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스벤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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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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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달 IL의 유스 출신으로, 레방에르 FK로 이적한 뒤 15~16세의 어린 나이때부터 자국 3부리그인 노르웨이 1. 디비전에서 활약하며 일찌감치 프로경기를 출전해왔다.

2009년 8월, 그는 자국 명문팀인 로센보르그 BK로 이적한다. 그리고 2011년 3월 10일 4:4로 무승부를 거둔 릴레스트룀 SK전에 교체로 출전하며 로센보르그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FK 하우게순과의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했다. 6월에는 프로계약을 채결하며 2013년 6월까지 팀에 남게 됐다.

2011년 7월 13일, 브레이다블리크 UBK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예선에서 생애 첫 유럽대항전 무대를 밟았다. 2011 시즌부터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한다.

2014 시즌에는 팀의 라이트백인 크리스티안 감보아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후에 2014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동안 그는 기존의 측면 미드필더 역할 대신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여 출중한 활약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했다. 이후 감보아가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이적하자 그는 아예 라이트백으로 자리 잡았고, 시즌 종료 후에는 영구적으로 라이트백으로 뛰기로 결정한다.

2016년 4월 20일, 그는 23살 45일의 나이에 로젠보르그에서 2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면서 기존에 페르 실랸 셸브레드가 갖고 있던 최연소 200경기 출장기록을 경신했다.

2016 시즌을 마친 뒤 2017년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로 이적했다.

알크마르에서도 5시즌간 붙박이 주전으로 출전했고 계약기간을 마친 뒤 2021년 7월 10일 터키 쉬페르리그 승격팀인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입단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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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거치며 핵심 선수로 활약한 그는 2016년 6월 1일에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을 통해 A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