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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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산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1] 의 복개하천이다.
2. 상세[편집]
분적산 화산골에서 발원한다. 화산골은 노적봉과 화산 사이의 골짜기로, 화산마을이 있다. 화산골 물길은 제석산 산적골(현 용산지구)을 지나가는데, 여기서 쥐봉에서 발원하는 지류와 합쳐진다. 화산제(용산제)가 이 지류에 있다. 산적골을 지난 물길은 용강마을(용산초 인근)을 지나 용산교 밑에서 광주천에 합류한다.
1990년대 도로를 확장하면서 화산마을 구간(화산로238번길), 용강마을 구간(화산로, 화산로337번길)이 복개되었다. 2015년 용산지구 부지가 개발되면서 산적골 구간이 화산로 확장과 함께 그 밑으로 복개되었다.
상류 구간은 복개되지 않았다. 2008년 우·오수 분리벽이 설치된 이후부터, 상류의 물은 바로 광주천으로 합류하고 복개된 구간에서 발생한 오수는 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진다.
3.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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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동이라는 이름은 용강과 화산을 합쳐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