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교감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모든 드래곤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지만, 같은 레벨 제약 때문에 덱 구축에 좀 제약이 있다. 묘지로 직접 묻는 용의 계곡도 있기 때문에 일반 소환시 효과를 발동하는 데브리 드래곤이나 특수 소환 몬스터인 다크 암드 드래곤이 후보. 패에 잡히면 난감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나 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를 되돌리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서치할 수도 있다. 한편 Sin 레인보우 드래곤, Sin 푸른 눈의 백룡 등 덱에서 몬스터를 제외하고 특수 소환하는 Sin의 경우 덱에서 몬스터를 제외해야 하는데 패에 잡힌 몬스터를 되돌리고 덱에서 Sin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잘 맞는다.

다만 8랭크 엑시즈를 목적으로 하는 테마인 스페이스 드래곤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덱말림 해소 할 수 있는 카드이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 서치 못하는 이들 드래곤을 선율을 쓰고 덱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만약 패에 패에 있으면 좋지 않은하얀 영룡이나 후반에 유용한 종언룡 카오스 엠페러를 들고 있다면 스페이스 드래곤 형제들 중 유용한 카드를 서치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1의 아드를 제공하는 만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 -1~0인것과 달리 이쪽은 무조건 -1이므로 sin이나 첩자 같은 특이한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넣기 애매하다.

일러스트에 있는 건 백룡의 첩자와 다크 암드 드래곤. 둘 다 레벨 7 드래곤족 몬스터라 이 카드의 효과로 서로 바꿔먹을 수 있다. 백룡의 첩자는 덱에 있는게 좋고 다크 암드 드래곤은 패에 있는 게 좋은 몬스터인지라 실제로 이 카드로 바꿔먹으면 좋긴 하다. 그리고 왠지 일러스트에서 커플링의 조짐이 보인다 그리고 이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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