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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마리오 시리즈)/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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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요시(마리오 시리즈) 
관련 문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포켓몬 트레이너
Mii 파이터
1. 개요[편집]
녹색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요시가 존재하며, 하나같이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
눈앞에 힘은 상황이 닥쳐도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이다. 사는 곳은 요시 아일랜드.
긴 혀를 사용해서 과일이나 적 캐릭터를 삼키는 것이 특기이며, 삼킨 적을 알로 만들어 낳을 수도 있다.
등에 마리오를 태우기도 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요스타 섬의 먹보 / ヨースター島のくいしんぼう / Omnivore of the Year(최강의 잡식동물)
링네임
마리오와 루이지처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참전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지만 초기부터 별개의 요시 시리즈 소속으로 참전하고 있다. 다만 for 3DS/Wii U에서는 공개 동시에 참전 확정된 다른 개근 캐릭터들과는 달리 공개 동시 참전 확정 목록에 빠지고, 이후로도 계속 소식이 없기에 스매시브리더스 한정으로는 밈화 되었었지만 2014년 4월 9일자로 늦깎이로 출전이 확정되었다. 늦게 공개된 이유는 최근 모습[1]과 비슷하게 하기 위한 모델링 변경 작업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요시가 있어야 할 자리를 피트가 대신했다. 그런이후 닌텐도 측에서도 이를 인식하고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E3 영상에서도 루이지와 함께 가장 늦게 나왔다. 한편 독일판 게임 패키지에는 심의 라벨 문제로 요시를 삭제하는 일도 일어났다.
2. 상세[편집]
상당히 독특한 조작을 자랑하는데, 일단 위 특수공격이 알던지기 인지라 전장 복귀용으론 전혀 쓸 수 없다. 다행히 X에서 공중 사용시 약간 상승하도록 상향됐다. 물론 '약간'이고 알을 던지는 동안 요시가 조금 밑으로 추락하는지라 무한하게 떠있는건 불가능하다. 그 대신 공중 점프가 굉장히 높으며, 공중 점프 중 슈퍼아머가 깔려 있어서 견재기 한방에 허무하게 점프가 끊겨 낙사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슈퍼아머는 발을 구르는 모션 중에만 생기기 때문에 타이밍 맞춘 견재기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광경이 자주 펼쳐지며, 결과적으로 타 캐릭터보다 낙사시키기 쉽다는 건 사실이다.
알던지기는 버튼을 누른 시간과 스틱의 방향으로 던지는 방향과 힘이 조절되며, 바닥, 오브젝트, 적에게 충돌하거나 최대사거리까지 가면 폭발하며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발동이 느리지만 고저차+거리를 두고 쓰기엔 상당히 좋은 견제기. 이를 이용한 테크닉이 상당히 많으며, 알을 얼마나 자신이 원하는 궤적으로 원하는 위치에 터뜨릴 수 있는가가 고수와 하수의 대표적인 차이다. 엉덩방아 찧기는 공중에서 쓰면 제자리에, 지상에서 쓰면 조금 앞으로 날아가서 찧는다.
공중 하단 공격이 굉장히 강력하다. 밑으로 마구 발을 구르는 모션인데, 보통 여기에 공중에서 맞으면 밑으로 튕겨나가 전부 히트하기 어렵지만 플랫폼 위의 적 밑에서 올라오면서 쓰면 요시와 플랫폼 사이에 끼여 전부 쳐맞으며, 메탈마리오나 마스터 핸드처럼 히트백이 없거나 적은 상대로는 무난하게 풀히트한다. 이때 데미지는 60% 이상으로, 초기작의 경우 가장 빨리 마스터 핸드를 관광시킬 수 있다. 스테이지 아래쪽에서 상대 복귀를 저지하기 위해 쓸때 대개 보통 상대는 위를 쭈욱 누르기 때문에[2] 상대 캐릭터의 이동이 거의 없어 경직+밟기로 인한 약한 메테오로 상대의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사실 요시의 일반 공중공격은 5방향 모두 유용하기 때문에[3], 약점프를 통해 지상의 적을 공중공격으로 공격하는 테크닉이 유용하다.
참고로 거대 동키콩이나 메탈마리오 같은 초중량 캐릭터의 경우, 맵 구석을 등지고 있다가 접근했을 때 알먹기를 써 버리면 알이 되면서 저 밑으로 떨어져 복구를 못한다. 보호막이 알 모양인데, 다른 캐릭터보다 내구력이 더 좋고, 회피이동시 버는 시간이 더 길다. 단, 저스트 가드가 불가능하며, 보호막을 펼치는 시간이 더 걸린다. 다른 캐릭터의 보호막이 맞을 수록 작아지는 반면 요시는 알이 점점 어두워진다. 다만 이런 성능의 차이점들은 4편에서 변경되어, 요시의 실드가 평범한 실드와 다를바 없게 되었다.[4] 실드를 취소할 경우 요시가 튀어나오면서 알껍질이 깨져서 사방으로 튀기는데 이 모션이 역동적이라 은근 농락적이다.
조작 난이도는 시리즈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편. 기본기부터 잡기, 특수공격까지 모든게 특이한지라 외모만 보고 초보한테 권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성능도 초대작을 빼고 항상 중하캐 정도로 낮게 취급된다. 처음에는 난이도가 초중급 캐릭터였으나 나중에 가서는 중상급 정도의 캐릭터 정도로 어려워졌다. 그러나 고수가 잡으면 날아다닌다. 약캐임에도 고수간의 대결에서 메타나이트 같은 애미리스급 최강캐를 이기는 요시를 보고있으면 그야말로 감동.
3. 기술 일람[편집]
3.1. 지상 공격[편집]
- 일반 공격
위로 킥을 한 뒤 앞으로 킥을 날린다. 위력은 많이 약하지만 딜레이가 매우 빨라서 콤보용으로 아주 쓸만하다. 리치는 평범한 편이다. 첫 타가 고정 넉백이 아니라서 대미지가 높아지면 추가타를 연결할 수 없다. 대미지는 3% + 4%이다.
- 위 강공격
꼬리를 위로 크게 휘둘러 적을 공격한다. 딜레이가 빠르고 넉백이 낮은 편이라 콤보를 잇는 데 쓸만하다. 하지만 리치가 그리 긴 편은 아니라서 견제용으로는 영 별로다. 대미지는 7%이다.
- 옆 강공격
꼬리로 앞을 후려친다. 리치는 평범한 편이며 딜레이도 쩗은 편이다. 꼬리 안쪽에 맞으면 적을 위로 띄우지만 꼬리 끝으로 맞으면 그냥 옆으로 날려버린다. 그리 쓸만한 편은 아니지만 무난한 공격이다. 대미지는 7%이다. 얼티밋에서는 꼬리를 옆으로 돌려 후려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더 이상 옆으로 날리지 않고 위로 날리게 되었다.
- 아래 강공격
엎드려서 꼬리로 지면을 공격한다. 강공격 중에서 제일 공격 범위가 길다. 딜레이가 짧긴 하지만 적을 대각선 방향으로 날려버려서 딱히 이을만한 콤보는 없다. 대미지는 4~5%이다.
- 대시 공격
뛰어가며 킥을 날린다. 리치가 길고 딜레이가 짧은 데다가 위력도 무난해서 쓸만하다. 적을 위로 띄우기 때문에 요시에게 유리한 상황이 된다. 대미지는 6~9%이다.
- 복귀 공격
올라오면서 꼬리로 공격한다. 역시나 별 특징이 있진 않다. 대미지는 7%이다.
- 기상 공격
앞으로 넘어지면 머리로 앞뒤를 공격한다. 뒤로 넘어지면 백스핀을 하며 발로 앞뒤를 공격한다. 대미지는 7%이다.
3.2. 공중 공격[편집]
- 공중 일반 공격
특유의 자세로 킥을 날린다. 딜레이가 매우 짧고 판정도 오래 남는다. 직격했을 때 넉백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복귀가 단순한 캐릭터에게 올라올 때마다 계속 킥을 날려서 못 오게 할 수 있다. 대미지는 5~10%이다.
- 공중 앞 공격
공식 명칭 회전 박치기. 아래로 내려찍듯이 박치기를 한다. 머리 끝부분으로 맞추면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위력도 강한 편인데 비해 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요시 기술 중에선 위력이 강한 데다가 메테오 스매시 판정 때문에 처치용으로 쓸만하다. 견제 및 급습용으로도 아주 쓸만하다. 안쪽으로 맞추면 위력이 살짝 늘어난다. 대미지는 14~15%이다.
- 공중 위 공격
꼬리로 위를 공격한다. 딜레이가 짧고 위력도 강하지만 리치가 매우 짧다. 하지만 위력은 정말 뛰어나서 처치용으로 쓰기 좋다. 적을 띄운 뒤 연계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대미지는 12%이다. 얼티밋에선 꼬리로 위를 쓸어버리는 것으로 변경되어 판정이 더 넓어졌다.
- 공중 뒤 공격
꼬리를 뒤로 3번 휘두른다. 넉백이 상당히 강하다. 딜레이도 쩗은 편이다. 하지만 역시나 리치가 그리 긴 편은 아니다. 지상에 있는 적에겐 공격이 이어지지 않아서 공중의 적을 노리는 게 좋다. 공중에 있는 적에겐 첫번째와 두번째 타격에 약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으나 딱히 의미는 없다. 대미지는 2% +2% + 5%이다.
- 공중 아래 공격
공식 명칭 발버둥 킥. 아래로 발을 마구 구른다. 마지막 타격을 제외한 모든 타격에 약한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마지막 타격은 적을 위로 날려보낸다. 상대에게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줄 수도 있지만 리치가 좀 끔찍하게 짧아서 힘들다. 착지 딜레이가 꽤 길어서 콤보를 잇기 힘들다. 13연타 공격이며 대미지는 발을 한 번 구를 때 마다 1~3%이다.
3.3. 잡기 공격[편집]
- 잡기
알 낳기와 비슷하게 혀를 내밀어 적을 잡는다. 와이어 잡기보단 짧지만 그 수준으로 길며 대신 후딜레이도 길다. 대시 잡기는 돌진하며 혀를 내밀기에 꽤 멀리까지 잡고 뒤돌아 잡기도 무난한 편이다. 다만 던지기들이 별로 쓸만하지 않다. 적을 잡으면 손에 붙들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입 안에 가둬버린다.
- 잡기 공격
입 안에 있는 적을 오물오물 씹는다. 이런 모션인데도 앞에 있는 적이 피해를 입는다. 공격 속도가 좀 빠르다. 대미지는 2%.
- 앞 던지기
적을 45도 각도로 뱉는다. 위력도 약하고 이후 추가타를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별로 의미가 없는 던지기이다. 대미지는 7%이다.
- 뒤 던지기
뒤로 돌아서 적을 45도 각도로 뱉는다. 역시나 위력도 약하고 어디 하나 쓸만하지가 않다. 대미지는 7%이다.
- 위 던지기
적을 위로 뱉는다. 콤보용으로 사용할 수 도 있겠지만 아래 던지기가 좀 더 나아서 잘 안 쓰이는 편이다. 대미지는 5%이다.
- 아래 던지기
적을 아래로 뱉어 내팽겨친다. 다른 던지기 중에선 콤보용으로 제일 쓸만한 기술이다. 공중 공격들의 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거의 확정 콤보이다. 대미지는 4%이다.
3.4. 스매시 공격[편집]
- 위 스매시
서머솔트 킥을 날린다. 딜레이도 빠르고 위력도 무난하다. 다만 그리 리치가 긴 편은 아니다. 앞뒤 둘 다 공격 판정이 있지만 앞으로 맞는게 제일 위력이 강하다. 앞으로 맞을 때 대미지는 14~19%지만 위와 뒤 부분은 12~16%이다.
- 옆 스매시
힘차게 박치기를 한다. 딜레이는 빠르지만 넉백이 좀 낮은 편이다. 그래도 급습용으로는 무난한 편이다. 머리 부분에 정확히 맞추면 위력이 강해진다. 대미지는 14~19%지만 머리 부분으로 맞추면 15~21%이다.
- 아래 스매시
지면을 향해 꼬리로 앞과 뒤을 공격한다. 리치도 짧고 위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지만 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앞을 먼저 공격하고 뒤를 공격한다. 앞이나 뒤나 대미지는 12~16%이다.
3.5. 필살기[편집]
- 알 낳기
일반 필살기. 혀를 메롱하고 내미는데, 여기 적이 닿으면 통째로 삼킨 다음 알로 포장해 낳는다. 알은 5초간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며, 풀려질 때까지는 아무것도 못한다. 버튼 연타를 하면 더 빨리 풀려질 수 있긴 하다. 잡기로 취급 되는 공격이다. 참고로 벼랑을 등지고 알을 낳으면 알이 떨어지는데, 상대가 알에서 나오지 못하면 즉사기가 될 수도 있다. 실전에서는 이 전술이 먹힐 리가 없지만, AI 상대로는 AI의 한계[5] 때문에 낙사 구간이 있는 맵에서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어려운 상대도 쉽게 깰 수 있다. 레전드급 스피릿을 이렇게 깨면 쾌감이 엄청나다. 여담으로 요시가 낳는 알은 상대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다른데, 큰 적[6]을 삼키면 거대 알을 낳고 메탈/골드화된 적을 삼키면 메탈/골드 알을 낳는다. 물론 성능에는 차이가 없다.
- 굴렁 알
옆 필살기. 자신이 알이 되어서 굴러다닌다. 위력은 강한 축이나, 굴러갈 때 방향 전환이 어려운 데다가 잘못하면 떨어지기 쉽고, 공중의 적이나 다른 발판에 있는 상대를 때리기 힘들다.[7] 또한 구르는 도중에는 무적이 아니라서 구르다가 강한 공격 맞고 캔슬되는 게 다반사. 때문에 사실상 요시의 최악의 기술 취급된다. 만약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구르는 중 B버튼으로 그자리에서 캔슬 가능하니 알아두자. 공중에서도 발동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쓰면 지면에 닿을 때까지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지 못하니 주의.
- 알 던지기
위 필살기. 알을 던지는 원거리형 공격. 알을 던지기 직전 알의 궤도를 조종할 수 있는데, 버튼을 오래 누를수록 더 멀리 날아가며, 스틱이 날아가는 각도를 결정한다. 마스터하기 어려운 기술이다. 스매시볼을 잡거나 상대를 견제할 때 좋지만, 복귀용으로는 좋지 못하다.[8] 알의 대미지는 상당하진 않은 편.
- 엉덩이 찍기
아래 필살기. 누구나 다 아는 그 유명한 기술. 엉덩이 찍기로 상대를 깔아뭉갠다. 지면에서 쓰면 자동으로 점프한 다음 일정 거리 앞에서 시전하고, 공중에서 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쓴다. 지상에서 쓰는 버전이 대미지가 살짝 더 높다. 대미지는 상당하지만, 내려가는 속도가 빠르고 지면에 닿을 때까지는 계속 멈추질 않는다. 절벽에 닿으면 캔슬할 수도 있다. 낙하 중 아래를 계속 입력하면 연성 바닥을 통과할 수 있다. 이것 덕에 발판 아래에 있는 상대도 안전하지 않지만, 요시 자신이 자멸하기도 쉬워지므로 주의.
3.6. 비장의 무기[편집]
- 슈퍼 드래곤
등에 날개가 돋치며 날갯짓을 해서 하늘을 자유로이 날 수 있다.요시에게 날개가 달리면서, 20초간 전장을 날아다니면서 불을 쏜다. 데미지는 상당한 편이나, 일직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쉬울...줄 알았으나, 불꽃의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참고로 아무 공격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자신이 알아서 불의 숨결을 쏜다. 모티브는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 파란색 등껍질을 입에 넣고 있으면 날개가 생기고, 빨간색 등껍질을 입에 넣고 있으면 불꽃을 쏠 수 있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입에서 거대한 불꽃을 내뿜으며 공격하게 된다.
기동력과 공격력을 모두 얻지만 하늘을 날 때는 관성이 작용하여 독특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 때문에 자유롭게 조종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 모여라 요시
얼티밋에서 변경된 신규 비장의 무기. 전방에 머리로 박치기를 하는데, 여기 맞으면 수많은 색깔을 가진 요시가 나타나 대상을 밟고 지나간다. 모티브는 페이퍼 마리오 RPG(마리오 천년문)의 요시 돌격 장면이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 오프닝에서의 요시 파트. 최대 3명까지 끌어드린다.
3.7. 어필[편집]
- 위 어필
장난스럽게 한 바퀴를 돌은 뒤 요시라고 외친다.
- 옆 어필
자기 꼬리를 잡으려고 제자리에서 빙빙 돈다.
- 아래 어필
화면을 보면서 환호하며 요시라고 두 번 외친다.
4. 타이틀별 특징[편집]
4.1.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편집]
첫 참전. 이 당시엔 아직 체형이 옛날 체형이었다.
싱글플레이에서 고득점을 내기 쉬운 캐릭터로, 자이언트 동키콩과 메탈 마리오를 알 낳기 기술 하나만 가지고 쉽게 KO시킬 수 있으며, 마스터 핸드도 공중 아래 공격으로 30초 컷이 가능하다.
싱글플레이에선 링크 다음으로 두 번째 대전에서 상대하게 되는데, 18마리의 요시와 싸우게 된다. 빨강,분홍, 노랑, 연두, 파랑, 남색 순서대로 나타나는데 이 순서대로 다 쓰러뜨리면 요시 무지개 보너스 점수로 5만점을 준다. 18마리나 나타나는 만큼 각 개체는 굉장히 약하게 설정되어 있으며 조금만 강하게 때리면 바로 KO된다.
4.2.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편집]
전설적인 요시 플레이어 aMSa의 맹활약 때문에 한번 붐을 일으켰던 전적이 있었다. 물론 그 뿐이고 공중 판정이 너프먹고 전보다는 안 좋은 티어에 위치한다. 물론 써보면 일단은 중급 성능을 보여준다. 일단 기본기 한방성은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강력했다. 심지어 너프를 먹었는데도 대회에서 한번씩 강력한 한방성을 보여줘 역시 플레이어가 제대로 잡으면 무서운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물론 이 캐릭터의 발동 속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특정 타이밍을 노리지 않으면 그 강력한 힘을 쓰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상하게도 잡기 성능이 쓰레기였는데, 대쉬 중에 잡기 판정이 혀인데도 안쪽이 비어있고, 그 끝부분도 짧다.(...)
4.3.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편집]
몸을 꼿꼿이 세우고 체격이 작아진 현재 요시의 모습으로 출전.
역시 마리오 시리즈 대부분이 안 좋게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요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동력이 조금 빨라졌으나 저항력과 딜레이가 추가되었다. 또한 뜬금없이 지상 기술 데미지 너프와 딜레이 증가까지 받았다. 이때 잡기 성능이 상향했으나 나머지가 너프를 먹었으니 의미가 없었다.
4.3.1. 아공의 사자[편집]
오프닝 영상에서 첫번째로 이녀석이 나오는데 나무 나이테 위에서 잠을 잔다. 잘 자다가 아공군의 졸병들이 나타나자 링크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4.4.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편집]
전반적인 평가는 중캐. 다른 스탯은 전부 무난하지만 복귀력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좋아진 점이 있기 때문에 중간은 가며 어지간한 강캐들과 맞붙는데에 있어서는 무난한 성능이다.
4.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편집]
알던지기가 땅에서 튕길 수 있도록 변경된다.
요시 크래프트 월드 버전의 요시도 선택할 수 있다.
비장의 무기가 바뀌었다. 상대에게 돌진하고 어느 한 들판으로 시점이 바뀐 뒤 수십마리의 요시들이 상대를 밟고 지나간다.
아직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게이머마다 티어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Zero의 경우 상위권 티어로 보고 있지만 올게이머즈에선 하위권으로 보고 있다. 확실한건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다는 점. 정확한 평가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대인전 데이터가 축적되야 나올 듯 하다.
4.5.1. 등불의 별[편집]
4.5.2. 클래식 모드[편집]
타이틀은 쥬라식 아일랜드. 파충류나 드래곤 계열 캐릭터들만 계속계속 등장하더니 보스로는 리오레우스가 등장... 알을 던지고 있자면 뭔가 몬스터 헌터같은 기분이 든다.
클래식 모드 진심도 벽화 끝자락을 장식하게 되었다. 레딧 및 커뮤니티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1] 등이 곧게 펴졌다. 전작인 X가 2008년 작이며, 그 전에도 요시의 등이 곧게 펴진 작품은 많이 나온 상태였지만 이후에 등이 곧게 펴지지 않은 작품이 확실히 줄어들었으니 바꾸게 된 듯.[2] 연타공격을 받을 시 공격을 받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가 누른 방향키 쪽으로 약간 이동한다.[3] 위는 날리는 힘이 크고, 앞은 메테오 스메쉬. 뒤는 연속적으로 공격하며 옆으로 밀어내기 편하며, 중립도 상당히 빠른 모션으로 큰 데미지와 멀리 날릴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4] 물론 특유의 실드모양과 모션은 동일하다.[5] 누적 대미지가 많으면 알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6] 자이언트화된 적 이외에도 쿠파나 동키콩 같이 기본적으로 큰 적도 포함.[7] 구르는 중 점프를 할 수는 있지만 너무나 낮은 점프라서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8] 이 때문에 64와 4를 제외하고 요시의 티어가 하위권에 머물게된 이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