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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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Canonical Ltd.
기반
Debian
개발 버전
Ubuntu 24.04
최신 버전
Ubuntu 23.10.1
장기 지원 버전
Ubuntu 22.04.4 LTS
플랫폼
AMD64, ppc64el, s390x, AArch64, riscv64
홈페이지
https://ubuntu.com/
1. 개요
2.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
3. Ubuntu Documentation
6. 변형판 목록
7. 단종 후속 프로그램
8. 취소된 프로젝트
9. 윈도우 대응 프로그램
10. 편리한 단축키 및 명령어 목록
11.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패키지 매니져 시스템
12. 폰트
13. 그 외
13.1. Ubuntu 설치 팁
14.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Ubuntu는 Debian 계열 Linux 배포판으로 영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Canonical 및 관련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자기 돈으로 우주 여행도 다녀온 남아공 출신 사업가 마크 셔틀워스(Mark Richard Shuttleworth)가 1999년에 자신이 소유하던 보안 회사 'Thawte'를 매각 그 돈으로 유한회사 Canonical[1]을 설립, Ubuntu 개발을 시작했다. 쉽고 편한 설치 및 이용법으로 데스크톱용 Linux 벤더중 인기를 누리고 있다. Linux 및 BSD 배포판 포탈 사이트 '디스트로워치(DistroWatch)'의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상위권이다. 2004년 첫 버전인 4.10 Warty Warthog 출시 이래 현존 Linux 배포판 중 가장 넓은 사용자 층을 가지고 있다.

Ubuntu란 남아프리카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라는 윤리 사상을 일컫는 말로 공동체 정신, 인류애를 뜻하는 단어다. 그래서인지 로고는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는 모습이며[2] 로그인 시 아프리카 북 소리가 났었다. 22.04 LTS 버전 기준으로는 나지 않는다.

우분투 23.0 버전부터 앱 관리가 snap을 지원하는 App Center로 바뀌었다. GNOME Software앱을 추가 설치하면 apt/deb, flatpak, snap등 기본 관리가 가능하다. apt/deb를 GUI로 관리해 주는 Synaptic Package Manager앱 설치가 필수적이다.

테마(Theme) 컴포넌트인 Icon, GNOME Shell Theme, Legacy[3] App Theme, GTK4 App Theme에 대한 설치 폴더가 시스템 및 유져로 각각 달리 정해져 있다. 폴더에 설치후 gnome-tweaks앱으로 취사 선택가능하다. 테마 커스텀 방법 영상. 여러 테마 패키지예제들도 있으며 설치된 다른 테마 페키지의 icon,shell,gtk3,gtk4 테마 컴포넌트를 개별적으로 취사선택 가능하다. Icon 테마 컴포넌트에 속해있는 mime 파일 타입에 대한 Icon역시 개별적으로 설치가능하다.

데스크톱 및 서버 릴리스로 분리되어 있으며 Ubuntu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차이점은 설치과정 및 기본 설치 패키지의 차이다. 서버 릴리스는 콘솔 터미널 형태이며 GUI 환경이 기본 설치되고 있지 않으나 GNOME DE 패키지를 추가설치하여 원격에서 GUI 앱 실행 관리도 가능하다. 서버용 릴리스에 콘솔 터미널 환경만 있는 이유는 서버 하드웨어가 주로 원격지에서 동작하기 때문이다. Ubuntu 데스크탑 버전도 부팅 타켓을 콘솔 터미널 서버 모드로 변경가능하며 GUI 부팅 타켓으로도 웹서버등 서버로서 이용이 가능하다.

Ubuntu는 일명 OOBE[4]라 불리는 호환과 설정에서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하드웨어가 필요로 하는 드라이버 및 관련 패키지를 미리 탑재하거나 업데이트하고 있다. Snap Firmware 패키지가 추가 되면서 하드웨어 기기의 펌웨어 업데이트 관리도 가능하게 되었다.

deb/dpkg를 기반으로한 APT 관리 도구 외에 Ubuntu Pro에서 지원하는 시스템 관리툴인 Landscape 등도 있다. VPS 및 클라우드 호스팅 업체에서 100% Ubuntu 서버를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는 웹 서버용으로도 메이져 배포판이다.

Ubuntu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으로는 Proton 호환레이어를 사용하는 리눅스판 Steam 디스트리뷰션 앱[5], Lutris 게임 매니져 앱, Heroic Game Launcher, Bottles[6]등이 있다. 윈도우 가상머신 설치후 GPU 패스스루로 플레이 하는 방법도 있다.[7]

2.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최소사양
서버 (CLI)
데스크톱
CPU
1GHz+
2GHz+ 듀얼코어
메모리(RAM)
1GB+
4GB
저장공간
2.5GB+
25GB
해상도
640x480
1024x768

그래픽 카드 경우 인텔/AMD/NVidia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우분투 버전 23 부근부터 그래픽 플랫폼이 X11에서 Wayland로 전환 단계에 있다. 로그인 화면 우측 하단 메뉴에서 X11환경과 Wayland환경 선택이 가능하다. 설치시 그래픽 카드에 따라 Safe Graphics 모드로 지정하고 설치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우분투 20.10 버전부터 레거시 BIOS만 지원하는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여 설치 및 부팅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레거시 BIOS만 지원하는 시스템에 우분투 설치시에는 사이트(#1,#2)를 참고하여 설치한다(mkusb나 rufus를 사용). 설치후 부팅시 문제가 있을 때는 Boot-Repair 유틸을 이용하면 해결된다.

3. Ubuntu Documentation[편집]


Ubuntu 공식 사이트에 공식 문서들이 있다. 국내외로 Ubuntu 관련 서적도 다수 출시 되고 있다.

Ubuntu 데스크탑 설명서 링크, 서버 설명서 링크, 기타 설명서 링크


4. 버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Ubuntu/버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Ubuntu/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변형판 목록[편집]


유명 Linux 배포판답게 다양한 변형판이 존재한다. 변형판에는 크게 Canonical에서 인증한 변형판과 미인증 변형판이 있는데, 둘의 차이점은 Canonical 사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Ubuntu의 업데이트 일정을 하루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변형판의 차이라는게 데스크톱 환경의 차이인데, 이미 어떤 Ubuntu를 사용중이었는데 다른 데스크톱 환경을 이용해보고 싶으면 원하는 데스크톱 환경에 대응하는 변형판을 골라 설치하거나 기존의 Ubuntu 운영체제에 데스크톱 환경만 추가해도 된다. 보통 응용 프로그램 찾아서 깔듯이 데스크톱 환경도 자유롭게 추가/제거가 가능하다. 이 경우 한 운영체제에 여러 데스크톱 환경이 설치되는데 로그인할때 어느 데스크톱 환경을 쓸 것인지 골라 들어가면 된다. sudo apt update && sudo apt upgrade하면 어지간해서는 변형판들도 Ubuntu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게 가능하다.

[ 인증 변형판 ]
Canonical 지원 파생형 버전을 인증 변형판(Official flavours)이라 한다. 23.04 버전 기준 10개 배포판이 있다. 나열은 ABC순이다.
  • Edubuntu #: 기본 Ubuntu에서 교육 환경을 위해 몇가지가 트윅된 버전이다. 교육용 프로그램 다수 탑재.
그 외 Veyon이라는 원격제어 소프트웨어가 기본 탑재되어 컴퓨터실 등의 교육기관에서도 사용하기 용이하다.
  • Kubuntu #: 데스크톱 환경으로 KDE 이용.
  • Lubuntu #[1]: 데스크톱 환경으로 LXDE 이용. 11.10 버전부터 인증을 받았다. 18.10 버전부터 기본 데스크톱 환경이 LXQt로 변경되었다.
  • Ubuntu Budgie: Budgie라는 데스크톱 환경으로 구성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배포판. 비공식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공식 배포판으로 격상되었다. 네이밍도 Budgie Remix에서 Ubuntu Budgie로 변경하였다. 솔루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 Ubuntu Cinnamon: Linux Mint가 사용하는 시나몬 데스크탑을 적용한 버전. 23.04 버전부터 공식 변형판으로 승격되었다.
  • Ubuntu Kylin #: 중국용으로 Canonical과 중국 정부가 개발. 기본 데스크톱 환경은 MATE를 변형한 UKUI를 사용한다.
  • Ubuntu MATE #: 데스크톱 환경으로 GNOME 2 기반의 MATE를 사용한다. Raspberry Pi에서도 돌아가는 Ubuntu.[2]
  • Ubuntu Studio #: 멀티미디어 제작에 특화된 Ubuntu.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GNOME 사용했으나 11.10 이후로 Xfce를 사용하였으며, 20.10이후로 KDE Plasma를 사용한다.
  • Ubuntu Unity #: Ubuntu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17.04까지 쓰이던 Unity 데스크톱 환경을 기본으로 사용하도록 세팅된 변형판으로, 22.10 버전부터 공식 인증 변형판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기존 Unity를 대체할 UnityX가 개발 중에 있으며 추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 Xubuntu #: 데스크톱 환경으로 Xfce 이용, 일부 MATE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사용한. 필요 사양이 Ubuntu와 Kubuntu보다 조금 낮다.
장기 지원 버전의 지원 기간이 Ubuntu는 5년인데 반해, 인증 변형판은 3년이다.

[ 미인증 변형판 ]
  • pearOS[1]: macOS 짝퉁. 맥의 개발사가 사과(Apple)이므로 짝퉁의 이름을 (pear)로 정했다.[2] 2014년부터 개발이 중지되었지만 현재는 복귀하여 새버전을 계속 개발하면서 지원중이다. (단 9.3버전 이하는 미지원) 최신버전은 NiceC0re이다. [3] 공식사이트 디스코드로 contact를 할수 있으니 모르는건 물어보자.
  • Ubuntu CE: 기독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 원래 이름은 크리스찬 Ubuntu(Christian Ubuntu) 였는데 201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 UbuntuDDE: Ubuntu에 Deepin 데스크톱 관리자를 탑재한 배포판이다. Deepin 데스크톱 환경도 적용되어 있다.
  • Ubuntu Sway Remix: Sway 창 관리자를 사용하는 Ubuntu 변형판.
  • LinuxFx: WindowsFX라고도 부른다. Cinnamon 기반으로 Windows 11의 외관이나 기능성을 잘 재현해내어 기존의 윈도우 이용자들이 어렵지 않게 Ubuntu를 접할 수 있다. 11.3 버전 미만은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관련 글 관련 영상
  • Wubuntu: 위의 LinuxFx 제작자가 만든 또 다른 배포판.# Windows 11의 외관을 재현한 것 외에는 LinuxFx와 기능이 대부분 동일하다.[4]
  • UwUntu: 설명에서는 최고의 씹덕OS라고 한다. 실제로 데스크톱 환경도 깔끔하고, 디스코드Tor가 기본으로 깔려서 온다.

[ Ubuntu에 기반하는 Linux 배포판 ]
데스크톱 환경만 바꾼 변형판이라기보다 Ubuntu를 기반으로 한 독립적인 배포판의 정체성을 구축한 경우다.
  • Pop!_OS: System76[1]에서 개발한 GNOME을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2017년에 출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자사 하드웨어에 부합하는 운영체제로 튜닝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Ubuntu 정도의 호환성을 보여준다. 다만, 자사 노트북 제품군 중 Optimus를 지원하는 라인업이 있으므로, 이걸 지원하기 위해 드라이버 작업을 좀 더 했다고 한다. 고로 NVIDIA 카드가 설치된 노트북 모델들은 하드웨어 지원에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사실 이 업체의 노트북들은 대부분 클레보(한성컴퓨터)의 제품군 중 일부를 라벨만 바꿔서 출시한 것들이라 잘하면 완벽 지원을 노릴 수도 있을 것이다. 2021년 기준으로 Ubuntu보다 순위가 높다! 여려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System76의 NVIDIA 드라이버 지원이 영향이 큰듯. 다만 Linux Mint의 순위를 아직까지는 이기지 못하고 있다.
  • Linux Mint: 항목 참고. 한동안 Linux 배포판 인기 순위 1위로 올라섰다가 2018년 기준 만자로 Linux에 밀려 2위가 되었다.
  • Zorin OS: UI의 큰 틀은 윈도우10/GNOME/macOS(유료판 한정) 세 가지 환경을 기반으로 한 모습을 선택, UI 세부 구성요소 모양은 안드로이드처럼 변형하여 사용하게 만든 배포판. 4가지의 버전이 있다. 얼티밋(macOS 및 GNOME 테마와 그 외 몇몇 앱 등이 추가된 유료판) 및 특화판들을 제외하면, 크게 Core(GNOME) 버전과 Lite(XFCE) 버전으로 나뉜다. 특이사항으로 Wine이 기본 포함이다.
  • Feren OS: Linux Mint 기반의 롤링 릴리즈 버전이다. 데스크톱 환경으로 KDE를 사용하며, UI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공식 웹사이트
  • 백트랙(BackTrack): 해킹머신.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5 RC3까지 나와있었으나 개발이 중단되고 다시 Debian 기반으로 돌아간 Kali Linux로 대체되었다. 공식사이트
  • 하모니카(운영 체제): 한국 정부 주도로 만든 배포판. Linux Mint 기반.
  • Bodhi Linux: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초저사양을 위한 OS이다. 데스크톱 환경으로 Enlightenment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저 CPU 500mhz, 128메가의 램, 4기가의 저장용량을 필요로 한다. 공식사이트
  • elementary OS: Ubuntu를 기반으로 좀 다른 테마와 아이콘을 쓰며, 기본브라우저는 미도리를 쓰고, 자체적인 프로그램(예를 들면, Postler라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도 있다. 공식 사이트
  • GoBang Linux: 크런치뱅 구버전처럼 Ubuntu+오픈박스 조합의 초경량 배포판.#
  • LXLE: L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구형 시스템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공식사이트
  • Peppermint OS : Lubuntu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지향, 적은 시스템 리소스와 빠른 구동능력을 목표로 하는 OS. 데스크톱환경으로는 LXDE에 XFCE를 첨가하였고, 몇몇은 Linux Mint에서도 따왔다. 클라우드 지향 OS답게 웹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ICE라는 특이한 앱을 제공한다. 업데이트 방식은 불완전한 롤링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2023년 버전부터는 데비안 Bookworm으로 전환하였다. 공식사이트
  • Voyager Live: 프랑스에서 제작되었으며, Xubuntu를 기반으로 아름다움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OS이다. 공식사이트
  • Linux Lite: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가벼운 Xfce를 사용하여 저사양에 맞춘 OS. 최소설치는 CPU 1GHz, 768MB의 램, 8GB 저장공간, 권장스팩은 CPU 1.5GHz, 램 1GB, 20GB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공식사이트
  • KDE neon: Ubuntu LTS를 기반으로 KDE를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Kubuntu와의 차이점은 항상 최신 KDE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공식 홈페이지
  • Regolith Linux: Ubuntu를 기반으로 일부 GNOME 소프트웨어와 i3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를 탑재한 운영체제이다. 옆에 단축키 설명이 있어서 다른 i3를 탑재한 운영체제보다 더 사용하기 쉽다. 다른 운영체제와 다르게 Ubuntu 기반 운영체제에 PPA 방식으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3년 현재는 i3+GNOME Flashback 기반의 데스크톱 환경 프로젝트로 전환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 PikaOS: 게이밍 최적화에 중점을 둔 Ubuntu 기반의 배포판. 원래 페도라 기반의 Nobara Project의 커뮤니티 디스코드에서 개발이 처음 시작되었고 현재는 Ubuntu 기반의 독자적인 배포판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 Vanilla OS: Ubuntu를 기반으로 순정 GNOME[2]을 사용하는 운영체제이며, APX라는 독자적인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한다. 사실상 Ubuntu GNOME의 정신적 후속작에 해당된다. 현재는 Debian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 Rhino Linux: Ubuntu의 devel 저장소를 기반으로 한 롤링 릴리즈 배포판이다. Ubuntu Rolling Rhino Remix의 후속작으로, 특징으로는 자체적인 패키지 매니저 'rhino-pkg'와 Xfce를 마개조한 Unicorn을 사용한다. 공식 홈페이지

[ 개발 중단된 변형판 ]
  • 스터디눅스: 한국의 Ubuntu 유저 스터디가 만든 Linux로 DSL만큼은 아니지만 가볍다. LXDE를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다. 주소는 여기다.[1] 2여년동안 활동이 없어서 활동이 중단된 줄 알았으나 14.04 LTS기반인 스터디눅스 A0.1이 만들어졌다. 사실 이 배포판은 Ubuntu 뿐만 아니라 RHEL, Debian 등을 커스텀하기도 한다.
  • Buddhabuntu: 불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계획)이었으나 현재 더 이상의 배포판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Ubuntu 10.04 for Buddhist Studies: 불교 신자를 위한 1회용 배포판. 이것은 개인이 정식배포본을 수정해서 불교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관련 설정을 한 것으로, 배포판이 없으면 당신도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배포판을 만들 수 있다.
  • Ubuntu 악마 에디션(Ubuntu Satanic Edition)--: 사탄 숭배자를 표방하는 이들을 위한 배포판.
  • Cobuntu : Ubuntu와 차이가 거의 없지만, 한국 환경에 필요한 패키지와 설정들을 포함한 배포판이다. Ubuntu 한국 로컬 커뮤니티 팀(LoCo팀)에서 제작을 맡는다.# 2012년 8월 15일 배포한 12.04 버전을 마지막으로 배포가 중단되었다.
  • Fluxbuntu : 데스크톱 환경으로 Fluxbox를 사용한다.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어서, 현재 최신 안정 버전은 7.10 RC, 게다가 공식사이트의 다운로드 링크마저 동작하지 않는다.
  • gMac--: Pear OS의 후신으로, 조금 더 맥에 가까운 형태를 띈 짝퉁이다. 2019년 8월 5일 기준 2년 전부터 개발이 중단되었다.
  • Sabily : 이슬람교 신자를 위한 배포판. 원래 이름은 Ubuntu Muslim Edition(Ubuntu ME) 였는데 2013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 그런데 홈페이지가 없어졌다.
  • Cub Linux : 크롬OS의 UI와 닮게 만들려고 하는 OS. Ubuntu를 기반으로 하였다. 공식 사이트 원래 Chromixium OS로 알려졌으나 구글에서 다른 이름을 써달라고 요청해서 바꿨다고 한다.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 접속이 불가능하다.
  • wattOS : 이름답게 저전력을 추구하며, 구형시스템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OS. Ubuntu를 기반으로 LXDE와 오픈박스를 데스크톱환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공식사이트
  • Macbuntu : 진짜 처럼 보이도록 꾸민 배포판이다. 공식 사이트 스크린샷 다만 11.10이후로 Macbuntu, OSXLike, XPLike 모두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 Pinguy OS : Ubuntu를 바탕으로 변형된 GNOME 환경과, 멀티미디어 코덱, 각종 플러그인과 유틸리티앱을 포함 편의성을 추구한 OS. Linux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적응하기 쉽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Ubuntu와 사양이 똑같다고는 말하나, 워낙 기설치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Ubuntu보다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 공식사이트
  • Ubuntu Netbook Remix : 데스크톱용 Ubuntu의 넷북버전이었는데 프로젝트가 Ubuntu와 합병되어 버려 개발 중단되었다. 즉 여기서 쓰이던 Unity가 Ubuntu의 차기 버전인 11.04부터 기본 사용자 환경이 되었다.넷북 리믹스에서 쓰이던 Unity 환경의 스크린샷
  • Kubuntu Netbook Remix : 9.10부터 작은 화면에서도 무리없이 쓸 수 있도록 plasma-desktop을 쓰지 않고 plasma-netbook을 대신 사용하는 Kubuntu.
  • 미쓰분투(Mythbuntu): MythTV를 사용하여 HTPC 및 영상 인코딩에 특화된 Ubuntu. 데스크톱 환경으로 Xfce 사용. 2016년 11월 변형판 개발을 중단하고 패키지로서 개발함을 선언하였다. 홈페이지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Xubuntu 등 가벼운 변형 배포판에 mythbuntu ppa를 추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Ubuntu GNOME(Ubuntu GNOME): 11.04부터 Unity가 기본 사용자 환경이 됨에 따라, 기존의 사용자 환경이었던 GNOME을 계속 쓰고자 한다면 이 버전을 선택해도 된다. GNOME 3(즉, GNOME 셸)을 지원한다. Ubuntu 17.10버전에서 다시 GNOME3로 돌아감에 따라 현재 배포 및 지원이 중단되었다. 다만 홈페이지는 계속 살아있다.
  • Ubuntu JE : 코분투의 정신적 후속작. 한국/한글 환경에 맞게 수정한 배포판이다.# 또한, Unity 대신 GNOME 2.x를 쓰는 Ubuntu JE Classic도 있다.
  • gNewSense: Ubuntu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으며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후원하고 자유 소프트웨어 이외의 소프트웨어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Ubuntu의 Universe 저장소가 기본 저장소로 되어있다. 2016년 출시한 4.0 버전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가, 2021년 6월경부터 공식 사이트 접속시 GNU/Linux 배포판 목록 페이지로 자동 이동된다. 공식사이트 스크린샷


7. 단종 후속 프로그램[편집]


[ Ubuntu Software Center ]
2016년 단종됨. 그 이후 GNOME Software나 App Center로 대체 되었다.

9.04 까지는 추가/제거라는 것이 이 역할을 담당했는데, 9.10부터 Ubuntu Software Center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추가/제거는 사라졌다. 추가/제거 시절에는 APT의 프론트엔드로, APT저장소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관리하는 절차를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수준이었지만, Ubuntu Software Center로 진화하고 나서 자체 ESD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유료 앱도 판매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도 자체 제공되고 있다.

Ubuntu 특유의 쉬운 사용자 환경에 맞게 앱을 설치/제거하는 것은 쉽고 간단하다. 센터 자체도 마켓처럼 잘 꾸며져 있다.

이것이 등장함으로 해서 Ubuntu의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 이것 하나로 통합되고, 지금도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외부 deb 파일 설치는 Gdebi가 담당했지만 11.10 버전 부터는 이것도 Ubuntu Software Center가 담당했다가 23.10 버전부터는 deb 파일을 열 수 없게 바뀌었다.

URL로 특정 앱까지 링크시켜주는게 가능한데 이 링크를 클릭하면 Software Center가 열리고 해당 앱으로 연결해준다. 링크를 만들때는 원하는 앱에 가서 편집 → 웹 주소 복사를 선택해서 붙여넣으면 된다. apturl는 일부 시스템에선 제대로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예 쓸모없는 기능은 아니다.

유료 앱이 있어 많은 앱을 판매하는데 게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카드, 페이팔 결제 지원.

느리고 상당히 불안정했으나 12.04에서 상당히 안정화되고 빨라졌다.

좀 더 전문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별도로 설치[1]해야 한다. 이게 있으면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어 편하다. Ubuntu Software Center가 눈에 보이는 프로그램들만을 보여준다면 시냅틱은 라이브러리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준다 .

Ubuntu 16.04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존 Ubuntu Software Center가 삭제되고, GNOME Software Center가 탑재되었다. 다만 17.04부터는 그 GNOME Software Center가 다시 Ubuntu Software Center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 Unity ]
캐노니컬이 2011년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나 현재 우분투에서는 GNOME이 사용되고 있다.

우분투 버전 8.04 때 Ubuntu Netbook Remix의 데스크톱 환경으로 첫 등장해 11.04에서는 Ubuntu의 기본 데스크톱 환경이 되었다. GNOME 2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Unity 공식 홈페이지, Ubuntu Unity 공식 홈페이지

화면 분할과 설계가 상당히 독특하다. 하단의 작업표시줄이 없고 화면 왼쪽에 바(bar)가 있어(=런처=macOS의 독)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이나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표시된다. 또한 macOS처럼 창 닫기/최소화 버튼이 왼쪽으로 가 있다. 화면을 최대한 넓게 쓰려고 갖은 궁리를 다한 사용자 환경으로 어느 프로그램이나 으레 있기 마련인 메뉴 표시줄이 없어지고 마우스를 화면의 맨 위에 가져다보면 상단 바(화면의 맨 위)에 표시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프로그램 창을 최대화해서 보면 괜찮지만 작게 띄워놓고 쓰면 불편하고 부자연스럽다. 이 덕분에 고해상도 화면에서 사용하면 위화감이 가중되기도 한다. (macOS처럼 메뉴가 항상 표시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갖다 대야만 표시되며 그렇지 않으면 제목표시줄의 기능으로서 작동한다.)

상당히 강력한 검색기능과 SNS 통합이 특징이다. 런처의 맨 상단에 있는 Ubuntu 버튼을 클릭하면 Unity Search Lens가 나타나는데, 그 자리에서 파일, 프로그램, SNS, 멀티미디어 등등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Search Lens는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 확장할 수 있다.

Alt 키로 커맨드 명령을 입력하는 HUD(허드) 기능이 있다. 가령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 HUD를 호출해서 '새 문서'라고 키보드 입력하면 '새 문서'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해서 키보드로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 Linux에서 Alt키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HUD를 비활성화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Ubuntu 유니티 키보드 설정에서 HUD가 사용할 키를 다른 키로 변경해줘야 한다.

GNOME이 3.0으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창 관리자 Compiz를 버리고 Mutter로 갈아타 많은 Compiz용 플러그인이 사라졌는데, Unity는 여전히 Compiz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Unity에서는 Compiz가 보여주던 화려한 Eyecandy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Cube 효과 같은 일부 플러그인은 Unity에서 불안정하게 작동한다.

그러나 Ubuntu 측은 결국 Unity를 포기하고 17.10부터 GNOME 3를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채택하였다. # 이로 인해 기존 유니티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Ubuntu Unity Linux 같은 Unity를 데스크톱 환경으로 사용하는 변형판이 등장하기까지 하였다.

[ Ubuntu Customization Kit ]
UCK는 2017년 단종 되었으며 Cubic으로 대체 되었다. Cubic 론치패드, 큐빅 github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윈도우의 nLite나 vLite처럼 Ubuntu의 트윅, 개조 버전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우선 추가로 받을 언어 팩과 기초적인 언어 설정을 하고 기본 데스크톱 환경을 선택한 후 원본 iso를 넣으면 내부의 가상 파일 시스템을 언팩하고 개조가 가능한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패키지 관리자, 터미널 도구로 Ubuntu를 수정할 수 있는데 패키지 관리자는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와 비슷하여 넣거나 뺄 프로그램을 관리할수 있다. 터미널은 말 그대로 터미널로써 터미널을 통해 에디터를 열어 설정을 원하는대로 변경하거나[1] 아예 터미널 내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프로그램 내부에서 설정을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도 있다. 터미널 도구는 말 그대로 터미널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유로운 트윅이 가능하다.

만들고 난 후에 압축이 풀린 파일 시스템을 다시 패킹하고 iso로 만들어 완성시켜주면 Ubuntu 트윅 버전 완성. 다만 파일 시스템의 언팩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한다면 이 과정에서 오류가 나는데, 이 때는 별도의 명령어로 파일 시스템만 팩해서 원본 이미지 내부의 파일 시스템과 바꿔치기 하면 된다.

[ Wubi ]
Wubi는 2013년 단종되었다. 현재는 듀얼부팅으로 설치하면 된다. 같은 디스크에 파티션을 분리하여 듀얼 OS 설치시 efi 파티션을 공유하여야 부팅시 OS 선택 화면이 나타난다.

가상 이미지를 만들고 그 안에 설치되는 구조다. 파티션으로 파일 시스템이 구축되는것이 아닌 파일로서 구축되기 때문에 파티션 설정 등 초보자가 두려워하는 난관을 피할수 있다.

프로젝트 자체는 독립적으로 시작해 처음엔 7.04 ~ .10을 설치를 지원하였고 8.04 알파 5부터 Ubuntu 팀과 합쳐서서 지금까지 이어왔다. Ubuntu 설치 CD를 Windows에서 자동실행해 보면 네이티브 설치를 위한 재부팅과 함께 Wubi 설치를 지원한다.

Wubi를 통해 Ubuntu를 설치하면 윈도 부트 메뉴에 Ubuntu 항목이 추가되고 가상 파일 시스템이 Windows 파티션 내부에 설치되며 이 가상 파일 시스템으로 Ubuntu를 부팅한다. 별도로 가상 스왑(일종의 가상 메모리)도 만든다.
반대로, 우분투를 설치하고 Windows를 설치하면 GRUB라는 부트로더로 듀얼부팅이 가능하다.

초보자가 간편하게 Ubuntu를 설치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이버네이트(hibernate)를 이용할수 없고 하드 재부팅에 취약하며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떨어진다. 윈도 파일 시스템이 설치되는만큼 단편화가 발생되면 속도가 느려진다. 조각모음을 통해 극복가능.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Wubi로 설치된 Ubuntu를 업데이트하면 시스템이 파괴된다고 한다. 다만 소문은 소문일 뿐 그렇지 않은 유저들이 더 많다.

또한 Wubi를 지원하지 않는 부품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도 권한다.

제거할때도 프로그램 제거하듯이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맛보기 정도로 설치해보면 좋지만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어서 설치시에 몇가지 고려를 해볼 필요는 있다. Ubuntu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속편하게 네이티브 설치하자.

여담으로, Ubuntu의 변형판 중 하나인 Linux Mint는 Wubi를 기반으로 만든 Mint4Win이라는 인스톨러가 그 역할을 한다. 버전 6부터 탑재되기 시작하여 이후 GRUB2 호환성 문제로 인해 버전 8에서 빠졌다가 버전 10부터 다시 탑재되었다.

현재 12.04 버전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윈도우상에서 권한 관련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기능 자체가 삭제된 건 아니라서 CMD 창에서 wubi.exe --force-wubi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가상 파일 이미지 설치 메뉴가 나온다. 하지만 설치 시에 권한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윈도우 8부터는 꺼질때 빠른 부팅이 설정돼있어서 S4 모드로 들어가 하드디스크(HDD)를 읽기 모드로 읽지 못해 설정을 바꾸어 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는 비공식 배포 중인 최신 Wubi을 설치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8. 취소된 프로젝트[편집]


하기 프로젝트들은 취소되었고 그이후 우분투에서 인증하는 하드웨어 기기들로 전환되었다.

[ 취소된 프로젝트 ]
Ubuntu for Android
이미 Android가 설치된 폰에 Ubuntu를 설치하는 계획이다.

최소 사양은 1GHz Cortex-A9 듀얼 코어 CPU, 512MB ~ 1GB RAM, USB 호스트 모드, Android 2.3 이상이었다.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 같은 커널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모토로라아트릭스과 컨셉이 굉장히 유사한 독 연결까지 지원했었다. 평소에는 Android 폰으로 사용하다가, 컴퓨터에 연결(dock)하면 완전한 Ubuntu 데스크톱으로서 기능할 수 있었고 데스크톱에서 전화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의 문제점으로는 엄청나게 느린 퍼포먼스. 이 점만 해결하면 Ubuntu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것이라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2018년 7월, 기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 관심있는 업체가 없어서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며,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버릴 예정이라고 했고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내려버려서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Ubuntu for Phones
위의 Ubuntu for Android와는 다르게 완전히 독립적인 모바일 운영체제였다. Unity 인터페이스를 터치에 맞춰서 그대로 품은 형태.

Canonical은 CES 2013에서 Ubuntu 부스를 열고 후술할 Ubuntu TV와 함께 Ubuntu for Phones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드라이버를 지원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하드웨어라면 Ubuntu for Phones도 설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dge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었던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iOS가 양강구도를 펼친 상황에서 파이어폭스 OS, 타이젠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5년 2월에 bq Aquaris e4.5 Ubuntu Edition이 출시되었으나, 부족한 성능으로 비판받기도 했다.

Meizu MX4 Ubuntu Edition이 MWC 2015에서 발표되었다.

그러나 폰, 태블릿과 컨버전스 셸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고 클라우드와 IoT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

Ubuntu for Tablet
Ubuntu for Phones 공개와 CES 2013 이후 추가로 공개된 태블릿용 운영체제. UI Ubuntu for Phones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확대한 모양새이다. 다만 오른쪽 edge를 이용해 화면을 분할할 수 있어서 멀티태스킹에 특화되어 있다.

한때 bq사의 Aquarius m10 기기에 탑재되어 판매했다. 이 기기는 최초로 'convergence' 기능을 탑재하여 모바일 모드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데스크톱 모드로 활용할 수 있었다. 두 모드 모두 아직 낮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고 사양에 비해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스크톱 모드라고 해도 데스크톱용 Ubuntu 배포판과는 달랐다.

그러나 바로 위에 있는 Ubuntu for Phones 문단에 상술된 것처럼 폰, 태블릿과 컨버전스 셸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고 클라우드와 IoT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

Ubuntu for TV
리모컨 하나로 작동하는 Ubuntu 기반의 스마트 TV. Unity를 TV에 맞게 다듬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발표 이후 4년이 넘도록 아무 소식이 없는데, Canonical 측은 아직 프로젝트가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그러나 그 뒤로도 수 년이 넘도록 전혀 언급이 없는 것을 볼 때 사업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



9. 윈도우 대응 프로그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inu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편리한 단축키 및 명령어 목록[편집]


  • ALT+F2 단축키를 누루고 lg[8]를 치면 각 윈도우의 WMClass명과 타이틀 값을 알수 있다. gnome-extension중 그 값을 CLI 명령어에 의해 출력해주는 익스텐션도 있다.
  • GtkInspector 설치후 Ctrl+Shift+D로 GTK앱의 내부 구조를 파악가능하다. CSS로 테마 커스텀시에도 유용하다.
  • nautilus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진입하려면 CTRL+L을 치고 "admin://"에 절대경로명을 붙여 사용. 최신버전의 nautilus 사용을 위해 nightly build# 사용도 가능하다.
  • dconf-editor[9] : 앱 세팅을 위한 편집기. 윈도우 레지스트리 보다 편리하다. 어플사용중 not responding이라고 팝업 다이얼로그가 표시될경우 check-alive-timeout의 값을 5000밀리세컨드에서 25000밀리세컨드등으로 늘려주어 해결.
  • (sudo) apt : update, upgrade, install, remove, purge, policy 등등 추가 명령어를 붙여 사용한다.
  • systemctl : EFI 부팅 이후 로그인 전후의 백그라운드 서비스/daemon 관리 툴이다. 윈도우즈의 Services앱 보다 기능이 풍부하다.
  • systemd-analyze : -h로 옵션을 알수 있다. \-\-user 또는 \-\-system 옵션등을 붙여 로그인 전후 부팅 상황과 시간을 체크가능하다.
  • journalctl 명령어로 전 부팅 과정의 로그를 볼수 있다. -h를 붙여 추가 명령어를 알수 있다.
  • (sudo) ln -s : 특정 파일이나 폴더에 대한 심볼릭 링크를 거는 명령어.
  • (sudo) chmod : 파일/폴더 권한을 설정하는 명령어로, 뒤에 8진법 숫자나 옵션을 통해 권한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용법은 --help 옵션에 나와있다.
  • (sudo) chown : 파일/폴더의 소유권을 설정하는 명령어로 sudo 계정명(UID). 그룹명(GID) '파일 또는 디렉터리' 형태로 사용한다. 더 자세한건 --help 옵션에서.)
  • sudo를 앞에 붙이는 대신 sudo -i 또는 sudo su 명령어로 루트 권한의 CLI모드로 전환가능하다.
  • fsck : 윈도우의 chkdsk명령어에 해당한다. fsck -h로 옵션을 알수 있다.
  • Ctrl+Alt+F1 또는 F2는 GUI 로그인 화면 전환키이며 Ctrl+Alt+F3에서 F6는 콘솔 로그인 전환키이다.


11. 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패키지 매니져 시스템[편집]


deb/dpkg 기반의 apt 패키지 관리 시스템에서 리모트 repository를 지정하기 위해 /etc/apt/sources.list.d 폴더에 one-line 스타일 포맷의 *.list파일 또는 deb822 스타일 포맷의 *.sources파일이 사용된다. deb/deb-source, distro suites, section/component, url, signing 등의 지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apt에서 프로그램 별로 각각 다른 버젼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경우 공유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거나 별도 환경변수로 지정가능하다.

snap은 캐노니컬에서 제작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다. flatpak이나 appimag처럼 다른 리눅스 벤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디펜던시를 위한 라이브러리들이 앱과 함께 배포된다. snap은 샌드박싱을 사용하여 기존 퍼미션에 추가적으로 앱이 시스템 리소스에 액세스하는 것을 콘트롤 한다. 앱별로 마이크 사용, 카메라 사용, 파일 액세스등과 같은 권한을 부가적으로 제어한다. 샌드박싱은 flatpak이 보다 최적화되어 있다.

앱 홈페이지에서 .deb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dpkg 명령어로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윈도우의 msi에 해당한다. 참고로 LGPL, BSD, MIT, Apache 소스코드를 사용하여 앱을 제작시 리눅스에서 역시 클로즈드 소스 프로그램으로 배포 가능하다.

어떠한 프로그램이 apt, snap, flatpak으로 모두 배포되고 있다면 각 명령어로 버전을 체크해 보자. apt에서는 제대로 동작하나 snap이나 flatpak에서는 버그가 있는 버전일 경우가 있다. 프로그램 시작속도 및 성능에서도 패키지 설치방법 별로 차이가 있다.

파워유저 쪽에서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경우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받아 컴파일 옵션을 튜닝하여 빌드후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AppImage의 경우 한개 파일에 실행파일과 관련 라이브러리가 다 포함되어 있고 update appimage 관련 유틸을 사용하여 전체 용량을 다시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이 incremental 델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12. 폰트[편집]


GUI나 문서에 사용될 폰트를 보다 고급형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윈도우 Calibri나 Cambria 폰트의 리눅스 진영 대체 폰트가 Carlito와 Caladea 폰트이다. 설치후 UI에 사용될 폰트 선택을 위해 gnome-tweaks의 폰트 메뉴, dconf-editor, 또는 font-manager에서 세팅이 가능하다.

font-manager 유틸을 설치후 'G메뉴'에서 구글 폰트 사이트의 폰트들을 검색, 편리하게 설치도 가능하다. font-manager에서는 설치된 폰트들의 경로를 확인 가능하며 특히 200여개의 google 벤더의 noto 폰트들중 상당수가 영어 및 한글이외 국가의 폰트이므로 폰트매니져에서 disable하여야 한다.

폰트를 수작업으로 설치하려면 구글 폰트 사이트에서 원하는 폰트를 다운로드후 nautilus 파일 매니져에서 더블 클릭으로 설치하거나 시스템 폰트 폴더인 /usr/local/share/fonts 또는 유져 폰트일 경우 ~/.fonts나 ~/.local/share/fonts에 직접 폰트 파일을 cut/paste로 설치한다. 폰트설치후 리부팅 또는 fc-cache -fv 명령어로 폰트 cache를 rebulid해야 할경우가 있다.


13. 그 외[편집]


구글의 사내 데스크톱 OS도 Ubuntu였다. 이를 Goobuntu라고 칭하였다. UI를 Unity보다 더 간략한 것으로 대체하고 회사 상황에 알맞는 보안 상태를 구현해 특정 프로그램 설치를 막는 정도로 튜닝한 것이다. 2018년부터는 Debian Test브랜치를 기반한 구글의 gLinux가 사용되고있다.#1, #2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 가능한 GSConnect 어플이 있다.

우분투에서 기본 GUI 텍스트 에디터로는 gnome-text-editor와 gedit가 있다. gedit는 sudo apt gedit로 추가 설치가능하다.

13.1. Ubuntu 설치 팁[편집]


설치후 부팅, 로그인/로그아웃, 종료 과정에서 블랙 스크린(black screen)이나 랙 딜레이가 있는 경우 NetworkManager-wait-online 서비스 mask, systemd의 system.conf 파일 튜닝, Startup 앱 unhide후 불필요한 startup app 언체크, gdm3 reconfigure 등으로 해결가능하다. USB ISO 디스크로 설치시 화면 멈춤 현상이 있는 경우 safe graphics로 선택후 설치하면 ok.

한글 설치 및 한영/한자 전환키 설정을 위해 Settings 앱의 '지역및언어(Region&Language)' 메뉴에서 "Korean" 한국어를 먼저 설치하여야 한다. 설치후 우분트 버전에 따라서 재 로그인을 해야할 경우가 있다. '한국어' 아이템을 드래그-드랍으로 언어 우선순위를 변경하여 UI를 한글로 변경도 가능하다. 그후 Settings 앱의 '키보드' 메뉴에서 '+'버튼을 클릭후 리스트되는 언어중 'Korean/한국어'를 클릭후 다시 "한국어(Hangul)"을 선택하여야 한글/한자 전환키를 설정하는 GUI 메뉴가 나타난다.

터치패드 에지 드래그 기능은 한손가락으로 드래드후 홀드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으로 추가 드래그하면 가능하다. 터치패드나 마우스 튜닝은 libinput과 관련되 유틸을 사용하여야 한다. LCD 모니터 Gamma 및 화면 조정은 Wayland를 지원하는 gnome-gamma-tool을 사용하면 된다.

부팅시 Shift 키를 홀드하면 GRUB Boot 메뉴가 나타나며 CLI 모드로 들어가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Ubuntu 설치용 ISO USB 디스크로 부팅하여 GUI상에서 여러 시스템 툴을 사용하여 문제 해결도 가능하다.

gnome-tweaks와 gnome-shell-extensions설치후 Dash to Panel 및 로그인/잠금 화면 UI 튜닝(#1,#2,#3)등으로 이질적인 UI가 전부 사라지고 윈도우즈 스타일로 탈바꿈한다. blur-myshell, desktop icons ng등도 있다.

앱을 최대화 시켰을시 타이틀 바를 나타나지 않게하는 unite-shell도 있다. 최신버전 사용을 위해 ~/.local/share/gnome-shell/extensions 폴더에 깃허브의 [email protected] 폴더를 직접 설치하자. 익스텐션 설정으로 화면 최대/최소화 버튼이 상태바에 별도 UI로 표시된다.

.desktop 론쳐 파일 관리를 위해 menulibre[10], alacarte, arronax등의 유틸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nautilus 파일 매니져 사용시 커스텀 스크립트 파일을 더블클릭시 같은 창에 full path가 표시되며 원하는 디렉토리로 변경하는 기능을 구현하려면 Wayland를 지원하는 dotool[11] 또는 Ydotool 설치후, bash 스크립트 파일에 CTRL+L[12]과 디렉토리 경로 스트링에 대한 매크로를 작성하여야 한다. 그후 menulibre 등으로 .desktop 파일에 "Exec=bash %f"를 지정후 파일매니져에서 기 작성된 스크립트 파일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 후 "open with" 및 "always use for this file type"을 체크하면 스크립트 파일을 더블 클릭시 상단에 full path가 표시되며 지정한 디렉토리 경로로 바로 이동된다.

우분투 데스크탑 버전을 롤링 릴리스 처럼 업그레이드 하며 사용 하기위해 update-manager -h 명령어로 확인후 dev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13]. 단, dev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 프로그램에 따라 라이브러리 버전 문제가 있으므로 가상머신 환경설정후 우분투 ISO를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추천된다.

리눅스 커널을 업데이트 해주는 Mainline GUI유틸도 있다. 우분투에서 리빌드하는 공식 커널 버전들이며 설치후 버전별로 취사 선택하여 이용한다.

14. 관련 사이트[편집]


  • Ubuntu 공식 사이트 링크
  • 우분투 공식 데스크탑 ISO 설치 파일 다운로드 링크
  • 데일리 최신 ISO 파일 다운로드 링크
  • Ubuntu Ask, 사용중 문제가 있을시 검색 링크
  • Ubuntu 공식 커뮤너티 링크
  • Ubuntu 포럼 링크
  • Ubuntu 영어 위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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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사는 맨 섬에, 운영본부는 런던에, 지원 사무소는 캐나다몬트리올에 두고 있다. 참조.[2] 원모양이 머리, 아치모양이 팔이다.[3] GTK3이전[4] Out-Of-Box Experience; 설치하자마자 추가적인 설정 작업 없이 곧바로 실용 목적의 사용이 가능한 환경[5] 윈도우 전용 게임도 Steam 앱의 Proton 호환 레이어로 실행된다. 설치후 Settings으로 진입, Downloads 메뉴에서 Shader Pre-caching을 off로 하고 Compatibility 메뉴에서 Proton을 위한 Steam Play를 on으로 하여야한다.[6] 배틀넷을 위해 Lutris 런너를 사용한다.[7] host 또는 가상머신에 그래픽 카드를 attach/detach 관련 명령어로 재부팅 없이 연결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구글링하면 관련 tutorial들이 있다.[8] Looking Glass of gnome-shell[9] sudo apt install dconf-editor로 설치[10] 최신버전 사용을 위해 소스코드 직접 컴파일이 필요[11] ubuntu에서도 소스코드를 다운로드후 직접 컴파일하여 설치가능.[12] nautilus에서 디렉토리 입력 폼 필드를 활성화하는 단축키[13] 업그레이드후 apt사용시 /etc/apt/sources.list.d/ 디렉토리의 .sources 파일의 Suites항목에 이전 릴리스의 distro 네이밍을 추가하여 패키지를 찾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