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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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과거
2.2. 현재
2.2.1. 채화여고 전학, 유제이와의 만남
2.2.2. 계속되는 급우들과의 갈등
2.2.3. 차우진의 등장, 전교권 학생들 간 갈등 및 화해
2.2.4. 품행장애 성격이 드러나다
2.2.5. 조수아의 등장, 점점 더 심해지는 공격성
2.2.6. 조수아와의 내기,기말고사
2.2.7. 유영수의 복수
2.2.8. 그 후


1. 개요[편집]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인 우슬기작중 행적을 적은 문서다.


2. 선의의 경쟁[편집]



2.1. 과거[편집]


어린 시절 수학 교사인 아버지는 매일같이 가정 폭력을 일삼으며 어머니를 폭행하고 어느 날 기어코 컴퍼스로 자신의 어머니를 찌르려 들자 먼저 선수를 쳐 아버지를 죽여버린다. 결국 어머니는 아버지의 죽음을 화재로 인한 사고사로 위장 후 엄마와 도망친다.

이후 엄마와 함께 지내며 평소엔 하늘보육원에서 지내게 되고 혼자 쓸쓸히 지내던 중 보육원의 강아지인 다롱이와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다롱이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가위로 아이들을 마구 찌르자 엄마는 병원에 데려가고 품행장애 판정을 받게 된다. 이후 공격성을 억제하기 위해 약을 지속적으로 먹게 된다.

하지만 공감성의 결여 탓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왕따를 당하게 되고 자신이 이 병을 고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남들이 느끼는 슬픔과 공포 등의 감정을 연기하도록 악착 같이 연습하여 평범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주창고에서는 김미영 패거리에게 더 심한 학교 폭력을 당하게 되고 계속해서 버티던 중 어느 날부터 갑자기 김미영 패거리가 자신을 건들지 않게 되고 이후 자신의 엄마가 김미영과 친구들에게 돈을 바치며 괴롭힘을 막아주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우슬기는 일진들에게 돈을 돌려달라며 싸우게 되고 그때 일진은 돈을 다급히 줍다가 달려오던 트럭에 치여 즉사하게 된다. 결국 더 이상 해당 고등학교에 있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이 서게 되고 도망치듯 대준동으로 이사함과 동시에 채화여고로 전학을 오게 된다.


2.2. 현재[편집]



2.2.1. 채화여고 전학, 유제이와의 만남[편집]


채화여고로 전학을 오며 조용히 지내려 하지만 반 아이들에게 시골 출신이란 이유로 무시당하게 된다. 그때 학교의 실세인 유제이가 관심을 보이며 우슬기에게 다가오게 되고, 처음엔 무슨 속셈인지 경게하지만 유제이는 우슬기에게 계속해서 친근하게 다가오자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채화여고의 빠르고 수준높은 설명 탓에 수업을 따라오기 힘들어하고, 유제이에게 도움을 받기로 하지만 유제이는 갑자기 교무실에 볼일이 있다며 가버린다. 그때 김범수가 다가와 자신이 아는 학원이 있다며 추천해주고 비싼 학원비 탓에 포기하고 바오려던 중 자신이 모르던 문제의 강의를 보게 되고 몰래 듣다가 걸려 도망치고 자신만 수업을 못따라가는 것에 절망한다.

다음 날 반 아이들에게 소문이 나 도둑으로 몰리게 되지만 유제이는 우슬기가 물어본 문제들의 개념을 정리한 파일을 건네준다. (교무실에 갔던 것도 선생님께 슬기에게 문제를 더 잘 가르쳐주고 싶다고 갔던 것) 우슬기는 자신은 돈이나 빽도 없어 유제이 일행과 어울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유제이는 돈 한푼 안들이고 전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했던 우슬기가 존경스럽다 말하고 자신은 우슬기에게 학원,과외자료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우슬기는 유제이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면서 중간고사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자 수락한다.

이후 유제이와 함께 새벽부터 공부하러 등교하게 되고 유제이가 어느 대학을 가고 싶냐고 묻자 한국대 의대를 가고싶다 말한다. 유제이는 자신 또한 같다며 좋아하고 유제이는 서로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어떤 결과든 성적 가지고 틀어지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날 아침 유제이의 친구인 주예리와 최경은 우슬기가 유제이의 학원과 과외자료를 받은것을 알자 자신들에게도 과외 선생님을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묻지만 유제이는 우슬기와 달리 전교 3위권에도 들지 못한다며 거절한다. 이후 유제이와 함께 화장실로 향하던 중 화장실에서 김나리와 한소유가 담배를 피는것을 보게된다. 그때 유제이가 담배를 핀다는 사실을 안 최경은 유제이에게 앙심을 품고 화장실에서 누군가 담배를 핀다고 담임에게 일러바쳐 담임은 소변검사를 하라고 한다. 우슬기는 수락하며 유제이에게 자신의 소변을 주고 자신이 덮어쓰려 하지만 화장실 아래가 막혀 결국 주지 못한다. 유제이는 화난 표정으로 자신의 생기부는 어떻게 책임질 거냐 말하고 우슬기는 뭐든지 할 테니 화를 풀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유제이가 피는 것은 비타민 담배였기에 비흡연으로 나오게 되고 유제이는 자신의 화가 아직 안풀렸다며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라 한다. 하지만 그날 밤 유제이가 우슬기와 함께 하교하며 아깐 너무 예민해서 그랬다 사과하며 자신은 우슬기를 믿는다고 하자 안심한다. 이후 혼자 집에 돌아가던 중 우슬기 때문에 흡연사실을 걸린 김나리와 한소유가 우슬기를 붙잡아 폭행하며 강제로 흡연을 하게 만들고 그때 유제이가 나타나 감싸주며 우슬기를 괴롭히던 두 사람에게 한번 만 더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곤 슬기와 함께 자리를 비운다. 이후 유제이가 몰골이 너무 엉망이 됐다며 자신의 집에서 오늘만 자고 가라 한다.

다음 날, 주창고에서의 괴롭힘의 악몽을 꾸게 되고 충동이 일어나 다급히 약을 먹는다. 당황한 유제이는 무슨 약이냐 묻지만 우슬기는 약의 정체를 알면 자신을 싫어할 까 두려워 위염약이라 거짓말을 한다. 그날 아침, 한소유가 학교 단톡에 김나리가 우슬기를 폭행하는 사진을 올리며 꼬리자르기를 한다. 결국 순식간에 김나리는 학교의 이미지를 더렵히려 했다며 학교 아이들의 괴롭힘의 대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김나리가 괴롭힘당하는 모습에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우슬기는 다시 약을 먹으로 교실로 향하지만 약을 주워 살펴보던 유제이는 자신에게 숨긴 게 있냐며 주지 않고, 우슬기는 결국 속이 뒤집혀 그자리에서 구토를 한다. 유제이는 진짜 위염인줄 몰랐다며 자신이 우슬기에게 심술을 부린 이유를 설명하며 사과한다. 우슬기는 유제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날 밤 유제이와 함께 자신의 집에 들리게 된다.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유제이는 밥이 맛있다며 싼채로 나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가 집에 들어오고, 엄마는 유제이가 밥을 버리곤 엄마의 차를 타고 돌아가는 걸 봤다며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한다.[1] 우슬기는 유제이는 유제이의 엄마 때문에 글루텐이 들어간 음식을 못 먹는다며 설명한다.

다음 날, 유제이와 쇼핑을 하러 가게 되고 유제이가 비싼 옷을 사주려 하자 괜찮다며 거절하고 유제이가 어제 먹었던 밥이 맛있어서 보답하려 했다고 섭섭해하자 왜 거짓말을 하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이후 유제이가 두고 온 옷을 가지러 간 사이 우연히 유제이의 휴대폰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수많은 사진들을 보고 놀라 집으로 도망친다.

다음 날, 유제이를 수상하게 여기면서도 사정이 잇을 거라 애써 넘기며 왜 집에 일찍 갔냐는 제이의 질문에 생리가 터져 급하게 돌아갔다고 둘러댄다. 그날 저녁, 유제이와 함께 하교하던 중 유제이가 어떤 전화를 받고 혼자 학교로 달려가자 이상하게 여겨 몰래 따라가고 학교 옥상까지 와보니 그곳엔 김나리가 옥상에서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었다. 유제이를 후회하게 만들거라는 김나리의 말에 유제이가 김나리를 밀려고 하자 제지하려 하며 김나리가 떨어지려는 순간 유제이가 팔을 잡아 바닥에 내동댕이친다. 우슬기는 사람이 죽을뻔한게 장난이냐며 화를 내고 유제이는 싫어하는줄 몰랐다며 웃으며 사과한다.

다음 날, 김나리는 어찌 된 건지 다시 반 아이들과 친해지게 된다. 이후 화장실에서 우연히 반 아이 두명이 김나리와 김범수가 학교에서 고립된 이유가 유제이의 지시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우슬기 또한 유제이를 수상하게 여겨 천천히 멀어지려 한다. 하지만 유제이는 어째선지 우슬기에게 자꾸 좋다며 다가오고 혹시나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지 의심하게 된다. 그날 새벽, 유제이와 함께 공부하러 교실로 향하자 엄마들의 지시로 주예리와 최경 또한 교실로 와 공부하게 된다. 우슬기는 모르는 문제로 혼자 끙끙 앓자 답답해한 최경이 보다못해 문제를 풀어주고 우슬기는 고마워한다. 이후 갑작스레 담임은 쪽지시험을 치르게 하고 우슬기는 한동안 공부를 못한 탓에 점수가 저조하게 나온다. 우울해하는 우슬기에게 최경은 뭘 이런걸 틀리냐고 묻자 최경은 질투하는 유제이를 바라보며 수락하자 유제이는 갑자기 우슬기에게 과외 선생님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다. 결국 자신에게는 알려주지도 않은 과외쌤을 우슬기에게만 소개시켜주려는 것에 화가 난 최경은 유제이와 싸우게 되고 우슬기는 자신의 공부는 자신이 알아서 할테니 신경 끄라며 혼자 교실을 나간다. 유제이는 우슬기를 붙잡으며 세상엔 노력만으론 안 되는 게 있다며 걱정돼서 한 소리라고 하자 노력만으로 되는게 더 많다며 그대로 나간다.

이후 죽을 만큼 열심히 독학하게 되고 그 결과 시험에서 유제이를 제치고 1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유제이가 1등한 것에 대해 축하하며 내기에 따라 자신이 소원을 빌겠다고 하자 무슨 문제를 틀린거냐며 묻고 유제이는 마킹 실수라 답하자 제대로 경쟁한게 아니라며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하자고 한다. 유제이는 우슬기를 잡으며 네가 좋아서 뭐든 해주고 싶었던 마음에 계속 가까이 다가간 거라며 부담스럽다며 더이상 다가가지 않겠다고 한다.


2.2.2. 계속되는 급우들과의 갈등[편집]


하지만 이후 며칠 뒤 어머니에게 혼날 위기 탓에 최경이 반 아이들과 함께 우슬기가 컨닝을 했다며 모함을 하게 되고 자신은 졸지에 컨닝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해 선생님과 다투던 순간 유제이가 나타나고 도와달라는 우슬기의 부탁에 유제이는 최경을 필두로 반 아이들의 모함이라며 위기를 넘겨준다. 이후 둘이 함께 운동장으로 나오고 우슬기는 감사와 동시에 백화점과 양호실의 일을 말하며 네가 혹시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한 게 아닐까 오해하여 멀어지려 했던거라 고백하자 유제이는 농담으로 웃어넘기며 용서해준다. 그날 오후 유제이와 헤어지고 귀가하던 중 상처투성이의 얼굴인 최경을 보게되고 최경은 엄마에게 맞은 분풀이로 고의로 남의 차에 스크래치를 낸다. 우슬기를 최경을 만류하고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차주인이 스크래치를 발견하고 우슬기는 차주인에게 다가가 자신이 한거라 말한다. 이후 최경이 차 값을 물어주며 서로 걷던 중 왜 차에 흠집을 낸거냐 묻고 신경 끄라는 쌀쌀맞은 말에 최경이 알려준 문제가 시험에 나와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하자 무안해진 최경은 괜히 까칠하게 굴며 소문이나 내지 말라고 하고 우슬기 또한 다시는 자신을 모함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다음 날 시험이 끝난 동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려는 유제이가 자신과 함께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가지 않겠냐고 묻자 자신은 하늘보육원에 가기로 했다고 말하고 결국 유제이와 주예리, 최경도 같이 따라오게 된다. 이후 다같이 봉사활동을 하던 중 굴러간 공을 주우려다 과거 주창고에서 자신을 괴롭힌 김미영과 마주쳐 끌려가게 된다. 이후 김미영에게 구타를 당하게 되고 그때 김미영이 우슬기의 친구들마저 홧김에 두들겨 패겠다고 하자 이성의 끈을 놓고 김미영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친다. 김미영은 그대로 머리에서 피를 흘린채 쓰러지고 그때 유제이가 우슬기를 발견하게 되고 제이가 자신을 싫어할거란 생각과 자신을 매도하는 환영을 보고 쓰러지게 된다. 이후 유제이를 찾아가고 유제이는 자신에게 숨긴 비밀이 또 있어냐며 따지고 우슬기는 두려워하여 알려주지 못하자 유제이가 돌아서게 되고 유제이를 잃는것이 두려웠던 우슬기는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전학온 사실을 알려주게 된다. 유제이는 우슬기의 탓이 아니라며 격려하고 오늘만 수업을 땡땡이 치자고 한다.

다음 날, 우슬기가 말한 사실을 짜집기한 영상을 김범수가 단톡에 뿌리게 되고 주예리는 살인자라고 비난하지만 최경은 주예리에게 우슬기를 질투하냐며 반박하고 자신은 누가 이 영상을 뿌렸는지에만 관심있다고 말한다. 이후 최경은 유제이가 우슬기가 도움이 필요한 이때 몸살이 나서 결석했다며 수상하지 않냐고 묻고 우슬기는 유제이를 믿는다고 말한다. 이후 하교하며 유제이에게 애타게 전화를 걸던 중 자신의 집 앞에 있는 유제이를 발견하게 된다. 유제이는 어제 너무 논 것 때문에 몸살이 난거라 말하고 이후 유제이의 어머니가 데리러 오자 헤어진다.

다음 날, 유제이가 반에 해명을 해주게 되고 아이들은 겉으론 잘해주지만 여전히 은밀하게 괴롭힌다. 이후 유제이와 최경이 몰카범에 대해 궁금해하자 또 다른 누군가의 상처가 일어난 것을 우려해 일이 커질 테니 알아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후 점심시간에 급식실로 향하던 중 누군가 우슬기를 계단에서 밀어 최경과 함께 넘어지게 되고 유제이는 누구 짓이냐며 화를 내며 주예리에게 우슬기 뒤에 있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우슬기는 자신을 은밀하게 괴롭힐 때마다 주변에 있던 김범수의 짓임을 눈치채고 김범수가 범인이라며 지목한다. 증거가 있냐는 김범수의 말에 유제이는 CCTV 녹화본이 있다며 말을 맞춰주고 자신은 김범수에게 사과하라고 하자 김범수는 아이들의 매도에 그자리에서 오줌을 지리고 도망간다(...). 이후 김범수를 어떻게 할거냐는 유제이의 질문에 우슬기는 그냥 조용히 졸업하게 냅두자고 말한다. 이후 최경과 함께 야자를 끝내고 돌아가던 중 CCTV를 무심코 바라보며 혹시나 이 사건이 또다시 자신이 모르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최경은 궁금하냐며 CCTV를 볼수 있도록 행정실을 뚫어준다. 이후 김범수의 행적을 살펴보던 중 유제이에게 범수가 자신의 핸드폰을 넘기는 것을 보게 되고 그 순간 유제이가 뒤에서 나타난다. 우슬기는 해당 장면에 대해 묻자 유제이는 학교에 무언가를 가지러 왔다가 핸드폰이 없어서 김범수에게 빌린거라 설명해준다.

다음 날 우슬기는 여전히 해당 장면에 대해 의문을 잔뜩 품게 되고 차라리 김범수에게 물어보기로 한 그때 친구들에게 괴롭힘당하던 김범수를 마주치게 되고 이후 쫄딱 젖은 김범수에게 체육복을 빌려주며 왜 유제이에게 핸드폰을 건넨 거냐고 묻자 왜 자신이 답해야 하냐며 입을 굳게 닫자 수상하게 여긴다. 우슬기는 그날 일에 대해 알려주면 유제이와 다시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자 김범수는 먼저 화해시켜주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후 우슬기는 계속 김범수를 데리고 다니며 유제이와 그녀의 친구들과 다니고 며칠 뒤 친구들과 만나러 김범수와 함께 약속장소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주예리가 김범수가 더럽고 혐오스럽다는 발언을 하고 김범수는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가자 김범수를 붙잡고 김범수는 우슬기에게 너 또한 곧 나처럼 될거라며 동영상을 뿌린 것과 우슬기와 도둑강의 듣게한 것, 컨닝으로 몬 것까지 전부 유제이가 시킨 것이라 털어놓는다. 우슬기는 거짓말 하지 말라 하고 그때 유제이가 나타나 자신은 저번에 분명 휴대폰만 빌린 거라고 답했는데 자신을 안 믿은 거냐며 돌아서고 김범수 또한 거짓말이었다며 우슬기를 비웃는다.


2.2.3. 차우진의 등장, 전교권 학생들 간 갈등 및 화해[편집]


이후 유제이는 우슬기를 계속 무시하게 되고 어쩔 줄 모르는 우슬기에게 최경은 유제이 생일파티 초대장을 건네주며 여기서 유제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라고 한다. 그때 유제이와 약혼남인 차우진을 보게되고 최경이 나타나 유제이와 차우진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후 잠시 뒷걸음질을 치다 웨이터와 부딪혀 와인을 뒤집어쓰게 되고 화장실로 향해 와인을 닦아낸다. 이후 민폐끼치지 않도록 그냥 집에 향하려던 찰나 유제이가 나타나 젖은 얼굴을 닦아주고 우슬기는 의심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후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뭐든 하겠다고 하자 유제이는 자신에게 키스해보라고 한다. 우슬기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볼에 키스를 하고, 유제이는 귀엽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후 제이에게 반려견의 용품을 선물해고 둘이 함께 나오던 중 다른 여자들과 술판을 벌이는 차우진을 보게되고 차우진은 급히 화제를 돌리지만 유제이는 철벽을 치며 우슬기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이후 유제이는 차우진이 어떤 사람인지 봤냐며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이후 유제이가 우슬기에게 다른 손님들이 우슬기를 무시하지 않도록 좀 더 고급스런 옷을 입으라 하고 우슬기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갑자기 차우진과 주예리가 들어와 애정행각을 하는것을 보게되고 놀라 소리를 내자 주예리는 차우진을 내보내고 우슬기를 발견한다. 이후 주예리에게서 차우진과 만나 것과 헤어지지 못한 이유를 듣게 된다.

다음 날, 주예리에 대해 신경이 쓰이게 되고 주예리는 오늘 저녁에 차우진에게 헤어지자고 말할 거라 하자 야자때 계속 폰을 들여다보며 주예리를 걱정한다. 이때 무슨 일 있냐는 유제이에게 차우진과 꼭 결혼해야 하냐고 묻고 유제이는 혹시 차우진이 너에게 찝적댔냐며 차우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해준다. 이때 주예리가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전화내용을 들은 유제이는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리며 유제이는 차우진이 있는 별장의 위치를 안다며 예고없이 몰래 별장에 우슬기와 함께 찾아간다. 이후 유제이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열받은 차우진이 주예리를 마구 발로 걷어차며 폭행하기 시작하고 유제이는 해당 장면을 녹화한 후 차우진을 협박한다. 이후 유제이가 부른 기자들이 몰려와 차우진의 폭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찍게 되고 차우진은 그대로 몰락하게 된다.

다음 날 주예리는 팔이 부러져 입원하게 되고 자신이 거의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너무 오래 녹화를 한 유제이를 이상하게 여기며 최경과 주예리는 차우진과의 약혼을 파투내려 한 유제이의 계략이 아닌가 의심한다. 그때 유제이가 병실에 들어오게 되고 유제이에게 진절머리가 난 최경과 주예리가 절교하려 하지만 유제이는 만약 자신을 용서해주면 과외선생님의 허락 하에 딱 한명만 과외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이번 주까지 시간을 주겠다 말하며 병실을 나간다. 이후 우슬기는 혹시나 하여 최경과 주예리가 싸울 것 같아 불안해하자 유제이는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정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이런 걸로 싸우면 둘은 친구도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주예리와 최경은 과외 문제로 결국 싸우다가 담임의 발견으로 학부모 호출까지 이어져 상황을 들은 주예리와 최경의 엄마들까지 서로 과외 선생님 문제로 싸우게 된다. 엄마들끼리 싸우던 도중 유제이는 우슬기를 따로 불러내고 주예리와 최경은 욕심이 않고 이기적이라며 우슬기가 적당하다고 말하고 사실 이미 과외선생님에게는 우슬기의 자리만 채워놓았다고 말한다. 결국 우슬기는 유제이에게 제대로 실망하게 되고 유제이의 뺨을 때리며 너와는 도저히 친구를 할 수 없겠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유제이는 자신은 우슬기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우슬기는 자신에겐 전부 소중하다며 먼저 교실을 나가버린다. 이후 최경과 헤어지고 나오는 우슬기에게 유제이는 걔들은 자신을 이용하려 했다며 풀 생각이 없다 말하고 우슬기가 완전히 돌아서려는 순간 유제이는 지금 가면 우슬기의 모든 것을 부숴버릴 거라며 자신 있냐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우슬기는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이후 주예리, 우슬기, 최경은 유제이를 경계하지만 유제이는 딱히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차우진이 유제이에게 복수하려 유제이의 친구인 3명을 들쑤시기 시작하고 유제이가 주예리의 얼굴이 팔릴 뻔한 것을 막아주며 주예리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유제이에게 친하게 군다. 이후 최경마저 재물손괘죄로 갑자기 연행될 위기에 처하자 우슬기가 달려와 왜 경찰을 불렀냐며 철수시켜달라 요구한다. 유제이는 왜 자기로 의심하냐 말하고 최경이 재물손괘를 저지른 건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자신도 한번 최경을 방조한 적이 있다며 경찰을 따라가려 하고 유제이는 어쩔 수 없이 실장에게 전화하여 경찰들을 철수시킨다. 최경이 스트레스로 수행평가를 망쳐 우울해하자 최경을 이끌고 서로 논다. 이후 유제이 때문에 학원 과외가 전부 막혀 난감해하는 최경을 보며 유제이가 화난 것이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여 유제이를 찾아가 과외 선생님을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 이후 과외 선생님인 김수혁을 만나 과외 센터로 향하고 으리으리한 센터 구조를 보며 놀란다. 이후 테스트를 보기 전 자신의 신상을 입력하는 종이를 작성하게 되고 복용중인 약물을 적는 칸을 발견해 공백으로 채우게 된다.김수혁은 위염약이라는 우슬기의 거짓말에 계속 의심하면서도 우슬기는 채화여고 1등이니 공짜로 가르치는 대가로 거짓말이 발각될 경우 과외비가 두배로 청구됨과 동시에 우슬기를 추천한 제이까지 과외를 못받을 거라 경고하지만 최경을 위해 어쩔수 없이 수락한다. 이후 과외를 마치고 유제이의 집에 도착하자 자신을 본 최경을 발견한다.

다음 날,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외에 대한 계획을 말한다. 이후 유제이는 왜 자꾸 최경과 붙어있냐 물으며 우슬기가 최경과 붙어있을 때마다 끼어든다. 이후 녹초가 되어 자던 중 유제이가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있는것을 보고 놀라고 유제이는 너무 무방비하다며 채화여고엔 우정 같은건 없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이후 손을 씻던 도중 다른 아이들이 과외 선생을 소개받기 위해 너도나도 우슬기에게 잘해주려 다가오게 되고 아이들을 피해 교실로 오던 중 자신의 가방을 뒤지던 주예리를 발견한다. 우슬기는 그깟 과외가 뭐냐며 따지지만 주예리는 자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의 외모나 아버지의 머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남은게 공부뿐이라며 흐느낀다. 이후 최경과 주예리의 일을 이야기하고 최경은 해당 과외 학원을 알아봤더니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며 자신은 일단 빽으로 커버라도 칠 수 있으니 살펴보기 위해 자신에게 잠깐 과외를 달라고 하지만 우슬기는 과외를 달라는 아이들의 태도에 지쳐 못 들은 척하며 유제이와 함께 과외를 받으러 간다. 우슬기는 예전에 왜 자신에게 과외를 소개시켜 주려 했었냐고 유제이에게 묻자 유제이는 우슬기에게 선의의 경쟁이 뭐라 생각하냐며 묻자 "서로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이 이겼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것"이라 답하고 유제이는 그러려면 모든 조건이 공평해야 한다며 자신은 이번 기말에 실수하지 않을테니 열심히 해보라 한다. 이후 둘이서 상당히 빡센 과외를 받으며 최경에게 줄 과외 내용을 몰래 녹음하던 도중 누군가 학업 스트레스에 지쳐 책들이 담긴 트렁크 가방을 위에서 던지게 되고 우슬기가 무엇인가 보려 확인하려는 순간 트라우마가 발동한 유제이가 절대 보지 말라고 하고 우슬기는 책이라며 안심시킨다.

다음 날 최경이 멘탈관리를 하지못해 문제를 제대를 풀지 못하자 최경을 뒷담화하는 여학생들을 혼내며 최경을 감싸주는 유제이를 보고 왜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해놓고 여태껏 최경과 주예리를 곁에 둔건지 의아해한다. 이후 최경이 우슬기를 따로 불러 해당 과외가 학생들에게 약을 먹인다는 소문이 있다며 꼭 다녀야겠냐고 묻자 그말은 제이도 위험한거 아니냐 말하며 최경에게 유제이를 보고도 가만히 있을거냐 묻는다. 직후 유제이도 잘못은 많지만 최경과 주예리에게도 서운한거 많을 거라며 유제이가 최경과 주예리가 과외 선생님만 노리고 접근했음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들려준다. 그때 주예리가 달려와 유제이가 차우진과 약혼할거란 소식을 들려주고 유제이를 말리러 달려간다. 이후 차우진이 유제이에게 키스하려는 것을 보고 충동이 일어나 차우진을 찔러 죽이려 다가가는 순간 최경이 뒤에서 잡아 말린다. 이후 주예리와 최경,자신을 건든 것이 차우진의 짓임을 엿듣게 되고 차우진이 돌아간 후 우슬기는 왜 약혼 파투난 것이 아니냐고 말을 안 했냐 묻고 최경과 주예리를 건든 건 왜 유제이의 짓이라 오해하게 냅둔 거냐며 묻자 유제이는 자신이 했다고 말한적은 없고 너희가 멋대로 그렇게 만든 거라 말한다. 이때 그러면 왜 두 친구를 구해준거냐 묻고 사실 차우진의 협박 때문에 실은 걱정돼서 그런 게 아니냐 묻자 유제이는 소설 그만 쓰라 말하며 돌아간다.

이후 해당 이야기를 주예리에게 전해주게 되고 주예리는 자신들을 이용해 유제이를 협박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자신을 따르는 오빠들에게 모두 연락하여 차우진의 신상을 보냄과 동시에 죽여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며칠 뒤, 오빠들이 차우진을 죽이려 뒤쫓았지만 혼자 절벽에서 떨어져 의식불명이란 소식을 전하게 되고 최경은 기사가 다 퍼지는 것 아니냐 걱정하자 우슬기는 차우진이 약물을 한 것 때문에 소속사가 기사를 덮느라 바쁜 것 같다고 말한다. 혹시나 하여 별장에 CCTV는 없냐고 묻자 유제이는 있었다고 답하며 나타난다. 유제이는 자신이 CCTV를 전부 처리했으니 걱정하지 말라 말하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들키면 네명 전부 끝장이니 조심하라 말한다. 이후 우슬기는 고맙다고 말하고 유제이는 고마우면 집까지 데려다달라 부탁하고 유제이와 둘이 집에 가며 유제이가 정말 차우진을 죽이려 했냐고 묻자 긍정하는 우슬기에게 유제이는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자신을 엄청 싫어하는 줄 알았다며 그래서 그렇게까지 차우진에게 화낼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이후 헤어지며 우슬기가 자신은 채화여고에 우정이 없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며 유제이에게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다시 네 명 모두 가까워지게 되고 어느 날 갑자기 교무실로 불려갔던 최경은 우슬기를 불러 다시 알아봤는데 과외 쪽에서 약 건은 루머인것 같다며 과외 자료를 넘겨달라고 하자 유제이에게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지만 최경은 울먹거리며 제발 경시대회까지만 기다려주면 안되겠냐고 묻자 어쩔 수 없이 해주기로 한다. 이후 최경에게 카메라가 담긴 곰 인형을 받게 되고 이후 수업을 받던 도중 김수혁은 우슬기의 곰 인형을 수상하게 여기고 살펴보다 카메라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이게 뭐냐고 추궁하는 김수혁을 보며 유제이는 우슬기에게 아무리 선생님 설명이 좋아도 이렇게까지 하면 어떡하냐 말하고 김수혁은 열정 과다니 이번만 넘어갈 테지만 한번 더 걸리면 후회하게 될 걸라며 경고한다. 이후 과외가 끝나고 사실을 털어놓으려는 우슬기에게 유제이는 최경에게 주려 한 것을 알고 있다 말하고 왜 자신을 감싸줬냐는 우슬기의 질문에 자신 또한 채화여고에 우정이 있다는 말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2.2.4. 품행장애 성격이 드러나다[편집]


이윽고 수학경시대회가 다가오게 되고 우슬기는 분명 풀이를 3개나 써 금상의 유력 후보였으나 유제이가 3등을 받고 이후 최경은 2등, 주예리가 1등을 하게 된다. 최경은 분명 주예리는 경시대회 준비때도 혼자만 별로였다며 자책했는데 이상하지 않냐며 묻고 유제이는 그냥 시험지를 담임 몰래 확인해 보자고 한다. 하지만 속이 상한 주예리가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화를 낸다. 그날 저녁 유제이, 최경과 함께 시험지를 확인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담임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예리가 자존심에 크게 상처가 나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충격을 받던 중 유제이가 시험지에서 확인한 문제들의 질만 보면 우슬기가 1등인데 왜 최경이 은상이냐 묻고 최경 또한 자신의 엄마가 뇌물을 주었음을 눈치챈다. 이후 아이들은 보고만 있으려 하지 않고 유제이는 담임이 부모님께 받은 뇌물 말고도 캐볼 게 많을테니 담임을 캐보자고 한다.

다음 날부터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자신은 유제이와 함께 담임을 미행하게 되고[2] 며칠 간 미행하던 중 담임이 호텔에서 유제이의 아버지와 만나는 것을 보게 되고 유제이는 둘이 뭐하는 거냐며 처들어간다. 알고보니 담임에게 시술을 해주려는 것이었고 여기에 뭐하러 왔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유제이는 할아버지 뵐 겸 담임에게 여쭤볼 게 있어 따라왔다고 한다.

다음 날 유제이가 담임과 함께 따로 이야기하며 담임을 협박하고 경시대회의 조작 결과를 원상복구 시켜달라 요구하여 다음 날 상이 제대로 분배되어 우슬기는 금상을 받게 된다. 이후 들뜬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지만 우슬기의 엄마는 유제이의 아버지가 우슬기가 담배를 피우거나[3] 친구를 폭행[4], 차우진을 죽이려는 모습이 담긴 사진 때문에 우슬기를 자퇴시켜버리기로 했다며 우슬기에게 우리는 다른 학부모들을 이길 수 없으니 자퇴하자고 하지만 우슬기는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반항하고 결국 엄마는 혈압이 올라 그대로 쓰러지게 된다.

다음 날, 교무실에서 자퇴하겠다고 말하고 이후 유제이가 달려와 누가 시켰냐며 묻자 우슬기는 살기 어린 눈으로 유제이의 아빠가 어디 계시냐고 묻는다. 자신의 아버지가 우슬기를 강제로 자퇴시켜려는 것을 안 유제이는 해결해줄테니 일단 올라가자고 하지만 만나게 해주기 싫냐며 약속 잡히면 알려달라고 한다.

며칠 뒤 오후 우슬기가 시비가 걸린 학생의 목을 붙잡고 유제이가 우슬기를 말리자 우슬기는 너희 아버지와 약속부터 빨리 잡아달라고 하고 유제이는 죽이기려도 하냐고 묻자 우슬기는 맞다고 하며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자신의 어머니에게 온 유제이의 아버지를 발견하고 유제이의 아버지를 죽이려하는 순간 유제이가 막아서며 대신 칼에 맞게 된다. 이후 유제이의 아버지가 우슬기를 쫓아낸다. 그날 저녁 유제이가 우슬기의 집에 찾아오고 우슬기의 어머니에게 우슬기가 먹던 약을 돌려준다. 이후 유제이는 우슬기에게 아버지와 합의하여 퇴학당하지 않도록 잘 합의했다 말하고 약에 대해선 비밀로 하겠다고 하자 우슬기는 자신은 네 곁에 있으면 위험하다며 자퇴할 테니 돌아가라고 한다. 유제이는 자기를 찌르고 기분이 좋았냐며 묻고 우슬기는 아니라고 하자 그럼 됐다며 자신 또한 누군가 자신의 소중한 걸 건드리면 그랬을 거라 말하며 우슬기는 이상하지 않으니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2.2.5. 조수아의 등장, 점점 더 심해지는 공격성[편집]


이후 최경과 주예리에게 생리통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서 그랬다 말해주고 다시 넷이서 친하게 지내던 중 어느 날 유제이를 지켜보던 아버지의 유제이를 복종시키란 지시로 학교에 조수아가 전학오게 된다. 조수아는 계속 유제이에게 친하게 굴기 시작하고 유제이는 그때마다 조수아의 부탁을 들어준다. 이후 우슬기가 같이 하교하며 수아랑 많이 친하냐 물으며 조금 서운해하자 유제이는 조수아가 자기가 시키는 대로 안하면 인생 전체를 짓밟으려 드는 아이이며 지금까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아이라 말한다.

다음날, 갑자기 주예리가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게 되고 급식실에서 주예리를 제외한 친구들과 있던 중 어떤 학생들이 조수아의 방송에 주예리가 출현하는 것을 보게 된다. 주예리가 억지로 조수아의 OnA에 참여하며 자신의 비법노트마저 공개되자 최경이 주예리를 끌고 나오고 유제이는 조수아에게 약점이라도 잡힌 거냐며 묻는다. 하지만 어째선지 조수아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멋대로 가버린다. 이후 주예리가 조수아의 방송에서 다른 방송인과 함께 억지로 합방하며 주스를 마시는 것을 보게 되고 재빨리 친구들과 함께 합방장소로 가 혼자 남겨져 있는 주예리를 깨운다. 주예리는 분명 주스만 마셨는데 기절해 이상해하자 유제이가 주스에 약을 탔음을 눈치채고 처음엔 최경이 팔로워 수에 눈이 멀어 이게 무슨 짓이냐 일갈하지만 주예리는 조수아가 경시대회 조작 사실을 퍼트리겠다고 협박하여 자신의 집은 감당할 수 있지만 최경의 집안은 버티는 게 불가능하기에 방송 한 번만 해주면 모른 척 하겠다 하여 믿었다가 이렇게 됐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유제이는 일단 오늘 일은 모른 척 하자 하고 조수아를 자극하지 않도록 최대한 뒤에서 조수아에 대해 캐보기로 한다.

다음 날 조수아가 주예리를 찾자 몸이 아파서 쉬었다고 말하고 조수아는 어제 합방했던 방송인인 오테라를 그렸게 꼬시더니 몸살이 난건가 하자 제대로 꼭지가 된 최경이 의자를 집어들고 조수아의 머리를 가격한다. 결국 교무실로 끌려가게 되고 이후 몸에서 수면제가 나왔음을 알게 된 주예리가 자책하며 자살을 하려 한다. 친구들이 겨우 뜯어말리고 유제이는 주예리에게 피해자들이 죄책감 갖는게 제일 바보같은 짓이라며 넌 아무 잘못 없다고 말한다. 이후 서로 모여 조수아와 합방했던 오테라에 대해 의문을 갖던 중 주예리가 엄마가 부른다며 나가자 자신 또한 과외가 있다며 우슬기를 데리고 나간다. 이후 너무 화가 난다는 우슬기에게 자신 또한 화가 난다며 생각해둔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후 우슬기를 데리고 오테라를 붙잡아 놓은 방으로 데려가며[5] 오테라에게 자신이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라 한다. 오테라는 알고 보니 주예리와 마찬가지로 조수아에게 이용당해 주예리와 함께 갑자기 사진이 찍히게 된 거라 말한다. 이후 자신의 동성애 사진(...)을 보여주며 이걸 조수아가 갖고있어 자신 또한 어쩔 수 없이 조수아의 말을 들었던 거라 털어놓는다. 이후 조수아가 주예리에게 이러는 이유를 듣게 된다. 이후 오테라에게 주예리가 있는 장소를 넘겨받고 유제이가 혼자 가서 조수아를 협박하고 주예리를 구출한다. 이후 유제이는 주예리의 반항으로 사진을 찍지 못한 사진기자를 화풀이로 폭행하는 조수아의 영상을 몰래 녹화하고 그대로 오테라에게 넘겨 인터넷에 퍼지게 만든다.

다음 날 유제이가 예리를 위로하자는 의미로 김수혁을 소개시켜주고 다같이 과외를 받는다. 그러면서 서로 다같이 이번 시험은 백점 맞가고 하며 화기애애한다. 하지만 그날 밤 김범수와 조수아가 손을 잡아 김범수가 자신이 유제이의 노트를 억지로 훔치다가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를 폭로하는 방송을 하게 되고 누가 시켰냐는 조수아의 말에 이 방송을 본 가해자들의 마음에 따라 자신의 마음이 달라질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우슬기는 김범수에게 사과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자 유제이는 일단 사과하는 순간 학폭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대학이고 뭐고 끝이라며 증거도 없으니 부정하는 걸로 하자고 한다.

다음 날 조수아는 김범수로 최경과 주예리를 협박하며 발뺌하는 주예리와 최경을 기어코 사과하게 만들고 조수아는 유제이와 우슬기에게도 무릎꿇지 않으면 김범수가 학폭으로 실명 공개하겠다고 하자 유제이는 김범수에게 우슬기는 범수가 괴롭히지 않았냐며 반박하고 자신은 노트를 도둑맞을 뻔한 피해자인데 왜 사과를 하냐고 한다. 그러면서 김범수 또한 주예리와 최경과 짜고 자신의 노트를 훔친 것이라 말하고 다른 아이들도 김범수를 괴롭혔기에 반 전체가 가해자 아니냐며 말하고 반 아이들에게 다같이 김범수에게 사과하자고 한다. 우슬기를 시작으로 아이들도 선동되며 김범수에게 사과를 하고 유제이 또한 김범수를 껴안으며 사과를 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자고 한다. 결국 김범수는 망설이면서도 조수아 편에서 유제이의 편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후 김범수에게 다같이 내일 만나기로 한다.

다음 날, 다행히 김범수가 약속 장소로 나오게 되고 네 명이서 범수에게 잘해주며 과거는 과거라며 다시 화해하자고 하자 김범수는 미안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사실 넷을 전부 뒤따라다니며 스토킹을 했고 그 순간 조수아에게 연락이 와서 경시대회 건이나 사진들을 넘겨준 것이라 하며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한다. 이후 조수아가 몰래 김범수가 모은 모든 기밀 정보들을 보고 도주하게 되자 유제이에게 연락한다.[6] 아이들은 걱정하지만 유제이는 세명에게 분명 자신들의 입으로 시인하도록 유도신문을 할 테니 최대한 당당하게 대처하고 부자연스럽게 피하지도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다음 날 조수아는 왜인지 다가오지 않았고 오히려 불안함의 영향으로 최경과 주예리는 쪽지시험을 망치게 되자 조수아가 나타나 차우진이 깨어날 거란 이야기를 하며 도발한다. 그날 밤 우슬기는 차우진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산소마스크를 벗기려다 조수아에게 걸리고 우슬기가 조수아를 죽이려 들자 겁을 먹은 조수아는 혼자 도망친다. 이후 우슬기와 연락을 받아 다음부턴 단독행동보단 자신과 같이 움직이자고 한다. 이후 조수아 성격상 우슬기를 찍은 영상으로 무언가 요구를 해올 테니 만약 그러면 자신에게 이야기하라고 한다.


2.2.6. 조수아와의 내기,기말고사[편집]


이후 다음 날 유제이는 과외 시간에 조수아가 유제이에게 내기를 걸어온 이야기를 들은 주예리와 최경은 조수아도 공부를 꽤나 한다며 걱정하고 유제이는 최근 수혁쌤이 전과목 올백이 가능하도록 준비중인 게 있으니 그걸 믿으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조수아의 협박을 받은 김수혁은 조수아 또한 과외에 포함시켜주게 되고 이후 김수혁은 채화여고 기말고사를 위한 비밀 강의 자료를 준비했고 해당 자료는 다음 시간에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아 1등에게만 준다고 한다.

다음 날 아이들은 서로 넷 중 한명이 1등을 하게 되면 다같이 자료를 공유하기로 하고 그때 최경은 조수아가 어떻게 과외를 받게 된 거냐고 묻자 유제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대부분의 계획이 틀어져 특단의 조치로 자신이 유일하게 무서워한다 생각하는 조수아를 보내 과외에 들어가는 데도 도와준거라 추측한다. 직후 유제이는 조수아는 상상 이상으로 악랄하기에 앞으로도 조심하라 한다.

이후 조수아에 의해 유제윤이 갑작스레 실종되고 유제이가 불안해하자 조수아의 집을 아는 김범수와 함께 조수아의 집에 몰래 들어가 유제윤을 찾지만 허탕을 친다. 이후 며칠 간 조수의 뒤를 직접 밟아보기도 하지만 성과를 얻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외 건물로 무언가 소포가 유제이에게로 배달되고 그곳엔 죽은 고양이 시체가 들어있었다. 우슬기는 조수아를 향해 이를 갈게 된다.

다음 날, 유제이에게서 제윤이를 어떤 노인이 찾아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위기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 미안하다는 유제이를 위로한다. 그날 저녁, 밤에 몰래 조수아의 집에 다시 침입하고[7] 집에 들어오는 조수아를 붙잡으며 도끼로 위협한다. 시키는 건 뭐든 하겠다는 조수아에게 유제이에게 돈을 뜯은 것과 유제윤을 납치한 것에 대해 사과하도록 명령하고 이후 조수아에게 녹취는 해놨으니 더이상 일키우지 말자며 자신의 친구들을 더이상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 뒤 돌아간다.

이후 며칠간 필사적으로 공부하며 기말고사가 다가오게 되고 첫 번째 날 다같이 문제를 맞춰보지만 마지막 과목의 1문제를 틀리게 되고 조수아는 비법 노트 덕에 다맞았다며 좋아하자 약간 아쉬워하면서도 흔들리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다음 날 조수아가 자신의 노트가 없어졌다며 소란을 피우게 되고 교실을 뒤지던 중 조수아의 노트가 유제이의 책상에서 나오게 된다. 이후 그날은 다행히 만점을 받게 되고 유제이에게서 지문 검사를 통해 노트를 훔친 진짜 범인을 알아보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다같이 시험에 집중하기로 한다. 이후 범인은 김범수였음이 밝혀지게 되고 왜 그랬는지 의문을 품지만 어쩔 수 없이 시험에 집중하기로 한다.

다음 날 서로 예민해진 상태로 시험을 준비하던 중 김범수에게서 사과의 문자가 오게 되고 왜 노트를 훔친 건지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김범수가 옥상에서 자살을 택하려 하자 시험을 포기하고 자리를 나오며 김범수를 제지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시험을 포기해 수시는 포기하며 다같이 정시로 바꾸기로 한다. 하지만 그날 조수아가 우슬기와 주예리,최경이 사고를 친 장면을 오해할 만한 서술로 인터넷에 뿌렸고 엄마에게 모든 사정을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된다.[8] 결국 조수아가 유제이마저 건드릴 까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조수아를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유제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큰 리스크를 감수하며 최경과 주예리의 어머니,유제이의 아버지에게 차우진 관련 일을 전부 사실대로 말한다.

2.2.7. 유영수의 복수[편집]


이후 뉴스에서 조수아의 시험지 유출 비리에 관한 내용이 나오자, 친구들은 유제이에게 해당 사실을 전부 알고 있었냐고 묻고 유제이가 맞다고 하며 당시의 비리 현장의 목격담을 들려준다. 이후 모든 문제가 해결된 아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친구들은 곧 우슬기의 생일이니 다같이 생일파티라도 열자고 한다.

다음 날, 다같이 옷색을 깔맞춤까지 해가며 생일파티를 열지만 유제이는 늦으며 끝내 파티에 오지 않는다. 하루종일 연락이 되지 않자 유제이를 찾아다니고, 그때 어디선가 유제이가 젖은 꼴로 나타나 생일 선물을 주며 갑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하고 서로 헤어진다.

하지만 다음 날, 유제이는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이내 김범수가 달려와 유제이가 전학을 간다는 소식을 전한다. 우슬기는 유제이를 쫓아가려 학교 밖으로 나오며 절망하고 그 순간 누군가 우슬기를 찬 안으로 끌고간다. 알고보니 유제이가 우슬기를 데리러 와 있었고 유제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우슬기를 걸림돌로 여겨 죽이려 하기에 자신과 함께 몰래 미국으로 도망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유제이는 아버지 몰래 나온 것이기에 김비서와 중간에 만나 바로 공항으로 가기로 하고, 자신은 운전수와 함께 몰래 공항에서 만나기로 한다. 우슬기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어차피 제이의 아버지는 자신을 찾아낼 거라며 그랬다간 유제이마저 해코지할지도 모르기에 자신은 여기 남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한 트럭이 역주행으로 차를 향해 돌진하고, 자동차는 그대로 트럭을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는다. 이내 정신을 차려보니 유제이는 피투성이인 채로 쓰러져 있었고, 본인은 유영수에게 그대로 끌려간다. 유영수는 우슬기를 자살로 위장시켜 목을 매달아 죽이려 하고, 그 순간 뒤쫓아온 유제이가 그대로 유영수의 뒤를 찌르며 우슬기를 구해준다. 유영수는 우슬기와 함께 도망치려는 유제이에게 나가는 순간 모든 지원은 끝이고 호적에서도 제외할 거라 협박하지만 유제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가려한다. 이후 경찰이 오자 유영수가 유제이와 우슬기의 체포를 명령하지만 김비서의 배신으로 유영수의 모든 만행을 안 경찰들이 유영수를 체포해버린다.

그 후 본인은 유제이와 함께 입원하게 되고, 모든 사건사고가 끝난 것을 알리는 뉴스를 보며 모든 것이 끝난 것을 알고 안심한다.

2.2.8. 그 후[편집]


이후 남은 일 년을 공부에 매진하게 되고, 다같이 수능을 치르러 가며 유제이는 우슬기에게 과거 중간고사에서 내려다 만 내기를 제시하는데 그것은 바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었다. 이후 한 문제 차이로 아쉽게 유제이에게 져 손수 요리를 해주며 다같이 자유를 만끽한다. 이후 합격자 발표일이 다가오고 자신은 유제이와 함께 나란히 그토록 그리던 한국대에 합격하게 된다.

졸업식 당일, 친구들과 졸업 사진을 찍으려던 중 한 예비 고1이 찾아와 사진을 찍어줌과 동시에 수능 만점자인 유제이에게 과외를 부탁하고, 과외보다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게 더 중요할 것 같다면서 친구들을 모아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보는 걸 제안한다. 그리고 우슬기의 이 한 마디는 훗날 인천의 어느 학교 하나를 송두리째 바꿔놓는 시발점이 된다.

이후 20세가 되어 유제이와 함께 한국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나란히 교육을 받고, 거기에 더해서 친구들과의 인연 덕에 여러 감정들을 느끼며 품행장애가 매우 호전되었음을 진단받는다. 이후 병원에서 나오며 자신을 기다린 유제이에게 자신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끝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1] 사실 유제이는 정말로 집에 가서 몰래 먹으려 했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압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버린다.[2] 우슬기는 커버 칠 빽이 없어 위험하니 빠지기로 했으나 돌발상황에 대비해 유제이를 몰래 미행하고 유제이는 처음부터 눈치챈다.[3] 김나리에게 협박당해 억지로 피우던 모습이다.[4] 자신을 때리던 김미영에게 반항한 장면.[5] 과거 주예리에게 충성하며 차우진을 습격했던 오빠들에게 수소문하자 알아서 붙잡아 왔다고 한다.[6]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증거를 가져가진 못했다고 한다.[7] 어떻게 침입할 수 있었느냐, 제윤이를 찾는 과정에서 범수와 함께 조수아의 집에 침입한 적이 한 번 있었으니 비밀번호를 까먹지 않는 이상 두 번 못 들어갈 것도 없다.[8] 이 때 엄마가 진짜로 차우진을 죽이려고 했던 거냐고 물으니까 슬기가 "응"이라고 대답하는 게 압권(...). 엄마 또한 우슬기의 품행장애를 아는지라 걱정 외에는 별다른 말을 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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