때문에 몬스터베이비를 럭셔리하게 바꿔놓은 느낌이 되었다. 몬스터베이비 자체가 가격 대비 평이 괜찮았으나 가격의 한계 때문에 패티 등 구성물이 빈약한 탓에 아쉬움이 느껴졌다면, 몬스터와퍼는 맛에선 흠잡을 데가 없고 양이 약간 늘어난 대신 가격이 높다는 불만이 있는 식. 어쨌든 매콤한 소스로 맛을 잡은 몬스터베이비 자체가 더블킹에서 제일 평이 좋은 메뉴였던 덕에, 몬스터와퍼도 전체적으로 호평이 많다. 직전 한정 메뉴였던 빅더블버거와 더블오리지널 치즈버거가 혹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교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에 몬스터 와퍼의 흥행으로 한국 버거킹이 디아블로 소스 등의 매운맛에 재미를 제대로 봤는지, 그 이후의 기간 한정 메뉴에도 할라피뇨나 디아블로 소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매운 음식을 별로 못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있어 한국 버거킹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2018년 이후에 나온 통모짜와퍼, 치즈렐라에도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갔는데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이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간 걸 전혀 모른 채로 이 버거를 먹으면 배탈이 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버거킹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몬스터와퍼와 몬스터와퍼 주니어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는 다른 패티라고 한다. 몬스터와퍼의 패티는 기존에 사용한 적이 없는 패티로 롱치킨버거와 비슷한 맛의 패티인 반면 몬스터와퍼 주니어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는 몬스터베이비의 치킨 패티와 동일하다고. # 2021년 8월 기준, 몬스터와퍼와 몬스터베이비에 들어가는 치킨 패티는 같은 제품이다.

2018년 6월 4일에는 몬스터X가 출시되었고, 가격은 단품은 8,900원, 세트는 9,900원으로, 버거킹 메뉴 중 거의 가장 비싼 제품이었다. 와퍼용 패티가 스테이크패티로 바뀌고 번 역시 패스트푸드점에서 쓰는 일반 햄버거 빵에서 고급 버거에 흔히 사용하는 브리오슈 번으로 변경되었다. 맛에 대한 평가엔 이견이 없으나, 더욱 거대해져서 한입에 물기 더욱 어려워졌다.[11] 몬스터X도 몬스터 와퍼와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다.[12]

2020년 2월에는 올데이킹 묻고더블 메뉴로 불고기몬스터가 추가되었다. 이쪽은 불고기버거에 치즈와 디아블로 소스 킹치킨용 치킨 패티를 추가한 제품으로 과거에 단종된 몬스터 주니어를 대신하는 제품. 올데이킹이라 세트로만 주문 가능하며 5,900원이다. 그리고 지금은 몬스터베이비XL, BBQ몬스터가 나왔다.

2021년 7월에는 치킨 패티 대신 통새우 패티를 넣은 몬스터II가 출시되었다. 구성 면에선 아빠상어 새우버거의 업그레이드판인데, 새우버거류와 달리 타르타르 소스가 안 들어간다. 빵은 기본이 브리오쉬 번이며 베리에이션으로 통새우와퍼에 쓰이는 통새우를 추가한 몬스터II통새우가 있다.

2022년 현재 몬스터베이비XL, 몬스터Ⅱ 시리즈는 단종되고 단종되었던 불고기몬스터가 재출시되어 있다.

2023년 불고기몬스터가 단종되었다.


5.2. 블랙바비큐와퍼(전 기네스와퍼)[편집]


기네스와퍼
Guinness Whopper®
파일:기네스와퍼 (2).png
영양정보
영양소
함량
영양소기준치
중량
293g

열량
778kcal

단백질
36g
66%
나트륨
1,140mg
57%
당류
11.9g

포화지방
14.3g
95%
가격
단품
세트
9,300원
10,300원

기네스 맥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네스가 첨가된 블랙번과 기네스 바비큐 소스가 들어간 와퍼. 2020년 기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되었고 인기가 상당해서 정규 메뉴가 되었다.

이름은 기네스 와퍼지만 기네스 맥주가 들어갔다기 보다는 바비큐 소스가 들어간 와퍼라고 보는 것이 적당하다. 바비큐 소스에서 은은한 볶은 몰트 향이 나긴 한다. 기네스 바비큐 소스는 매우 진하고 달지만 와퍼 맛 자체가 강해서 튀지는 않는 편이다.

2021년 5월 17일자로 통베이컨이 추가된 기네스 통베이컨와퍼가 출시되었다. 단품가격이 무려 1만 원대에 가까울 정도로 흉악한 가격대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버거의 크기가 국내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거대하다. 2021년 9월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기네스 스태커가 판매되었다.

2022년 3월의 시점에서는 그래도 최근에 출시한 버거킹 신메뉴 중에서 가장 맛이 좋았다는 의문의 재평가를 받고있다. 최소한 플랜트와퍼, 스태커 시리즈와 달리 기네스 와퍼는 특유의 단맛이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버거의 디자인이나 재료의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 특히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신메뉴를 내놓는 버거킹의 행보에 더더욱 재평가 대상으로 입지가 떡상 중이다.

2023년 기네스와의 제휴가 끝나서 이름이 블랙바비큐와퍼로 바뀌었다.


5.3. 스태커와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태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믿고 먹을 수 있는 와퍼, 더 크게 도전하세요!

스태커와퍼도 와퍼에 패티와 치즈가 추가된 것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주문해도 된다. 기존 와퍼에 패티와 치즈를 추가한 것보다 저렴하다. 돈만 있다면 패티고 치즈고 무한정 계속 추가할 수 있고 더 추가하면 아래의 윈도 7 와퍼처럼 된다. 요즘은 무인 주문도 있으니 직접 얘기할 필요는 없다.


5.4. 독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독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해외 메뉴[편집]



6.1. 임파서블 와퍼[편집]


버거킹이 대체육 기업 임파서블 푸드와 합작해서 만든 식물성 버거. 한국에는 리아미라클버거가 있다면 미국에는 임파서블 와퍼가 있다.

여기서 임파서블 와퍼란, 패티 재료로 동물성 단백질을 일절 쓰지 않은 와퍼를 뜻한다. 고기의 맛과 육즙의 식감. 임파서블 와퍼는 불가능해(impossible) 보였던 동물성 단백질의 대체를 가능케(possible)하고 있으며, 임파서블 와퍼 패티의 주 원료는 콩나무 뿌리와 유전자 변형 이스트라고 한다. 게다가 고기의 맛을 재현하게 해주는 heme[13] 단백질을 활용해 동물성 단백질 맛을 구현했으며, 고기의 육즙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버거킹은 창립 65년 만에 고기 버거를 대신할 채소 버거를 실험하는 것이다.


6.2. 윈도우 7 와퍼[편집]



일본 버거킹에서 MS 윈도우 7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합작해서 만든 한정 메뉴. 패티가 7장 들어가 있다. 당연히 일반 메뉴는 아니고 하루에 30명에게만 777엔이라는 특가에 판매하는 광고용 메뉴였다. 일반 와퍼에서 패티만 7장이나 들어간 것밖에는 차이가 없는 만큼 다른 국가의 버거킹에서 이걸 꼭 먹어봐야겠다면 와퍼에 패티 6장을 추가하거나 더블와퍼에 패티 5장을 추가하면 된다. 실제로 만들려면 한국 기준으로 무려 22,000원이 필요하다. 베리에이션으로 치즈와퍼를 베이스로 하는 스태커4와퍼에 패티 3장을 추가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21,400원이 필요하다.


7. 기타[편집]



7.1. 기간 한정 메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기간 한정 메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단종 메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단종 메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5:40:05에 나무위키 와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60년대 와퍼 CM의 징글인데, 2010년대 후반 들어 한국 버거킹 매장에서도 점내 BGM으로 나오고 있으며, 2018년 기준 일본 매장에서도 나온다. 와퍼는 얼마든지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다. 미국 버거킹에는 한국에는 없는 킹싸이즈 와퍼가 존재한다. 음료는 1.25리터, 약 .33갤런짜리.[2] 양이 작은 사람들을 고려한 것인지 주니어 와퍼 메뉴 라인업이 있다. 타사의 버거와 비슷한 사이즈다.[3] 통칭 1/4파운드, 즉 쿼터파운더 패티.[4] 출시 당시에는 깨가 없는 맨빵이었는데 1970년대 초반에 가면서 참깨빵으로 바꾸었다가 1980년대에 카이저 빵으로 바뀌었고, 1990년대에 다시 참깨빵으로 바뀌었다.[5] 다만, 결이 다른 게 폴더버거의 경우 해당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한 신제품 효과를 노린것이라면 와퍼의 리뉴얼에 대한 단종 마케팅은 이벤트 배너만 접한 사람이라면 한국시장 철수라는 다소 극단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 상세 내용과 달리 이벤트 배너에는 현재 와퍼라는 문구가 작성되어 있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버린 것은 사실이며 리뉴얼로 인한 가격상승의 카드가 나오는가 혹은 원자재의 가격상승으로 인한 토핑 등의 재료삭제의 카드로 나오는지 등 유저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6] 원래 2종류까지 무료였지만, 2015년 11월 16일자로 하향 패치되었다.[7] 같은 소스를 사용하던 불고기롱치킨버거와 불고기몬스터도 같이 단종되었다.[8] 접두어인 콰트로는 숫자 넷을 의미한다.[9] 해외에서는 팔리는 듯. 일본 기준으로는 2020년 6월 27일에도 기존의 콰트로치즈와퍼가 잘만 메뉴에 있었다.[10] 단맛보단 톡 쏘는 매운맛이 강하다.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소스를 생각하면 ok.[11] 한입에 물고 먹기도 힘들고, 일반적인 햄버거를 먹을 때처럼 햄버거 포장지를 잡고 먹으면 나중에 남은 햄버거에 소스가 가득 차서 매우 느끼해진다.[12] 작은 핫소스도 같이 줬는데 왜 주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았다.[13] Heme이란 헤모글로빈으로 고기의 맛을 내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헤모글로빈은 네 개의 헴 분자와 두 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 헴 분자는 철분(Fe)를 가진 분자로서 고기 맛을 내는 핵심 분자이다. Heme은 헤모글로빈의 약칭인 것이다. Heme은 동물의 몸에서는 산소를 공급하고 피를 붉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놀랍게도 헤모글로빈은 동물의 혈액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해답은 바로 식물의 뿌리 부분에 있었다. 콩의 뿌리에도 헤모글로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더불어 임파서블 푸드는 맥주효모 발효 방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효모 배양 방법으로 Heme을 대량 생산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