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龍溪 (1498 ~ 1583)
중국 명나라 절강(浙江) 산음(山陰) 출신의 유학자이다. 가정(嘉靖) 2년(1523) 진사(進士)에 올랐다.
무선무악(無善無惡)설을 주장하며, 기존의
성선설(性善說)에 대항하였다.
그는
왕양명(王陽明)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르침을 받았다.
관직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으며, 사설(師說)의 강구(講究)와 보급에 전념하였다.
주요 저서로는《왕용계전집》(20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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