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모리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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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external/www.suruga-ya.jp/994005201.jpg
이름
梅盛(うめもり 源太(げんた
현지화명
[1]
성별
남성
소속
-
주요 출연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신켄 골드
첫 등장
초밥 무사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에피소드 17)
마지막 등장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배우
소마 케이스케[2]
코시바 료타(아역)
한국판 성우
디도[3]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
이마이 야스히코[4]





1. 개요[편집]


"마찬가지로 골드, 우메모리 겐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신전사. 신켄 골드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신켄저 본편[편집]


화려하고 눈에 띄는 걸 좋아하며, 장난끼가 많은 성격. 상당히 시끄럽고 안면 기예 장면도 많지만, 그만큼 정이 깊고 은근히 마음 씀씀이가 넓다. 특히 후반부 여러 에피소드에서는 대인배 기질 작렬. 골드 스시라는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시바 타케루의 소꿉친구로 보통 타케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옛날에는 타케루의 저택 근처의 초밥집에서 지냈지만, 아버지가 야반도주하는 바람에 타케루가 헤어지게 되었다.잘 보면 허구헌날 초밥들고 타케루 저택으로 찾아왔는데 아마 초밥을 이렇게 퍼다줘서 가게가 망한건지도 모른다. 집안의 웬수

모지카라 속성은 빛(光)이며, 그래서인지 빠른 칼놀림이 특기이다.[5] 사용하는 무기는 물고기형태의 거합도인 사카나 마루. 필살기는 사카나마루에 비전 디스크를 세트하고서 고속으로 베어내는 백장 베어내기(百枚おろし), 그리고 다이고요우의 양 팔을 합체시킨 짓테로 적을 가르는 다이고요우 십수타가 있다. 36화에서는 백장 베어내기가 은근슬쩍 천장 베어내기(千枚おろし)로 진화(?) 했는데 별로 연출상 달라보이는 점도 없는 것이 작가의 실수일지도…….

사무라이 가문 출신이 아니지만 어릴 때 타케루의 사무라이가 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검술과 모지카라를 수련했다. 그리고 17화에서 포장마차를 끌고 등장해 신켄저가 아야카시의 반응에 왔던 장소에서 신켄저가 간 이후 와서 포장마차를 세운다. 그리고 근일대면이라는 글자를 적어 시바가에 활로 쏴서 보낸다. 다음날 타케루를 제외한 4명과 만나고 근일대면이라는 글자 때문에 추궁을 받지만 특제 겨자 초밥을 류노스케 일행한테 먹여서 류노스케 일행이 매워서 정신없는 사이 포장마차를 끌고 도망친다. 그후 치아키와 코토하한테 쫓기지만 아야카시 때문에 치아키와 코토하가 그냥 가려고 하자 도리어 치아키와 코토하를 쫓아간다.신켄저가 적의 술법 때문에 고전중일 때 기다렸다는 듯이 난입해서 신켄골드로 변신해 아야카시를 쓰러트린다. 그러나 타케루는 그를 위험한 싸움에 끌어들이기도 싫고 소꿉친구를 곁에 두면 마음이 약해질까봐 내치려 했으나 자신의 각오가 진심임을 호소한 후로는 동료로 인정받는다.

모지카라에 대한 재능은 실로 천재급이고, 그가 등장한 이후 신켄저의 새로운 장비와 새로운 합체 포메이션을 속속 개발했다. 일단 어린 시절 타케루에게 배웠던 것과 몰래 받은 이카 오리가미의 디스크만 가지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자 모지카라와 스시체인저, 사카나 마루 등을 몽땅 만들어냈고, 신켄저의 역사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오리가미를 개발해 나타났다. 선대 신켄저들이 번번이 실패했던 인로우 마루 완성도 성공[6]시키고, 28화에서는 초밥공포증이 생기자 자신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이고요우를 또 뚝딱 개발했으며 다이카이 신켄오, 사무라이 하오 합체 포메이션까지 만들어냈다. 이쯤되면 정말 천재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쿠사카베 히코마의 말에 따르면 이전부터 오리가미 제조가 가능할 정도로 모지카라를 잘 다루는 자들이 있긴 있었다는 듯. 대신 서예는 젬병으로 한자를 잘 못 쓴다. 그래서 그걸 대체하기 위해 전자 모지카라를 개발해낸 것. 궁여지책으로 만든 거지만 한자를 일일이 써야 하는 쇼도폰과 달리 간단한 조작만 하면 되니 훨씬 효율적이다.

인심이 좋아서 동료들에게 번번히 초밥을 무상으로 제공할 정도이지만 그 성격이 발목을 잡기도 하는데, 쓰러져있는 후와 쥬조를 발견했을 때 그 자리에서 해치우는 게 합리적인 선택임을 알면서도 죽이지 못해 갈등하기도 했고, DVD에서 삼도천에서 도망쳐나왔다는 어느 나나시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도와주려다가 뒤통수를 맞아서 고생하기도 했다.

정식 사무라이도 아니고 사무라이가 된 이유 역시 타케루와의 친분이었기 때문에 그의 진실이 밝혀져 신켄저에서 이탈했을 때 그와 함께 이탈했지만, 시바 카오루가 가진 넓은 그릇을 본 겐타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해 "초밥집 주인이라도 괜찮다면"이라는 말을 하며 그녀와 함께 싸워주게 된다.[7] 그리고 타케루가 카오루의 양아들이 되는 동시에 19대 당주가 되면서 다시 복귀하였다. 마찬가지로 최종 결전에서도 활약하여 치마츠리 도우코쿠를 멸하는 데 힘을 보탠다.

최종화 이후 초밥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다. 그러나 고세이저 VS 신켄저에서 아라타에게 "평범하다."라는 평을 들은 걸로 봐서는 아직 수행이 부족한 듯.


2.2. DVD 빛의 사무라이 놀라운 변신[편집]


제목처럼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 삼도천에서 혹사당하다가 도망쳐왔다는 나나시를 인간 세상에 정착시키기 위해 타케루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당연히 거부당하고, 결국 쿠로코들에게 부탁해 나나시에게 쿠로코가 하는 일을 가르쳐주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 나나시가 인로우마루를 가지고 튄 상황에서도 나사시를 끝까지 믿지만 본색을 드러내서 인로우마루로 슈퍼 나나시로 변신한 나나시와 대적하게 된다. 고전하다가 타케루에게 받은 공룡 디스크로 하이퍼 신켄골드로 변신해 타케루와 협공으로 슈퍼 나나시를 물리친다. 그 후 침울해져있다가 타케루의 격려 덕에 기운을 차리며 끝난다.


2.3. 극장판/V시네마[편집]



2.3.1.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편집]


첫등장 때 다이카이오로 거대 나나시 군단과 싸우고 있었다. 타케루를 노리는 후와 쥬조를 막으며, 오리가미가 손상을 입은 탓에 거대전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엔딩 때 멤버들과 노래를 부르는데 코토하가 부르는 '다섯의'이라는 가사에 "여섯이야!"라고 태클을 건다.


2.3.2.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편집]


요고슈타인, 키타네이더스, 케가레시아가 무전취식을 하여 고생하기도 하고 밧치드에 의해 마코와 함께 크리스마스 월드로 추락한다. 그곳에서 스토 남매를 만난 후 타케루와 재회하여 함께 밧치드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고온저에게 승리의 박수를 전파한다.


2.3.3.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편집]


자신의 환상 속에서 서부극처럼 황야를 배경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는 설정의 실버 스시를 상대로 초밥 대결을 펼친다.


2.3.4.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편집]


외도 신켄레드가 나머지 신켄저와 고세이저를 몰살 직전까지 몰고갔을 때 고세이나이트와 함께 나타나 다른 멤버들을 구해주고, 외도 신켄레드의 정체가 타케루란 걸 알고서는 다른 멤버들처럼 착잡해한다. 입국 때 다이고요우가 소지품 검사에 걸리는 바람에 늦어졌다고. 신켄저를 감싸느라 중상을 입고 쓰러졌던 아라타에게 손수 만든 초밥을 대접하지만 또 맛이 평범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낙심한다. 이후로 고세이나이트와 페어를 맺고 싸우는데 고세이나이트가 막타를 가져가자 따진다(...). 거대전에서 승리 후 고세이저에게도 승리의 박수를 전파했다.


2.3.5.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편집]


타니 치아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4. 타 작품에서의 행적[편집]



2.4.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편집]


신켄저의 세계 편에서 등장.

어느 지나가던 도둑놈에게 이카 오리가미를 강탈당해 그에게 농락당하며 처절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줬다.그런데 그 도둑놈도 변신기 뺏겨서... 특히 이 때문에 신켄저 21화에서 적을 끝냈을 때 본인이 매번 제안하던 승리의 박수도 하지 않고 허겁지겁 가버리는 등...

크로스오버를 계획하면서 원래는 이쪽이 카도야 츠카사에 의해 초밥이 되게 하는 방안도 생각했다고 한다. 결국 여러 가지 문제로 이것을 포기. 뭐 만약 되었다면 아베콘베 때문에 경험했던 굴욕과 스시 공포증을 일찍 경험했을지도 모른다.


3. 기타[편집]




3.1. 요리사 겐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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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주 전공은 초밥인데, 신켄저들 사이의 평가는 평범하다. 그런데 하나오리 코토하가 카레가 먹고 싶대서 난생처음 카레 만들었다가 그게 우연히 대박을 쳐서 TV까지 출연하고,[8] 카레 전문점 차리기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은 초밥으로 성공하기로 마음을 돌린다.

그런데, 제대로 된 맛있는 초밥을 쥐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초밥은 쥐는 사람의 심오한 내공이 필요한 음식이기도 하고, 겐타의 경우 검 수행 및 오리가미 연구/개발까지 했기 때문에 일류 초밥 요리사들처럼 한우물을 파지는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그냥 생각없이 대충 만든 카레가 대히트칠 정도로 맛있었다는 것은 원래 요리에도 재능이 있었다는 말. 그가 제대로 된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아마 경험 부족이 크게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어쩌면 초밥 맛이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평범한 미각을 가진(?) 신켄저들에게 안 먹히는 것일 수도 있다. 겐타가 뛰어난 미식가라고 한눈에 간파한 후와 쥬조[9]는 겐타가 만들고 남긴 초밥 하나만 먹고 나가려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와서 하나 더 먹고 가는 개그를 보여주기도 하고,[10] 22화에서는 온갖 산해진미만 먹고 살고 있을 재벌가의 도련님이 단골 손님이었다는 언급도 있다. 이쯤되면 말 그대로 천재.

다만 다이고요우가 가출한 화를 보면 초밥을 쥐는데 무슨 주먹밥 쥐듯이 전신전력을 다해 꽉 쥔다. 그런데도 평범한 맛이 난다는 걸 보면 어쩌면 진짜 천재일 지도 모른다.


3.2. 개그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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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무겁게 흘러가는 신켄저 분위기에서 이케나미 류노스케와 함께 개그 지분을 나눠 가지면서 이야기를 밝게 이끄는 캐릭터[11]로 방영 당시에도 겐타는 히사츠 켄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다. 게다가 보통 추가 멤버가 등장하면 그 화 한정으로 간지캐가 되는데 비해, 이 녀석은 그런거 없고[12] 첫 등장부터 각종 몸개그/얼굴개그를 시전해댔다. 그 덕분에 카오게이 칭호 획득.

또한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카이토 다이키때문에 고통받다가 카이토가 가면라이더라고 정체를 밝혀자, "가↗면↓라→이더어↑??!! 뭐냐 그게?!!"라고 답한다. 특이한 억양과 그 표정때문에 MAD에서 쓰인다.

후에 이런 개그 신전사 기믹은 이카리 가이도 계승한다.


4. 같이 보기[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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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맨
야노 테츠야(김강철)
아이카와 쥰이치(이은호)
쥬레인저
브라이
다이레인저
후신성 코우
오레인저
리키
카레인저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메가레인저
하야카와 유사쿠
긴가맨
불 블랙휴우가
타임레인저
타키자와 나오토
가오레인저
오오가미 츠쿠마로(카리스)
허리케인저
카스미 잇코
카스미 잇슈
슈리켄저
아바레인저
나카다이 미코토(미토)
데카레인저
아이라 텟칸(테칸)
마지레인저
히카루(샤인)
보우켄저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게키레인저
후카미 고우
히사츠 켄
고온저
스토 히로토(히로)
스토 미우(미우)
신켄저
우메모리 겐타
고세이저
고세이 나이트(미라클 나이트)
고카이저
이카리 가이(박재민)
고버스터즈
진 마사토(진)
비트 J. 스태그
쿄류저
우츠세미마루(검우치)
토큐저
니지노 아키라(홍무현)
닌닌저
킨지 타키가와(성진수)
쥬오우저
미사오(문세원)
큐레인저
쇼 론포
사쿠마 코타로(최지웅)
오오토리 츠루기(닉 스워드)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타카오 노엘(임노을)
류소우저
카나로(카날로)
키라메이저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젠카이저
조크스 골드츠이카(저크스 애드골드)
돈브라더즈
모모타니 지로(백도원)
킹오저
제라미 브라시에리


번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권주혁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 /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히로인 /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번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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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 한정.[2] 1986년 10월 30일생의 배우.[3] 신켄저의 세계, 199히어로 대결전 한정.[4]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 한정. 오카모토가 고세이 나이트의 슈트 액팅을 맡았기 때문에 대역으로 연기했다.[5] 거꾸로 검을 들어 사용하는데, 이때 류노스케는 놀라며 이단의 검술이라고 언급한다.[6] 에비 오리가미와 같은 원리인 마음속 이미지화를 통해 만들었다. 하지만, 에비조 때보다도 상황이 긴박했던 데다 도중에 멈추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에 밤을 새면서 모지카라를 과도하게 써야했다. 덕분에 작중에서 제작 도중에 한 번, 인로마루 틀을 완성시킨 후 다시 한 번 탈진으로 쓰러졌다.[7] 이 전개 덕분에 동인계에선 카오루와의 커플링(주로 금희-金姬-라고 부른다.)이 유행하기도 하였다.[8] 그 때 등장한 리포터는 굉굉전대 보우켄저 38화에서 고양이 소녀로 나온 바 있다.[9] 두 사람은 첫 대면 당시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쥬조는 23화에서 그가 신켄 골드임을 안 뒤에도 여전히 그를 초밥집 주인장이라고 부른다.[10] 항상 진지 일색인 쥬조의 거의 유일한 개그씬이다.[11]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진지하고 무겁기 때문에 시리어스편에는 달라진다.[12] 사실 본인 딴에는 폼 잡고 등장하고 싶어서 조만간 찾아가겠다는 화살 쪽지를 보내고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렸지만 돌리고 있던 전단지에서 코토하가 화살 쪽지에 쓰인 글이 같았던 것을(근일대면이라고 쓰였다.) 보았기 때문에 때문에 마코와 치아키에게 꼬투리가 잡히고, 멤버들이 고전중일 때 등장하지만 다들 '얜 뭥미?'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