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8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2집 앨범
Evolution 13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곡 소개
우수가 느껴지는 스페니쉬 풍의 기타 연주로 시작하는 곡으로, 이별하고 먼저 돌아서며 용서를 구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김종국의 모든 곡들 중 음역대가 제일 낮다.
제일 저음인데 2옥타브 라#(A#4)까지 올라간다.최고음:
2옥타브 라#(A#4)
용서 |
김종국 {{{#009E6E 나 이대로 내 맘 여기 두고 갈게
너 오가는 이 길 이 자리에
그 맘이 너를 붙들고 자꾸 힘들게 하면
그땐 또 내게 보내주면 돼
너 오기 전에 날 보기 전에
난 그만 가야 하는데
내 발걸음이 널 두고 가는
나를 붙잡기만해
또 결국에 난 눈물로
이렇게 널 버렸으니
내 미친듯한 사랑은 이제 끝났어
더는 아니겠지 나를 못볼거야
넌 뒤돌아보면 그 자리에
그 맘이 너를 붙들고 자꾸 힘들게하면
그땐 또 내게 보내 주면 돼
널 몰랐다면 날 스쳤다면
조금만 사랑했다면
내 곁에 있는 나 밖에 없는
너를 울리지 않아
가진 거라곤 내 이름
그 하나뿐인 널 알아
날 이제라도 용서해 주길 바랄게
이 세상이 날 버려도 지금 이순간
숨이 멎더라도 너를 잊을 순 없어
가진거라곤 내 이름
그 하나뿐인 널 알아
날 이제라도 용서해 주길 바랄게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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