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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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아이콘
파일:FFXIV_LNC_icon.png
파일:FFXIV_DRG_icon.png
한국어명
창술사
용기사
일어명
槍術士
竜騎士
영문명
Lancer (LNC)
Dragoon (DRG)
프랑스어명
Maître d'hast
Chevalier dragon
독일어명
Pikenier
Dragoon
창술사 획득 조건
클래스 퀘스트 '길을 여는 창술사' 클리어
용기사 획득 조건
1. 30레벨 창술사 클래스 퀘스트 '용기의 증명' 클리어
2. 20레벨 주요 퀘스트 '푸른 잎의 마음' 클리어
3. 30레벨 용기사 잡 퀘스트 '용의 눈' 클리어
주 장비

역할
근거리 공격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창룡강타: 적 하나에게 큰 피해
직업 획득 장소
창술사
그리다니아 구 시가지 NPC '질리언' (X: 14 Y: 5)
용기사
그리다니아 구 시가지 NPC '이웨인' (X: 14 Y: 5)
1. 개요
2. 상세
2.1. 효월의 종언
2.2. 장단점
3. 잡 전용 HUD
4. 기술
4.1. 창술사
4.2. 용기사 전용
5. PvE
6. 여담


파일:Lancer_concept_art.jpg
파일:Dragoon_concept_art.jpg
창술사
용기사[1][2]

수렵용 창이나 작살에서 발전한 '양손창'을 주 무기로 쓰는 투사.

용맹을 떨치던 알라미고 창병의 영향으로 과거에는 서로 다투듯 창의 길이를 늘리곤 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형식의 창이 쓰이고 있다.

길이가 긴 창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일단 창술을 제대로 배우게 되면 불어닥치는 폭풍우처럼 화려한 기술을 펼치게 된다.


용을 도륙하는 자…… '용기사'.

건국 이래 드래곤족과 끊임없는 싸움을 계속해오고 있는 종교도시

'이슈가르드'에서 이 말이 지니는 의미는 매우 크다. 드래곤족의 처치.

오직 이것만을 위해 발전해온 그들의 창술은, 단단한 비늘 속

드래곤족의 급소를 정확히 찌르기 위한 독특한 도약공격을 만들어냈다.

하늘 높이 뛰어올라, 창과 하나가 되어 적을 향해 떨어질 때……

그 관통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1. 개요[편집]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딜러다. 창술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용기사로 전직할 수 있으며, 용기사 전직은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아도넬 점성대에 있는 알베리크가 담당한다. 스토리 상 창술사는 '용기'를[스포일러], 용기사는 '정의로운 마음'을 중시하며, 스토리 라인은 창술사 길드에 몸을 담고 있던 플레이어가 길드마스터 이웨인의 의뢰로 오랜 동료인 이슈가르드의 알베리크를 찾아가면서 용기사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용기사 스토리라인에서 나오는 NPC 에스티니앙은 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스토리에서도 중요 NPC로 활약한다. 그렇다보니 용기사 스토리를 끝내고 창천을 진행할 경우 대사가 바뀌는 경우가 간간히 있으며, 칠흑비화에서도 용기사 스토리는 다 끝냈다고 가정한 내용도 있다.

판타지에서 용기사가 용을 타거나 다루는 기병의 이미지라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는 용을 죽이기 위해 공중전을 연마한 드래곤 슬레이어에 가깝다. 파이널 판타지 14 역시 이 전통을 이어받아 전작들과 같이 점프 기술을 사용하지만, 용의 힘을 다루기도 하는 등 조금 더 입체적인 직업 컨셉을 가지게 되었다.

설정상 이슈가르드의 상징인 푸른 용기사는 한 세대에 오로지 한 명만 존재하며, 이는 용의 눈의 시선을 받는다고 한다.[3] 이와 함께 용기사에게 잠재된 용의 힘이 깨어나게 되면서 용을 죽이는 기술을 연마하게 되는 듯. 또한 용기사의 갑옷은 용의 피를 섞어서 제련하게 되는 점을 보았을 때, 여러 모로 용을 죽이기 위해 용의 힘을 받아 휘두르는 기사에 가깝다. 그만큼 용과 가까이 있는 존재이기에 용의 목소리와 힘의 유혹에 타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듯.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정의로운 마음'을 강조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드래곤족과 서로 이해하게 되고, 그에 맞춰 용의 힘을 쓰는 스킬이 늘어나고 잡 퀘스트에서도 용과 협력하게 된다.

파이널 판타지 4의 이미지가 강한 직업. 일러스트의 포즈와 전용 장비부터가 파판4의 로고에도 등장했던 카인 하이윈드에서 따왔다.


2. 상세[편집]


양손 창에 물리방어 위주의 방어구를 착용하는 근접형 딜러이며, 포지션이 근딜임에도 투사 템을 입지 않고 독자적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방어구를 착용한다.[4] 이 방어구는 탱커와 투사의 중간 정도 되는 나름 탄탄한 수준의 물리방어력을 갖추었다. 용기사 전용 방어구는 업데이트를 통해 상향되기 이전에는 마법방어력이 물리방어력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아서 용기사의 낮은 생존률에 크게 기여했었으나, 패치로 변경된 지금은 옛날 이야기.

용기사의 잡 스킬은 파판 시리즈의 전통있는 특기인 점프. 80레벨 기준 공격기술로 총 4개의 점프[5]가 주어지며, 회피기도 점프, 심지어 3단계 리미트조차 점프다. 이 스킬들은 글로벌 쿨타임이 아닌 자체 쿨타임을 가지고 있어 창술사 콤보 중간중간에 섞어 넣을 수 있다. 이렇게 틈만 나면 폴짝폴짝 뛰어대서 얻은 별명이 류이지. 그러나 점프 중에는 전혀 움직일 수 없어 상승 중 & 낙하 중 보스가 광역기를 시전하면 얄짤없이 폭발사산하거나, 맵 밖으로 장렬히 떨어지거나, 진짜 재수없게 탱커버스터 기술을 대신 맞고 끔살당하는 용기사를 볼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전통의 점프와 함께 FF11 전통의 류상[6] 칭호도 물려받았고 그 결과 딜러 의존도가 높은 엔드 컨텐츠에서 많은 발컨 용기사들이 좌절한다. 용기사만 좌절하는 게 아니라 용기사 때문에 전멸한 파티원 역시...

단 한국 유저들은 글섭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고 류상이라는 호칭을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위에서도 설명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FF11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용기사의 애칭이라고 해도, FF14에서는 초창기(2.0~2.1) 용기사의 비참한 이미지 때문에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멸칭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7] 글섭에서는 랜덤매칭 등으로 처음 본 사람에게 함부로 류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비매너로 취급되었으며, 이후 패치에서 민폐 이미지를 벗은 뒤에도 함부로 류상이라고 부르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많다. 물론 한국 FF14 유저들은 초창기 용기사의 정말 비참한 시절을 겪은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8] 류상이라는 용어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렇게나 이렇게 부르는 것은 기본적인 예절 문제이니 삼가는 편이 좋다. 오히려 한국 유저들사이에선 창시타에서 유래한 밈인 점프쿨이 돌았는데 목숨이 중요하냐가 더 자주 쓰이고 있다. 심지어 레터라이브 공식이다.

물론 FF14가 나오기도 전인 파이널 판타지 11 시절 동인계에서 멋있는 이미지로 한창 인기있을 때의 류상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단순히 애칭으로 사용되는 것에 친근감을 가지는 유저들도 있으므로 무조건 쓰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 어디까지나 류상이라는 용어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편한 사이의 유저들끼리만 즐겁게 사용하는 매너를 가지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요시다PD 부터가 레터라이브에서 류상이라는 용어를 애칭처럼 쓰고 있는 만큼 사실상 공식 애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글섭 포럼에서도 대부분의 용기사 유저들이 "애칭이라고 생각하고 쓴다면 애칭 아니겠느냐"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용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

5.0 칠흑의 반역자 이전 용기사는 오직 용기사만이 사용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음유시인, 기공사까지 총 세 직업에 영향을 끼치는 '관통 저항 감소'효과 덕분에 인기가 많은 직업이었다. 덕분에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거의 한자리 고정이다 싶을 정도로 채용율이 높았다.

때문에 너프가 예상되는 직업이었다. 결국 칠흑의 반역자에서 시너지 효과의 약화, 그리고 관통 저항을 포함한 베기 저항/타격 저항 감소가 삭제되고 용기사의 자버프기인 겹찌르기가 삭제되는 너프를 받았으나, 그만큼 기본 화력이 강화되었고 기존의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고타점 기술들의 추가로 딜적으로도 나름대로 상향을 받았다. 그로 인해 퓨어 딜러들을 빼면 소환사와 더불어 딜량 상위권에 안착했다. 동시에 칠흑 이전 파티 조합의 고정화도 어느정도 해결되어 용기사 유저도, 다른 딜러직업의 유저도 만족을 할만한 타협점을 찾았다고 평가될 정도로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른 딜러 직업들보다 밸런싱의 완성도가 높았던 것인지, 요시다 나오키 프로듀서가 직접 용기사를 기준으로 딜러들의 밸런스를 맞춰가겠다는 언급까지 있었을 정도며, 이 발언이 5.0의 각성편, 5.1의 절 알렉산더 까지는 통용되는듯 싶었다.

허나 위의 프로듀서의 말이 무색하게, 5.2 레이드인 공명편, 5.4 레이드인 재생편에서 용기사는 유격대 딜러를 제외하고 가장 하위의 RDPS와 가장 큰 표준편차를 뽑아내는 포지션에 속하게 되었는데, 점프 계통과 용기사의 시너지 기술들이 두 레이드 통틀어 패턴 처리 도중에 사용해야 해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어진 것이 가장 크다.

또한 다른 근딜러 3명이 측후 의존도 및 원거리로 이동해야하는 딜로스 등이 패치로 인해 약해지거나 커버 가능하게 되면서 딜사이클의 변동이나 유예를 할 수 없는 용기사가 오히려 측후가 자유롭지 못하거나 보스와 떨어져서 공격할수 없는 상태에 제일 민감해졌고, 용기사 시너지만큼의 딜량을 사무라이, 흑마도사, 소환사, 닌자가 충분히 커버하고 심지어 적마도사조차 용기사를 대체하거나 그 위의 RDPS/ADPS를 뽑아낼수 있게 되면서 안데려가진 않지만 굳이 용기사를 해야할 이유는 없는 상태가 된 상황이라 5.5 및 다음 확장팩에 전망을 기다려봐야 한다.


2.1. 효월의 종언[편집]


효월의 종언 와서는 6.0초기에 조금 미묘한 화력을 지녔었으나, 6.05에 와서 변옥 영웅편 패치때 상향을 받아서 상당히 무난하게 쓸수있는 근딜로 자리잡았다.

더군다나 근딜중 가장 좋은 파티 시너지 기술들을 지니면서도 근딜 특유의 화력은 잘 나오다보니 여기저기 데려가게 되었는데, 6.1의 절 용시전쟁이나 6.2의 연옥 영식에서는 사무라이, 닌자, 몽크등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무난한 베스트픽으로 자리잡은 상태다. 편한 난이도와 레무르 수의때의 강한 버스트를 지녔음에도 근딜중 화력이 가장 약세인데다 시너지도 변변찮아 점점 외면받는 리퍼와는 정 반대 상황.

6.3의 절 오메가 검증전에서도 장단점이 뚜렷하지만 좋은 근딜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와중에 점프/하이점프의 히트박스 판정문제를 수정받는쪽으로 6.4패치 레터라이브에서 언급이 확인되었기에 고질적인 점프 판정 문제에서 조금 해소될지 기대감이 모이는 중이다.

6.4 천옥편에서는 하이점프 판정을 왜 고쳐줬는지 알겠다는 평이 주류. 패턴들이 죄다 세부 이동조정이나 지속적인 이동이 필요해서 생각보다 난점이 발생하는 용기사는 초기 선호도가 살짝 내려갔었다. 허나 공략이 파악되고 템이 어느정도 보완되니 몽크와 흑마도사마저 위협하는 알디피 최고점을 획득 하는 등의 좋은 평으로 계속 전환되고 있다.

2.2. 장단점[편집]


장점
  • 쉽고 직관적인 조작과 입문 난이도의 운영
용기사의 콤보는 단 2개 루트만 존재하며, 만렙기준 단순히 번갈아쓰면 그만이라 입문하기 쉽고 조작도 쉬우며 그만큼 미숙하더라도 딜을 잘 뽑아낼 수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많이 추천된다. [9]

  • 고성능 버프기
전투 기도는 용기사의 위상을 뒤바꿨다고 말할 정도로 고성능의 버프기이다. 극대화 버프를 광역으로 제법 긴 시간동안 부여하기에 고난도 컨텐츠에서 용기사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용의 눈 역시 직관적이고 좋은 1인 대상 버프로, 흑마도사나 사무라이 등 퓨어 딜러들에게 적절히 써주면 안 그래도 높은 딜량을 자랑하는 그들의 딜량이 하늘을 뚫을 기세로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단점
  • 불안정한 딜링 구조와 부실한 돌진 능력
칠흑의 반역자에 들어서면서 다른 근딜들이 상향을 받으면서 부각된 단점. 본래는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으나, 점점 빠르고 넓은 장판 공격이 많아지고 패턴처리를 위해 칼을 떼도록 만드는 상황이 많아졌으며 원하는 각도에서 딜을 하는게 힘들어져서 모든 근딜들이 고난도 컨텐츠에서 고전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그로 인해 다른 근딜은 측후판정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않도록 조정되거나, 이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다른 부분의 상향을 받았다.[10] 허나 용기사는 별다른 상향 없이 그대로 흘러오면서 점프 능력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인해 고난도 컨텐츠에서 생존력이 불안정해졌고, 심지어는 점프 자체를 아예 쓸 수도 없는 상황까지 오는 경우도 생겼다.[11]
6.4 패치로 가장 중요한 점프-하이 점프는 판정이 바뀌면서 캐릭터가 이동하는 판정이 없어졌지만 척추 강타, 화룡 강타, 천체 강하, 심지어 리미트 브레이크인 창룡 강타조차 아직도 캐릭터가 직접 이동하기 때문에 상기한 특수 상황에서는 그대로 봉인당한다. 또 발톱-꼬리를 모두 방향에 맞춰서 타격해야만 용안뇌전이 생겼던 이전보다는 수월한 편이긴 하지만 기본 콤보를 측면과 후면을 연속으로 잡아야 하는 근딜은 여전히 용기사가 유일하다[12].
또한 돌진기가 모조리 딜링기라 쿨마다 돌리는게 기본이며 쿨타임도 길다. 그나마 척추강타가 2스택이 되었으나 계수 조정은 없었기 때문에 버스트때 쓰지 않고 이동기로 써먹으려고 아껴둘 경우 딜량이 처참해진다.[13][14] 단순 이동기인 교묘한 점프가 있지만 이 역시 점프라서 점프의 단점은 그대로 공유하고, 자신이 보는 방향의 반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조작하기도 까다롭다. 비슷한 포지션인 리퍼는 지옥입장, 퇴장 두 가지 바리에이션에 지옥문으로 원위치로 돌아오는 기능까지 있어 사실상 상위호환인지라 더더욱 비교된다.

  • 매우 높은 쿨기 관리 난이도와 그로인한 덜떨어진 시너지 활용능력
전투 기도와 용의 시선이라는 고성능 시너지 기술들을 들고 이게 무슨 소린가 할 수 있는데, 용기사의 문제점은 파티 시너지를 받아 써먹기가 힘들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파티원들이 시너지를 써먹는 타이밍과 용기사가 그 시너지를 받아서 써먹을수 있는 타이밍이 다르다. 대다수의 타 직업들의 시너지 쿨타임에 따라 최대한 120초마다[15] 버프를 떡발라 딜을 우겨넣는 식으로 파티를 굴리는게 현 메타인데, 용기사는 글쿨/도트 사이클이 120이랑은 맞추기도 힘든 25초[16]를 기준으로 돌아가며[17] 생명력 쇄도는 45초 쿨이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하늘 찌르기에 발라야 하므로 사실상 50초 쿨이다. 당장 딜러도 아닌 탱커인 나이트조차 시너지를 못맞춘다고 원성이 자자하자 거하게 개편을 이뤘는데 용기사는 리워크 소식[18]이 없다. 50레벨땐 7.5초, 58레벨땐 10초짜리 콤보로 둘 다 60초 사이클에 맞추는것이 가능한것을 생각해보면 64레벨 이후로 딜사이클이 고장나는 이상한 직업. 또한 다르게 보면 이는 용기사들이 점프쿨에 지나치게 직찹하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으며, 첫번째 단점과 엮을 수 있다.

  • 패치마다 편의성을 대가로 희생하는 낭만
농담이지만 반쯤은 사실이다(...). 효월 이후로 용기사는 여러가지 편의성 패치를 받아왔는데 푸른 용혈을 패시브화 하는 대신 푸른 용혈의 푸른 오라 이펙트 또한 삭제, 용의 시선 편의성을 개선하는 대신 용기사와 대상자를 이어주던 붉은 줄 삭제, 점프 편의성을 개선하는 대신 카메라 무빙 삭제 등 RPG를 하면서 꽤나 중요한 요소인 이른바 '하는 맛'이 하나 둘씩 잘려나가는 중이다. 다른 직업들은 패치를 받아도 이펙트 면에서는 크게 바뀌는 요소가 별로 없는데 유독 용기사만 기술적인 문제인지 이런 부분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 중.



3. 잡 전용 HUD[편집]


파일:First_Brood's_Gaze_and_Life_of_the_Dragon_Gauge_FFXIV.png
용의 눈 2단계
붉은 용혈
파일:First_Brood's_Gaze_Gauge_FFXIV.png
파일:Life_of_the_Dragon_Gauge_Simple_FFXIV.png
용의 눈 2단계(간소화)
붉은 용혈(간소화)

파일:Firstminds'_Focus_Gauge_FFXIV.png
파일:Firstminds'_Focus_Gauge_Simple_FFXIV.png
천룡의 눈
천룡의 눈(간소화)


4. 기술[편집]



4.1. 창술사[편집]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True_Thrus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직선 찌르기/True Thrust/레벨 1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10(LV76 이후: 23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글쿨 딜사이클 시동기. 76레벨 이후론 용의 발톱/꼬리를 성공시켰을 경우 버튼이 용안뇌전으로 바뀐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Vorpal_Thrus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사선 찌르기/Vorpal Thrust/레벨 4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LV76 이후: 13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직선 찌르기/ 콤보 시 위력: 310(LV76 이후: 280)
깡딜 콤보의 2. 단독으로 쓸 일은 전무하며, 반드시 직선 찌르기 이후의 콤보로 사용해야 한다. 올려 찌르기를 배우는 25레벨 이전엔 여기다가 생명력 쇄도를 투자하자.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Life_Surge_Icon.png
능력
생명력 쇄도/Life Surge/레벨 6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40초
글로벌 쿨다운 X
5초 안에 실행하는 1번의 무기 기술이 반드시 극대화되며, 이때 적에게 준 피해량의 일부를 HP로 흡수합니다.
극대화 발동률 증가 효과 적용 중에는 주는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지속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Lv88 이후)최대 누적수 2
지속시간 : 5초
중요한 것은 다음 1회의 무기기술이 반드시 극대화된다는 점. 따라서 낼 수 있는 가장 고화력의 글쿨 직전에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올려 찌르기 직전에 쓰지만, 광딜상황일 경우 가장 쎈 글쿨광딜에 바르면 된다. 회복력은 대략 물약 한개 수준으로, 닌자처럼 생존기가 없는 대신 용기사는 타 근딜보다 방어구가 조금 더 튼튼하고 생명력 쇄도의 존재로 인해 던전에서 힐러가 누웠을때 유지력이 좋은 편.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Piercing_Talon_Icon.png
무기 기술 - 원거리 물리
꿰뚫는 발톱/Piercing Talon/레벨 15
거리 2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50
대상에게 원거리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창술사 Lv.15 잡 퀘스트 보상
몽크를 제외한 근접 캐릭터들이 하나씩 갖춰두는 원거리 스킬이다. 콤보를 끊지 않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딜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번씩 던져주자.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Disembowel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몸통 가르기/Disembowel/레벨 18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LV76 이후: 14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직선 찌르기/ 콤보 시 위력: 270(LV76 이후: 250)

콤보 보너스: 30초 동안 자신에게 용창 부여

용창: 자신이 주는 피해량 10%증가

도트 콤보의 2번. 딜사이클을 돌릴 때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버프이므로 갱신 타이밍을 잘 잡아주도록 하자. 안타깝게도 62레벨 전까지는 광역기에 지속시간 추가 효과가 없기에 30초마다 광딜을 멈추고 12콤보로 다시 버프를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다만 도트 콤보라고 서술했듯이, 제일 중요한건 3번의 24초짜리 도트로, 보통 도트를 갱신하면서 같이 갱신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Full_Thrus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올려 찌르기/Full Thrust/레벨 26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사선 찌르기/ 콤보 시 위력: 400
(56레벨 이후)콤보 보너스: 30초 동안 용의 발톱 시전 가능
깡딜 콤보의 3번. 단독으로 쓸 일은 전무하며, 반드시 사선 찌르기 이후의 콤보로 사용해야 한다. 용기사가 사용 가능한 무기 기술 스킬 중 가장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콤보 한정으로, 단독으로 쓰면 직선 찌르기만도 못한 대미지가 나온다. 반드시 직 - 사 - 올의 3단 콤보로 사용해야 하는 스킬.

가장 대미지가 높은 스킬인만큼 생명력 쇄도와의 조합이 매우 환상적이다. 필히 사선 찌르기와 올려 찌르기 사이에 써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받는 것이 좋다.

타격감이 매우 시원한데다 기술 자체의 높은 계수 덕분에 엄청난 데미지로 손맛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게다가 글쿨기라 사용할 기회도 자주 온다. 창술사를 접으려던 유저들이 이거 써보고 계속 한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이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Blood_for_Blood_Icon.png
능력
돌격하는 창/Lance Charge/레벨30
거리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이 주는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간단한 버프 기술. 이 스킬의 사용으로 용기사는 한층 날카로운 공격력을 부여받는다. 원래 90초였던 따로 놀던 쿨타임도 60초로 변해서 자버프와 파티 시너지에 편하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Chaos_Thrus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꽃잎 폭풍/Chaos Thrust/레벨 50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후방 공격 시 위력 : 140

콤보 조건: 몸통 가르기/ 콤보 시 위력: 220

콤보 및 후방 공격 시 위력 : 260

콤보 보너스: 대상에게 24초 동안 지속 피해 부여/ 지속 피해 위력: 40

(58레벨 이후)콤보 보너스: 30초 동안 용의 꼬리 시전 가능
도트 콤보의 3번. 모든 콤보 보너스를 받는 기술과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쓸 일은 전무하며, 반드시 몸통 가르기 이후의 콤보로 사용해야 한다. 용기사가 얻는 최초의 측후판정 기술인데, 50레벨로 굉장히 늦게 배우기 때문에 창술사로 시작한 뉴비의 경우 만렙을 찍고도 측후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후방은 적의 뒤쪽 90도 구역으로, 캐릭터의 중앙부터 적의 중앙까지 선을 그려 판단한다 보면 된다. 적의 선택 원의 정면 화살표가 원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후방의 원이 닫혀있다면 전범위에서 측후판정이 난다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2. 용기사 전용[편집]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Jump_Icon.png
능력 - 근접 물리
점프/Jump/레벨 30
거리 2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320
높이 뛰어 대상에게 접근하면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LV 68 이후 추가 효과: 15초 동안 환영 강타 시전 가능)
용기사 LV 30 잡 퀘스트 보상
지금 목숨이 중요하냐! 점프 쿨이 돌아왔는데!

용기사의 상징. 글쿨에 영향받지 않는 능력으로, 글쿨 사이 빈 타이밍에 끼워넣는 쓸만한 순수 딜링기다. 다른 점프와의 차이점은 사용하여 적을 찍어내린 후 다시 풀쩍 뛰어 시작지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점.

하지만 기괴하기 짝이없는 판정을 가진 기술이기 때문에 장판 예고가 떴는데 공격범위 바깥에서 점프를 쓰면 치고나서 다시 돌아오니까 공격도 하고 바닥도 피할수 있겠지?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생각을 했다면 자제하자. 이 기술의 판정이 어떤 구조냐면 뛰어 공중에 있을 때는 시작지점에 있는 것으로 판정되나, 찍고 다시 뒤로 뛰었을 땐 착지하기 전까지는 찍은 지점에 서있는 것으로 판정한다. 잘 모르겠으면 점프 찍고 돌아올때까지 용기사의 피격판정이 찍은 지점과 시작지점 양쪽에 동시에 존재하게 늘어난다고 생각해도 문제는 없다.

이 판정이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서버틱이라는 특성때문에 보스들의 공격 이펙트보다 피격판정을 훨씬[19] 먼저 계산하는 파판14의 특성상 찍고 뒤로 뛴 순간 장판 예고가 사라지게되면? 게임은 용기사가 그 패턴에 피격된것으로 판정하면서 정작 용기사 본인의 캐릭터는 시각적으로는 그 패턴에 전혀 맞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도 데미지가 들어오며 폭사한다는 결과가 나오는것이다.심장마비

동일한 이유로 패턴 도중 보스와 아군 사이에 절벽을 두고 공중에 떠있게 되는 보스에게 해당 패턴 도중 점프를 사용하게되면 그대로 낙사한다(...)

점프계열 능력 이외의 모든 스킬이 무빙중에 사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용기사가 사망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장판 타이밍에 점프를 뛰는 바람에 못 피하고 장판에 죽는 것일 정도로 데미지 이외에는 선후딜과 판정 모두 유저를 엿먹이는 구성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면서 써야 한다. 이 무빙 제약이 너무나도 끔찍하게 긴 나머지 레벨 74에 하이 점프로 강화된다.

그리고 수많은 용기사들의 애증의 대상이었던 점프의 이 괴랄한 딜레이는 6.1패치에서 모든 점프류 스킬들의 딜레이가 대폭 감소되면서 패치된 하이점프와 딜레이가 똑같아지는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이후 6.4 패치에서 드디어 캐릭터가 직접 이동하는 판정이 사라졌으며, 스킬 모션은 캐릭터가 가서 찍고 돌아오는 그대로지만 캐릭터의 히트박스는 시전하는 동안 시전 위치에 그대로 있도록 바뀌어서 속박 중에도 시전 가능하게 되었으며 상기했던 온갖 문제점들이 드디어 해결되었다 ~다만 카메라 무빙도 제자리 그대로 있게 바뀐지라 찍는 맛은 좀 없어졌다~ ~푸른 용혈도 그렇고 용눈도 그렇고 편의성을 대가로 낭만을 희생하는 느낌이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Elusive_Jump_Icon.png
능력
교묘한 점프/Elusive Jump/레벨 35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15미터 후방으로 크게 도약합니다.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기사 LV 35 잡 퀘스트 보상
액티브 이동기-. 적당한 속도로 꽤 먼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장판 피하기는 물론 타겟과의 거리를 늘리거나 좁히는 등 온갖 상황에서 이동기로 응용할 수 있다. 타이밍만 맞춘다면 넉백을 무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델타 영웅편 4층의 네오 엑스데스. 정확히는 넉백당하는 중에 교묘한 점프를 시전하면 넉백되다가 중간에 뜬금없이 점프한다(...). 따라서 완전히 밀려나지 않고 중간쯤에서 교묘한 점프를 시전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보스와 안 떨어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상기한대로 점프류 스킬들이 공중 체류 중엔 시작지점에 있는 걸로 판정된다는 점. 따라서 장판 회피로 쓴다면 터지기 전에 착지 지점에 발이 붙어야 한다. 너무 늦어 착지하기 전 장판이 터지면 역시 내려와서 폭사한다. 또한 캐릭터 방향의 반대로 뛰기 때문에 후방 상황의 확인을 잊어선 안된다. 장판은 물론 낙사도 만만찮은 위험이다. 해당 기믹이 있는 전투에선 사용에 주의할 것. 또한, 일반 액션 점프와는 판정이 다르다. 일반 액션 점프는 Z축을 이용하지만, 교묘한 점프는 타 직업의 이동기처럼 실제 판정은 땅바닥에 딱 붙어서 미끄러지는 식으로 작동한다. 필드에서 낙댐 무효는 가능하나 토벌전 등에서 점프로 넘어가야 할 낭떠러지를 교묘한 점프를 사용하여 넘어가려 할 경우 그대로 떨어져 낙사한다.신룡 토벌전 등에서 가끔 벌어지는 상황이므로 주의할 것.

과거에는 적개심 50% 감소[20]와 과중력, 속박 해제 등 유용한 효과가 붙어있었으나 5.0에서 삭제됨으로써 순수 이동기로 자리잡았으며, 6.0에서 모든 시너지가 120초로 정렬되면서 용기사의 사실상 유일한 돌진기로 찍혔다. 타 이동판정 점프들은 무조건 시너지에 맞춰서 써야 하기 때문.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Doom_Spike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악몽의 쐐기/Doom Spike/레벨 40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1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악몽의 쐐기 - 음속 찌르기 - 커르다스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용기사의 광역 딜링의 시동기. 유효 거리가 전방 직선 범위인데, 모든 전방 범위 기술이 그렇듯이 대상 선택을 해야만 써지기 때문에 날리는 방향과 탱커의 주차 무빙이 크게 관여한다. 위력도 준수하므로 화룡강타, 게이르스코굴과 함께 광역 딜링을 책임지는 기술.

가장 큰 단점으로는 용기사가 처음으로 배우는 광역딜링 기술인데도 레벨 제한이 무려 40이라는 점. 모든 딜러 중에 가장 늦게 광딜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용기사는 저렙 던전 몰이 사냥이 느린 편이다. 대신 해괘한 범위 때문인지 위력이 110으로 높은 편이고 나중에 3단 콤보가 되기 때문에 화룡 강타, 게이르스코굴, 나스트론드, 천체 강하, 천룡점정을 모두 지닌 만렙 용기사는 몰이사냥이 매우 빠르다.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Spineshatter_Dive_Icon.png
능력 - 근접 물리
척추 강타/Spineshatter Dive/레벨 45
거리 2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250
높이 뛰어 대상에게 접근하면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84레벨 이후)최대 누적수: 2
※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기사 LV 40 잡 퀘스트 보상

점프랑은 다르게 그냥 그 자리로 되돌아오지 않고 이동해버리는 돌진기. 물론 이는 화룡 강타도 마찬가지. 자원을 소모하는 대신 쿨이 짧으며 딜링용이 아닌 사무라이, 애초에 공격기가 아니고 3스택/2스택 저장이 가능한 몽크, 닌자와는 달리 용기사는 돌진기인 이 능력이 공격 스킬이면서도 쿨타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이동을 자주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척추 강타나 화룡 강타 둘 중 하나는 보존해둬야 한다. 근데 딜링기 쿨탐을 놀리는거 자체가 딜로스다는걸 생각하면 교묘한 점프를 돌진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며, 전술했듯이 이는 끔찍할정도로 불편하기에 후술할 용안뇌전과 함께 용기사의 울화통을 터트리는 주범. 하이점프와는 달리 강화도 안 돼서 만렙이 되어도 모션락이 한세월이라는건 덤이다.

그나마 효월에서 84레벨 특성으로 2스택 저장이 가능해져 돌진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위와 같은 문제는 어느정도 줄어들었지만 나찰충격권이 위력 없는 발중보법으로 바뀌어 부담없이 돌진기용으로 사용하면 되는 몽크와 달리 용기사는 여전히 높은 딜을 위해서는 버스트 타이밍에 척추 강타를 딜링기로 전부 다 때려박아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딜링기를 예비용으로 놀릴바에는 그냥 용기사는 후퇴기만 있고 돌진기가 없는 근딜이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교점 2스택이라도 주던가

파일:external/ffxiv.gamerescape.com/Dragonfire_Dive_Icon.png
능력 - 불속성 근접 물리
화룡 강타/Dragonfire Dive/레벨 50
거리 20m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300
높이 뛰어 대상에게 접근하면서 불속성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용기사 LV 50 잡 퀘스트 보상
척추 강타와 비슷한 돌진/딜링기 하이브리드. 에스티니앙은 장판 깔리는데 우리는 왜 안깔리냐
이제는 몇 안되는 속성달린 물리 공격. 속성이 붙어있다 해도 이제는 별 의미 없고 그냥 물리 피해로 작동한다.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Battle_litany_icon1.png
능력
전투 기도/Battle Litany/레벨 52
범위 3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동안 자신과 주위 파티원들의 극대화 발동률이 10% 증가합니다.
최상급 파티 버프능력. 공격스킬은 물론 힐러들의 회복스킬의 극대화 확률도 높여주기에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보인다. 어느 정도 범위를 갖고 있지만 30m라는 넒은 범위라서 어지간해서는 전부 다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당연하게도 중첩이 되지 않으므로 파티에 용기사가 여럿이라면 사용 순서를 협의해야 한다. 용기사가 여러 명 있는 파티에서 '선기도 갈게요' 등의 멘트는 이 스킬 사용 순서를 조율하는 것이다. 랜덤매칭이 아닌이상 파티에 용기사가 둘 이상일리는 없으나, 파티 시너지 스킬인건 항상 유념해둘 것.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Fang_and_claw_icon1.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용의 발톱/Fang and Claw/레벨 56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6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측면 공격시 위력 : 300

발동 조건 : 용의 발톱 시전 가능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Wheeling_thrust_icon1.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용의 꼬리/Wheeling Thrust/레벨 58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6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후방 공격시 위력 : 300

발동 조건 : 용의 꼬리 시전 가능

기존의 3기술 깡딜/도트 콤보에서 이어지는 4번째 기술. 직선-몸통-꽃잎 이후에는 용의 꼬리, 직선-사선-올려 이후에는 용의 발톱이 먼저 활성화된다. 두 기술이 제대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조건이 다른데, 깡딜콤보는 측면, 도트콤보는 후방으로 기억하면 좋다.

64레벨 부터 한쪽을 쓰면 이어서 다른 한쪽까지 연달아서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쉴새 없이 방향에 맞춰서 이동을 해야 한다. 측후를 연속으로 옮겨야 하는 직업은 용기사, 리퍼, 사무 셋 뿐인데, 용기사는 12.5초마다 이짓을 해야하는것과 달리 리퍼는 60초에 한번, 사무는 55초에 한번이지만 원할때까지 미뤄서 쓰는게 가능해 부담이 훨씬 덜하다. 몽크가 개편된 현재 가장 측후에 시달리는 직업은 용기사이다.

파일:external/ffxiv.consolegameswiki.com/Geirskogul_icon1.png
능력 - 원거리 물리
게이르스코굴/Geirskogul/레벨 60
거리 15m
범위 15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26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30퍼 감소합니다.
용의 눈 2단계 추가 효과: 붉은 용혈 상태가 됩니다.

범위 공격. 글로벌 쿨다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인데다 위력도 강력하여 용기사의 딜링에 큰 역할을 해주는 스킬이다. 글클 광역기와 비슷하게 전방 직선인데, 앞뒤로는 물론 양옆으로도 범위가 꽤 널널해서 여럿에게 맞추기 쉽다.

레벨 70이후 환영 강타를 쓸 때마다 용의 눈이 쌓이게 되며, 용의 눈이 2개가 쌓였을 때 게이르스코굴을 쓰게 되면 붉은 용혈로 진입하면서 나스트론드를 쓸 수 있게 된다. 때문에 나스트론드 타이밍을 조절하기 위해 게이르스코굴을 먼저 쓰고 환영 강타를 쓰기도 하는 등,[21] 사용 타이밍에 신경을 써야한다.

기술명 게이르스코굴은 노르드어로,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며 '신 에다'에 기록된 29명의 발키리아 중 한 명의 이름이다. 뜻은 '창을 휘젓는 자'라는 뜻.

주의할 점으로는, 판정이 원거리 물리 공격이기 때문에 일부 몬스터에게 잘못 썼다가 무효가 되거나 더 심각한 결과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예로는 보이드의 방주의 이르민술/톱날이빨이 있다. 이는 나스트론드도 마찬가지.

파일:FFXIV/Sonic_Thrust.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음속 찌르기/Sonic Thrust/레벨 62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 악몽의 쐐기
콤보 시 위력 : 120
콤보 보너스: 자신에게 30초 동안 용창 부여
광역기. 악몽의 쐐기 콤보로, 무엇보다 용창을 부여한다. 60레벨 용기사가 30초마다 직선찌르기에 더해 몸통 가르기로 용창까지 켜줘야 하는 것에서 개선된 것.

파일:FFXIV/Dragon_Sight.png
능력
용의 시선/Dragon Sight/레벨 66
거리 30m
범위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에게 용의 오른눈을 부여합니다.
파티원 1명을 대상으로 실행하면 자신에게는 용의 오른눈, 대상에게는 용의 왼눈을 부여합니다.

용의 오른눈: 20초 동안 주는 피해량 10% 증가, 공격 방향 조건 무시
용의 왼눈: 20초 동안 주는 피해량 5% 증가
파티 시너지 2호. 자신에게 10% 가까이 있는 파티원에게 5%인데 보통 사무라이 같은 깡딜이 강한 퓨딜에게 주는 편. 또한 기도와는 다르게 중첩이 된다. 용기사 4명이 사무라이 한명에게 버프 몰아주기 같은것도 가능하다.

그냥 사용하려고 하면 다른 파티원에게 용의 왼눈을 연결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파티원 목록에서 해당 파티원을 클릭하고 넣어야 하므로 보스를 다시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때문에 마우스 오버로 사용 할 수 있는 매크로가 존재하는데

/ac "용의 시선" <mo>

가 바로 그것이다. 파티원 목록에서 해당 파티원의 이름에 마우스만 가져다놓고 용의 시선을 누르면 거리가 맞는 경우 용의 왼눈이 연결된다. 다만 이는 파티원과 거리가 멀면 아얘 발동이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해결법으로 원하는 파트너를 포커스 타겟팅 해놓고

/ac "용의 시선" <f>

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말 귀찮으면 설정에서 딜러 플레이중 파티 순서를 딜러-탱커-힐러 순서로 정렬되도록 하고 딜러 정렬을 ADPS 순서로 정렬한 뒤

/ac "용의 시선" <2>

/ac "용의 시선" <3>

/ac "용의 시선" <4>

/ac "용의 시선" <5>

/ac "용의 시선" <6>

/ac "용의 시선" <7>

/ac "용의 시선" <8>

을 넣으면 자신이 설정한 파티 표기 순서대로 시도를 한다. 보통 사무-몽크-흑마-리퍼-용기-닌자-적마-기공-음유-무도-소환사[22] 순서로 해두는 편. 해당 파티 순서는 점성 플레이 시 카드 주인을 찾을때도 도움이 된다. 다만 이 매크로는 파티원과 떨어져있을때는 원하는 대로 작동하나, 가까이에 딜러 시체가 있을경우 짝을 안맺고 혼자 쓰게 된다. 다만 이미 시체가 굴러다니는 시점에서 최적화 걱정할 때가 아니긴 하다.

던전 4인팟이라면 딜러가 자신 포함 둘 밖에 없으므로 근딜 원딜 신경쓸 거 없이 딜러에게 연결하면 된다. 굳이 인던에서까지 효율을 추구하고 싶으면 짝딜이 소환사면 주지 말자

효월의 종언부터 거리가 무려 30m로 늘어나고 대상자가 멀리 떨어져도 버프를 적용받지 못하는 패널티가 삭제되었다. 더 이상 파티원이 저 멀리 떨어져 용눈이 안 써져서 광클하거나 선이 끊어져 분노하는 상황은 없어졌으나 그 대가로 대상자와 용기사를 이어주던 용의 시선의 빨간줄 이펙트도 사라져서 아쉬어하는 유저들도 꽤나 있는 편.[23] 심지어는 이펙트를 복원하는 모드도 있다.

6.4패치로 용기사 본인에게 지속 시간 동안 측후 조건 무시 효과가 추가됐다. 적어도 버스트 타이밍 동안에는 측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니 숨통이 트인 편.

파일:FFXIV/Mirage_Dive.png
능력 - 근접 물리
환영 강타/Mirage Dive/레벨 68
거리 20m
범위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2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푸른 용혈/붉은 용혈 추가 효과: 용의 눈 1단계 진화
발동 조건: 환영 강타 시전 가능
점프 이후에 이어 쓸 수 있는 간단한 논글쿨기. 용혈이 있는 상태에서 이 스킬을 두번 시전한 뒤 게이르스코굴을 사용하면 푸른 용혈이 붉은 용혈로 바뀌고, 게이르스코굴이 아래 있는 나스트론드로 변화한다.

파일:FFXIV/Nastrond.png
능력 - 원거리 물리
나스트론드/Nastrond/레벨 70
거리 15m
범위 15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4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발동 조건: 붉은 용혈 효과 중
※ 이 기술은 단축바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홍련 용기사 딜링의 완성. 위력도 만만치 않으며 쿨도 짧은 대신 붉은 용혈의 효과를 받는 중에만 사용할 수 있다. 붉은 용혈은 보통 용의 시선과 돌격하는 창에 맞추어 진입할 수 있으므로 버프기 정렬이 더욱 중요해졌다. 게이르스코굴 버튼 자체를 대처하기 때문에 연타하면 선입력이 되어 2중위빙이 된다. 용혈진입 게이르스코굴은 반드시 이전 글쿨 직후 써줘서 나스트론드까지 같이 나가더라도 글쿨밀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붉은 용혈은 78레벨 이전은 20초로 나스트론드의 쿨타임이 10초라 2번을 고정적으로 쓸 수 있으며,
레벨 78 이후부터는 붉은 용혈 사용 즉시 30초로 진입하게 되므로 나스트론드 3번을 쓸 수 있다.

참고로 나스트론드의 원래 의미는 니플헤임 안의 장소로, 이곳에서 니드호그가 살인자, 간통을 범한자, 맹세를 저버린 자들의 시체를 아작아작 씹어먹는다고 한다.

파일:ff14-40px-Coerthan_Tormen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커르다스의 고통/Coerthan Torment/레벨 72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음속 찌르기
콤보시 위력: 150
콤보 보너스: 푸른 용혈 지속 시간 10초(최대 30초)
용기사의 글쿨형 광역기 3번기술. 위력이 높아 칠흑 용기사의 광역딜을 날아오르게 만든 주역 중 하나다. 생명력 쇄도를 묻혔을때 뜨는 수많은 극대화 데미지와 피흡을 보는것도 백미.

파일:ff14-40px-High_Jump_Icon.png
능력 - 근접 물리
하이 점프/High Jump/레벨 74
거리 20m
범위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400
높이 뛰어 대상에게 접근하면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공격 후에는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추가 효과: 15초 동안 환영 강타 시전 가능
74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점프의 강화 형태.

파일:ff14-40px-Raiden_Thrust_Icon.png
무기 기술 - 근접 물리
용안뇌전/Raiden Thrust/레벨 76
거리 3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33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발동 조건: 용안
추가 효과: 자신에게 천룡의 눈 부여
※ 이 기술은 단축바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76에 습득하는 직선 찌르기의 강화 기술. 용의 꼬리와 용의 발톱의 순서가 어찌 되었든 적중하는데 성공시키면 30초 동안 용안 버프가 부여되며 지속시간 동안 직선 찌르기가 용안뇌전으로 강화된다.

파일:ff14-Stardiver_Icon.png
능력 - 근접 물리
천체 강하/Stardiver/레벨 80
거리 20m
범위 5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620
높이 뛰어 대상에게 접근하면서 불속성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30% 감소합니다.
※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발동 조건: 붉은 용혈
칠흑 용기사의 최종기. 붉은 용혈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붉은 용혈판 화룡 강타로 보면 된다. 위력이 높아 단일 딜링은 물론 광역 딜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재사용 시간이 30초이므로 붉은 용혈 진입 시 딱 한번만 사용할 수 있고, 붉은 용혈 진입에 점프 2번이 필요하므로 실제 쿨타임은 60초에 언제 지를지가 조금 더 자유롭다 보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 다른 점프류 스킬들은 전부 딜레이 패치를 받았지만 얘는 그런게 없어서 모션락이 굉장히 심하다. 거의 2.2초 정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데, 보즈야 같은데서 글쿨속도 버프를 먹으면 글쿨사이에 이거 하나만 넣어도 글쿨밀림이 발생한다. 딜량 이펙트 다 좋은데 그놈의 후딜이 또 문제다.

이펙트는 종언의 용시와 동일하다.[24] 이로 볼 때 사실상 같은 용기사 기술이거나 니드호그가 쓴 기술인만큼 미드가르드오름으로부터 끌어쓰는 듯.


능력 - 원거리 물리
용안창궁/Draconian Fury/레벨 82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30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자신에게 천룡의 눈 부여
발동 조건: 용안
용안뇌전의 광역버전. 5글쿨이나 시전해야 용안이 부여되는 단일기와 달리 광역기는 3글쿨만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후술할 천룡점정을 더욱 많이 쓸 수 있어 용기사의 광역딜이 크게 올라간다. 암흑기사와 함께 효월 인던에서 딜량에 큰 수혜를 받은 케이스.


능력 - 근거리 물리
하늘 찌르기/Heavens' Thrust/레벨 86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콤보 조건: 사선 찌르기
콤보 시 위력: 480
콤보 보너스: 30초 동안 용의 발톱 시전 가능
근접 공격 무기 기술을 실행하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능력 - 원거리 물리
꽃잎만발/Chaotic Spring/레벨 86
거리 10m
범위 1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후방공격 시 위력: 140
콤보 조건: 몸통 가르기
콤보 시 위력: 260
콤보 및 후방공격 시 위력: 300
콤보 보너스: 대상에게 24초 동안 지속 피해 부여
지속 피해 위력: 45
콤보 보너스: 30초 동안 용의 꼬리 시전 가능
근접 공격 무기 기술을 실행하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올려찌르기와 꽃잎폭풍의 상위 스킬. 단순히 습득시 기존 버튼을 대처한다. 위력도 위력이지만 한층 더 시원해진 모션과 이펙트가 일품.


능력 - 근거리 물리
천룡점정/Wyrmwind Thrust/레벨 90
거리 15m
범위 15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1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420
천룡의 눈 2단계를 소비하여 대상을 향해
전방 직선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용안 상태일때 사용 가능한 용안뇌전, 용안창궁을 사용할 때마다 천룡의 눈 스택이 1 쌓이며 2개를 쌓으면 사용 가능한 논글쿨 스킬. 냅다 창을 던지면서 용 두마리가 함께 날아간다. 이펙트가 이펙트인지라 한조궁으로 많이 불린다. 420이나 되는 높은 위력에 논글쿨이라 용기사는 최대한 글쿨을 놀리지 않으며 천룡의 눈을 쌓아 천룡점정을 많이 날려줘야 한다. 12.5초마다 측후 둘 중 하나라도 놓치면 80위력이 증발하던 칠흑 시절과 반대로, 보스가 영거리 광역기를 쓰는 등 근접 글쿨을 놓쳤을때 패널티가 커진 편. 골때리는 점으로, 이는 용기사의 이동기 문제점과 겹쳐 심각한 문제를 유발한다: 장판을 교묘한 점프로 피한 뒤 돌진기로 척추강타를 쓰자니 시너지를 못맞춰 딜로스가 심하고, 그렇다고 걸어서 붙자니 글쿨손해가 나서 해당 글쿨+천룡점정 미뤄짐 크리로 딜로스가 심하다. 용기사는 무슨 선택을 하던 심각한 손해를 본다. 부득이하게 3글쿨 이상 칼을 떼야 한다면 창을 던지는게 아니라 광딜 콤보를 넣는게 권장된다.

10글쿨(25초)마다 준비되나, 바로 써야하는건 아니고 다음 용안뇌전을 쓰기 전에만 써주면 된다. 장전되고 10초 내에 1분 버프 사이클이 올라온다면 기다렸다 써주는게 정석 딜사.

4.3. 역할 기술 [편집]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 항목 참조.

5. PvE[편집]


• 5단이라는 독보적인 콤보의 강력한 공격력과 파티 극대화율 상승/자신과 단일 파티원 피해량 증가라는 강력한 보조기를 갖춘 근접 딜러

• 지속적인 글쿨 콤보와 버스트 타이밍때의 비글쿨 기술의 연계로 지속딜과 순간딜 양쪽에 준수한 면모를 보임

• 비글쿨 기술들의 긴 후딜레이 및 글로벌 쿨타임 기술 로스와 패턴에 따른 쿨타임 정렬에 주의


다른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안 맞고 많이 때리면 된다. 그러나 사람이 봇도 아니고 그렇게 완벽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쉬울 리가 없으니 최소한 장판이나 광역 기믹을 잘 피하면서 콤보셋을 꾸준히 적중시키는 것, 그리고 전투 기도를 쿨마다(파티에 용기사가 더 있다면 순서를 정해서) 써주는 것을 우선 생각해주도록 하자.

무엇보다 리미트 브레이크는 거의 대부분 근딜의 몫이기 때문에, 스킬 슬롯에 반드시 올려놓고 때가 되면 질러줄 것. 즉시 스킬이 전부인 용기사에게 유일한 캐스팅 스킬이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한다. 캐스팅하는 동안 조작이 불가하다는 점과 용기사 특유의 생존력이 더해져 잘못하면 몹이랑 같이 죽는 류상을 볼 수 있다.심하면 리미트는 끊기고 밑에 류상 시체만 남는다. 전설이 된 용기사 리미트. 보스와 사이좋게 같이 죽을수도 있다.

온갖 비글쿨기가 많은 용기사의 특징 상 레벨이 높아질수록 전투 극초반에 이것저것 누를 게 많다. 오프닝 때에야 온갖 버프들과 비글쿨기들을 다 퍼붓지만, 오프닝 후에 돌리는 로테이션이라고 해봤자 죄다 쿨다운이 돌고 있으니 (...) 그냥 글쿨기들만 누른다. 심지어 근딜 중에 유일하게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버프가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 글쿨 자체가 돌아가는 속도도 늦다. 오프닝 이후로는 돌격하는 창이나 용의 시선 같은 버프야 쿨이 돌 때마다 다시 켜주고, 생명력 쇄도 역시 쿨이 돌 때마다 올려 찌르기나 용의 꼬리/발톱에 써주고 하는 식이다. 점프들도 마찬가지.

레벨 8~25 시절 오프닝 및 반복 로테이션 예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직선 찌르기 → 생명력 쇄도 → 사선 찌르기 이후 직선 → 사선을 반복하면서 몸통 가르기 버프가 꺼지지 않도록 사선과 다음 직선 사이에 리필해준다. 생명력 쇄도는 쿨 돌때마다 사선 찌르기 직전에 사용해준다.

레벨 26~29 오프닝 및 반복 로테이션 예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직선 찌르기 → 사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이하 직사올 반복. 단 몸통 가르기 버프 시간이 아슬아슬 하면 다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부터 시작한다.

레벨 30~44 오프닝 및 반복 로테이션 예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글쿨 돌때 돌격하는 창 → 직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점프 → 사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이하 직사올 반복. 26~29때와 마찬가지로 몸통 가르기 버프 시간을 신경쓰도록 한다.

레벨 45~49 오프닝 및 반복 로테이션 예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글쿨 돌때 돌격하는 창 → 직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점프 → 사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글쿨 돌때 척추 강타 → 직사올 반복 26~29때와 마찬가지로 몸통 가르기 버프 시간을 신경쓰도록 한다.

레벨 50 오프닝 및 반복 로테이션 예시: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글쿨 돌때 돌격하는 창 → 꽃잎 폭풍 → 글쿨 돌때 점프 → 직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척추 강타 → 사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글쿨 돌때 화룡 강타 → 직선 찌르기 → 사선 찌르기 → 올려 찌르기 → 이하 몸통 가르기 버프 유지하면서 직사올

52에 용기사의 밥줄인 전투 기도를 배우게 되는데 전투 기도는 오프닝 때 돌격하는 창과 같이 써주면 되며 이후에는 쿨마다 혹은 자신의 판단에 맞게 돌려주면 된다.(50 오프닝에서 몸통 가르기, 꽃잎 폭풍 사이에 전투 기도, 돌격하는 창을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레벨 60때 오프닝 예시: 푸른 용혈 → 직선 찌르기 → 몸통 가르기 - 글쿨 돌때 전투 기도 + 돌격하는 창→ 꽃잎 폭풍 → 글쿨 돌때 점프 → 용의 꼬리 → 글쿨 돌때 척추 강타 → 직선 찌르기 → 글쿨 돌때 화룡 강타 → 사선 찌르기 → 글쿨 돌때 생명력 쇄도 + 게이르스코굴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용의 발톱과 용의 꼬리를 배우기 전에는 푸른 용혈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앞의 스킬들을 배우기 전에는 점프와 척추강타 쿨에 맞춰 푸른 용혈을 켜주도록 한다.

레벨 70때 오프닝 : 직선 찌르기 → 용의 시선 → 몸통 가르기 → 글쿨 돌때 전투 기도 + 돌격하는 창 → 꽃잎 폭풍 → 글쿨 돌때 점프 → 용의 꼬리 → 글쿨 돌때 척추 강타 → 용의 발톱 → 글쿨 돌때 게이르스코굴 → 직선찌르기 → 화룡 강타 → 사선찌르기 → 환영 강타 +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 용의 꼬리

80 기준 딜사이클은 푸른 용혈 → 직선찌르기 → 용의 시선 → 몸통 가르기 → 전투 기도 + 돌격하는 창 → 꽃잎 폭풍 → 하이 점프(74 이전에는 점프) → 용의 꼬리 → 척추 강타 → 용의 발톱 → 게이르스코굴 + 환영 강타(생명력 쇄도 타이밍 혹은 올려 찌르기 이후에 넣어도 OK)→ 용안뇌전 → 화룡 강타 → 사선 찌르기 → 생명력 쇄도 → 올려 찌르기 → 용의 발톱 - 용의 꼬리

복잡해 보이지만, 차분히 따지고 보면 참 쉽다. 직선몸통꽃잎 → 용의 꼬리/발톱 → 직사올 → 용의 발톱/꼬리 순서대로 글쿨기 콤보를 넣어주면서, 직선몸통꽃잎 콤보를 넣어줄 때 사이사이에 버프들을, 용의 발톱/꼬리 → 직사올 부분에서는 사이사이에 비글쿨 공격기들을 욱여넣는 형태다. 꽃잎 폭풍의 경우 후측에서 적중했을 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꽃잎 폭풍에서 바로 이어지는 용의 꼬리 역시 후측에서 적중했을 때 추가 피해를 얻을 수 있다. 용의 발톱은 측면에서 적중했을 때 추가 피해를 얻을 수 있는데 올려 찌르기 이후 확정적으로 용의 발톱 → 용의 꼬리로 이어지므로 사실상 후측에서 시작해서 첫 용의 발톱 때 측면으로 이동하고 두번째 용의 꼬리가 올 때 후측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측후를 잡아주면 된다. 점프, 척추 강타, 화룡 강타는 해당 기술 하나로도 선딜/후딜 때문에 그 외 다른 비글쿨기를 같이 욱여넣으려다간 로테이션이 쓸데없이 늘어진다. 하지만 게이르스코굴은 동작 특징상 응답성이 매우 좋은 관계로 얼마든지 다른 비글쿨기와 같이 욱여넣을 수 있다. 70 오프닝에 환영 강타가 게이르스코굴보다 뒤에 위치하고 있으나 게이르스코굴, 환영 강타를 같이 넣어도 무관하다.

단일딜과는 별개로 광역딜을 할 때의 딜 사이클도 존재한다. 광역딜에 사용되는 사이클은 직선 찌르기 → 용의 시선 → 몸통 가르기 → 전투 기도 + 돌격하는 창 → 악몽의 가시 → 하이 점프 → 음속 찌르기 → 화룡 강타 or 생명력 쇄도 → 커르다스의 고통 → 게이르스코굴 or 척추 강타 or 환영 강타 or 화룡 강타 → 이후 악몽의 가시부터 반복하면서 남은 논글쿨기 넣기.
다만 용기사의 광역 글쿨기는 모두 직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아주지 않으면 적게는 1~2마리 많게는 4마리까지도 적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범위가 직선임을 인지하고 자리를 잡도록하자. 좌우 범위가 좁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히 자리만 잡아주면 웬만하면 몹을 놓치거나 하진 않는다.
만약 쫄이 2마리라면 각각 꽃잎 폭풍을 넣어 도트 딜을 넣으면서 직사올로 이어가면 된다. 위에 있는 광역딜은 몹이 3마리 이상일 때 사용하면 된다.

유저에 따라서는 몸통 가르기 버프를 생략하고 광역딜을 넣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판단하에 결정하면 된다. 다만 붉은 용혈에 진입하기 직전에 몸통 가르기 버프가 없어질 것 같다면 될 수 있으면 버프를 갱신해주는것이 좋다.

과거에는 물리형 글쿨기를 사용할 때마다 TP를 소모했으며 용기사의 광역기는 이 TP소모가 심해 광역딜 지속력이 떨어져 광역딜을 넣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5.0에서는 TP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TP소모로 애를 먹던 건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기존에도 자리선정과 TP 소모로 인해 지속력이 떨어졌을 뿐 위력 자체는 강력한 편이었던 광딜능력이 TP 소모가 사라지고 광역 글쿨기를 제한 없이 날릴 수 있게 되면서 강력한 화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72에 습득하는 커르다스의 고통이 포함된 TP 소모없는 강력한 광역 글쿨기, 여기에 나스트론드와 화룡 강타로 강력한 광역딜을 뽑아낼 수 있다. 80에는 붉은 용혈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 천체 강하를 습득하면서 더 강력한 광역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과거에는 생명력 쇄도의 확정 극대를 글쿨형 광역기에 사용할 경우 한마리에게만 적용이 되었으나 칠흑부터는 생명력 쇄도가 적용된 글쿨형 광역기로 적중시킨 공격은 모두 확정 극대가 적용되도록 변경되면서 광딜이 더더욱 세졌다.


6. 여담[편집]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선 용과의 전쟁이 중요한 배경이기 때문에 관련 설정이 있는 용기사 NPC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의 장비가 대개 게 볼그에 AF1[25]인지라 용기사 유저들로선 살짝 몰입에 방해가 되는 면이 있다. 사실 해당 템으로 이슈가르드 스토리를 수행하기엔 형편없이 약한 수준이다. 사실 투영한 것이다

잡 퀘스트 NPC 중 중요한 인물이 에스티니앙인데, 2.5 희망의 등불부터 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 퀘스트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레귤러 등장인물이다. 잡퀘 NPC 중에서 메인 스토리와 가장 많이 엮이는 인물이다. 따라서 용기사 잡 퀘스트를 50레벨까지 끝내고 희망의 등불 퀘스트를 진행하면 에스티니앙을 처음 만나는 것이 아니게 되므로 컷씬 연출이 약간 바뀐다. 모험가가 에스티니앙을 보고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는 장면과 에스티니앙이 모험가를 알아보고 또 한명의 푸른 용기사라고 살짝 추켜세우는 장면 등이 추가된다. 그 외에도 창천 내내 세세하게 바뀌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역대 메인 잡들은 물론이고 모든 잡들을 통틀어서 스토리 대사 변화가 제일 많다.

유일하게 직업 전용 방어구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다. 파판14의 전투직업 방어구는 탱커, 힐러, 근접 물리 데미지 딜러(용기사 제외), 원거리 물리 데미지 딜러, 마법 데미지 딜러, 용기사의 여섯가지로 나뉘고, 만렙 컨텐츠에서 얻는 석판템 같은 것도 모두 용기사것이 따로 나왔다. 그러다가 효월의 종언에서 리퍼가 추가되면서 용기사 장비를 공유하게 되었다.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직업 별로 분화된 LIMIT BREAK중 용기사가 사용하는 '창룡강타'가 상당히 비범한데, 스킬 시전 시작부터 푸른 용의 형상이 나타나고, 그대로 점프하여 용의 형상과 함께 내려꽂는다. 그 모션의 역동성과 화면을 꽉 채워 휩쓰는 화려한 시각효과로 인해 현재 직업별 LIMIT BREAK 중 최고의 간지폭풍 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창룡으로 강타한다는 점 때문인지 오버워치한조의 대사를 매크로로 쓰는 경우도 있다. 다만 용기사답게 이 3단 리미트 브레이크는 판정마저도 비범하기 짝이 없는데, 다른 잡의 3단 리미트 브레이크는 얌전하게 제자리에서 사용하지만 용기사 혼자만 판정이 점프와 동일하다. 무슨말인고 하면 극 주작 토벌전같은 곳에서 용기사가 3단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게되면 창룡을 화려하게 절벽밑으로 꼬라박으며 낙사한다(...)

국내 버전은 기본적으로 2.2로 시작한데다 이후의 패치 역시 2.3에서 2.45로 건너뛰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용기사의 암흑기[26]를 겪어볼 일은 없었다. 확팩 홍련의 해방자에서도 마찬가지로 역시 4.0을 건너 밸런스 패치 이후인 4.06으로 들어왔기에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되었다.

레터라이브에서는 대놓고 점프 쿨이 돌았는데 목숨이 중요한가라는 드립을 썼던 적이 있다.

기술 문단에도 장황하게 설명되어있듯 그놈의 점프때문에 실제로도 워낙에 잘 죽는 직업이고 그 잘 죽는다는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서양의 파이널 판타지 14 커뮤니티에선 용기사의 이미지는 'lol drg' 라는 말 한마디로 대표되는 '맨날 바닥 밟는 놈' 정도의 이미지로 굳어져있으며, 잡 일러스트랍시고 부활 수락 팝업창을 보여준다거나 탱커가 탱버를 맞았을때의 상황이라면서 탱버맞고 누워있는 용기사를 다른 탱커 잡들 사이에 끼워넣곤 용기사도 탱커라고 주장하는 등 밈이 굉장히 많으며, 용기사들 스스로 우리 용기사가 그 누구보다 잘 죽어야한다(...) 라는식으로 자조하기까지 한다.

심지어 스퀘어에닉스에서 만든 파이널판타지 14 공식 LINE 이모티콘 목록에는 '죽은 용기사' 이모티콘(...)이 들어가있을 정도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18년 8월 파이널 판타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용기사 컨셉의 장비 세트형상변환용기사 세트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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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핏 보기에는 검은 색으로 보이지만, 용기사 잡 세트와 동일하다. 무릎 부분의 색이 보라색인 것을 보면 확실. 레벨 45와 50에 얻는 용기사 갑옷 세트에 들고있는 무기는 게 불그.[2] 포즈는 구도를 봐서 파판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용기사인 카인 하이윈드의 그 포즈와 동일하다.[스포일러] 창술사 직업 퀘스트의 주된 내용은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플레이어가 창술사 길드에 들어오고 나서 풀크라는 황혼 부족 창술사가 꾸준히 어그로를 끌며 시비를 거는데 풀크가 주장하는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고 그 과정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를 길드마스터 이웨인과 플레이어가 정면에서 반박하며 '진정한 용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풀크와 대립한다. 나중에 풀크는 창술사 길드원들을 습격해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패배하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데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 먹고 살기 힘들어 도둑질을 했다 귀곡부대에게 걸려 감옥에 갇혔으나 동료들이 자길 외면하자 이를 원망하고 복수심을 품어 지금과 같이 변했음을 알게 된다.[3] 용의 눈은 용기사 잡 퀘스트 중 나오지만, 다름아닌 사룡 니드호그의 눈알이다. 어찌보면 소환사와는 다른 부분에서 메인 스토리에 가장 깊숙하게 연결된 직업. 용시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용기사 잡 퀘스트를 완료하고 스토리를 본다면 상호대사가 다르게 나오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는지라 2.5 희망의 등불 스토리 진행 전에 용기사 잡퀘를 완료하고 계속 진행하면 꽤 즐겁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메인 NPC인 에스티니앙이 2.5 희망의 등불 스토리 부분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올라간다.[4] 방어구 중 투사라 쓰여져 있지 않고 탱커 직업과 창술사, 용기사 착용 가능이라 쓰여진 방어구가 이런 방어구다.[5] 점프-하이 점프, 척추 강타, 화룡 강타, 천체 강하.[6] FF11 시절부터 유래한 유서 깊은 칭호로, 애매하기 짝이 없는 데다 뻑 하면 죽는 용기사들을 놀리던 칭호이자 용기사들의 자학개그성 칭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7] 사실 류상이라는 용어 자체가 멸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글섭에도 거의 없다. 진짜 멸칭들에 비하면 류상은 기본적으로 단순히 白さん(백마), 黒さん(흑마)처럼 직업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것에 불과한데다가 유래가 된 AA에도 '류상이라 불리며 환영받고 싶다' 라는, 류상이라는 용어에 대한 긍정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다만 성능이 암울하던 시절에 멸칭처럼 쓰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그만큼 멸칭으로 인식하게 된 사람도 많은 것일 뿐 용어 자체는 문제가 없다.[8] 한국 서버는 2.2 버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용기사도 패치된 버전으로 들어왔다. 3.0 초창기의 용꼬발 방향 못 맞추면 100 시절도 스킵하고 들어왔다.[9]조작만 쉬운거지 최적화나 상위컨텐츠에서의 운영이나 숙달이 쉬운 직업은 절대 아니다. 하드 컨텐츠 계통에서 용기사의 운영 난이도는 항상 특유의 점프나 스택관리 문제로 상위권에 끼어있다. 초보자에게 근딜 추천을 할거면 다른직업이 있다는 가정하에 리퍼를, 없다면 사무라이를 추천해주는게 낫다.[10] 그나마 효월에서 용의 발톱-용의 꼬리 콤보만 쓰면 용안이 추가되는 식으로 용안뇌전이 발동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조금 나아진 편이긴 하다.[11] 대표적으로 공명 2층의 진공베기(즉사 장판)가 있었다. 보스를 즉사 장판 위에 두고 딜을 하는데 그때 점프계열 스킬로 찍으면 그대로 죽는다. 이쪽은 컨텐츠 담당자가 직접 설계 미스라고 시인한 케이스긴 하지만. [12] 리퍼도 해당 상황이 있긴 하지만 60초 쿨타임인 탐식을 사용할때 한정인지라 용기사보다는 훨씬 제약이 덜하다.[13] 다른 근접 직업들은 돌진기의 딜량이 없거나 미약해 아껴서 순수하게 이동기로만 사용할 수 있고, 전투 자원을 소모하는 경우에는 자원 대비 위력이 주력 논글쿨기와 똑같고 쿨타임도 굉장히 짧게 되어있다.[14] 또 퓨어 딜러나 탱커라면 스킬을 아꼈다 나중에 쓰더라도 큰 차이가 없으나 용기사는 본인이 시너지 딜러기 때문에 자버프만으로도 버프가 있을때와 없을때 피해량이 20퍼, 극대화율 10퍼가 차이난다.[15] 닌자의 약탈이 들어가는 주기가 바로 120초다. 보스에게 거는 받피증이 매우 뛰어난 시너지이기때문에 보통은 120초 주기로 시너지 타이밍을 맞추는게 일반적이다.[16] 당장 120과 25의 최소공배수는 600이다. 쿨되는대로 바로바로 돌리게되면 오프닝 이후엔 약10분 후에나 다른 파티원들의 시너지 타이밍과 맞게된다는 소리다.[17] 고작 글쿨사이클이 뭐가 중요하냐 볼 수 있는데, 용기사의 문제점은 도트기가 글쿨 사이클에 묶여있다는 것. 몽크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짧은 주기로 갱신되기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용기사는 효월 최종기술이랍시고 나온 논글쿨기조차도 용안뇌전으로 얻는 스택 2개가 필요해서 글쿨 사이클에 종속되어 있는 상태다.[18] 효월의 종언 레터라이브 당시 원래 점성술사와 함께 개편될 직업으로 언급은 되었으나, 밸런스 뿐 아니라 여러가지를 건드려야해서 차후 확팩에서 수정하는 것으로 미뤄졌다.[19] 게임을 어지간히 했다면 알고있겠지만 파판은 보스가 공격하는 순간이 아니라 보스 패턴의 예고가 뜬 뒤 예고 표시가 사라질때 피격판정을 계산하므로 패턴 예고 장판이 사라질때 범위 밖이었다면 이후 해당 패턴이 시전될때는 공격범위 안에 들어가서 화염폭풍 속에서 춤을추고 있어도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주의할 점이라면 상기한 피격판정 계산방식은 단타 데미지를 가하는 장판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지속 피해를 주는 패턴일경우에는 예고 표시가 사라진 후에 들어갔더라도 짤없이 데미지가 들어온다.[20] 홍련 잡 퀘스트에서 에스티니앙과 같이 싸울때 이걸로 나눠맞는 구간이 있는데 능력이 수정되면서 해당 인스턴스에서만 스크립트로 강제로 적개심을 주작하도록 바뀌였다(...)[21] 환영 강타를 먼저 쓰고 게이르스코굴을 쓰면 전투 시작 30초 이후에 붉은 용혈이 켜지기 때문에 이를 30초 늦춰 60초 주기로 돌아가는 파티 버프에 맞추는 것.[22] 소환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소환수가 용의 시선 버프를 적용받지 못한다. 따라서 소환사의 용눈 우선 순위는 최하위에 속한다. 소환사들은 왜 나한테 용눈 안 주냐고 울지 말자[23] 나이트의 감싸기와 달리 대도시 등에서도 제약 없이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림그리기(...) 같은 짓이 가능했기 때문.
파일:drg pentagram.png
[24] 칠흑의 반역자 잡 액션 영상에서 간지폭풍의 이펙트를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25] 캐릭터별 육성 중 45~50레벨에 잡퀘스트와 함께 얻는 기본 방어구.[26] 정확히 2.2 이전과 2.4가 용기사의 입지가 무너진 결정적인 버전이다. 2.2 이전엔 같은 컨셉인데 딜량이 더 높은 몽크에게, 2.4에선 같은 딜량에 유틸 성능, 방어 성능, 컨트롤 난이도에 우위인 닌자에게 입지를 뺏겼다. 실질적으로 국내 버전은 전부 용기사의 약점이 보완된 상태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